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선수 쩐과의라브라브요!♥

이름바꿀랫2011.01.09
조회2,276

 

 

 

B형남자,친구 VS B형애인 번외?????????

그냥 내라브라브스토리....분석과 함께 써보렵니다

라브라브때려치고 분석이나해라!!!!! 라는 분들과 우리의 라브라브스토리를 원하시는분도 있으니..

병행해보겠슴돠~

 

 

 

 

 

 

 

 

 

 

 

 

 

오우..... 일주일만인가?;;

 

ㅜㅜ요즘 너무 바빠요

 

어제도 몇백년만에 친구들이랑 놀고.... 일어나자마자 밥먹고 판들어오니...

 

안녕묻힐줄 알았는데.........묻히긴했지만 그래도 많이 원하시는군요여포

 

 

 

 

 

 

 

 

 

 

 

 

 

댓글읽고 설레긴 처음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H님은 자상한 스타일인것 같아욬ㅋㅋㅋㅋㅋ

여자친구가 좋아하시겠어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진짜 쩐이 보면 막 싫어하고 그럴려나?

그치만 난 이기적인 여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외로운요즘 옛사랑추억하며 다시한번 설레여보렵니다윙크

 

 

 

 

 

 

 

 

그리고 네톤친추.......ㅜㅜ제가 상담해줄자격이있을까요~~~;; 친구들이야 많이해주지만...

제섣부른판단에 상처받으실까.....................아......둘러대기 힘들고;;사실 온라인상의인연을 잘안믿는답니다;; 좋지않은 인상이....          대신 댓글로 달아주심 충실히!!! 답변해드릴께요~기도

 

 

 

 

 

 

 

 

 

그럼 다시 설레여보러 고!

 

 

 

 

 

 

 

 

 

 

 

 

 

 

소소한 이벤트

 

 

 

 

쩐과 나는 같은동네에 살았음

 

10분도 안걸림...

 

 

쩐의 아파트단지는 상가랑 붙어있었음....

 

 대충 그려봤어요;;

쩐집 베란다창문을 열면 상가 옥상이 바로 보임

쩐은 2층침대 사다리로 밤마다 탈출을 하고 친구들이랑 밤새 놀러 다님;;

쩐네 아빠는 좀 엄격하다고 했음;;과연;;글쎄;;;;진짜?;;;;;;;;

밤늦게 나가는 걸 싫어한다고함.. 근데.... 일찍나가서 늦게오거나 안들어오는건?당황

 

 

처음에 그러지말라고 잔소리함 그러나B형이 들을리가 있나;;나중엔 그냥 내비둠...

(B형은 하지마라하면 더함 그리고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막게 하고 관섭한다? 그럼...진짜 정색하고 싫어함 그러나 의무적으로 조금씩은 걱정된다는듯 잔소리를 해줘야함 아주 약하게 애교시립게부끄)

 

 

 

 

 

 

 

 

그날은 눈이 오는 겨울날이었음 토요일이었나 그랬을꺼임;

 

그 전날 난 엄마한테 주말외출금지령을 받음

 

 

구속쟁이버럭

 

분명 친구랑 노느라 외박한건데!!!!!!!!!!!!!!!!!쩐이 아침에 데려다주는걸 보며 크게 노하심...

데려다만 준건데;;;;;술마시다 친구들이 불러서 집으로 끌려간거였음.....

쩐은 백만년만에 착한짓 한번한건데...딸의 귀가를 앞당겨 준 선량한 사람인데....엄마는 믿지 않으심.....

여태까지의 외박은 전부 쩐과의 라브라브데이라고 생각하심....

 난 이제 더이상 소녀가아니예요~♬낄낄...요즘 박지윤언니 머하시나?;;;;;ㅋㅎ

 

 

아무튼 그래서 난 주말 데이트도 못하는 상황이었음

 

원래 금요일날은 친구랑놀고 토요일밤엔 쩐만나기로 했는데

 

못나가게 되서 쩐도 토요일 하루종일 집에뒹굴거리며...

 

나에게 짜증 폭탄문자를 쏴댐

 

"심심"-쩐

 

"보고파"-나

 

"짜증"-쩐

 

"사랑해"-나

 

"화나"-쩐

 

"고마워"-나

 

"꺼져"-쩐

 

"뽀뽀해줄께"-나

 

 

 

난 아침에 들어와서 설교듣고 바로 뻗어 자고 일어나자마자 연락 했지만

 

이런식으로 단답형으로 문자를 보냄

 

처음에 계속 미안하다고 길게 보내다 나도 점점;;

 

쩐은 친구들만나느라 자기 못만난다는거에 짜증이 나있었음;; 그치만 난 애인있다고 친구버리진 않음흐흐

 

사실 애인있다고 나의 자유도 없어져선 안된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집에 더 있다간 젊은피가 다 마르겠다며...깜찍한 2층침대 사다리를 타고 친구를 만나러 가겠다고함;;;; 여자들도 불러서 신나게 젊음을 불사르며 자신의 스태미나를 시험해봐야겠다고 협박함....

 

그치만...내가 미안한 상태에서 어떻게 막음;;;;

 

나쿨하게 그러라고함;;;; 사실 쫌짜증났지만으로써도.....

 

근데 쩐은 내가 너무 쿨하게 보내준거에도 짜증을 냄;;;안된다해도 갈꺼면서;;;;

 

이제 걱정도안하냐며;;;;;; 그냥 오늘하루 못만난거 자체가 짜증나면서...괜히 이런거에 터트림

(뭐...관심을 너무 안갖는다는 느낌도 싫어하는 B형 스타일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1시 넘었었나 안넘었었나;;

 

다시 전화가옴

 

"쟈기여포밥먹어쪄~?"

(죄..죄송;; 그치만 이걸말하기위해;B형에게 뭔가 꿀리는게 있다면 무조건 낮은자세?로 무조건적인 애교가 필요함!!)

"지금 나올수 있어?"

 

다짜고짜 전화해서 그것도 외출금지령 기간에 그것도 오밤중에...

 

무리였음 엄마한테 물으나 마나 이건 아니옳시다였음

 

 

"ㅜㅜ안되는거 알자나~~~~~"

".................................................."

"쟈기 재밌게 놀고 있어? 여자소리는 안들리는데 나와있어~?"

"...................................................."

"자기..."

"................"

"그대..."

"............,,,"

"여보....."

".............,,,"

"아아 나의당신 응답하라 오바" ..........혼자 진상짓하기도 힘들때 쯤;;;

 

 

 

"애인님내가그렇게 보고싶은거야~?"

"응"

 

더위진짜 미안하고...........왠지 너무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이런거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내는거 같지만 이런게 더 애교스러움ㅋㅋㅋ대답할건 다하고 안하는척 애정 표현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상하지만...쩐이 화낼때..심각하게 말고...그건무섭고 아무튼 화낼때 너무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급 엄청 보고싶었지만...방법이;;;

 

너무사랑시려워 한껏 더 애교를 부리어줌

 

 

 

톡-

 

 

엥? 뭔소리?

 

내방 책상옆이 바로 창문이었는데 거기서 소리가 들림;;

 

커튼열어보니 쩐이 밑에 눈뭉치 들고 서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5층 주택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높지않은 아파트

 

"집밑이었어????친구만난다매ㅜㅜ"

"놀다가 지루해서 나왔어"

"힝..어떻게해 나 진짜 못나가는데~~~"

"..............."

 

"근데 진짜 지루해서왔어~?애인님내가보고파서 온거구나!"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지않음?나만..그런가/.?ㅋㅋㅋㅋㅋㅋ화난척하면서 애정표현하는거완전여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창문을 열고 내려다보고 쩐은 가로등 밑에 잘보이는데 서서 날보고

 

진짜 3시? 넘게까지 통화한것같음....핸드폰 뜨거워질때동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쩐이랑 이렇게 오래 통화한거 처음이었음

(B형은 쓸데없는 전화 오래하는거 별로안좋아하는거같음;;그리고 문자보단 전화;;)

 

"보고싶은데?"

"나도"

"내려가고싶은데?"

"당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추워?"

"빨리와서 안아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빨리집에들어가 사다리타고ㅜㅜ"

"안돼 보고싶어서 잠못자"

;;;;;이런 느끼한말...쩐이 하면...진짜 심장이 벌렁벌렁쿵덕쿵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싸인 골목 가로등 밑에 서있은 쩐은 진짜 아직도 눈에 선명함...

술마신듯 살짝 가라앉은 목소리도 마음에 들었고..아직도 목소리가 생생한것같음....

 

쩐은 장갑도안끼고;;; 진짜 두시간동안 밑에서 나랑 통화해주고 이쁜말들만 해줌...

 

처음엔 내려오라고 떼쓰긴했지만;ㅋㅋㅋㅋ 이것도 분위기있다고 집에안들어가고 통화함ㅋㅋㅋㅋㅋ

(한번 꽂히는거에는 힘든거추운거배고픈거 안보이는 B형 그때가좋으면 그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오랫동안 통화하고 쩐은 이렇게 보는것도 이뻐보인다곸ㅋㅋㅋ날풀리면 자주 와야겠다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안녕 쓸쓸히 집으로돌아감;;;; 깜찍사다리타곸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설레는 아직도 들떠있는 심장을 진정시키고 잠이듬....

 

 

 

 

 

 

다음날 쓰레기 버리러 잠시 나와

 

쩐이 계속 서있던 자리를 보며 다시한번 어제 라브라브를 재생하며 혼자 킥킥 거리다가......

 

 

 

또...발그림....

 

저 안전턱? 대리석?으로 되어있는거;;; 차도로부터 인도를 안전하게 하기위한 턱같은거;;

 

거기에... 편지를 써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써지는 하얀돌같은거... 있지않음? 어렸을적 사방치기같은거할때 쓰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돌 부러진 잔찌꺼리들도 눈에 띄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OO!이몸이 여잘위해 이런짓을 했다는걸 세상에 알리지마라 그리고 이몸이 사랑한다는건세상에알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로등쪽 인도서부터 저쪽 코너도는쪽까지 오는 꽤나 장문의 글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사소하고 소소한 이벤트지만...이런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사랑을 주면.....

난 폭빠짐.....쪼옥

(B형은 진짜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감동을.....특이한 이벤트나 작게 챙겨줘도 특별한 느낌을 받게 해주는듯)

 

 

 

비록 돌의 성능이 별로 좋지않아 뚜렷하게 튀지는 않았지만

엄마가 볼까봐 내이름만 살짝 지웠음...발로 문대서 지우는데 조금 미안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바로 전화해서 쩐 집까지 도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레기 버리는 그 복장 그차림 그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판은;;;왠지 다 내위주로만 쓴거같은;;;

분석보다...내사랑얘기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판은 내판이니까.,윙크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뭐 그래서 어떻하라고...그럴지 모르겠지만...

난 지금 내가 받은 이벤트중 제일 애틋하고 제일 귀엽고 사랑스런 이벤트임..

날위해 눈오는날 2시간동안 전화붙잡고 통화하고 그와중에 나 보라고 라브라브레터까지 써놓고..

그쓰는와중에 돌부러져서 짜증도 났을텐데 손도 더시려웠을텐데......

 

 

 

 

 

 

시크릿가든 하네...

 

다음편은 스킨쉽쪽으로 한번 적어보도록 해보게씀!굿나잇쪼옥

 

근데 수위높은글은 운영자님들이 지우는건가? 언더는뭐예요? 다음스킨쉽얘기써볼까했는데...다른판보니까뭐수위조절해라;;막그러는데;;;그럼..곤란한데....음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