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을 하고싶습니다. (30남, 30여)

임철홍2011.01.11
조회248

1월 6일날 소개팅을 하였습니다.

 

30살 30살 저희는 동갑이구요..

 

만남장소에서 말도없고 받아주지도 않으셔서 1차식사 2차술 주선자와함께 넷이서

이렇게만하고 끝났습니다.

 

그날 끝나고 제가 차로 모셔다주면서 많은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원래 처음에 말을 잘 못한다네요. 말씀도 하시고 하면서 자연스레 연락처를 받았고

에프터도 받았습니다.

 

2일 후 주일날 만나서 영화보고 밥먹고 군것질하고 차마시고 가볍게 삿보로 한잔씩하고

헤어졌습니다. 만나는 내내 서로 즐겁게웃고 말도놓고 장난도치고

 

여자분이 시간이 빨리가서 놀랐다고 말씀도하시고 재미있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저녁에서 500밖에 안먹었는데.. 집근처에서 커피한잔하면서 술깨고 가라고 걱정해주셔서

집앞 커피집에서 커피한잔을 더 먹고 갔습니다.

 

그후 매일같이 문자주고받으며 매일 통화도 30분식하고 했지요.

 

그리고 10일날 제가 오늘 저녁 어떻냐고 해서 만나서 즐겁게 식사하고 볼링치고

오락도하고 저녁에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분과 제가 하는게 좀 맞아서 포켓볼도 재미나게 치고 볼링도 재미나게치고 계속웃고..음..

 

아무튼 아직 만남이 일주일도 안되었군요.

 

그분이 저에게 어제 하는말이 우리 되게빨리친해졌다고 하더군요..^^;

음.. 그리고 제가 장난스러운 맨트할때마다 다른여자한테도 써먹은거냐고 묻기도하고..ㅎ

 

여자분은 지방에서 올라와 누나랑 같이살고있구요.

주위에 남자친구들도 많은 참 좋은성격입니다. 저는 뭐 그런건 상관없지만.

이 만남이 그 사람이 저를 그냥 편안하게 보는 것, 친구처럼만 생각하는 것인지 헷갈립니다.

 

나름대로 머리를써서 물어보니 제가 맘에안들면 에프터 안받았을거라고도 말하고 그러네요.

 

여튼.. 여기까지 거두절미하고..

 

음.. 제가 좀 적극적이라 맘에들면 자주 만나자고 합니다.

경제적인 부담도 있고해서 지금은 일주일한번 주말하루 이정도만 만나려고합니다.

 

음.. 한달뒤가된다면 너무 많은 만남을 가지게되기때문에 혹여 그냥 친구로 생각을하게 되지

않을까? 고민이 되는군요..

 

타이밍을 연예고수님들은 이시점에서 언제쯤 잡았으면 좋은건지 조언좀 부탁합니다.

 

고백은 커플링을 가지고 하려고 합니다. 여자 나이도 있고.. 저도 이제 결혼도 하고싶구요..

반지주면서 진지하게 만나보자고 할 생각이구요..

 

아참.. 어제는 헤어지고나서 서로 문자주고받다가 제가 그랬습니다.

우리사이가 친구로 발전보다 한 곳을 같이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사이로 발전되었으면 좋겠어

너 마음간수잘해 내가 언제 훔쳐갈지 모르니깐..

 

이러고 잠자고 아침에 통화했는데 그러더군요.. 새벽에 이상한짖하니깐 잠을 못자지 하면서

웃네요..ㅎㅎ

 

아무튼.. 원래성격이 좋은사람인데.. 고백을 언제즘 할지.. 조언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