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젊어서부터 금융과 자산관리에 관한 지식을 쌓았으면 한다.

이슬기20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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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2011년을 살아가는 20~30대는 대한민국 경제환경의 변화되는 시점을 몸으로 느껴야 하는 세대일지도 모른다.

그들의 부모 세대는 고성장 경제에서 청춘을 보냈다.

60~70년대 들어 연평균 10%를 넘는 고성장을 통해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엄청난 부를 안겨주는 세대였다.

경제가 성장하면서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됐고,

열심히 한다는 저제가 깔려야 했지만 그당시에 게으를수가 없는 시대적 배경에 열심히 살면 중산층이 되고 더 나아가 성공의 사다리를 오를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던 시대였다.

 

자산운용에 있어서도 매우 단순했다.

금리는 두 자릿수였고, 청약통장을 이용해 분양만 받으면 집을 사서 손해 볼 일은 없었다.

열심히 일하고 은행가서 적금가입하고 청약통장 잘 유지해서 아파트 분양받으면 중산층이 되는건 시간문제였다.

 

물론 지금도 이런 본질적인 가치가 변한것은 아니다.

그러나 방법이 확연하게 바뀐것만은 분명하다.

아무리 은행에 적금을 들어도 낮은 금리로 인해 목돈을 모으기가 쉽지 않고 부동산 가격도 매우 높다.

이제는 자신의 자산을 관리할 줄 모르면 중산층은 커녕 한달 밥값 마련하기도 벅찬 시대에 진입한 것이다.

소액이라도 펀드와 같은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이나 주식과 같은 다소 위험성이 있는 자산에 투자하면서 여러 경험을 쌓는 과정이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는 시대인 것이다.

 

투자에 대해 겁부터 먹지 말았으면 한다.

우리나라도 최근의 사건만 정리해보면 IMF, IT버블, 카드대란, 서브프라임 등 큰 위기를 겪었지만

한국 경제는 여전히 그 건재함을 뽐내고 있고 현재는 사상 최고의 주가지수를 연일갱신하고 있다.

그리고 그런 과정을 인내하며 이겨낸 자만이 웃을 수 있음을 주변에서, 매체에서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 그중에서도 20~30대 젊은이들이 이런 변화를 하루빨리 파악하고 함께 공유했으면 하는 마음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