흐아 쓸건 많은데 글솜씨가 쓰럭지라 쓰기 힘드네요 글 연재 하는 분들은 뭐여........ 아무튼 다음날은 학원을 안가는 날이라 저는 집에 있었지만 계속 잡생각이 둥~둥~떠다니는 겁니다 그도 그럴게 여자랑은 연관이 없는 삶을 살아오던 찌질한 나에게 갑작스런 스킨쉽은 컬쳐쇼크였던 거죠 얘가얘가 혹시 나를 좋아하는건가~꺄악 안뎁!!!!! *^^* 하며 등신같은 표정으로 방바닥을 굴러다녔습니다 ㅡㅡ 이때부터 심경에 변화가 오기 시작했나봐요 아무튼 그렇게 또 다음날은 왔습니다 다음날 아침 '칙칙 슉슉' '아들~ 뭐해 학원늦어 아들 ~이새끼야' '아 엄마 나 씻고있어~' '뭐? 왜 안하던짓해~빨리 나와 걸어가 ' 그렇습니다 평소에 학원갈 땐 그냥 모자쓰고 츄리닝을 입고가던 저는 무슨 심경의 변화가 생겼는지 저도 모르게 알아서 샤워를 하게 된 것입니다. '흑흑ㅜㅜㅜ' '왜 다씻고 울고 자빠졌어 아들~새끼야' '엄마...내가 그냥 외모는 못고치니까 원망 안하겠는데....옷장에 왜 교복이랑 팬티밖에 없어...??ㅠㅠ' '니가 옷사라고 준돈은 맨날 게임 사 쳐하고 축구화사고 그랬잔아' '올ㅋ ㅇㅇ 다녀오겠슴돠~' 그렇게 그날은 정말 기분좋게 학원을 갔죠 옷은 츄리닝이었지만.... 그녀는 먼저 학원에와서 자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얌 ㅋㅋㅋ 안녕? ㅋㅋㅋ헤헤헤' 그러자 그녀는 반가운 말투와 썪은 표정으로 '어.....어 어제 잘들어갔니?' 라고했고 뭐라 말하려던 순간 종이쳐서 수업이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수업이 끝나고 저는 오늘도 집에 같이가자고 할 용기는 없었고 오늘은 어디로 가나 지켜보기로 했죠 그렇게 학원 문앞에 기대서서 있는데 웬 건장한 두 빡빡이가 저에게 다가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더니 저를 빤히 보면서 '음.....얘 맞는거같은데?' '음.....그치?' 이러더니 '야 너 누구누구라고 여자애 아냐?' 이러는 것이었습니다 그녀 이름이었지요 저는 무슨일인가 싶었지만 '응 아는데요? ^^ ㅋㅋㅋㅋ'라고 해맑게 대답하였고 두 빡빡이중 한명이 어디론가 전화를 걸더니 '야야 찾았다 어 일로온나' 하면서 누군가를 호출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저는 놀이터지만 절대 아이들이 놀지않기로 유명한 근처의 놀이터로 끌려갔습니다 그러자 잠시후 어둠속에서 플라타너스 나무 한그루가 걸어오..........는줄 알았는데 얼굴은 참 참하게 생겼는데 몸은 참나무급인 남자가 한명 걸어왔습니다. 저는 오줌이 마려웠지만 나무에는 오줌을 싸는게 아니므로 가까스로 참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무가 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너 누구냐?' 저는 너무 쫄은 나머지 '..............나...나무야...나무야...겨울 나무야....' 그러자 나무는 '지금은 여름이다!!!!!' 하며 때리지는 않았고 그녀에게 접근하지 말라며 때렸습니다 이런 무슨 영화같은 일에 껴있어서 뿌듯하기는 커녕 너무 아픈 나머지 저는 아파서 펄쩍펄쩍 뛰었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았고 미친놈이 발광한다며 더 맞았습니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 나무와 빡빡이같은 놈들은 얼굴은 늙었지만 실제 나이는 생각보다 어리기 때문에 '야 이 새끼들아 내가 뭘 잘못했다고때려' 라며 반말까지 했지만 나무와 빡빡이들은 실제로도 나이가 저보다 많아서 반말한다고 또 맞았습니다 '야 형들이 경고하니까 걔 만나고 다니지마 알았어?' '...........때리고나서 경고를 하다니....쉽새들' 이라고 조용히 들리지않게 말했습니다. '눈에 띄지마 알았냐?' 라며 참나무와 두 빡빡이는 사라져갔습니다. 구체적인 수치로는 얼굴은 싸대기로만 한 4~5대 그 외에는 상처가 잘 드러나지않는 배와 등 허벅지, 정강이등을 가격당해 나무와 빡빡이들이 제법 숙련된 전문가들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참나무의 손바닥 결이 제법 매서웠는지 입 안쪽이 조금 찢어졌지만 여유 ㅡㅡV 저는 일단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헉헉헉 엄마 축구했어' '그래 빨리씻어' 이렇게 이번에 맞은것도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왜 자꾸 이런일이 일어나야 하는건가 또 그녀에게 호감이 생기는 마당에 이번엔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족발을 사오셔서 먹고 잤습니다 다음날 그래도 이제 제법 일상대화 이상의 얘기를 하게된 그녀가 '아니 얼굴이 왜그래? 왜이렇게 다쳤어?' 라고 물어봐주길 바랬지만 내가 보기에도 별로 안다쳐서 시무룩해진 저는 그날 그냥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학원이 끝나고 집에 가려할 때 그녀가 다시 말을 걸어왔습니다 '야 나 할 말 있다' 두둥!!!! '뭐....뭐지....뭘까....' 가슴이 쿵쾅쿵쾅 거리고 긴장이된 나머지 저는 '뭐...뭐꼬?' 라고 또 사투리가 나왔습니다 '너 어제 맞은거 알아' 푸쉬이이이이이이이........................ '응? 어 어케알았어 니가 시킨거여?' '아니.....ㅋ오늘 시간 돼?' '어? 어....그래 괜춘해' 하며 저는 주변을 둘러보며 참나무가 보이지않는것을 확인하고 그녀와 걷기 시작했습니다
언제까지나 좋아하는게 옳은 일이겠죠?[3]
흐아 쓸건 많은데 글솜씨가 쓰럭지라 쓰기 힘드네요
글 연재 하는 분들은 뭐여........
아무튼 다음날은 학원을 안가는 날이라
저는 집에 있었지만 계속 잡생각이 둥~둥~떠다니는 겁니다
그도 그럴게 여자랑은 연관이 없는 삶을 살아오던 찌질한 나에게
갑작스런 스킨쉽은 컬쳐쇼크였던 거죠
얘가얘가 혹시 나를 좋아하는건가~꺄악 안뎁!!!!! *^^*
하며 등신같은 표정으로 방바닥을 굴러다녔습니다 ㅡㅡ
이때부터 심경에 변화가 오기 시작했나봐요
아무튼 그렇게 또 다음날은 왔습니다
다음날 아침
'칙칙 슉슉'
'아들~ 뭐해 학원늦어 아들 ~이새끼야'
'아 엄마 나 씻고있어~'
'뭐? 왜 안하던짓해~빨리 나와 걸어가 '
그렇습니다
평소에 학원갈 땐 그냥 모자쓰고 츄리닝을 입고가던 저는
무슨 심경의 변화가 생겼는지 저도 모르게 알아서 샤워를 하게 된 것입니다.
'흑흑ㅜㅜㅜ'
'왜 다씻고 울고 자빠졌어 아들~새끼야'
'엄마...내가 그냥 외모는 못고치니까 원망 안하겠는데....옷장에 왜 교복이랑 팬티밖에 없어...??ㅠㅠ'
'니가 옷사라고 준돈은 맨날 게임 사 쳐하고 축구화사고 그랬잔아'
'올ㅋ ㅇㅇ 다녀오겠슴돠~'
그렇게 그날은 정말 기분좋게 학원을 갔죠 옷은 츄리닝이었지만....
그녀는 먼저 학원에와서 자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얌 ㅋㅋㅋ 안녕? ㅋㅋㅋ헤헤헤'
그러자 그녀는 반가운 말투와 썪은 표정으로
'어.....어 어제 잘들어갔니?' 라고했고
뭐라 말하려던 순간 종이쳐서 수업이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수업이 끝나고 저는 오늘도 집에 같이가자고
할 용기는 없었고 오늘은 어디로 가나 지켜보기로 했죠
그렇게 학원 문앞에 기대서서 있는데
웬 건장한 두 빡빡이가 저에게 다가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더니 저를 빤히 보면서
'음.....얘 맞는거같은데?'
'음.....그치?' 이러더니
'야 너 누구누구라고 여자애 아냐?' 이러는 것이었습니다
그녀 이름이었지요 저는 무슨일인가 싶었지만
'응 아는데요? ^^ ㅋㅋㅋㅋ'라고 해맑게 대답하였고
두 빡빡이중 한명이 어디론가 전화를 걸더니
'야야 찾았다 어 일로온나' 하면서 누군가를 호출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저는 놀이터지만 절대 아이들이 놀지않기로 유명한
근처의 놀이터로 끌려갔습니다
그러자 잠시후 어둠속에서 플라타너스 나무 한그루가 걸어오..........는줄 알았는데
얼굴은 참 참하게 생겼는데 몸은 참나무급인 남자가 한명 걸어왔습니다.
저는 오줌이 마려웠지만 나무에는 오줌을 싸는게 아니므로 가까스로 참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무가 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너 누구냐?'
저는 너무 쫄은 나머지
'..............나...나무야...나무야...겨울 나무야....'
그러자 나무는
'지금은 여름이다!!!!!' 하며 때리지는 않았고
그녀에게 접근하지 말라며 때렸습니다
이런 무슨 영화같은 일에 껴있어서 뿌듯하기는 커녕 너무 아픈 나머지 저는
아파서 펄쩍펄쩍 뛰었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았고
미친놈이 발광한다며 더 맞았습니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 나무와 빡빡이같은 놈들은 얼굴은 늙었지만 실제 나이는 생각보다 어리기 때문에
'야 이 새끼들아 내가 뭘 잘못했다고때려'
라며 반말까지 했지만 나무와 빡빡이들은 실제로도 나이가 저보다 많아서 반말한다고 또 맞았습니다
'야 형들이 경고하니까 걔 만나고 다니지마 알았어?'
'...........때리고나서 경고를 하다니....쉽새들'
이라고 조용히 들리지않게 말했습니다.
'눈에 띄지마 알았냐?'
라며 참나무와 두 빡빡이는 사라져갔습니다.
구체적인 수치로는 얼굴은 싸대기로만 한 4~5대
그 외에는 상처가 잘 드러나지않는 배와 등 허벅지, 정강이등을 가격당해
나무와 빡빡이들이 제법 숙련된 전문가들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참나무의 손바닥 결이 제법 매서웠는지 입 안쪽이 조금 찢어졌지만 여유 ㅡㅡV
저는 일단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헉헉헉 엄마 축구했어'
'그래 빨리씻어'
이렇게 이번에 맞은것도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왜 자꾸 이런일이 일어나야 하는건가
또 그녀에게 호감이 생기는 마당에
이번엔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족발을 사오셔서 먹고 잤습니다
다음날
그래도 이제 제법 일상대화 이상의 얘기를 하게된 그녀가
'아니 얼굴이 왜그래? 왜이렇게 다쳤어?'
라고 물어봐주길 바랬지만
내가 보기에도 별로 안다쳐서 시무룩해진 저는
그날 그냥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학원이 끝나고 집에 가려할 때
그녀가 다시 말을 걸어왔습니다
'야 나 할 말 있다'
두둥!!!!
'뭐....뭐지....뭘까....'
가슴이 쿵쾅쿵쾅 거리고 긴장이된 나머지 저는
'뭐...뭐꼬?' 라고 또 사투리가 나왔습니다
'너 어제 맞은거 알아'
푸쉬이이이이이이이........................
'응? 어 어케알았어 니가 시킨거여?'
'아니.....ㅋ오늘 시간 돼?'
'어? 어....그래 괜춘해'
하며 저는 주변을 둘러보며 참나무가 보이지않는것을 확인하고
그녀와 걷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