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 새벽에 좀 어이없는 일을 겪어서 올려봅니다. 음슴체 톡커분들은 가위에서 가장 빨리 풀려났을때 어느정도 걸렸음? 본인은 올해 따끈한 20세가 된 남자사람임 오늘 새벽에 난생 처음 겪어본 일을 올려보려함 그 전날 아침에 다른 날과 다르게 상당히 일찍 잠에서 깨어났음 TV를 틀었을때 무한도전 재방을 케이블체널에서 해줬던걸 기억해보면 대략 8시쯤 일어났던것 같음 그때 무한도전 '네 멋대로 해라' 특집을 방영해주고있었음 그리고 내가 TV를 켠 순간 유반장이 기획한 겁치료 있지않음? 최면을 통해서 그걸 해주고 있었음 아낰ㅋㅋ 아침부터 최면걸리는거보고 한바탕 웃었음 그렇게 상쾌하게 아침을 맞이하고 오후에 이것저것 하다가 무료함을 견디지 못하고 무서운 이야기를 막 검색하고 다녔음 (본인은 겁은 많지만 그래도 다 하고 경험하는 스타일이라 이런거 좋아함ㅋ) 뒤적거리다보니 어느 톡커분이 올려놓으셨던 일본인들 커뮤니티? 그... 2ch인가 뭔가 하는 사이트에 올라왔던 무서운꿈 경험담 번역본을 올려놓으신거임 하... ㅅㅂ 그거 읽으면서 낮인데도 살짝 무서웠음 몇시간 후 저녁시간이 되었음 그날 외출도 간만에 한 터라 몸이 좀 피곤했는데 엄마가 저녁을 일찍 차려주셔서 다 먹자마자 TV앞에서 노곤노곤한 느낌으로 잠들었음 (아, 아직 가위 아님 ㅈㅅ) 방학과 동시에 패턴이 깨지면서 조금 불면증이 있던 본인은 밤 11시쯤에 깨서 일찍 잔걸 존내 후회하고있었음ㅡㅡ 하... 잠도 안오고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망할 바퀴벌레가 존내큰게 나와서 짜증도 났음 잠은 더더욱 안오기 시작함 계속 뒤척이다가 폰에 저장되어있던 이상형 연예인 사진 한번 보고.. 그때 스믈스믈 아침부터 일이 떠오르기 시작했음 무한도전 최면걸린거부터 시작해서 엘리베이터 이야기 까지 하나 둘 떠오르기시작함 그땐 이미 잠은 뒷전임, 그걸 점점 자세히 기억하기 시작했음 그러다가 살짝 잠이 들었는데 내 이상형이 다른 남자연예인이랑 같이 연기하는 꿈꿧음 아 ㅅㅂ 순간 빡쳐서 잠에서 깼음 보통 저런 빡치는 순간엔 그동안 있었던 짜증나는일들이 폭풍처럼 기억나기 시작함 아래부턴 가위눌린 상황 그렇게 또다시 뒤척이다가 일순간 온몸에 힘이 빠지기 시작함 보통 평소때라면 이러다가 잠이 드는데 이상하게도 의식이 계속 남아있었음 진짜 누가 내 몸을 혹사시켰을때 상태처럼 몸을 움직이기가 싫었음 옆방에선 잘 못알아듣겠는 음이 흘러나옴 간혹 아빠가 새벽에 음악을 들으실때가 있는데 그걸로 추정됨 근데 뭔 노랫소리가 그지같이 들렸음 그 음까지 내 상태에 겹쳐지면서 마치 누가 내 눈을 뜨지 못하게 손으로 잡고있는 느낌임 몸은 이미 꼼짝도 하기 싫은 노곤한 상태임 순간 아침에 무한도전에서 정준하가 최면상태일때 '아, 이느낌 너무 싫다' 라고 한게 떠오르면서 더 깊은곳으로 빠질것같았음 정말 그 느낌이 너무 싫었음 예전에 저 상태에서 최면으로 갈 수도 있고 가위 눌릴수도 있다고 들은적이 있어서(근거는 모르겠음) 일단 눈을 떠야겠다는 생각을 했음(이때까진 가위가 아니었음) 저기서 잠들었다간 왠지 안될것같았음 눈을 한 두번정도 감았다 떳다를 반복하다가 마지막에는 눈을 도저히 뜨기 힘들었음 실눈처럼 떳다가 갑자기 왜 흰자위 보일때 처럼 눈동자가 뒤집혔음 그리곤 눈이 스르르 감김 그리고 딱! 몸이 갑자기 마비가 된 느낌이었음 온몸은 각성상태가 되었음 본인은 잠 잘때 이불을 얼굴 절반 까지 덮고 자는데(저렇게 안하면 귀에 찬바람 불어서 불안함) 그때 이불도 얼굴을 덮지 않은 상태였고 자세도 상당히 불편한 자세였음 모든 상황을 조합해볼때 이건 가위라는 생각을 했음 그래서 깨야겠다는 일념 하나로 "아 아" 했더니 깻음 ... 엥? 너무 빨리 쉽게 풀려나서 되려 어이가 없었음ㅋㅋ 근육 경련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경련처럼 아프지도 않았고 "아 아" 라고 소리 냈을땐 목 끝에서 소리만 희미하게 새어나왔음 틀림없이 가위였음 온몸엔 그 순간 땀이 흘러나왔음 가위에서 풀리자마자 시각을 확인했더니 새벽 2시 38분이었음 너무 신선한 경험이라 기록을 해둬야 할 것 같아서ㅋㅋㅋ 일어나서 스톱워치로 가위라는걸 인식하기부터 깰 때까지 시간을 측정해보니 오차를 고려했을때 3초걸렸음ㅋㅋㅋㅋㅋ 이건 뭐 가위도 가위 같지도 않고ㅋㅋㅋㅋ 본인은 그런 새로운 경험을 할때 일부러 좀 더 기다리는 경향이 있는데 가위는 너무 새로워서 일단 깨야겠다고 생각했던것 같음 가위에서 풀리고 나서도 잔상이 계속 남아있어서 자꾸 가위에 또 눌리려는 상황이 연출되었음 그래서 밤샜음... 미수다 재방 해주길래 봤더니 또 귀신이야기하네 그 새벽에.... 무서웠지만 시청했음, 심심했기 때문에ㅋㅋㅋ 하.... 이거 마무리 어떻게 해야하나-ㅁ-;; 이런건 잘 쓰지를 못해서 올려야하나 말아야하나..... 뭍힐 글이라도 일단 써봤음 좋은하루 되세요ㅋ
3초가위ㅋㅋㅋㅋ
안녕하세요ㅋ
새벽에 좀 어이없는 일을 겪어서 올려봅니다.
음슴체
톡커분들은 가위에서 가장 빨리 풀려났을때 어느정도 걸렸음?
본인은 올해 따끈한 20세가 된 남자사람임
오늘 새벽에 난생 처음 겪어본 일을 올려보려함
그 전날 아침에 다른 날과 다르게 상당히 일찍 잠에서 깨어났음
TV를 틀었을때 무한도전 재방을 케이블체널에서 해줬던걸 기억해보면
대략 8시쯤 일어났던것 같음
그때 무한도전 '네 멋대로 해라' 특집을 방영해주고있었음
그리고 내가 TV를 켠 순간 유반장이 기획한 겁치료 있지않음? 최면을 통해서
그걸 해주고 있었음
아낰ㅋㅋ 아침부터 최면걸리는거보고 한바탕 웃었음
그렇게 상쾌하게 아침을 맞이하고 오후에 이것저것 하다가
무료함을 견디지 못하고 무서운 이야기를 막 검색하고 다녔음
(본인은 겁은 많지만 그래도 다 하고 경험하는 스타일이라 이런거 좋아함ㅋ)
뒤적거리다보니 어느 톡커분이 올려놓으셨던 일본인들 커뮤니티?
그... 2ch인가 뭔가 하는 사이트에 올라왔던 무서운꿈 경험담 번역본을 올려놓으신거임
하... ㅅㅂ 그거 읽으면서 낮인데도 살짝 무서웠음
몇시간 후 저녁시간이 되었음
그날 외출도 간만에 한 터라 몸이 좀 피곤했는데
엄마가 저녁을 일찍 차려주셔서 다 먹자마자 TV앞에서 노곤노곤한 느낌으로 잠들었음
(아, 아직 가위 아님 ㅈㅅ)
방학과 동시에 패턴이 깨지면서 조금 불면증이 있던 본인은 밤 11시쯤에 깨서
일찍 잔걸 존내 후회하고있었음ㅡㅡ
하... 잠도 안오고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망할 바퀴벌레가 존내큰게 나와서 짜증도 났음
잠은 더더욱 안오기 시작함
계속 뒤척이다가 폰에 저장되어있던 이상형 연예인 사진 한번 보고..
그때 스믈스믈 아침부터 일이 떠오르기 시작했음
무한도전 최면걸린거부터 시작해서 엘리베이터 이야기 까지 하나 둘 떠오르기시작함
그땐 이미 잠은 뒷전임, 그걸 점점 자세히 기억하기 시작했음
그러다가 살짝 잠이 들었는데 내 이상형이 다른 남자연예인이랑 같이 연기하는 꿈꿧음
아 ㅅㅂ 순간 빡쳐서 잠에서 깼음
보통 저런 빡치는 순간엔 그동안 있었던 짜증나는일들이 폭풍처럼 기억나기 시작함
아래부턴 가위눌린 상황
그렇게 또다시 뒤척이다가
일순간 온몸에 힘이 빠지기 시작함
보통 평소때라면 이러다가 잠이 드는데 이상하게도 의식이 계속 남아있었음
진짜 누가 내 몸을 혹사시켰을때 상태처럼 몸을 움직이기가 싫었음
옆방에선 잘 못알아듣겠는 음이 흘러나옴
간혹 아빠가 새벽에 음악을 들으실때가 있는데 그걸로 추정됨
근데 뭔 노랫소리가 그지같이 들렸음
그 음까지 내 상태에 겹쳐지면서 마치 누가 내 눈을 뜨지 못하게 손으로 잡고있는 느낌임
몸은 이미 꼼짝도 하기 싫은 노곤한 상태임
순간 아침에 무한도전에서 정준하가 최면상태일때
'아, 이느낌 너무 싫다' 라고 한게 떠오르면서 더 깊은곳으로 빠질것같았음
정말 그 느낌이 너무 싫었음
예전에 저 상태에서 최면으로 갈 수도 있고 가위 눌릴수도 있다고 들은적이 있어서(근거는 모르겠음)
일단 눈을 떠야겠다는 생각을 했음(이때까진 가위가 아니었음)
저기서 잠들었다간 왠지 안될것같았음
눈을 한 두번정도 감았다 떳다를 반복하다가
마지막에는 눈을 도저히 뜨기 힘들었음
실눈처럼 떳다가 갑자기 왜 흰자위 보일때 처럼 눈동자가 뒤집혔음
그리곤 눈이 스르르 감김
그리고 딱! 몸이 갑자기 마비가 된 느낌이었음
온몸은 각성상태가 되었음
본인은 잠 잘때 이불을 얼굴 절반 까지 덮고 자는데(저렇게 안하면 귀에 찬바람 불어서 불안함)
그때 이불도 얼굴을 덮지 않은 상태였고 자세도 상당히 불편한 자세였음
모든 상황을 조합해볼때 이건 가위라는 생각을 했음
그래서 깨야겠다는 일념 하나로 "아 아" 했더니 깻음
...
엥? 너무 빨리 쉽게 풀려나서 되려 어이가 없었음ㅋㅋ
근육 경련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경련처럼 아프지도 않았고 "아 아" 라고 소리 냈을땐
목 끝에서 소리만 희미하게 새어나왔음 틀림없이 가위였음
온몸엔 그 순간 땀이 흘러나왔음
가위에서 풀리자마자 시각을 확인했더니 새벽 2시 38분이었음
너무 신선한 경험이라 기록을 해둬야 할 것 같아서ㅋㅋㅋ
일어나서 스톱워치로 가위라는걸 인식하기부터 깰 때까지 시간을 측정해보니
오차를 고려했을때 3초걸렸음ㅋㅋㅋㅋㅋ
이건 뭐 가위도 가위 같지도 않고ㅋㅋㅋㅋ
본인은 그런 새로운 경험을 할때 일부러 좀 더 기다리는 경향이 있는데
가위는 너무 새로워서 일단 깨야겠다고 생각했던것 같음
가위에서 풀리고 나서도 잔상이 계속 남아있어서 자꾸 가위에 또 눌리려는 상황이 연출되었음
그래서 밤샜음...
미수다 재방 해주길래 봤더니 또 귀신이야기하네 그 새벽에....
무서웠지만 시청했음, 심심했기 때문에ㅋㅋㅋ
하.... 이거 마무리 어떻게 해야하나-ㅁ-;;
이런건 잘 쓰지를 못해서 올려야하나 말아야하나.....
뭍힐 글이라도 일단 써봤음
좋은하루 되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