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쓴다 오빠친구와의만남  5★★

옵하칭구 ♥2011.01.09
조회1,349

아 링크 달아달라는분이 계셔서 ㅋㅋㅋ

 

 

 

1편 http://pann.nate.com/talk/310350505

2편 http://pann.nate.com/talk/310360142

3편 http://pann.nate.com/talk/310360312

4편 http://pann.nate.com/b310367899

 

 

 

 

 

오늘은 딴소리말고 바로ㄱㄱㄱ

 

 

 

 

"사귀자!!!!!!!!!!!헐"

 

헐.........나일부러 생각하고말한게 아니라 입밖으로 뱉고 저것이 나무이름이 아님을 알아차림

 

"ㅋㅋㅋㅋㅋㅋㅋ니가 정그렇다면야 내가 사겨줄수밖에 없지 그래 니 고백을 받아주마"

 

"..............."

 

나이거 어떠캐 대답해야 댈지 몰랏음 진짜 사귀는건지 아닌지 그냥 얼굴만 빨개질뿐이였음

"애기 우리이제 나갈까?"

 

"..........."

 

애기?지금 애기라고함??????????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곤 일어나서 내손을 잡고 날 일으키고 밖으로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산도척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마ㅓㄶ아ㅣ;ㅓ리ㅏ;ㅓㄴ엄ㄹ;니ㅏ

 

근데 아직도 모르겠음 우리정말 사귀는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 왜말이없어 부끄러워?"

 

"..................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숨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진짜 저때정말 어떠캐 해야할지 몰랏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기엽긴 애기 우리 어디갈까 이제"

 

"....집.."

 

"그래!이제 집에가서 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그냥 집가서 좀 생각좀 정리하려던건데

이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집에서 나와 놀생각하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야우리사귀는거야 니가 사귀쟀잖아"

 

"진심?"

 

"어ㅋㅋㅋ"

 

"뻥"

 

"진짜라니까?ㅋㅋㅋ니얼굴에 나 오빠 좋아해요 라고 써있었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완전 부끄러워서 고개푹숙이고 걷고잇었음

여전히 손은 꼭잡은채..부끄

 

"걍 찔러본건데 너 나 진짜 좋아했냐?왜말을못하냐"

 

"아니거든!!!!아니야!!!!!!"

 

"강한부정은 강한긍정 오케이"

 

"ㅡㅡ"

 

"^.^"

 

 

엘베타고올라가는데 갑자기 손을 놓는거임

내가 쳐다보니까

 

"일단 주둥이한테는 비밀."

 

".....응"

 

먼가 좀 섭섭한거임 진짜 사귀는거라고 확신했고

정말 아진짜 이제 내남친이구나 이생각까지 딱 햇는데

물론 오빠가 알면 깜짝놀랠꺼겟지만 그래도 그냥 섭섭하고 서운했음 이런게 여자의 마음 아니겟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꼴에 여자인척은 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들어가려는데

 

"먼저 들어가"

 

쾅!!!!!!!!!!!!!!!!!!!!!

 

나 뒤도안돌아보고 대답도안하고 문쾅닫고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만큼화났다!!!!!!'이걸 표시하고 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삼분정도 지났으려나 너무 자연스럽게 비밀번호를 띡띡띡띡누르고 들어옴

공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나 괜히 들어온거보려고 물먹는척 보고옴

나 쳐다도 안봄 ㅡㅡ

진짜 열받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밖에서 공우랑 주둥이랑 막 떠드는 소리가 들림 먼가짜증나서 나 이번엔 손씻으러가는척

나가서 보고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에서 손씻는데 문짜가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좋아한다고 티내지마라 애기야]

 

아니 근데 이새키가..............ㅡㅡ...

 

나 또 화장실문 쾅!!!!!!!!!!!!!!!!!!!!!!!!!!!!!!!!!!!!!!!!!!!!!x500 으로 닫음

 

"야이 돼지같은년아 ㅡㅡ문부셔지겠다 힘자랑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

 

"찌릿머어찌라고!!!!!!!!"

 

나괜히 오빠한테 짜증내고 내방으로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나 네이트온으로 친구랑 얘기중이였는데 갑자기 먼가 뒤에가 싸늘한거임

뒤를 슬쩍봄 공우가 내 쪽찌대화를 모조리 보고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잘나간다~"

 

"ㅡㅡ?"

 

"남자많네~"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슨 질투?

나 공학이였기때문에 남자칭구들좀 많았음 그리고 이제 한참 고등학교배정나고 이랬을때라서

너학교어디야?이런얘기들 주고받을때였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잠만나와바"

 

"왜싫엉"

 

"나와바~"

 

"싫다고"

 

"지금 나오라고 세번말했다"

 

"왜!!"

 

"나와라"

 

종나무서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때부터 나 공우한테 까불지 못했던거 같음 공우 진짜 무서움 화나면 장난아님

내가 공우를 화나게한적이 굉장히 많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찬히 다 알려드리겠음

 

"............ㅡㅡ..."

 

저딴표정지으면서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나올꺼면서"

 

"머빨리해"

 

그러더니 음!하면서 헛기침?한번하더니 그 받은쪽찌창 보는거 있잖슴ㅋ먼지 알꺼라 믿음ㅋㅋㅋㅋㅋ

그걸막 보는거임

 

"왜보는데"

 

"내꺼가 누구랑 먼얘기햇나좀 보려는데 안되?"

 

헐 내꺼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괜히또 부끄러워서 밖으로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없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레 나갓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비보고있는데 공우가 나옴

옆에앉음

 

"주둥이 올때됫다"

 

"그래서머"

 

"들어가라구요^.^"

 

"............ㅡㅡ어"

 

"쌀쌀맞아 내가 니네오빠한테 말할때 니말투 다밧는데 도도한척하고있다"

 

나또얼굴발그래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으로 들어가서 네톤을 밧는데 잉?한명도 안들어와있는거임

 

머야 왠일로 한명도 안들어와있지 ㅋㅋㅋㅋㅋ이러고 생각하고있는데 먼가 찜찜한거임

 

친구전체보기를 누름 없음 내친구들 없음

 

당장 밖으로나감

 

"내 네이트온.......먼데..?"

 

"머가?만족"    진심 저딴표정이엿음

저때 그 표정을 난 잊을수없음 진짜 당당하게 만족한 표정을 짓고있었음

 

 

"내 친구들 어쨋냐고"

 

"지웠는데왜?방긋"

 

"왜!!!!!!!!!!!!!!!!왜지우냐고왜!!!!!!!!!!!!!!!!!!!!!!!!!!!!!!!!!!!"

 

"남자가너무많잖아?근데 누가남자인지 모르겟어서 다지웠는데?"

 

"아ㅡㅡ짜증나"

 

"짜증나?왜짜증나는데?니가 나랑 사귀기로했으면 적어도 남자들정리하는건 당연한거아니야?"

 

"여자애들은"

 

"다시친추할수있잖아"

 

"아 진짜 짜증나"

 

우리이러캐 사귀기로한 불과 몇시간만에 쌈박질하고잇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진짜 저건심하지않음??????????요새도 폰에 자기가 모르는 낯선남자가 한명만 있었도 폰번 전체삭제함 나진짜 저때 너무너무너무너무 화났었음

 

"그래서?"

 

"머가"

 

"그래서 짜증나서 어쩔껀데"

 

근데 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러캐 화내는데 너무 저모습이 좋은거임

살짝인상쓰면서 말하는데 화낼때 조근조근 진짜 차분하게 화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오빠꺼 다지운다?"

 

"지운다고?"

 

그막 비웃는듯이 웃는거 암?업신담비처럼 그런 웃음 그런웃음을 지으며 말했음

사실 좀 오래되서 잘기억안나는데 공우라면 충분히 그랬을꺼임

 

"어 지운다고"

 

근데 갑자기 나한테 뚜벅뚜벅 걸어 오는게 아님?

나 좀 무서웠음 진짜 때릴얼굴을하고 걸어오고 있었음 나 진자 쫄아서 나도 모르게

고개가 땅을 향하고 있었음

 

"야"

 

"..............."

 

"야 얼굴들어바"

 

"............."

 

슬쩍들음 눈만 치켜뜨는 그런상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얼굴을 막 만지는거임 뺨쪽을 난 진심 때리는줄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내 눈앞에 확오더니

 

 

"지워봐^ ^"

 

하면서 입술박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안녕 ㅎ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ㅠㅠ

조금짤음감이있졍?ㅠㅠ

오늘꼭 한편 더 써드림!!

일단 지금 공우 알바끝날때되성 나 손난로하나 사서 알바앞으로 가꼬임>.<

갓다와서 한편 더 쓰게씀!!

오늘빨리왔쭁??????부끄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가 나옵니다정말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앞에 얘기들은 사실 발톱때도 안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별일다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해주시면 열정적으로 쓰겟음

하지만 기대해주지도않고.................그렇다면..............

난.....다시예전처럼 봄둥이와찐빵을보며 하루를 지내겠음............................

 

날씨가 춥습니댜 여러분 감기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