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님이 중딩때였음 그때는 질풍노도의 시기였긴 하지만.. 야..야한 영화 같은건 한번도 생각 안해본 순수한 영혼이었음 순수돋네 어느 날 나님이 밤 12시쯤 배가 고파서 라면을 끓여 먹을려고 거실로 나왔음
집이 대충 이런 구조인데, 라면먹으면서 티비볼려고 티비를 켜는 순간!! 물이 끓길래 라면 끓이러 갔음 근데 너님들 티비 키면 화면이 바로 안뜨고
퉁~~~~~ 쀠릴ㄹ리리리↗ 하면서 화면이 늦게 뜨는 티비암? ㅋㅋ 대충 저런소리 ㅋㅋㅋㅋ 울 집은 그런 티비였음ㅋㅋㅋㅋ 암튼 티비키고 라면을 끓이는 데, 누나가 자다가 화장실에 가려고 거실로 나오는 순간, 나님한테 "야! 니 뭐 보는데?!" 라고 소리쳤음 그래서 난 "왜왜?! 재밌는거하나 ㅋㅋ " 하면서 라면 끓이는 걸 멈추고 달려갔는데 티비에서 '19금짜리 육체적 거래'라는 영화가 나오는 중이었음.... 그 영화에선 실제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었음.... 레..레알 당황해서 "아.. 아니다 내.. 내가 티비를 킨건 맞지만 내가 이걸 킨건 아니다 내 말 무슨 말인지 알제?" " 내가 라면을 먹으면서 저런걸 보겠나? 내 믿제? " 라면서 벌벌 떨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는 고개를 한번 끄덕이고는 볼일보고 잠을 청했음 그날 밤에 나는 잠을 못잤음 누나가 어떻게 생각할지몰라서.. 암튼 밤잠 설치다가 다음날 아침에 밥을 먹을려고 식탁에 앉았는데 누나가 엄마한테 "엄마 ㅋㅋㅋ 어제 노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라고 하고 나한테 입모양으로 "얼마?" 라고 했음 중학생이어서 돈이 별로 없었던 난 손바닥을 쫙펼치고(5000원) 누나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듬으로 무언의 거래를 끝냈음 오천원으로 입을 막을수가 있어서 다행이었지만 한동안 누나의 심부름을 아무 대꾸없이 해야만 했음..
어휴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소름돋음 너님들은 절대로 티비켜고 라면먹으러 가지마삼 개쩔게될수도있음 카타르시스 안돋음
2. 막걸리 마신 다음 날
이건 최근거임 나님은 92년생이지만 빠른 대학들어가기를 했음 대학엔 많은 술자리가 잇지만 난 92년생이란 이유로 술을 많이 못마셨음.. 근데 올해 1월 1일 나님은 이제 술집이 뚫린다는 이유로 친구들과 씐나게 술을 마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막사 먹는데 이제 어른이니까 온리 막걸리다 하면서 막거리만 씐나게 퍼마셧음 성인 돋음 ㅋㅋㅋ 근데 막거리라는게 먹을땐 맛있지만 뒤끝이 장난이 아니지않음? 그 다음날 일어났는데 머리가 뱅뱅돌고 속에서 락앤롤을 연주하는 기분이었음 암튼 그래서 죽어가고 있는데 옆에 누나가 있길래 " 누.. 누나 무..물좀 주세요 제발...(부탁할때만 존댓말씀 ㅋ)" 그러자 누나가 " 어휴 그러길래 적당히 마시지 인간아" 하고나서 물을 떠다줬는데 막걸리잔이었음 ㅋ
씨익 웃으면서 "마셔"라고 하는데 이거라도 안마시면 죽을거같다고 느껴서 마셨음 근데 막걸리잔에 물이 있으니 마실땐 몰랐는데 다 마시고 빈잔을 보니 갑자기 속이 더 매스꺼워졌음 그래서 으으으으ㅡ 하면서 다시 누워있는데 누나가 " 많이 힘드나? 내 뭐라도 좀 줄까? " 라고 해서 "네.. 주세요.. 막걸리잔에 말고.." 누나" ㅇㅋ 기둘"
잠시후에 누나는 두유를 사가지고 왔음 근데 두유 색이 막걸리색과 비슷하지않음? 두유를 컵에다가 따라주면서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쭉쭉" 이라고 노래 부르는데 결국 화장실로 0.3초만에 뛰어가서 토했음
★★조금 엽기(?)적인 우리 누나를 소개합니다. 3탄★★
이럴수가.. 댓글이 달리다니
무한한 감동입니다.
누나에 대해서 가르쳐달라는 분이 몇몇계시던데
저희 누나도 이 글을 보고있기때문에
어떠한 누나의 신상에 대한 말이라도 언급되는 순간 미분됩니다..
시..시작할게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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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육체적 거래
나님이 중딩때였음
그때는 질풍노도의 시기였긴 하지만..
야..야한 영화 같은건 한번도 생각 안해본 순수한 영혼이었음
순수돋네
어느 날 나님이 밤 12시쯤 배가 고파서
라면을 끓여 먹을려고 거실로 나왔음
집이 대충 이런 구조인데,
라면먹으면서 티비볼려고 티비를 켜는 순간!!
물이 끓길래 라면 끓이러 갔음
근데 너님들 티비 키면 화면이 바로 안뜨고
퉁~~~~~ 쀠릴ㄹ리리리↗ 하면서 화면이 늦게 뜨는 티비암? ㅋㅋ 대충 저런소리 ㅋㅋㅋㅋ
울 집은 그런 티비였음ㅋㅋㅋㅋ
암튼 티비키고 라면을 끓이는 데,
누나가 자다가 화장실에 가려고 거실로 나오는 순간,
나님한테
"야! 니 뭐 보는데?!"
라고 소리쳤음
그래서 난
"왜왜?! 재밌는거하나 ㅋㅋ " 하면서 라면 끓이는 걸 멈추고 달려갔는데
티비에서
'19금짜리 육체적 거래'라는 영화가 나오는 중이었음....
그 영화에선 실제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었음....
레..레알 당황해서
"아.. 아니다 내.. 내가 티비를 킨건 맞지만 내가 이걸 킨건 아니다 내 말 무슨 말인지 알제?"
" 내가 라면을 먹으면서 저런걸 보겠나? 내 믿제? "
라면서 벌벌 떨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는 고개를 한번 끄덕이고는 볼일보고 잠을 청했음
그날 밤에 나는 잠을 못잤음 누나가 어떻게 생각할지몰라서..
암튼 밤잠 설치다가 다음날 아침에 밥을 먹을려고 식탁에 앉았는데
누나가 엄마한테
"엄마 ㅋㅋㅋ 어제 노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라고 하고 나한테 입모양으로
"얼마?"
라고 했음
중학생이어서 돈이 별로 없었던 난 손바닥을 쫙펼치고(5000원)
누나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듬으로 무언의 거래를 끝냈음
오천원으로 입을 막을수가 있어서 다행이었지만
한동안 누나의 심부름을 아무 대꾸없이 해야만 했음..
어휴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소름돋음
너님들은 절대로 티비켜고 라면먹으러 가지마삼 개쩔게될수도있음
카타르시스 안돋음
2. 막걸리 마신 다음 날
이건 최근거임
나님은 92년생이지만 빠른 대학들어가기를 했음
대학엔 많은 술자리가 잇지만
난 92년생이란 이유로 술을 많이 못마셨음..
근데 올해 1월 1일
나님은 이제 술집이 뚫린다는 이유로 친구들과 씐나게 술을 마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막사 먹는데 이제 어른이니까 온리 막걸리다 하면서 막거리만 씐나게 퍼마셧음 성인 돋음 ㅋㅋㅋ
근데 막거리라는게 먹을땐 맛있지만 뒤끝이 장난이 아니지않음?
그 다음날 일어났는데 머리가 뱅뱅돌고 속에서 락앤롤을 연주하는 기분이었음
암튼 그래서 죽어가고 있는데 옆에 누나가 있길래
" 누.. 누나 무..물좀 주세요 제발...(부탁할때만 존댓말씀 ㅋ)"
그러자 누나가
" 어휴 그러길래 적당히 마시지 인간아" 하고나서 물을 떠다줬는데
막걸리잔이었음 ㅋ
씨익 웃으면서 "마셔"라고 하는데
이거라도 안마시면 죽을거같다고 느껴서
마셨음
근데
막걸리잔에 물이 있으니 마실땐 몰랐는데
다 마시고 빈잔을 보니 갑자기 속이 더 매스꺼워졌음
그래서 으으으으ㅡ 하면서 다시 누워있는데
누나가 " 많이 힘드나? 내 뭐라도 좀 줄까? " 라고 해서
"네.. 주세요.. 막걸리잔에 말고.."
누나" ㅇㅋ 기둘"
잠시후에 누나는 두유를 사가지고 왔음
근데 두유 색이 막걸리색과 비슷하지않음?
두유를 컵에다가 따라주면서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쭉쭉" 이라고 노래 부르는데
결국 화장실로 0.3초만에 뛰어가서 토했음
천사와 악마를 동시에 본 기분이었음..
너님들도 숙취로 고생하는 동생들에게 저렇게 해보셈 개쩜
레알 카타르시스 돋음
마무리가 좀 이상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ㅐ..
마..마무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ㅋㅋㅋㅋㅋ
그냥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