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녀와 헤어진후 주변사람에게 이상한걸 묻는 버릇이 생겼다. " 가장 사랑하던 사람과 헤어진후에 완전히 잊는데 얼마나 걸리셨어요? " 글쎄요..1년? " " 사람이 망각에 동물이라그런지 생각보다 빨리잊혀지더라구요...2달? "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내심 마음에 안도감을 찾는다. 하지만 " 글쎄요.. 저는 헤어진지 4년이되었는데도 아직도 그녀의 뒷모습을 닮은 사람만봐다도 가슴이 뛰고 설레이네요... " 라는 답변을 들으면 나도 모르게 눈가가 아련해진다.... 어느덫 그녀와 서로 소통도없이 일방적인 이별을 맞은지 9개월... 이별을 맞을 당시 나는 군대 전역을 3주정도 남겨놓고있었고 전역하기 4주전부터 일주일간 연락이 두절되었다.... 글로 다 적자면 너무도 오래걸리기에... 함축적인의미로.. 우리는 인연. 인연에 끈이 닿은거라고 억지로라도 우리의 만남에 의미를 부여하고싶다. 서로의 이름 나이도 모른체 그 넓은 서울한복판에서 4달간격으로 마주치기를 2번.. 평소 다한증이있어서 애인이생겨도 애인은 괜찮다하지만 혹.. 말로는 괜찮다고해도 상대방이 찝찝해할까봐 늘 주변을 맴돌며 어깨에 머물렀는데.. 언젠간 손이 마주쳤는데 그아이손이 흥건한것이였다... 그아이 역시 다한증... 그날부터 우리는 그동안 서로가 다른사람한테 느꼈던 갈증을 풀듯 입술을 훔치기보단 손만 잡고다녀도 늘 미소가 얼굴에 번졌고 나보다 2살이나 어린 당신이지만..... 늘 나보다 성숙한 모습에 나는 더욱더 당신이 좋았다. 가지런하지못한 앞니가 좋았고. 조금 넓은 턱이 부드러웠고. 당신곁에 머무는 섬유유연제 냄새가 좋았다.. 그래... 나는 미안하지만 아직도 너를 지우지못한채 전철에서 널 닮은 사람을보면 내가 내릴 정거장이 이미 지났음에도 너의 뒷모습만 하렴없이 그린다... 왜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그사람이 오늘따라 더욱 그립다..
헤어진지는 1년... 그리워한지는...1분...
나는 그녀와 헤어진후 주변사람에게 이상한걸 묻는 버릇이 생겼다.
" 가장 사랑하던 사람과 헤어진후에 완전히 잊는데 얼마나 걸리셨어요?
" 글쎄요..1년? "
" 사람이 망각에 동물이라그런지 생각보다 빨리잊혀지더라구요...2달? "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내심 마음에 안도감을 찾는다.
하지만
" 글쎄요.. 저는 헤어진지 4년이되었는데도 아직도 그녀의 뒷모습을 닮은 사람만봐다도 가슴이 뛰고
설레이네요... "
라는 답변을 들으면 나도 모르게 눈가가 아련해진다....
어느덫 그녀와 서로 소통도없이 일방적인 이별을 맞은지 9개월...
이별을 맞을 당시 나는 군대 전역을 3주정도 남겨놓고있었고
전역하기 4주전부터 일주일간 연락이 두절되었다....
글로 다 적자면 너무도 오래걸리기에... 함축적인의미로.. 우리는 인연. 인연에 끈이 닿은거라고
억지로라도 우리의 만남에 의미를 부여하고싶다.
서로의 이름 나이도 모른체 그 넓은 서울한복판에서 4달간격으로 마주치기를 2번..
평소 다한증이있어서 애인이생겨도 애인은 괜찮다하지만
혹.. 말로는 괜찮다고해도 상대방이 찝찝해할까봐 늘 주변을 맴돌며 어깨에 머물렀는데..
언젠간 손이 마주쳤는데 그아이손이 흥건한것이였다... 그아이 역시 다한증...
그날부터 우리는 그동안 서로가 다른사람한테 느꼈던 갈증을 풀듯
입술을 훔치기보단 손만 잡고다녀도 늘 미소가 얼굴에 번졌고
나보다 2살이나 어린 당신이지만.....
늘 나보다 성숙한 모습에 나는 더욱더 당신이 좋았다.
가지런하지못한 앞니가 좋았고. 조금 넓은 턱이 부드러웠고. 당신곁에 머무는 섬유유연제 냄새가 좋았다..
그래...
나는 미안하지만 아직도 너를 지우지못한채 전철에서 널 닮은 사람을보면
내가 내릴 정거장이 이미 지났음에도 너의 뒷모습만 하렴없이 그린다...
왜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그사람이 오늘따라 더욱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