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얘기를 해볼까..합니다 답답하기도 하고 상처받은게 많아요.. 남얘기만 들어보다가 오늘 어쩌다보니 이케 제가 첨으로 제 얘기를 써보네요.. 저는 외국에서 10년가까이 유학생활을 하고있어요.지금은 대학생이구요. 1년반 전에 알바를 하다가 한 남자를 만나게 되었죠. 믿음직해보이고.. 2달동안 오빠동생사이로 지내다가 어쩌다가 사귀게 되었죠. 술집에서 일하고.. 이상형도 아니긴 했지만 평소에 이런 저런 얘기도 많이 해보고 남들보다 철도 좀 들고 믿음직해보이구 해서 사귀게 됬어요 예전 여친으로 부터의 상처도 있는사람이구(바람나서) 남친 아버지 되시는분이 바람나서 남친 어머니가 상처를 깊게 받으신걸 옆에서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라 생각해서 더 망설이지 않고 사귀게 됬죠.. 저도 전 남친이 바람난 적이 있어서 상처가 있었지만..그래도 상처가 있는 사람을 만나면 똑같은 일로 저에게 상처는 주지 않을거라 생각했죠. 사귄지 지금 1년조금 넘었구요.. 남친은 지금 술집에서 일합니다. 음.. 사귀고 나서 알았지만 남친이 과거엔 좀 철이 없었더라고 자기가 자기 입으로 말하더라구요 친구들 앞에서. 뭐 과거에 원나잇 많이 해봤고 바람도 펴봤고 돈주고 여자도 만나봤다고. 솔직히 이얘길 들었을땐 저한텐 무지 충격이였죠. 이런 사람인지는 몰랐거든요. 근데 그런 자기 과거 얘기하면서 과거일뿐 자기는 지금 철들었고 현실에 충실할거고 앞으로 절대 안할거다.. 뭐 이런식으로 얘기를 해서 넘어갔죠. 저도 뭐..그래요 과거니까요 과거일을 뉘우치고 후회한다면 앞으로 그러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쭉 사겼습니다. 저랑 처음 사귀는 날 저에게 그러더라구요 세가지 약속만 하자구요 하나는 서로 핸드폰 보지 말기 두번째는 거짓말 하지 말기. 세번째는 클럽을 가든 어딜가든 친구들이랑 놀긴 놀되 집에오면 꼭 연락하기. 뭐.. 알았다했죠. 저야 뭐 거짓말 할것도 없고.. 핸드폰 구지 검사하고 이런 스타일은 아니여서요. 솔직히 저한테 먼저 이런약속을했을때 제가 이사람에 대해서 더 믿음이 갔죠.. 근데..사귀면서..마찰이 많았습니다.. 오빠가 자존심도 무지무지 강하구.. 고집도 무지 세구.. 우선 1.통화를 1분이상을 절.대.못해요..(사귀기전엔 자주전화통화도 했었는데 말이죠) 2.편지..메일.. 이벤트..머 이런건 절대 못하구요 3.만나면 제일먼저 하는말이 ..''몇시까지 나 가야해'' 4.둘이 있으면 대화가 아예 없어요..저만 얘기하죠.. 친구들앞에선 말이 많구요..서로 진솔한 얘기를 못하죠.,. 5. 밥먹으러가면 말그대로 밥만 먹어요. 말도 안하구요..저만 하구.. 커피친구들하고는 마시면서 저랑은 커피숍 절대 안갑니다. 6.산책..절대 안가구요.. 둘이서 여행가는거..심지어근처 바닷가 공원가는것도 싫어합니다. 7.쇼핑가면..슈퍼마켓가면 물건 거의 다 제가 들어요..자기 모양상한다구요.. 8.메이커를 너무 좋아합니다..분수에 안맞게 말이죠.. 돈없다없다하면서 말이죠.. 9.생일때도 기념일때도 절 울렸네요.. (좋아서가 아니라요) 10. 아...사람들앞에선..항상 저 여친한테 잘 못해줘요..미안하죠..이러고 다니면서 정작 알면서 저한테 잘못해주네요.. 11.핸드폰 아이포드..노트북.. 절대 제사진 메인으로 안해놉니다. 하는말''왜 사람들한테 알릴라해?사람들 우리 사귀는거 다 알아.'' 님들.. 사람들한테 알릴라고 핸드폰에 여친사진 메인으로 해놓나요? =0= 12.사진찍는걸 너무 싫어해서 인지라(남친이) 1년넘게 사겼는데 둘이찍은 사진이 단 한장도 없네요 13. 추억이...없네요.. 솔직히 지금까지 남친사귀면서 제가 이렇게까지 맞춰가고..노력해본적도 처음이구요 남친땜에 힘들어서 지쳐보기도 처음이고.. 눈물을 이렇게 많이 흘린적도 처음입니다.그리고 남친있는데 외로움느낀적도 처음이네요. 왜 아직까지 사기고있냐고요? 머라할까...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줄 알았거든요.. 나름 기대..라 할까.. 백수생활이였을때는(남친이) 일찾고나면 괜찮을거야..이렇게 생각하고 기다렸구요.. 오빠가 저한텐 항상 좋아한다 사랑한다 말은 했구요.. 남친은 술집에서 일하구요 밤에 일합니다..네... 그래도 전 믿었죠.. 설마 남친이 바람은 피지 않을거라 생각했죠.. 그래도 저한테 잘할라고 노력하는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거든요.. 근데 .. 좀 여자들의 직감이라 할까.. 어느날 먼가 느낌이 와서.. (남친이 절 만날때 제 집에 올때 핸드폰을 차에 두고 오더라구요) 그래서 하루 남친이 제집에와서 자고있을동안..몰래 핸드폰을 봤죠.. 흠..근데 어떤 일본년과 밤에 전화통화하고.. 문자한 내용이 있더라구요..목소리 듣고싶어서 전화했다..둥. 솔직히 좀 놀랬죠. 충격이였구요.. 그래서 물어봤죠..누구냐구.. 그냥 자기 술집에 오는 일본애라구. 만난적은 한번도 없다구 헤어질까 했지만.. 이 여자애일말고 제가 많이 지쳐있는 상태여서.. 하지만 너무 떳떳해하고 절 붙잡길래...그래..믿기로 했죠.. 앞으로 잘하겠다고.. 그리고나서..제가 학교 방학이라 한국에 왔어요 오빤 아직 외국에 있구요.. 오자마자.. 저는 매일 오빠한테 메일쓰고 그랬죠.. 근데 한 3일 지났나? 오빠가 답장이 없길래 오빠가 메일을 체크했나 해서 오빠 메일을 들어갔죠 오빠가 예전에 오빠 네이트온 메일비번을 알려준적이 있어서.. 제가 막 구속하고 검사하고 이런 스타일은 아닌데요.. 네이트온에 오빠가 과거 친구들이랑 얘기했던게 다 저장이 되어있더라구요.. 아무런 생각없이 이게 뭐지?하고 읽었죠.. 와..........근데..........저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줬어요.. 어떤 내용이 있었냐구요? 제 남친 왈'' 며칠전 일본x 먹었다.. 중국년까지 삼국통일 중이다.. xx 꽂아놨다.. 곧 잠시 한국들어가니까 여자 준비해놔라.. 죽이는x들로..스타킹신은x로..2대2로 노래방가서 그룹xx하자.. 스타킹신은x들 가랭이 찢게해서 x나 쑤셔야하는데 2틀에 한명꼴만 먹게 해줘라.. 여친있는데 결혼하고싶다.. 근데 여친은 여친 노는여잔 따로지 않냐.. 저번 일본x 더 먹었어야하는데 여친한테 걸리는 바람에.. '' 대충 이런 내용이 있더라구요... 이것보다 더 심한것도 있구요.. 여자분들.. 제가 얼마나 상처를 깊게 받았을지..이해가 가시나요?.. 이 글을 읽고... 손발이 다 떨리고..어쩔줄 몰랐어요.. 이 글 읽고..당장이라도 가서 남자 구실못하게 하고.. 따지고 헤어지고 싶었죠.. 하지만 지금 이글을 처음 읽은지 3주가 다 됬네요.. 마음 정리할려고 노력하다 보니.. 이제는 조금...조금 화는 조금 가셨네요.. 사실 오래전부터 헤어질 생각해왔었고..저의 우유부단한 성격에 헤어지지 못했고 했는데 그래 이기회에 헤어지자..마음 먹고는 있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솔직한 맘에.. 복수도 하고싶고.. 오빠한테 상처도 입히고싶고..그런 마음 다 들었었어요. 근데 똑같은 인간이 되긴 싫더라구요. 누군가 그러더라구요..용서는 복수의 가장 좋은 방법이다고.. 이 얘길 듣고.. 잘 생각해봤죠.. 사실 오빠 어머니한테 연락해서 만나뵈서 그 내용들을 다 보여주고 당신아들이..당신이 그렇게 사랑하고 믿는 아들이 한사람한텐 이렇게 깊은 상처를 남겼고 이러고 다닌다 라는걸 알려주고 싶기도 했어요.. 오빠 어머니가 아님 오빠 누나라도 만나뵈서 그러고 싶었어요. 적어도 자기 동생이 이러고 다닌다는걸 알아야 하지 않나.. 고칠순 없다해도.. 그냥 알리고 싶었어요.. 제가 바라는건 오빠가 오빠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고 후회하는겁니다. 지금도.. 생각안할라 노력하고 오빨 잊으러 노력합니다. 그런데 조금 흔들리는게 오빠가 올해들어서 다시 태어났다고하고 절 위해 노력한다고..절 맞춰줄라고 노력하겠다하고 사랑한다 ..뭐 이러는데 아후.. 그래도 헤어져야겠죠? 이런 생각하는것조차 제 자신이 너무 싫고 답답합니다.. 근데..제가 오빠 많이 좋아하긴 했었나봐요.. ㅠㅠ .......... 음.. 그냥 답답해서 써봤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꾸벅..
이런사람하고 계속 사귀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제얘기를 해볼까..합니다
답답하기도 하고 상처받은게 많아요..
남얘기만 들어보다가 오늘 어쩌다보니 이케 제가 첨으로 제 얘기를 써보네요..
저는 외국에서 10년가까이 유학생활을 하고있어요.지금은 대학생이구요.
1년반 전에 알바를 하다가 한 남자를 만나게 되었죠.
믿음직해보이고.. 2달동안 오빠동생사이로 지내다가 어쩌다가 사귀게 되었죠.
술집에서 일하고.. 이상형도 아니긴 했지만 평소에 이런 저런 얘기도 많이 해보고
남들보다 철도 좀 들고 믿음직해보이구 해서 사귀게 됬어요
예전 여친으로 부터의 상처도 있는사람이구(바람나서) 남친 아버지 되시는분이 바람나서
남친 어머니가 상처를 깊게 받으신걸 옆에서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라 생각해서 더 망설이지 않고
사귀게 됬죠..
저도 전 남친이 바람난 적이 있어서 상처가 있었지만..그래도 상처가 있는 사람을 만나면 똑같은 일로 저에게 상처는 주지 않을거라 생각했죠.
사귄지 지금 1년조금 넘었구요.. 남친은 지금 술집에서 일합니다.
음.. 사귀고 나서 알았지만
남친이 과거엔 좀 철이 없었더라고 자기가 자기 입으로 말하더라구요 친구들 앞에서.
뭐 과거에 원나잇 많이 해봤고 바람도 펴봤고 돈주고 여자도 만나봤다고.
솔직히 이얘길 들었을땐 저한텐 무지 충격이였죠.
이런 사람인지는 몰랐거든요.
근데 그런 자기 과거 얘기하면서 과거일뿐 자기는 지금 철들었고 현실에 충실할거고
앞으로 절대 안할거다..
뭐 이런식으로 얘기를 해서 넘어갔죠.
저도 뭐..그래요 과거니까요 과거일을 뉘우치고 후회한다면 앞으로 그러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쭉 사겼습니다.
저랑 처음 사귀는 날 저에게 그러더라구요
세가지 약속만 하자구요
하나는 서로 핸드폰 보지 말기
두번째는 거짓말 하지 말기.
세번째는 클럽을 가든 어딜가든 친구들이랑 놀긴 놀되 집에오면 꼭 연락하기.
뭐.. 알았다했죠. 저야 뭐 거짓말 할것도 없고.. 핸드폰 구지 검사하고 이런 스타일은 아니여서요.
솔직히 저한테 먼저 이런약속을했을때 제가 이사람에 대해서 더 믿음이 갔죠..
근데..사귀면서..마찰이 많았습니다..
오빠가 자존심도 무지무지 강하구.. 고집도 무지 세구..
우선
1.통화를 1분이상을 절.대.못해요..(사귀기전엔 자주전화통화도 했었는데 말이죠)
2.편지..메일.. 이벤트..머 이런건 절대 못하구요
3.만나면 제일먼저 하는말이 ..''몇시까지 나 가야해''
4.둘이 있으면 대화가 아예 없어요..저만 얘기하죠.. 친구들앞에선 말이 많구요..서로 진솔한 얘기를 못하죠.,.
5. 밥먹으러가면 말그대로 밥만 먹어요. 말도 안하구요..저만 하구.. 커피친구들하고는 마시면서 저랑은 커피숍 절대 안갑니다.
6.산책..절대 안가구요.. 둘이서 여행가는거..심지어근처 바닷가 공원가는것도 싫어합니다.
7.쇼핑가면..슈퍼마켓가면 물건 거의 다 제가 들어요..자기 모양상한다구요..
8.메이커를 너무 좋아합니다..분수에 안맞게 말이죠.. 돈없다없다하면서 말이죠..
9.생일때도 기념일때도 절 울렸네요.. (좋아서가 아니라요)
10. 아...사람들앞에선..항상 저 여친한테 잘 못해줘요..미안하죠..이러고 다니면서
정작 알면서 저한테 잘못해주네요..
11.핸드폰 아이포드..노트북.. 절대 제사진 메인으로 안해놉니다.
하는말''왜 사람들한테 알릴라해?사람들 우리 사귀는거 다 알아.''
님들.. 사람들한테 알릴라고 핸드폰에 여친사진 메인으로 해놓나요? =0=
12.사진찍는걸 너무 싫어해서 인지라(남친이) 1년넘게 사겼는데 둘이찍은 사진이 단 한장도 없네요
13. 추억이...없네요..
솔직히 지금까지 남친사귀면서 제가 이렇게까지 맞춰가고..노력해본적도 처음이구요 남친땜에 힘들어서
지쳐보기도 처음이고.. 눈물을 이렇게 많이 흘린적도 처음입니다.그리고 남친있는데 외로움느낀적도 처음이네요.
왜 아직까지 사기고있냐고요?
머라할까...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줄 알았거든요..
나름 기대..라 할까..
백수생활이였을때는(남친이) 일찾고나면 괜찮을거야..이렇게 생각하고 기다렸구요..
오빠가 저한텐 항상 좋아한다 사랑한다 말은 했구요..
남친은 술집에서 일하구요 밤에 일합니다..네...
그래도 전 믿었죠.. 설마 남친이 바람은 피지 않을거라 생각했죠..
그래도 저한테 잘할라고 노력하는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거든요..
근데 .. 좀 여자들의 직감이라 할까..
어느날 먼가 느낌이 와서.. (남친이 절 만날때 제 집에 올때 핸드폰을 차에 두고 오더라구요)
그래서 하루 남친이 제집에와서 자고있을동안..몰래 핸드폰을 봤죠..
흠..근데 어떤 일본년과 밤에 전화통화하고.. 문자한 내용이 있더라구요..목소리 듣고싶어서 전화했다..둥.
솔직히 좀 놀랬죠. 충격이였구요..
그래서 물어봤죠..누구냐구.. 그냥 자기 술집에 오는 일본애라구. 만난적은 한번도 없다구
헤어질까 했지만.. 이 여자애일말고 제가 많이 지쳐있는 상태여서.. 하지만
너무 떳떳해하고 절 붙잡길래...그래..믿기로 했죠..
앞으로 잘하겠다고..
그리고나서..제가 학교 방학이라 한국에 왔어요
오빤 아직 외국에 있구요..
오자마자.. 저는 매일 오빠한테 메일쓰고 그랬죠.. 근데 한 3일 지났나?
오빠가 답장이 없길래 오빠가 메일을 체크했나 해서 오빠 메일을 들어갔죠
오빠가 예전에 오빠 네이트온 메일비번을 알려준적이 있어서..
제가 막 구속하고 검사하고 이런 스타일은 아닌데요..
네이트온에 오빠가 과거 친구들이랑 얘기했던게 다 저장이 되어있더라구요..
아무런 생각없이 이게 뭐지?하고 읽었죠..
와..........근데..........저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줬어요..
어떤 내용이 있었냐구요?
제 남친 왈'' 며칠전 일본x 먹었다.. 중국년까지 삼국통일 중이다.. xx 꽂아놨다..
곧 잠시 한국들어가니까 여자 준비해놔라.. 죽이는x들로..스타킹신은x로..2대2로 노래방가서
그룹xx하자.. 스타킹신은x들 가랭이 찢게해서 x나 쑤셔야하는데
2틀에 한명꼴만 먹게 해줘라..
여친있는데 결혼하고싶다.. 근데 여친은 여친 노는여잔 따로지 않냐..
저번 일본x 더 먹었어야하는데 여친한테 걸리는 바람에.. ''
대충 이런 내용이 있더라구요... 이것보다 더 심한것도 있구요..
여자분들..
제가 얼마나 상처를 깊게 받았을지..이해가 가시나요?.. 이 글을 읽고...
손발이 다 떨리고..어쩔줄 몰랐어요..
이 글 읽고..당장이라도 가서 남자 구실못하게 하고.. 따지고 헤어지고 싶었죠..
하지만 지금 이글을 처음 읽은지 3주가 다 됬네요..
마음 정리할려고 노력하다 보니.. 이제는 조금...조금 화는 조금 가셨네요..
사실 오래전부터 헤어질 생각해왔었고..저의 우유부단한 성격에 헤어지지 못했고 했는데
그래 이기회에 헤어지자..마음 먹고는 있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솔직한 맘에.. 복수도 하고싶고.. 오빠한테 상처도 입히고싶고..그런 마음 다 들었었어요.
근데 똑같은 인간이 되긴 싫더라구요.
누군가 그러더라구요..용서는 복수의 가장 좋은 방법이다고..
이 얘길 듣고.. 잘 생각해봤죠..
사실
오빠 어머니한테 연락해서 만나뵈서 그 내용들을 다 보여주고
당신아들이..당신이 그렇게 사랑하고 믿는 아들이 한사람한텐 이렇게 깊은 상처를 남겼고 이러고 다닌다
라는걸 알려주고 싶기도 했어요..
오빠 어머니가 아님 오빠 누나라도 만나뵈서 그러고 싶었어요.
적어도 자기 동생이 이러고 다닌다는걸 알아야 하지 않나.. 고칠순 없다해도..
그냥 알리고 싶었어요..
제가 바라는건 오빠가 오빠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고 후회하는겁니다.
지금도.. 생각안할라 노력하고 오빨 잊으러 노력합니다.
그런데 조금 흔들리는게
오빠가 올해들어서 다시 태어났다고하고
절 위해 노력한다고..절 맞춰줄라고 노력하겠다하고
사랑한다 ..뭐 이러는데
아후..
그래도 헤어져야겠죠?
이런 생각하는것조차 제 자신이 너무 싫고 답답합니다..
근데..제가 오빠 많이 좋아하긴 했었나봐요.. ㅠㅠ
..........
음..
그냥 답답해서 써봤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