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만난 쌍둥이훈남의추억♡

훈남이두개2011.01.11
조회652

하이염안녕

하도요즘시리즈물많이나오고....

훈훈로맨스같은거 많이 나오길래ㅋㅋㅋㅋㅋㅋ

 

저도하나끄적거려보려

이렇게 글쓴는창을열었어요!

 

 

이얘기 하고다닐때마다

애들한테 반응좋아서

여기다도한번써보는데...ㅠㅠ

한번만읽어주세욬ㅋㅋㅋㅋ

 

 

 

저는다른사람들과는 다른 훈남을 겪었어요...

훈남이두개 라는거죠...이해안되시죠?

 

끝까지읽어봐용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결말은어떻게될지...지금은안밝혀용!파안

하지만 톡커분들을 실망시켜드리진않음)

 

은근히음슴체가겠음

 

 

 

 

 

 

 

 

 

때는고2겨울방학이었음...

 

딴건괜찮은데 유독 외국어영역이 날 괴롭혔음

미친영어못하는 나는

주위에 유명하고 입소문난 영어학원하나를 등록하게되었음

 

하....

 

성적올리려고

 

여길간 내가 ㅄ임 ㅇㅇ

 

학원 잘 안가는 타입인나는 ㅠㅠ

학원이란거 잘 몰랐고 어떤 방식으로 수업하는지도 잘 몰랐음

 

 

 

 

 

갔는데

 

 

딱 7명 있었음

모지? 소수정예인가?ㅡㅡ

 

하고 딱 앉았음 지정해준 좌석에

 

선생님 목소리 짱큼

 

내이름이 A라고하겠음

 

"A얼렁와! 거기앉아!"

라면서

 

동갑으로보이는 한 남자아이옆에 앉혔음.

 

아진짜 자작아님....이거 100%실화임

뭐 어떻게 증명해야됨?

어쨌든

자작같으면 뒤로가기눌러도되고 ㅋㅋㅋㅋㅋ읽으나쓰나 자유니까

 

 

7명이라 다 앞에앉히고 싶은 심정에 거기 앉으라고 했을거임

 

 

 

어린마음에 남자애옆에 앉는게

쑥스러웠던 나는

쭈뼛쭈뼛 가방 내려놓고 프린트물을 받았음

 

호기심

호기심

호기심

호기심

 

 

옆에 살짝 봤음

 

 

 

 

 

 

 

이건우리학교엔

존재하지못하는페이스다

이건진짜

초6때귀여니님소설완독했을때

거기서 나온 남주다

이건 뭐지

 

라는 혼란스러움으로 가득했음

 

 

나진짜 2초 보고

바로 얼굴내렸음

얼굴 빨개져서 나 미침

 

 

"아미치겠다......영어성적올리러왔는데....아 18...."

속으로 이딴생각지껄이면서

 

 

첫날 가정법을 배웠음

(진짜 이아이학원 다닐때까지는 한날한날 배운 영어내용이 다 기억남)

 

 

 

 

 

 

 

이게발단임

이제 전개임

갑자기

갑자기

 

 

 

 

문열리는소리가 들렸음

 

"죄송합니다."

 

 

.......................??????????????

???????????????????????????

???????????????

 

옆에있던애가 또 온건가?

뭐지?

 옆에 남자 그대로있는데?

?

??????/

 

 

 

 

선생님발끈

"얼렁와!ㅡㅡ"

 

나혼자 완전혼란스러워서

미치도록 .....................

 

뭐지

뭐지

왜 똑같이 생겼지?

 

 

아놔 왜 똑같이 생겼찌

왜 인터넷소설 남주가 두명이지

 

그랬는데 갑자기

새로 들어온 훈나미가

 

날 보면서

 째려봄

 

 

"아 선생님 ㅡㅡ제자리 왜 딴애앉혀요?"

 

'안올까봐 그옆에앉아"

 

 

 

 

 

 

 

 

 

!!!!!!!!!!!!!!!!!!!!!!!!!!!!!!!!!!!!!!!!!!!!!미친!!!!!!!!!!!!!!!!!!!!!!!!!!!!!!!!!!!!!

날사이에두고 두명이앉음!!!!!!!!!!!!!!!!!!!!!!!!!!!!!1

 

나진짜 미친 심장 두근 터지는줄알았는데 종나미친 아오

진짜

그떄의

두근거림이란

........

여고생되고 처음으로 느껴보는 감정이었음

 

 

근데

나중에들어온 훈나미가

 

나한테

뒤로 고개좀 제껴보라고 손짓을 하는거임

 

나때문에 원래 내옆에 앉아있던

남자애가 안보인다면서

 

 

 

 

 

그러더니

 

 

"야 엄마한테 털렸어 ㅠㅠ"

"왜"

"학원 뺄라그랬는데 ㅠㅠ"

"넌 꼭 엄마한테 스트레스를 줘야겠냐 ㅉㅉ 단어외웠냐?"

"미친 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외워 좀있음 시험봐 45~50까지야"

 

 

 

 

 

생생하게생각나는 대화내용......

..............

 

 

엄마가 공통이라이거지

...........

둘다 고2라이거지..........

..........................

 

 

 

이거슨 쌍둥이었다!!트윈!!!

 

 

그것도 준내훈훈스멜나는 똑같은 두명

 

이걸 어찌 설명해야하나

첫째 난 엄마가 부러웠음

둘쨰 그리고 난 진짜로 구별을 못했음...

 

심지어 선생님도 구별을 못해서

 

맨날

 

수업때마다

 

헷갈려하셨음

헷갈릴정도가아님 걍 똑같음

 

하루는

 

둘이 교복마이 바꿔입고 (교복에 명찰있짜나요)

선생님 놀리기도했음

 

선생님이 교복마이보고 이름부르는거

그때알았음....

 

 

 

둘다 성격이 완전 달라서

말하는것보곤 구분가능했는데....

.............

와진짜 외모는

누가훤칠하다 할거없이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쩔었음

진짜 이것이 훈남이구나 ㅠㅠㅠㅠㅠ

사람들이 훈남이라고 정의하는 자들의 얼굴은

이런거구나....

 

 

 

그아이들을 보면

가슴 한켠이 따땃~~해지는게

진짜 훈훈했음

마음이 따뜻해지고

내 혈액순환이 되었음

 

아 더 쓰고싶은데....일단 이어갈게요

ㅠㅠㅠㅠㅠ

 

그리고 구별할게 하나 더있었음...

 

원래 내옆에 있었던 애는 항상 트레이닝복을입었음

리복 트레이닝바지였음....당시 유행했던 것도 아니었고 그냥 보통 까만색이었음

폴리에스테르100%

거기다 검은색 후드를 입었음 항상 머리도 짧았고

 

근데 옷은 쌍둥이니까 같이 입을수도 있는거아님

키도 똑같고

체격도 같은데..

그래서 옷같고는 구별못하겠다 했는데

그냥 고정이었음

걔네는 성격이 많이 달라보였음

 

그당시 나중에 들어온애는 항상 정장같은 세미캐주얼차림이었음.

딱딱 핏떨어지는 꾸미는 스타일?

그리고 항상 지각을 했기때문에 좀 논다는 의미로 해석할수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도 있어보였음.

폰을 열면 왠 고딩여자가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배경화면을 채우고 있었기 때문임 ㅡㅡ

그땐 어린마음에

항상 꾸미고 다니는 이 아이가 더 관심이 갔던 건 사실임

맨날 지각도하고 ㅋㅋㅋㅋㅋ단어안외워서 맞곸ㅋㅋㅋㅋㅋㅋ

 

 

하지만....내가 시작하려는 이이야기는.....

첫번째 쌍둥이때문에 쓴 글임............

.......나시작해도됨?ㅠㅠㅠㅠㅠ

추천 5만 되면 곧바로 쓰겠음!!!!방긋

 

 

 

 

 

쌍둥이 에피소드도 들려드림! 솔깃하지않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나 글재주없어서

달달하고 이런 내용 잘 못쓰겟다 ㅠㅠ

그래도 한번믿어봐요 언니들 ㅠㅠㅠ

 

 

아 내가 다시 읽어봤는데 ㅠ

역시 고수톡커님들처럼 쫄깃한 맛은 없네요 ㅠㅠㅠ

ㅠㅠㅠㅠㅠ

 

추천 5...............기대도안할테니

댓글이라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