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화나게한 대한민국 아이돌

기대ㅣㅣㅣ201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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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시작한 화제의 드라마 드림하이. 

 

그리고 다음날 인터넷은 수지의 발연기로 뜨겁게 달궈졌다. 난 또 시작이구나. 네티즌들의 연예인 죽이기.

 

그렇게만 생각하고 넘겼다. 하지만 조금전 나는 케이블에서하는 드림하이 재방송 1회분을 보고는 이게 드

 

림하이? 이 드라마가 정말 공중파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건 누가봐도 한류스타 배용준님의 힘이라

 

고 밖엔 생각 할 수 없었다.  그리고 한동안 이슈가 된 수지의 연기력, 그래 나도 봤다 처음엔 뭐지? 라고

 

생각하고 다음엔 한숨 그리고 마지막엔 주먹이 쥐어졌다. 만약 저런 연기력을 갖춘 아역배우나 성인 배우

 

가 나와도 우리 정의의 네티즌들은 가만히 있었을까? 아니, 처음부터 이 드림하이 라는 드라마에 캐스팅

 

조차도 되지 못했을 것이다. 역시나 연기력, 실력이 아닌 그냥 이름값일 뿐이였다. 나는 아직도 너무나 화

 

가난다.

 

신인 연기자로 나선 수지 뿐만이 아닌 현재 우리나라는 실력이 아닌 외모,인지도 조금 솔직히 말해선 대형

 

기획사의 힘으로 연기에 대한 기회가 쉬운건 사실아닌 사실이다. 누가봐도 이 실력으론 공중파 방송이 아

 

닌 케이블의 방송에도 기웃거릴 수 없는 상황인데 정극 드라마에 얼굴을 내밀고 있는 아이돌그룹의 멤버

 

들, 얼굴덕, 인지도덕, 대형기획사덕 다보고있는 그분들이 판치고 있으니 말이다. 이런 글을 읽으면 그 아

 

이돌의 팬들, 쉽게 말해 소히들 말하는 앞뒤안가리는 빠순이 님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가수 치곤잘 하

 

는 거 아닌가요? 처음치곤 잘하는거 아닌가요? 그쪽은 이정도라도 할 수 있을것같아요?

 

이렇게 말이다. 내가 들어본말중 가장 우습고도 무시 받아야 마땅한 말이다. 가수치곤 잘한다고?처음치곤

 

잘한다고? 가수라도 잘해야 하고 처음치곤 잘해야 하는게 연기자라는 걸 알아 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는 연기자의 꿈도 없고 만약 평범한 학생인 내가 연기를 한다고 했을때 분명 나는 발연기 축에도 못기는

 

똥연기를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럴때 당신들은 반드시 이렇게 말해줘야한다 "학생치곤 잘하는거아닌가요?

 

처음치곤 잘하는거 아닌가요?" 라고 말이다.

 

하지만 그럴 수 없겠지 난 그 잘난 아이돌이 아니니까. 그 잘난 당신의 누나도 오빠도 아니니까.

 

그렇지만, 아무리 개념이 없고 멍청한 빠순이라 할지라도 이것만은 알아 둬야 할 것이다.

 

당신들의 그 아이돌 오빠가 누나가 그 되도 않는 발음으로 표정으로 몸짓으로 공중파 방송에서 연예인 행

 

세 하고 있을 때 진정 실력있는 그 어떠한 사람의 자리를 빼앗고 있다는것. 발연기 파문에 대해 어떻게 생

 

각하십니까? 라는 기자의 질문에 이번 연기경험이 저의 실력의 발판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열심히 하겠습

 

니다 란 가당치도 않은 말 내 뱉을 때 그 발판 뺏은점 진심으로 사죄하며 그 발판을 잃은채 진정한 그 주인

 

들의 눈물과 헛되버린 노력을 알아줘야 할것이다.

 

나는 더이상 TV를 키고 드라마를 볼 자신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