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글을 지금은 연애중에 써야할지..... 그냥 사는얘기에 쓰려다..... 그래두 우리도 커플이니까요.... 연인이니까요..... 우린 고딩때부터 친구로 지내다 사귄지는 1년 좀 다 되어가는 풋풋한 대학생임 우리는 만나서 뭐할까...하다가 자주는 안가지만 날씨도 춥고해서 그냥 남친집에 가서 놀기로 했음 라면끓여먹고 빵도 먹고 조잘조잘 얘기하고 있는데 아................... 꾸륵 ? 신호임 꾸르르ㅡ륵 배가 장이 꼬인것처럼 갑자기 얘기잘하다가 아픈거 있잖슴? 미치겠는거임 급정색했음 남친은..... 원래 호야니까. 이름끝에 '호' 로 끝나서 호야라고 부름 호야: "뭔데? 어디아프나?" 말못하겠심.... 어떻게 "응, 나 지금 급응아마렵거든? 그러니까 너 2층올라가있어" 라고 어떻게, 정말 어떻게 말하겠음? "나 호빵먹구싶다!!!!!" "응?" "호빵사죠~사죠~~~~" 앞에 말했잖음? 라면먹고 빵도 먹었다고ㅋㅋㅋㅋㅋㅋ 호야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내가 애교라곤 없음 근데 급정색하다가 사죠~사죠~하는데 어떻게 적응이 되겠음? "마, 아프나?" 마....는 어떻게 표준어로 바꾸죠? 사투리인데......... 어......모르겠다^^ "아픈건 아니고~갔다와주면 안되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따. 아....추운데.... 갑자기 호빵이고?배안부르나?" "호빵은 라면이랑 빵이랑 다르자나ㅋㅋㅋㅋㅋㅋ" "갔다올게" 아무튼 호야는 그래도 내부탁이니까... 처음 애교 란걸.....애교아닌가? 했으니까 그래두 가겠다고 나갔음 호야나가자마자 미친듯이 화장실로 고고!! 뿌투투투툭............ 투투투투ㅜㅜ투툭툭툭구구구구구 둥기딕더러러러러러러러러덜덜덜덜덜..................... 뿌~~~~~~~~~~~~~~~~~~~~~~~~웅! 헐.......... 크게적으니까 완전 부담스럽네.............. 의성어는 여기까지. 진심 배가 꼬였나, 장이 꼬였나, 장염인가? 맹장인가? 애낳을땐 이거보단 더 아프겠지? 그럼 이것보다 더 아프면 나 죽나? 진심 애 어떻게 낳지? 지금 화장실에서 죽을것같애 아....미치겠다....... 언제 끝나나......끝났나? 안끝났다....... 아....엄마.....아빠.................. 별별 생각을 다 해가면서 결국 일을....? 잘보았음! 너무너무 뿌듯한 마음으로 혼자서 웃으면서 그...스위치? 그 뭐라카지?그걸........ 변기물내리는거. 암튼 꾹 누르면 쭉 하고 부드럽게 눌려져야되잖슴? 아 진심 그 때 힘조절 잘 할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꿀렁 하더니 물이 내려가다가 다시 올라옴!!!!!!!!!!!!!! 응? 아 너무 상세하게 설명하면.......... 님들 지금 한참 야식먹을시간인데............. 이젠 아무리 그 스위치를 눌러도........ 물이 반응이 없음 니는 눌러라 나는 물내리줄 모른단다 그 스위치가 말했음.............................. 정말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이십몇년의 여생동안 몇 번 찾아오지 않는 아주 괴기한 순간이 있음 0.1초만에 내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파라노마식으로 다다다다 지나가는 순간....... 난 또 경험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하지...........우야노...........우짜면 좋노 미치겠네.............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튀끼가??? 난 줄 알텐데......... 몇분남았지? 몇분있으면 호야오지? 편의점 10분밖에 안걸릴텐데............ㅠㅠㅠㅠㅠㅠ 아난죽었다........ 여친이 남친집변기를................그것도 휴지도 아니고...... 원래 고장난것도 아니고............ 이건 뭐...............뭐지? 헤어질까? 아 돌았나부다................ 미친 내 장.......................................내...........................응아........................... 그 때!!!!!!!! 난 정말 내가 천잰줄알았음!!!!!! 갑자기 스펀지에 변기막혔을 때 뚫는 방법....이라고 방송했던게 기억이 난거임!!! 찾기는 힘들었지만 폰으로 인터넷 뒤지니까 나옵디다...... 근데 이건 뭐, 비닐 쒸우고 테이프로 휘감고.........아쒸.....................8 어.......... 스크롤압박 장난아니다............... 그럼........... 여기서.................................... 그만............................요...? 남친집변기 막혀본 사람......설마............저 하나뿐이겠어요?ㅜㅜㅜㅜㅜㅜㅜ 쫌있다 제가 얼마나 천재적으로........는 아니구나 쫌만 있다가 올리게욤~~~ 1
달달?우린그런거몰라요~(남친집변기막.....
솔직히 이 글을 지금은 연애중에 써야할지.....
그냥 사는얘기에 쓰려다.....
그래두 우리도 커플이니까요....
연인이니까요.....
우린 고딩때부터 친구로 지내다
사귄지는 1년 좀 다 되어가는 풋풋한 대학생임
우리는 만나서 뭐할까...하다가
자주는 안가지만 날씨도 춥고해서
그냥 남친집에 가서 놀기로 했음
라면끓여먹고 빵도 먹고 조잘조잘 얘기하고 있는데
아...................
꾸륵
?
신호임
꾸르르ㅡ륵
배가 장이 꼬인것처럼 갑자기
얘기잘하다가 아픈거 있잖슴?
미치겠는거임
급정색했음
남친은.....
원래 호야니까.
이름끝에 '호' 로 끝나서 호야라고 부름
호야: "뭔데? 어디아프나?"
말못하겠심....
어떻게
"응, 나 지금 급응아마렵거든? 그러니까 너 2층올라가있어"
라고 어떻게, 정말 어떻게 말하겠음?
"나 호빵먹구싶다!!!!!"
"응?"
"호빵사죠~사죠~~~~"
앞에 말했잖음? 라면먹고 빵도 먹었다고ㅋㅋㅋㅋㅋㅋ
호야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내가 애교라곤 없음
근데 급정색하다가 사죠~사죠~하는데
어떻게 적응이 되겠음?
"마, 아프나?"
마....는 어떻게 표준어로 바꾸죠?
사투리인데.........
어......모르겠다^^
"아픈건 아니고~갔다와주면 안되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따. 아....추운데.... 갑자기 호빵이고?배안부르나?"
"호빵은 라면이랑 빵이랑 다르자나ㅋㅋㅋㅋㅋㅋ"
"갔다올게"
아무튼 호야는 그래도 내부탁이니까...
처음 애교 란걸.....애교아닌가? 했으니까 그래두 가겠다고 나갔음
호야나가자마자 미친듯이 화장실로 고고!!
뿌투투투툭............
투투투투ㅜㅜ투툭툭툭구구구구구
둥기딕더러러러러러러러러덜덜덜덜덜.....................
뿌~~~~~~~~~~~~~~~~~~~~~~~~웅!
헐..........
크게적으니까 완전 부담스럽네..............
의성어는 여기까지.
진심 배가 꼬였나, 장이 꼬였나, 장염인가? 맹장인가?
애낳을땐 이거보단 더 아프겠지?
그럼 이것보다 더 아프면 나 죽나?
진심 애 어떻게 낳지?
지금 화장실에서 죽을것같애
아....미치겠다.......
언제 끝나나......끝났나? 안끝났다.......
아....엄마.....아빠..................
별별 생각을 다 해가면서 결국 일을....? 잘보았음!
너무너무 뿌듯한 마음으로 혼자서 웃으면서
그...스위치? 그 뭐라카지?그걸........
변기물내리는거.
암튼 꾹 누르면 쭉 하고 부드럽게 눌려져야되잖슴?
아 진심 그 때 힘조절 잘 할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꿀렁
하더니 물이 내려가다가 다시 올라옴!!!!!!!!!!!!!!
응?
아 너무 상세하게 설명하면..........
님들 지금 한참 야식먹을시간인데.............
이젠 아무리 그 스위치를 눌러도........
물이 반응이 없음
니는 눌러라
나는 물내리줄 모른단다
그 스위치가 말했음..............................
정말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이십몇년의 여생동안
몇 번 찾아오지 않는 아주 괴기한 순간이 있음
0.1초만에 내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파라노마식으로 다다다다 지나가는 순간.......
난 또 경험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하지...........우야노...........우짜면 좋노
미치겠네.............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튀끼가???
난 줄 알텐데.........
몇분남았지?
몇분있으면 호야오지?
편의점 10분밖에 안걸릴텐데............ㅠㅠㅠㅠㅠㅠ
아난죽었다........
여친이 남친집변기를................그것도
휴지도 아니고......
원래 고장난것도 아니고............
이건 뭐...............뭐지?
헤어질까?
아 돌았나부다................
미친 내 장.......................................내...........................응아...........................
그 때!!!!!!!!
난 정말 내가 천잰줄알았음!!!!!!
갑자기 스펀지에 변기막혔을 때 뚫는 방법....이라고 방송했던게 기억이 난거임!!!
찾기는 힘들었지만 폰으로 인터넷 뒤지니까 나옵디다......
근데 이건 뭐, 비닐 쒸우고 테이프로 휘감고.........아쒸.....................8
어..........
스크롤압박 장난아니다...............
그럼...........
여기서....................................
그만............................요...?
남친집변기 막혀본 사람......설마............저 하나뿐이겠어요?ㅜㅜㅜㅜㅜㅜㅜ
쫌있다 제가 얼마나 천재적으로........는 아니구나
쫌만 있다가 올리게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