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남 아저씨와의 달달스토리 -5-♡

녀고2011.01.09
조회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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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딩남 아저씨와의 달달스토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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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딩남 아저씨와의 달달스토리 -6-♡

 

 

 

 

 

 

 


-5-

 

 

 


안녕하세요~!

 

5탄 투척하러 왔습니다 ㅋㅋㅋ


좀 짧을지도 몰라요 이따 약속이있어서 ㅠㅠㅠㅠ 급히 쓰고 나가렵니다~!!!

 

 

그전에,

 

  

 

 

 

 

 

 까르보나라님ㅋㅋㅋㅋㅋㅋ

이님 무서운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2탄까지 쓰고 아저씨한테 아저씨이야기로 톡을 쓴다고 말했습죠ㅋㅋㅋ

 


- 나 아저씨글로 톡씀

 

- ? 네이트에 글썼다고?

 

- 옼ㅋㅋ 아심?

 

- ㅋㅋ나 직딩임

 

 


이런식의 대화를 나눔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아저씨 음슴체도 섭렵ㅋㅋㅋ 깜찍잉

 

그래서 아저씨가 보겠다고.. 하셔섴ㅋㅋㅋㅋㅋ 저렇게 하얀 제 마음을 숨겨놨죠 ㅋㅋㅋ

 


다시 말하지만 까르보나라님 무서운님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구 아저씨랑 내기했어요 ㅋㅋㅋㅋㅋ


2탄 쓰고나서 너 댓글도 안달릴꺼라며.. 니 글은 조용히 사라질것이라며... ㅋ....

근데 댓글이 빠바방 달려서!! 저 케이크선물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계속 판 얘기하고 아 그떄 이랬던거 써야지~! 하고 대화의 주제가 거의 판이다보니 ㅋㅋㅋㅋ


아저씨가 니글 톡되면 주말하루 세끼 책임지겠다곸ㅋㅋㅋㅋㅋㅋㅋ 하심ㅋㅋㅋ!

 

 


부..부탁드려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잇힝

 

 

 

 

 


- 2. 과외 아저씨_1 -

 

 

 

카페에서 아저씨의 번호를 받고나서, 사실 문자를 하지않았음....ㅋㅋㅋㅋㅋ

 

하아..번호를 get할 용기는 이미 밥말아 먹은지 한오백년....흐엉...ㅠㅠ

 


번호 받고 일주일정도 고민했음ㅋㅋㅋㅋ


아침마다 마주치면서 인사하긴했는데, 문자를 할 용기가 솟지않음..

 

그러다 어느날 아침, 아저씨랑 여느때 처럼 인사를 나누고 출구로 향하는데, 아저씨가 흘리듯이?ㅋㅋㅋ 말을함

 

"수학 어려운거 없어요~?ㅎㅎ"

 


잇통랑누리ㅏㄴㅇ항ㄴ라어흥류궁랑런엏앟아항한구아뤃앟ㅇ꺙항허우항아럻ㅇ~~!!!!!!!

 

 

 

바쁜 출근길이라 서로 그냥 웃음을 흘리고 그대로 지나침


난 학교에가서 점심시간까지 고민한 결과,

 

아저씨도 나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거라고, 그치만 번호는 나혼자 알고있으니 내가 용기내어 먼저 연락을 취해야한다고


결론을 내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주의 토요일밤..


아저씨에게 연락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함!!

 

그리곤 수학문제집을 꺼냄ㅋㅋㅋㅋㅋㅋㅋ왜? 문제 물어봐야하니깐여....ㅋㅋㅋㅋ

 

그러나 쉣,

그날 따라 어려운문제가 안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쭉쭉품ㅋㅋㅋㅋㅋㅋㅋ

 

책이 개념서이기도 하거니와.. 좀 쉬운부분이었음... 그거가지고 질문하기는 좀그랬,...ㅠㅠ

 

그렇다고 단원 훌쩍뛰어넘어서 뒤에 어려운거 질문하기도ㅋㅋㅋㅋㅋㅋㅋ좀병맛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 이 단원의 좀 난이도있는 문제들을 다운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이까지 다운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가 설명하는데 빙구같이 못알아들으면 아저씨도 답답하고 나도 민망하니까...ㅋㅋㅋㅋㅋㅋ


풀이를 보고 대충 이해한다음, 아저씨에게 멀티메일을 쐇음..ㅋㅋㅋㅋㅋㅋㅋ

 

문제를 핸드폰으로 찍어서 전송했어요ㅋㅋㅋㅋㅋ

 

 


근데 이때 난.. 멍청하게 내가 누군지도 밝히지않고 덜렁 문제만 쏘아보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분이 지나도.. 20분이 지나도... 30분... 거의 1시간째 답장이 없는거임..!!!ㅠㅠ

 


난 다시 의기소침해졌음.. 또한 카페에서 번호를 물어봤을때의 그상황이 또 쪽팔려지기 시작..ㅠㅠ 후회하고있었음

 

 

그리고 상심한 맘으로 수학숙제를 마저 다하고 책가방을 정리하는데

 

 

 

 

 

 

 

 

 

 

 


핸드폰이울림!!!!!!!!!!!!!!!!!!!!!!!!!!!!!!!!!!!!!!!!

 

 

 

 

 

아저씨였음!!!!!!!!!!!!!!!!! 것도 전화!!!!!!!!!!!!!!!!!!!훈앟ㅇ나러안렁ㄴ랴다러ㅏㄴ우리ㅏㄴㅇㅎㄹ냥ㄹ!!!!!!!!!!!!!!!!

 

 

 

나는 떨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핸드폰 폴더를 조심스레 열었음..

 


액정 가득히 보이는 아저씨의 번호ㅠㅠㅠㅠㅠㅠㅠㅠ

 

 


"여여보세요"


"지금까지 공부한거에요? 열심히네~ㅎㅎ"


"하하..네...ㅎㅎ...;;"


"문제 좀전에 풀어봤거든요. 은근 어렵다ㅎㅎ 전화로 설명하는게 나을것같아서~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감격의 눈물 흘릴뻔했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제는 무슨말인지 이해가요?"


"네네ㅎㅎ;; xy값 구하는.."


"오~ 문제 이해를 잘하네ㅎㅎ"


"ㅎㅎ..;;"

 

"그래서 이게 이래이래 되니까 이렇게되서.. 여기선 이공식을쓰고 블라블라~"

 

 

아저씨는 열심히 설명해주셨음

 


난 중간중간 감탄사와 이해했다는 의사표현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아저씨가 설명 해주시면서 자연스레 말을 놓으심ㅋㅋㅋㅋㅋㅋㅋ

 


카페에서 말놓으시라고 할땐 대답만 하시고 계속 존댓말 하시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 설명해주시면서

 


"이해돼?" "알겠어?" "여기선 어떻게 되지?" "그래그래 그거지~ㅎㅎ"

 

 

이런식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편하게 말놓으심

 

 

 

그렇게 문제설명 다해주시고 계속해서 통화를함 ㅋㅋ!~!!!

 

 

 

 

 

"이제 이해 됐지ㅎㅎ? "


"네ㅎㅎ 감사합니다..~;;"


"근데, 문제 되게 어렵다. 시험기간?"


"네.. 하아..."


"ㅋㅋ수학시험 몇점정도 받아요?"

 

 


순간 움찔.. 온몸의 세포들이 민감하게 반응했음..

 

나 수학이랑 친하지 않은여자...싸운여자.....


고2 초임에도 불구하고 수포자의 길을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달리고있었음...

 

 

 

 

"예..??ㅇ저..수ㅡ...수학못...ㅁ소새텨여..;;;ㅠㅠ....."

 

"왜, 얼마정도 받길래~ㅎㅎ~"

 

"마.. 말할수 없...텨어헝...ㅎ..ㅇ.ㅎ....;;...ㅇ.ㄹ.ㅠㅠ."

 

"ㅋㅋ 수학 문제 풀다 모르는거 있음 오늘처럼 나한테 연락해요, 도와줄게ㅎㅎ~"

 

이 아저씨 저때 반말 존댓말 섞어서 쓰는데 굉장히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들었는데요, 반말을 쓸까 존댓말을 쓸까 상당한 고민을 했다곸ㅋㅋㅋㅋㅋㅋ말해주심

 

"고맙습니다ㅎㅎ;;.."

 

 

 

 

 

 

 

 

그렇게 전화를 끊는가 싶었는데..

 

 

 

 

 

 

 

 

 

 

 

 

 

 

 

여기서 대박사건이 터졌음..!!!!!!!!!!!!!!!

 

 

 

 

 

 

 


"아, ..기...ㅎ ㄲ..요?ㅎㅎ"

 

"네?!"

 

"내기 할까ㅎㅎ?;;"

 

이때 뭔가 소심하게?ㅋㅋㅋㅋㅋ 제안하는게 느껴ㅑ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내기요;;?"

 

"OOO이 이번 수학시험 90점 넘으면 영화보여준다!"

 

이아저씨가 미쳤나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90이라니.. 우리여고에선 우리반 일등이 최고점수 92..ㅎㅎ....

 

"..가능성이..없네요..ㅎㅎ;;..."

 

"왜~ 그럼 80?"

 

이런식으로 제안을 하셨음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결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 로 결정 ㅋㅋㅋㅋㅋ^^

 

 

 

 

 


(내가 지면 내가쏘기로함..ㅋㅋㅋㅋㅋㅋㅋ 이아저씨가 고등학생의 코묻은 돈을 갈취하려곸ㅋㅋㅋㅋㅋ)

 

 

 

난 그이후로 코피터지게 수학공부에 매달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75는 해볼만했음

이때 범위가 행렬이었나? 수1배울때니 행렬 지수 이런거였던듯ㅋㅋㅋ


나 이부분은 굉장히 잘함^^

곱하기 오래걸려도 이건잘함^^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튼튼한 여자라 코피한번 흘린적없었지만..(어릴때 공에맞아서.. 흘린거 빼고ㅋ....)

 

심화문제도 많이 다운받아풀고 ㅋㅋㅋㅋ  정말 열심히했음..

 

그리고 아저씨에게 전화도 자주걸었음ㅋㅋㅋ!! 수학문제를 핑계롴ㅋㅋㅋ

 

 

그때마다 아저씨는

 

 

 아, 이렇게 도와주면 내가 내기지는데~ㅎㅎ

 

 


하면서도 다 알려주셨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수학시험날!!!

 

 


난 그날 아침 아저씨와 인사를 나누지못했음..

 


전에도 말했듯이 자주 마주치긴 하지만 못마주치는 날도 더러 있었음ㅋㅋ

 

 

그래서 난 등굣길에 아저씨에게 문자를보냈음

 


오늘 드디어 수학시험 본다고, 영화 팝콘 쏠 준비하시고 맛집 알아놓으시라고ㅋㅋㅋㅋ

 

 

나란 여자 문자로는 참 당돌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수학 채점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