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이보이는고딩임

피카2011.01.10
조회1,173

 

 

 


안녕들..?

나 고딩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9세임 공부나해라 이딴얘기하면 내가 친하게 지내는 귀신들 대리고가서 다 뒤집어업고나올꺼임

나 예체능임 공부는 근근히 하고있으니 걱정들하지마셈

 

고딩인데 반말깐다 이런거 시른 님들은 뒤로가기 살짝쿵...ㅎㅎㅎ

나님도 언냐들한테 반말까기 쉽지않음 하지만 언냐들 이해해줄꺼라 믿음

 

본격적인 이야기로 들어가봄

 

 

 

 

 

 

 

나님 어릴때 초딩때 먹는걸 정말 싫어했음

그래서 몸이너무 허약해서 맨날쓰러지고 병원가고 그랬음

 

지금은 안그럼...종나잘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왜 몸이 허약하고 그러면 귀신이 보인다고들 하지않음?맞는말임

진짜 건강이 급 나빠지고 그러면 귀신이 잘보이고 헛것이보이고 그럴꺼임

 

여튼 그래서 그런지 나님 그때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음

근데 어린맘에 그 귀신들이 무섭기도했지만 굉장히 가엾고 그랬던거 같음

 

그리고 어릴때 보이던 귀신들은 대부분 내나이또래나 이쁜 이십대중반 정도의 언니들이였음

 

처음 귀신이 보였던 곳은 병원이였음

 

쓰러져서 입원해있었는데

소아병동이였음 근데 소아병동 4인실인가 6인실이였는데 잘기억안남 ㅠㅠㅠ

나랑 마주보고 있는 애가있었음 근데 걔 친구가 맨날 놀러와서 걔물건을 만지기도하고

개머리를 땋고놀기도하고 그러는거임

 

근데 걔는 이상하게 친구에게 한마디도 걸지않고 쳐다도 안보는게 이상했음

 

 

"야 너는왜 친구한테 말도안해?"

 

이랫는데 걔가 나를 ??이런표정으로 쳐다봄과 동시에 옆에잇던 친구라고 추정했던 귀신도 함께 날 쳐다봄

 

그러곤 그 .....친구귀신이 씨익웃으면서 눈을 엄청나게 크게 뜨고 목을 ...........계속 돌리는거임 몸통은 그대로 있는데 눈이보엿다가 뒷통수가보였다가..........무슨 상황인줄 알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당시에 귀신 첫경험.....?잉..?ㅋㅋㅋ인데

넘 무서워서 울었던걸로기억함 그러곤 그 친구귀신은 사라졌음

 

초딩때는 딱히 별 그런 얘기가없음 그냥 귀신과의 얘기도 안하고 나혼자 쳐다보고

걔네 가지고 놀라고 인형같은거 놔주고 그랫던게 다임

 

 

중학교때 이때가 진짜 피크임

 

중학교들어가면서 이사를 했음

 

근데 그 집이 산을밀어버리고 언덕에 아스팔트깔아서 집을 지은거임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이름없는 묘가 많았는데 그냥 그대로 밀어버렸다고함

 

집이 평수에비해 굉장히 싼값에 분양이되었고

우리도 넉넉한집에 다들 만족하고있었음

 

근데 먼가 이상한거임 지금까지 느꼈던 그런 귀신의 느낌과는 굉장히 달랐음

확실히 쎄다 라는게 느껴졌음

 

몇일간은 귀신이 보이지 않았음

 

이사하고 한 이주쯤 뒤에 엘리베이터에서 귀신을 만났음

 

20대후반 정도의 키가 큰 남자였는데 계속해서 거울을 보면서 자기 얼굴을 때리고있었음
진짜 심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도 아픈지 막 아..아..쓰흡....막이딴소리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딱귀신이라고느낀게 목에 줄이 남아있었음 자살했을거라고 추정중이였음

 

한참바라보다가 우리집층에서 난 내림 근데 그 귀신 먼가 느꼈는지 내가 내릴때 살짝 날쳐다보더니

문이닫힐때까지 계속 날쳐다보고잇었음

 

그러캐 집에와서 한참있다가 엄마가 집에왔는데 엄마어깨에 손을 꾹올리고 따라 들어온거임

 

울엄마 하는소리가 더 웃김

 

"비가올라나 어깨가 쑤시네 돌덩이를 하나 얹어놓은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덩이가아니고 거기 사람잇어엄마!!!

 

 

 

여하튼 그 남자 귀신 우리집에서

나갈생각이 없어보임 이것저것만져보고 티비보는 엄마옆에앉아서 같이 티비도보고

가끔씩 나 공부하는거 쳐다도 보고 그랬음

 

근데 진짜 모래님 얘기 나도 읽는데ㅋ귀신들은 자기가 죽기전에 행동 죽을때의 행동을 계속 반복한다는 그 얘기가 있었음 진짜 개공감임

 

그 남자귀신 나 새벽에 화장실가는데

 

화장실에서 찰싹찰싹소리가 나는거임 불딱키고 밧는데

그남자귀신이 또 거울을 계속보면서 자기 얼굴을 때리고 있었음

 

그러더니 드라이기 전선으로 수건걸이에 끈걸고 목을 매는거임 ..................

그장면을 계속 반복함 나 너무......진짜 너무너무 놀라서 그냥 문닫고 그앞에서 한참기도해주다가

(천주교신자임)들어가서 잤음 오줌보터지는줄 ㅡㅡ 망할새끼ㅡㅡ

 

 

 

 

 

 

 

 

 

 

 

 

반응 한번 보고 쓰께용 이런얘기 남들이랑 공유해본적없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ㅎ으니ㅏㅎ므ㅏㄴ이;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잼께바줘쓰면해용

 

왜 귀신안믿는다고 이런얘기하는분들잇자나요 ㅋㅋㅋㅋㅋㅋㅋ

겁주려는건아닌데...그런분들 주변에 귀신이 더 많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잼께바쥬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