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만 사귀는 스무살 여자의 사랑이야기 3탄

오크2011.01.08
조회1,422

ㅠㅠㅠㅠㅠㅠㅠ딴 사람들처럼 글재주가 없어서인지

1, 2 탄 둘다 조회수 100을 안넘네요

언더월드로 한번 ㄱㄱ싱해야하나요 ㅜㅜㅜ

그래도 협이와의 사랑이야기가 끝날때까지는 계속 쓸게요

그래도 한번시작했는데 끝을 맺으면.......슬프겟죠?

 

---------------------------------------------------------------------

 

연하만 사귀는 스무살 여자의 사랑이야기 3탄 (음슴체)

여기부터는 사귀는 사이가 될테니까 많이 봐주세여 톡커님들 ㅠㅠ

 

 

 

part 1. 4대독자 & 누나만 셋

 

저번에도 말했줬다 시피 2010년에는 협이가 17 나님이 19이였음

나님은 협이가 마음에 들어서 협이와 계속 문자를 해야겠다는 그 집념밖에 없었음

그래서 나님 문자를 했음

 

나 : 협아~

협 : 응? 왜요 누나

나 : 오늘 핸드폰 내지마 응?

협 : 아나ㅋㅋㅋㅋㅋㅋㅋ왜요? 왜요? 왜?

나 : ㅡㅡ 그냥 내지마 나도 안낼게

협 : 뭐 까짓것 그러죠

 

나님 순간 기분 확 좋아졌음

근데 가족관계 얘기하고 있는데 협이 4대독자 였던거임

.......순간 혼란이 왔음 4대독자면....어? 고조때부터인건가? 갑자기 고귀하게 보이는거임

그리고 누나님들이 셋이였음......... 첫째누나랑 둘째누나는 결혼했고 셋째누나는 안했고

 

나 : 아 배아파........

협 : 왜요? 양호실가요.....

나 : 양호실 갈 배 아니야... 아냐 참고있을거야

협 : 누낰ㅋㅋㅋㅋㅋㅋㅋ내가 모를줄 알았죠?

나 : 응? 뭘 ㅋㅋㅋㅋㅋㅋ

협 : 나 누나만 셋이거든요?

나 : 응? 누나가 뭐? 셋이라고?

협 : 뭘 그리 놀래요 ㅋㅋㅋㅋㅋㅋ왜요? 나 누나 셋에 4대독잔데?

 

 

미래의 서방님께서 4대독자에 누나셋이구나..

그럼 우리의 미래의 아기는 5대.......독자...가 ........ 헐..... 신이시여

 

part 2. 사귀기 시작

 

나님 4대독자에 누나 셋에 혼란이 온 상태였음
근데 내가 협이랑 문자하고 있다가 협이가 나님 욱하게 만들었음

4개월전일이라 잘 기억나지는 않음 근데 나님 단단히 삐졌었음

 

협 : 삐지지마요 ㅠㅠ 내가 잘못했어 ㅠㅠ

나 : 어제도 화나게 해놓고 이게.......아오!!!!!!!!!!!!!!!!!!!!!!!

협 : 화풀어요오오~♥

나 : 그 하트는 어디서 배운거야?

협 : 누구한테 배웠긴 그쪽 한테 배웠죠!!!!!!

나 : 괜히 알려줬네

협 : 왜요오~♥ 화풀어요오~♥

 

하.......요오와 하트에 난 안풀수가 없었음 나님 백기들었음..

 

나 : 아 알았어

협 : 아 진짜 누나 나랑 사귀는거 같아!! 사귈래요?

나 : 응....? 뭐?

협 : 뭐에요 싫어요 ^^

 

아 팅겨야 되는데 얠 여기서 보내면 기회는 완전 없을거라고 생각했음

 

나 : 아니 ......싫은건 아닌데.......하.,.

협 : 왜요? 그럼 오늘부터 사귀는거다아?

나 : 아니 그게 협아 ㅠㅜㅜㅜ

협 : 왜요 ㅠㅜㅠㅠ

나 : 내일부터 사귀면 크리스마스가 백일이래!!!!!!

 

그랬음 9월17일 흔히 말하는 고백데이 백일땐 크리스마스.....

협이의 답장은 너무 해맑았음

 

협 : 우와~ 그래요 그럼 누나 내일부터 사겨요

나 : 뭐야 내일부터 사겨요는 뭔뎈ㅋㅋㅋㅋㅋㅋㅋ

협 : 왜요 이것도 싫은거에요?

나 : 응?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계약연애 같아

협 : 뭐가? 괜찮은데?

나 : 아냐 이상해 ㅋㅋㅋㅋㅋㅋ계약연애같잖아

협 : 내가 거창하게 고백못해두....내일 고백하면 되는거죠.....?

 

나님 협이가 많이 좋았음 그래서 확 질러버렸음

 

나 : 뭐 내일사귀고 그러냐 그냥 지금부터 사겨

협 : 우와~♥ 우리 오늘부터 1일!!!!!!!!!!!

 

그래 우리 오늘부터 1일이다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자식

 

part 3 . 교목실

 

전편에서 봐서 아시죠? 교목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거기서 만난 커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님 얼굴이 너무 빨개져서 교목실 갈 수 가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협이에게 문자를 했음

 

나 : 야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니 얼굴을 봐 어떻게 교목실가냐 ㅋㅋㅋㅋㅋㅋ

협 : 왜요? 부끄러워요? 끝나자마자 올라와요 보고싶다~♥

나 : 응ㅋㅋㅋㅋㅋ가긴갈거야 나도 너 보고싶어 근데 진짜 부끄럽다..

협 : 앜ㅋㅋㅋ귀여워 그냥 와요~♥

 

그래서 종치자 마자 나님 친구들 버리고 교목실 뛰쳐감

그래서 당당하게 교목실 문을 벌컥 열었는데

언제나 그랫듯이 찬양부르고 있었음 너무 힘차게 당당하게 열어서

시선집중이 된거임 근데 그 속에 협이밖에 안보였음

 

협이가 날 보면서 정말 해맑게 웃음 그래서 나도 해맑게 웃었음

그리고 찬양 & 기도가 끝나자마자 자유시간이 왔음

 

협이 새초롬하게 나님 옆에 와서 앉음

근데 협이 옆에 날두고 내가 싫어하는애와 얘길 하고 있음

그래서 순간 욱해서 나님 협이에게

 

나 : 핸드폰 줘봐

협 : 왜요?

나 : 줘봐~^^

 

협이가 핸드폰을 꺼내서 줌 그래서 핸드폰을 열자마자 그림메모로 들어감

그림메모에 다른여자랑 얘기하니까 좋냐? 를 열심히 쓰고 있었음

협이가 갑자기 내옆으로 오더니 지 핸드폰을 채감

 

협 : 뭐하는거야 남의 폰갖고

나 : 응? 그림메모에 나의 상큼한 그림좀 그리고 있었는데?

협 : 응? 왠 그림? 줘봐 나 볼래

나 : 아 보지마 보는 순간 난 얼굴이 빨개질거야 교실가서 봐

협 : 그러니까 더궁금해지네

 

이러더니 보는거임 보는순간 협이가 뒤로 자빠지듯이 계속 웃는거임

그때 목사님이

 

목사님 : 협이 왜저래? 아침 잘못먹었어? 배고파서 실성한거야? 얼른 점심먹으러가

 

협이는 나에게 엄지손가락 을 들어주고선 밥을 먹으러 일어남

 

협 : 누나 밥!!!!!!

나 : 밥 뭐, 가서 먹엌ㅋㅋㅋㅋ

협 : 누나는?

나 : 갈거야

협 : 그럼 빨리와

목사님 : 너네 얘기한마디도 안섞더니 그렇게 친했어?

나 : 아... 모르는척했던거죠 뭐 친해요

 

나님은 내 친구들과 밥을 먹고 협이는 협이친구들과 알아서 먹었음 먹고있는데

남자들이라 밥먹는 속도는 열라 빠름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나한테 와서

 

협 : 누나 맛있게 먹어

나 : 웅 잘가

내친구들 : 아오 이래서 밥 먹겠냐 야 협 얼른가 ㅡㅡ

협 : 누나들도 맛있게 먹어요

내친구들 : 먹고 체하겠다 염장은 둘이서~ ^^

 

부러우면 너네도 사귀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art 4 . 목사님 그리고 나님의 눈물

 

목사님이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시고 나님과 나님친구들에게 잘먹으라고 눈빛을 보냄

근데 협이 담임이 목사님이라 하지않았음?

내친구들은 전교부회장, 기독학생부장 이렇게 있음 나님 아무것도 아님.......걍..하...

아 더있지만 여기에 등장하는 애들은 대부분 저 둘일거임

 

기독학생부장 : 목사님!!!!

목사님 : 응 OO아~ 밥 맛있게 먹었어?

기독학생부장 : 당연하죠 근데 목사님 할 말 있어요

목사님 : 뭔데ㅋㅋㅋㅋㅋ기분좋은일인가보다?

기독학생부장 & 전교부회장 : 또치랑 협이랑 사귄대요!!!!!!!!!!!!!!!!

목사님 : 또 너네 엮냐? 재미없어 말이되는애로좀 엮어

전교부회장 : 진짜에요........

기독학생부장 : 진짜 사귀는데

 

목사님 나님 열라 째려봄

 

목사님 : 또치야 진짜야?

나 : 아.... 네......

목사님 : 진짜야?

나 : 네......

목사님 : 진짜? 장난치지말구 또치야

나 : 진짜에요......

목사님 : 미쳤네 너 밥먹고 교목실로 와

 

나 : 야 ㅡㅡ 그걸 그렇게 말하면 어떻게 ㅡㅡ

전교부회장 : 아무렇지도 않을겨~ 걱정말고 가봐

기독학생부장 : 또치야 힘내

나 : 아오 저것들을 진짜.........

 

나님 교목실에 갔음 착한 목사님이 아닌 살벌한 목사님이였음 그때만큼은

나를 앉히더니 목사님도 앉고 나한테 설교를 늘어뜨림

 

목사님 : 또치야, 협이는 안되 다른애라면 몰라도 협이는 안되

나 : 왜요? 협이 착해요

목사님 : 따지고 보면 안착한애가 어딨어 너네 이럴려고 교목실 오는거야? 안되 사귀지마

나 : 아니 벌써 사귀고 있는데 저희가 좋아서 사귀는건데... 그러시...

목사님 : 난 삼년동안 널 지켜봐왔고 협이 담임은 나야 너네 둘 성격을 제일 잘알아

근데 너만 상처받을거고 협이 이제 곧 학교 짤릴애고 불행실한 아이야 안되

 

나님 순간 울컥했음

 

나 : 저희 오늘 사겼거든요? 근데 사귀기 전부터 오랫동안 연락해왔고 둘이 마음 맞아서

사귀는거에요 왜 짤리는건데요? 협이가 그렇게 큰 잘못이라도 했나요?

목사님 : 매일 담배피고 애 때리고 그리고 걘 너무 외향적인 애고 막말도 너무많이해

근데 목사님은 너네 둘의 끝이 보이고 널 아끼는 선생님으로써 걔는 안되

나 : 담배는 누구나 필 수 있어요 저도 폈구요 사랑에 외향적과 내성적이 왜 필요하죠?

그리고 협이 여자친구는 전데 협이가 저한테 막말을 하겠어요? 남자애들한테 하는거랑

저한테 하는거랑 어떻게  똑같아요

목사님 : 그럼 티만 내지마 교목실 분위기 흐트리지말고 가라

 

나님 화나서 문 쾅닫고 나가서 질질 짰음

협이에게 문자했음 근데 내가 협이한테 편지써서 줬었음 목사님과 얘기 끝나고

핸드폰을 여니 많은 문자가 와있었음 다 협이였음

 

협 : 편지를 받으면 이렇게 행복한거구나..........♥

협 : 나 편지 처음받아봐 너무 행복해 누나 어떻게..?♥

협 : 응? 뭐야? 왜 답장없어 ㅠㅠ 누나뭐해!!!!!

협 : 문자좀 해봐 걱정되.... 누나 ㅠㅠㅜ

 

나님 울면서 문자를 했음

 

나 : 협아 너 학교 짤려?

협 : 응 ? 무슨소리야 나 잘 다니고있잖아

나 : 아니 짤린대서.......

협 : 누가 그래? 뭐야 왜그래 ㅠㅠ

나 : 목사님이랑 얘기했어 너랑 사귀는것도 들켰고 너랑 사귀지말래

협 : 아오 진짜 목사님 신경쓰지마 우리 담임 원래그래

나 : 헤어질 생각은 없는데 좀 신경쓰이네

협 : 나한테 헤어지라고 하면 나 학교 안나갈거니까 걱정하지마

 

고마워 자기야 날 너무 사랑하는구나?

 

---------------------------------------------------------------------------

잘 보셨나요? 재미없죠?

4탄은 스.킨.십 입니다!!!!!!!! 달달 + 스킨십이니 많이 봐주세요

아 언더월드는 6탄에 한번 날아갓다 올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탄 : http://pann.nate.com/talk/310356988
2탄 : http://pann.nate.com/talk/310357575
3탄 : http://pann.nate.com/talk/310367596
4탄 : http://pann.nate.com/talk/310373090

↑18.5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