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사는 스물 셋먹은 상큼하진않고 이제 시큼해진 여대생입니다 판 처음 써보는데 정말 오죽했으면 얘가 여기와서 이럴까 하고 봐주세요 ㅜ.ㅜ 비형남자느님들이랑 연상녀와 사귀시는 많은 귀요미 연하남들 댓글좀 달아주셔요 뭐 편의상 저도 음슴체를 사용하도록하겠습니당 ------------------------------------------- 나에게는 한 세달정도 만나고 있는 두살어린 남치니가 있음 그런데 남치니의 행동이 정확히두달 넘어감에 따라 많은 비형 조언자들의 글처럼 싹! 변하는게 아니겠음? 아니리라 아니리라 다짐을 해봐도 너무나 같은 패턴임을 어찌하리오.. (아 참고로 나는 A형임) 예를들면 어떤 비형남님 관련판에서(어떤글인지는 까먹어서 출처를 못밝히는점 죄송 ㅠㅠ) B형 남자 나쁜남자라더니 내남친은 아니군^^ 이라고 생각할정도로 잘해준다 하셨음 하아..... 정말그랬음....... 험한세상에 집에 버스타고 두정거장 가서 내리면 코엎어질데에 우리집 있었지만 매일매일 알바끝나고 데려다주고 쑥스러워서 뽀뽀나 스킨십도 제대로 못했음 아 옛날이여... 그때 글쓴이 님이 얼마안간다고 분명히 경고하였으나 나는 그때 "역시 내 남친은 달라~ 후후 내가 남자보는 눈은 있군"이라는 씨나락까먹는 소리를 하는 처자였던게임.... 내 남친은 피검사를 해볼것도 없이 B형이 맞았던거임.... 어느새 부터인가 내가 남치니를 데려다줌....... 심지어 하루는 춥다며 그냥 여기서부터는 잘가라고 하였음 ..... 또 하루는 이런일이 있었음 남치니의 알바 중간에 남치니를 못본날이어서 나는 끝나고 보려했음 그래서 남치니 끝나기 전에 나갈준비를 하고있는데 남치니가 오늘은 일찍끝났다 하는게 아니겠음? 난 너무 당황해서 "아ㅠㅠ 진짜??미안행 ㅠㅠ 나아직 준비중인뎅... 그럼 나 쫌만 기달려주라~~ 금방갈게!!!" 근데 남치니 연락이 없는거임 그래서 난 추운데 기다리느라 짜증나서 그러는줄알고 미안해서 전화를 걸음 ㅠㅠ "자기야 미안행 ㅠㅠ 오디야 끝나써?? 춥징.. 힝 나 지금 빨랑 가께!!" (참고로 울집에서 남치니의 알바하는곳은 5분이면 갈 수 있음) 근데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그 놈 목소리...................... "우리 오늘 만나기로 했었어??" ...............나는 할말을 잃었음... "아 아니 뭐 그... 그래... 잘들어가...." 처음에 사귀기 시작했을때는 누나누나 라며 온갖매너에 옆에 앉아서 기대기만해도 너무 떨려서 내 얼굴을 못쳐다 보겠다던 녀석이 이건 뭐 우리 남치니가 달라졌어요도 아니고 이제는 그냥 나를 헌신짝처럼 내팽겨침 남치니가 하는 아르바이트가 고된지라 많이 시간도 없고 거의 만날시간도 없어서 나는 짬짬이 남친 알바하는데 가서 하루에 오분 십분보면 황송할 따름임.. 옛날에는 피곤해도 친구들은 안만나도 나는 꼬박꼬박 만나고.. 나아프면 집앞까지 와서 걱정해주던 그놈이.... 이제는 자느라 연락도 안하고 일끝나면 피곤하다는 말로 만리장성을 쌓음.. 그러면 나는 그럼 담에보자함.. 괜찮다함........................하지만 혼자 집에서 쳐울고있음 혹시나 너무피곤해서 지하철에서 졸다가 못내렷을까봐 어디야? 라고 물으면 '나 노래방 ㅋㅋ '혹은 '나 겜방ㅋㅋ'이라는 문자가 띠리릭 옴 어느새부터인가 나는 아웃 오브 안중이 되어가고 있음 나 어찌하면 좋겠소 사형들? 혼자 끙끙앓다가 죽을거같음..... 내가 너무 지나친 고민을 하고 있는거임??ㅠㅠ 휴... 그냥 어디에다 말이라도 하면 시원할거같아서 말함 읽어주신 모든분들 고마움 ㅠㅠ 힘든일은 나누면 반이 된다 하지 않았음? 정성스레 읽어준 모든 사람들 진짜 감사함 ㅠㅠ 나 눈물이 나려함 요새 맘고생이 심했음... 위에 쓴 얘기는 빙산의 일각임.... 마음이 좀 추스려지면 다시 쓰겠음... 오늘은 이만 안녕 41
B형 연하남이랑 사귀는 A형 여자의 넋두리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사는 스물 셋먹은 상큼하진않고 이제 시큼해진 여대생입니다
판 처음 써보는데 정말 오죽했으면 얘가 여기와서 이럴까 하고 봐주세요 ㅜ.ㅜ
비형남자느님들이랑 연상녀와 사귀시는 많은 귀요미 연하남들 댓글좀 달아주셔요
뭐 편의상 저도 음슴체를 사용하도록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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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한 세달정도 만나고 있는 두살어린 남치니가 있음
그런데 남치니의 행동이 정확히두달 넘어감에 따라 많은 비형 조언자들의 글처럼
싹! 변하는게 아니겠음?
아니리라 아니리라 다짐을 해봐도 너무나 같은 패턴임을 어찌하리오..
(아 참고로 나는 A형임)
예를들면 어떤 비형남님 관련판에서(어떤글인지는 까먹어서 출처를 못밝히는점 죄송 ㅠㅠ)
B형 남자 나쁜남자라더니 내남친은 아니군^^ 이라고 생각할정도로 잘해준다 하셨음
하아.....
정말그랬음.......
험한세상에 집에 버스타고 두정거장 가서 내리면 코엎어질데에 우리집 있었지만
매일매일 알바끝나고 데려다주고 쑥스러워서 뽀뽀나 스킨십도 제대로 못했음
아 옛날이여...
그때 글쓴이 님이 얼마안간다고 분명히 경고
하였으나
나는 그때 "역시 내 남친은 달라~
후후 내가 남자보는 눈은 있군"이라는
씨나락까먹는 소리를 하는 처자였던게임....
내 남친은 피검사를 해볼것도 없이 B형이 맞았던거임....
어느새 부터인가 내가 남치니를 데려다줌....... 심지어 하루는 춥다며 그냥 여기서부터는
잘가라고 하였음

.....
또 하루는 이런일이 있었음
남치니의 알바 중간에 남치니를 못본날이어서 나는 끝나고 보려했음
그래서 남치니 끝나기 전에 나갈준비를 하고있는데 남치니가 오늘은 일찍끝났다 하는게 아니겠음?
난 너무 당황해서
"아ㅠㅠ 진짜??미안행 ㅠㅠ 나아직 준비중인뎅... 그럼 나 쫌만 기달려주라~~ 금방갈게!!!"
근데 남치니 연락이 없는거임
그래서 난 추운데 기다리느라 짜증나서 그러는줄알고 미안해서 전화를 걸음 ㅠㅠ
"자기야 미안행 ㅠㅠ 오디야 끝나써?? 춥징.. 힝 나 지금 빨랑 가께!!"
(참고로 울집에서 남치니의 알바하는곳은 5분이면 갈 수 있음)
근데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그 놈 목소리......................
"우리 오늘 만나기로 했었어??"
...............나는 할말을 잃었음...
"아 아니 뭐 그... 그래... 잘들어가...."
처음에 사귀기 시작했을때는 누나누나 라며 온갖매너에
옆에 앉아서 기대기만해도 너무 떨려서 내 얼굴을 못쳐다 보겠다던 녀석이
이건 뭐 우리 남치니가 달라졌어요도 아니고 이제는 그냥 나를 헌신짝처럼 내팽겨침
남치니가 하는 아르바이트가 고된지라 많이 시간도 없고 거의 만날시간도 없어서
나는 짬짬이 남친 알바하는데 가서 하루에 오분 십분보면 황송할 따름임..
옛날에는 피곤해도 친구들은 안만나도 나는 꼬박꼬박 만나고..
나아프면 집앞까지 와서 걱정해주던 그놈이....
이제는 자느라 연락도 안하고 일끝나면 피곤하다는 말로 만리장성을 쌓음..
그러면 나는 그럼 담에보자함.. 괜찮다함........................하지만 혼자 집에서 쳐울고있음
혹시나 너무피곤해서 지하철에서 졸다가 못내렷을까봐 어디야? 라고 물으면
'나 노래방 ㅋㅋ '혹은 '나 겜방ㅋㅋ'이라는 문자가 띠리릭 옴


어느새부터인가 나는 아웃 오브 안중이 되어가고 있음
나 어찌하면 좋겠소 사형들?
혼자 끙끙앓다가 죽을거같음.....
내가 너무 지나친 고민을 하고 있는거임??ㅠㅠ
휴... 그냥 어디에다 말이라도 하면 시원할거같아서 말함
읽어주신 모든분들 고마움 ㅠㅠ
힘든일은 나누면 반이 된다 하지 않았음?
정성스레 읽어준 모든 사람들 진짜 감사함 ㅠㅠ
나 눈물이 나려함 요새 맘고생이 심했음...
위에 쓴 얘기는 빙산의 일각임....
마음이 좀 추스려지면 다시 쓰겠음...






오늘은 이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