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수원역에서 연두색 잠바에 파마머리 남자를 찾습니다!!! 도둑이에요!

라라라 2011.01.07
조회1,467

안녕하세요!

제가 어제 1월 6일 수원역에서 연두색 잠바를 입고, 파마 머리를 한 독특한

차림의 남자분을 찾고 있습니다.

혹시 이 분의 친구이시거나! 지인이신 분은 이 분에게 이 글을 꼭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꼭 꼭 보여주세요. 혹시 이 분을 알고, 제 연락처를 알고 싶으신 분은 쪽지를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수원역에서 연두색 잠바를 입고,

파마를 한 특이한 복장을 입었던 남자분

오늘 님을 찾아 수원역 ak 플라자안을 엄청 배회했어요.

진짜 꼭 만나고 싶었거든요!

옷차림도 잊을 수 없고 빨리 찾고 싶어 안달이 났었는데

끝끝내 오늘은 못찾아서 아쉬웠어요.

ak 플라자에서 수원역 지하상가 핸드폰 가게 쪽으로 가셨길래

제가 바로 따라 잡았는데, 아쉽게 놓쳤어요.

 

제가 누구냐면요.

저는 오늘 당신이 훔쳐간 카드의 주인입니다.

오늘 ak 플라자에서 제 카드로 결제를 하셨더라고요. 그것도 128,000원씩이나

저는 카드를 결제하면, 바로 문자를 받아요. 또 백화점이다보니 cctv가 상당히

잘 되어 있더라고요. cctv 몰라요? 아직 이런데 경험이 없고 어린것 같아

지금 상당히 참고 있어요.

파스쿠치에서 제 카드를 주우셨으면 바로 돌려주셔야지. 그걸 왜 가지고 가서

함부로 사용하세요?

님이 학생인 것 같고,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인것 같아

제가 처음에는 참고 그냥 봐주려고 했습니다.

128,000원이 땅을 파도 나오는 돈도 아니고 저도 학생보다 나은 신세는 아니거든요? 그런데 바로 또 두번째 결제를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는 승인 거부되셨죠?

여자친구가 저를 언니라고 했다면서요?

언니 카드인데 안된다고 둘러대고 그 가게 나왔다면서요.

전 그렇게 남의 카드 주워서 함부로 사용하는 경우 없는 애는 여동생으로 둔 적이 없는데, 그 여자 친구분은 저를 언니로 뒀나보죠?

제 얼굴을 아주 잘 보셨나봐요? 언니라고 둘러대게?

파스쿠치에서 저도 잘 봤어요. 얼굴 안까먹을것 같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ak plaza 어느 가방 매장에서 결제한

그 상품 고대로, 가져와서 카드 취소하세요.

그냥 봐줄테니깐  영수증 가져와서 카드 취소하고요.

그럼 이 일은 없던 걸로 하겠습니다.

제가 cctv를 다 보고 지금 고민중입니다. 학생인 것 같아서

형사상 처리는 안할 생각이지만,

1월 12일까지 카드 취소를 하지 않으면 상당히 곤란한 일을 당하게 될거예요.

지금은 경고지만, 그때는 경찰서에 같이가서 조서를 써야하니

알아서 하고요.

수원 바닥이 얼마나 좁은지는 본인이 잘 알테죠?

연두색 잠바에 그렇게 튀게 하고 와서

본인이 누군지 모를거라 생각했어요? 어려서 그런거라 이해해줄테니깐

영수증 가져와서 카드 취소하길 바랍니다.

만약 카드 버렸다면 영수증으로도 가능하니깐 가져와서 취소해요.

여자친구랑 둘다 경찰서 가서 같이 조서쓰고 싶으면 그렇게해요.

아직 어리니깐 모든 경험은 중요하잖아요? 그렇다고 조서쓰는 경험을 하고 싶어요?

나는 님들이 카드 취소를 하지 않으면, cctv에 나온 그대로

님 얼굴을 수원 바닥에 뿌려줄거고, 앞으로 어떻게 될진 알아서 생각하세요.

 

여담으로 덧붙이자면,

나는 님들보다 고작 몇살이 많을 뿐이겠지만

그따위로 남의 카드를 쓰는 겁없는 행동은 안해요.

요새 사회 시스템이 얼마나 발달했는데 공공장소에서 남의 카드를 사용합니까?

하루에 당신을 지켜보는 cctv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얼른 처리해주길 바라요.

 

 

- 이 글을 읽는 톡커님들! 저는 이 분들에게 경고를 하고 싶어요.

이 분들까지 읽을 수 있게 추천좀 해주세요.

아직 어리고 사회경험이 미숙한 사람들이라 여겨 우선은 이렇게 하고

만약 일을 원상복귀해놓는다면 봐줄 생각이지만

뉘우침이 없다면, 저는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그대로 고발할 생각입니다.

얼굴을 다 알고 확보했으니, 이 분들도 어찌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이 분들까지 꼭 글을 읽을 수 있게 추천수좀 올려주세요!

저는 얼마전에 아버지를 잃어서, 저희 집의 가장이 되었습니다.

이제 용돈을 받지도 못할 형편이지요.

그런데 이 분들은 함부로 제 카드를 가져가서

이제 아버지께 받지도 못할 용돈을 마구 써버렸어요.

억울하고 기분이 너무 나빠, 이 분들에게 어떻게 처벌을 할까 고민을 하다

10대 후반, 20대 초반으로 보여 톡을 할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러한 방법을 택했습니다.

이 분들이 볼 수 있게, 꼭 추천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