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아니라여자로보여요3★

땅콩맛젤리2011.01.07
조회657

 

우와 신기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좋아라하시니 기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이남 ㅠㅠㅠ

나의 이야기를 원하시는 단한분을 위해서라도 글을 끄적이겠음 ㅎㅎㅎㅎㅎㅎ

 

 

 이거 1탄 2탄 링크를 걸어나야되는건가?

1탄 : http://pann.nate.com/talk/310349090

2탄 : http://pann.nate.com/talk/310349587

 

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기쁘네요 지구한테말했더니 좋아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히힝힝힝힝히히히힣


그리고 지구랑은 아직 in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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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주위를 둘러보고 둘러봐도 지구는안보임..........................

 

솔직히 좀실망을했고 나혼자 괜히 들뜬건아닌지..........

 

좀 그랬음 그래서 마지막이다라고 생각하고 자존심 다버리는셈으로

 

지구한테전화할라고 폰을꺼냄.....???????????????????????????????????

 

ㅡㅡ...

 

부재중전화 3통과 문자한통...................................

 

문자내용은 대충

 

나 oo공원(아파트사이에있는공원)에 도착하면 전화할께 ㅎㅎ

 

..................................

 

이런 망할 핸드폰은 왜 무음으로 되있는거냐고 ㅡㅡ

 

나님 급하게 전화를 걸음..... 안받으면어떡하나....

 

나한테 실망하면 어떡하나... 나에게 화를 내면어떡하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건없음 지구는 착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받음

 

나에게 화한번안내고 어디냐고 물음

 

나는 그 천사같은마음씨에감동을함 ㅠㅠㅠ 이렇게 난 점점 지구에게 길들여지고있었음

 

나중에 물어보니 그때 지구 진심 화났었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까지만해도 지구는 뭐 썸씽? 이런거 전혀아니였고 그냥 단지 혼자먹기심심했던것뿐이라함

 

사람 참좋아하는 지구임.............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런줄도모르고 공원으로 달려감 축지법이라도 배울걸 왜이리 멀게 느껴지는지....ㅠㅠㅠㅠㅠㅠ

 

속으로 헛소리하면서 열씨미 뛰고있었음 숨도차고 무엇보다 눈물이 차올랐음 ㅠㅠ

 

벌써 떡볶이까지 먹는 사이라는것에대해 감동을 했던것같음 ㅋ

 

근데 갑자기 눈이부심...................

 

천사다......

 

천사가온다........................

 

멀리서도 알아볼수있었음 ㅎㅎ 그녀의 아리따움

 

참고로 님들의 상상을 좀더 도와주기위해서

 

지구는 박보영을 닮음 이미지가 매우비슷함 ㅇㅇ

 

그렇게 나혼자만의 첫데이트를 했음 지구는 그냥 떡뽁이 먹는데 열중했고

 

난 그녀를 염탐하고있었음 .............변태아님 그냥 너무좋아서.......

 

난 그날의 떡뽁이를 잊을수없음 !!!!!!!!!!!!!

 

참고로 그분식집은 우리의 아지트가 될 정도로 엄청 자주감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린 소위 말하는 문친정도가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사람이 자주만나다보면 정드는게 있잖슴?

 

나의 끊없는 노력으로 공원에서 자주만나고 전화통화도 자주했고

 

서로고민도 털어놓다보니 썸씽이란 사이까지 진화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사귀는 수준이었다라고 생각했지만 지구의 마음을 몰랐기에 항상 조심스러웠음

 

특히나 제일 꾸리꾸리했던게 우리둘이 무슨사이냐고물어봤을때임

 

서로 눈치만봄 ..................................... 그때 남자답게 여자친구요라고 말했으면 좋았을걸...

 

아무래도 누나는 누나인지 상황을 종결함

 

아는동생이에요.............................................ㅎ

 

이럴때마다 난 상처를 좀많이심하게입음 ㅠㅠㅠㅠㅠ 나 좀 마음이 여린 남정네임ㅠㅠㅠㅠㅠ

 

아무튼 내가 학원을 마치는 시간과 지구가 일이끝나는 시간이 거의 비슷했기때문에......

 

이것도 운명인가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우리는 짧은시간이지만 자주 만날수있었고 솔직히 거의 서로 좋아한다고 느낄정도가됬었음

 

그래도 이게 뭔가 내여자다 이런 느낌이 안오는거암? .................?

 

그때 나는 느꼈음 고백을해야겠다 ㅂㄷ사ㅣㅁㅇㄴ리ㅓㅓ타처ㅐㅑㅇㄻ전ㅁ이

 

난 고민하는걸 싫어하는 남자이기때문에 딱이틀만 고민했음

 

반아이들의 도움으로 학급회의시간에 안건으로 내고민방법으로 올라왔었기때문에

 

난 고백방법을 쉽게 정할수있었음 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에 우리반에선 난 거의 영웅이였음 미용실알바생을 꼬신 암튼 그런 아이로.......

 

고백방법은 이 방법도 저방법도 다 나옴

 

하지만 현실성떨어지고..... 자금도 떨어지고 ........ 내 손발이 떨어져나갈정도로 오글거렸기때문에

 

결론은 이미 우리둘은 서로의 마음을 거의 확인했기때문에

 

내가 진심으로 말하면 될것이다라는것이였음...........................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나는 우리가항상만나는 벤치에서 기다린다라고 문자를 남김

 

그리고 벤치밑에 꽃을 숨김

 

그리고 멘트를 한번더연습함..............

 

그때 기분은 뭐라 말도못함 ..... 심장을 포함한 나의 장기들은 모두 쪼그라디기 일보직전이였고

 

갑자기 배도아프고 머리도 어질어질한게..................

 

난 정신차리고 한번더 연습을하는데 그녀가 오고있음 .....................

 

나는 아무렇지않게 난 아무것도 준비하지않았다! 라는 포스가 좔좔풍기게

 

평소처럼 인사를하는데 그녀가 예전과 다르게 표정이 어두움 ...?

 

아픈가...? 하필 이럴때 왜 ㅡㅡ 별의별걱정을다함......

 

그 마법의 날인가싶기도했었음.......

 

뭔가찝찝한기분을 안고... 고백을함

 

역시 난 실전에강한남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술나오고 꽃다발타이밍도 쩔어줬구 그녀도 뭔가흠칫놀란것이 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

 

감동먹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는 이미 폭죽 50방은 터트렸었음

 

그녀가 나에게 말함

 

...아직 잘모르곘어 미안해.. 먼저들어가볼께...

 

.....

..

..

..

..

 

난 그벤치에 열두시가넘게 앉아있었음 ..

.....

 

 

 

아 오늘은 여기까지 쓸께요 ㅠㅠㅠ

피곤피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