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경험기...

김정호2011.01.11
조회658
안녕하세요..

 

아주 예전부터 힘든일 있으면 연락하고 재밌게 군대에서 같이 생활했던 친구가있었어요.

군대에서도 많이 서로 의지를했고 나와서도 3~4일에 한번씩은 꼭전화하던 친구죠.

지금와서 그애의 말이 어디까지가 거짓말인지 모르겠지만..

군대 전역하구 나서부터 현대홈쇼핑에서 일을 한다고 용인에서 살고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여름방학때 현대홈쇼핑에서 단기 아르바이트 뽑는다고 할생각없냐길래

제가 이미 다른일을 구했다고 못하겠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하고 겨울에도 뽑으면 불러달라고했죠

12월달쯤 부터 계속 연락을했을거에요. 자기가 천호동에있는 본사로 이동해왔다고..

전화를하면서 이력서보내달라, 직원채용이 있을예정인데.. 알바로하다가 직원채용이되면

더일해볼생각있냐~ 부모님에게도 얘기드려봐라~ 이런이런 혜택도있고~

제생각엔 현대홈쇼핑 직원채용이되서 6개월동안 일을해서 정직원만된다면 좋은거잖아요?

그래서 그래그래~ 그렇게 할게~ 라고말을했습니다..하지만 이 발언이 나중에 제게 얼마나 불리한

조건이 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가기 전날 제가 춘천에있다가 고향집으로 짐을 가지고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얘기드렸더니 혹시 다단계 아니냐~ 이런식으로 물어보셔서 저도 살짝 불안해지더라구요.

그래도 그럴친구 아니라고 아니라고 안심시켜드리면서도 그친구한테 문자를 보냈어요

부모님이 너무 걱정하신다고 다단계아니냐면서 그러신다고 장난식으로 보냈더니

자기가 다니는 회사를 그렇게 봐서 너무 서운하다고 그러는거에요

전에도 제가 LG홈쇼핑?이랬다가 현대홈쇼핑이라고 자기 일하는곳도 모르냐고 서운해했거든요

그래서 더 뭐라 안했죠..

 

그다음날 그래도 너무 걱정하시는 부모님덕분에 노트북은 두고갔어요.

전철을 1시간 정도 타면서 얼마전에 제가 정말 믿던 여자친구도 믿음을저버리고 떠나가서

진짜 이렇게 믿는친구 하나라도 있어서 다행이다라 생각하면서.. 현대홈쇼핑에서 일하면서

서울에서 진짜 그친구랑 재밌게 놀고 서울에있는 학원도 다니면서 공부도하고 돈도벌고

외롭지 않게 방학을 알차게 보낼생각에 기뻤어요..

춘천에서 계절학기 혼자듣는동안 너무 외롭고 이별아픔도 딪고일어나는동안 그친구를 믿는마음이

더커졌죠..같이 회사사람들이랑 놀러갈계획다 짜놓고..

가끔 통화하다가 회사 사람도 바꿔주는거에요 여자회사 후배라고.. 막 재밌게 얘기하고

다시 친구 바꿔달라고도하고 지금생각해보면 우연히 휴게실에서 바꿔주는 게아니라

다짠거였더라구요... 제가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힘들어하는거 알고 이런 미끼가 잘먹히겠구나

한거죠,.....

 

그렇게 천호동에 도착했습니다...

그친구가 역앞에서 기다리더라구요 얼마전 그친구생일이라 제가 밥사겠다고 하면서

짐좀 빨리 너희 집에갔다 놓자고~ 그런데 그친구가 갑자기 10분거리라던 자기집이 30분걸린다는거에요

그때 쫌 이상한걸 느꼈지만... 믿던친구라 사소한거 하나쯤은 그냥 찝찝해도 넘어갔죠.

그러더니 갑자기 자기랑 같이 일하는 선배를 불렀다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아니 나한테 연락도 없이 왜그랬냐고 오늘 피곤한데 너랑 단둘이 캔맥주나마시면서

짐풀고 자고싶다고 내일 출근아니냐고? 왜 나한테 물어보지도 않았냐고 뭐라했죠..

그런데 그친구가 이러는거에요 어자피 너가 일을가면 사람들일아 친해져야하는데

내가 선배한테 부탁해서 없는시간 빼내서 오늘 너 보여주고싶어서 그랬다고..

같이 일하는사람 미리 알면 좋은거아니냐고 정말 너 신경써서 부른 자기 마음을 이해해달라는거에요..

어떻게보면 엄청 고마운거잖아요..

그래서 제가 참았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다음부터인거에요..

갑자기 모텔에서 하룻밤을 자자는거에요..

어떻게 직장선배를 술먹고 집도 먼데 보낼수가없다고... 짐도많은데 모텔에 두고 가자고

그러면서 저한테 그러는거에요.. 모텔값 반반내자고 아 난싫다고 내가 원하지 않는일에는 돈안쓴다고

네가 자초한일이니까..난모르겠다고 지가 모텔비를 다내더라구요..

그리고 짐을 두고 나가서 그친구 밥은 제가샀죠 그리고 술집에 들어가서 그 선배가 오기를기다리는동안

그친구가 이러는거에요 점수좀따려면 너가 한번은쏘라고.. 그래서 제가그랬어요

내가 여기 돈쓸라고 온것도아니고 돈벌라고온거고 아무리 회사 선배라해도 난 알바로 갔다오는건데

내가 왜 꼭 그렇게 돈을써가면서까지 잘보여야 되냐고...

그래서 돈안쓰는건 합의를 봣지만 저역시나 마음은 편하지 않았어요..

그친구가 그형오기전에 당부하는게 일얘기는 하지말라는거에요 뭐라더라 일힘들게하고왔는데

일얘기를 퇴근후에도 꺼내면 싫어한다고 그래서 현대홈쇼핑 일에대해선 아예 언급도안했죠

그형이랑도 이미 다 짠듯했어요

그리고는 저한테 이러는거에요 너가한번 형한테 술도드셨는데 방도잡았는데 하룻밤 자고 가시는거 어떻냐고

먼저 권해보라는거에요..

지금생각해보면 그형이랑 그애가 다짠 놀이수작이지만..

술 도 엄청안먹더라구요 그래서 술값은 형이내더라구요..

그러더니 제친구가 형 모텔방 잡았는데 같이 주무시고 가시겠냐고

형은 아니 왜 내가 너희들이랑 자냐고~ 너희둘이 찜질방가서 자지~

그러면서 못이기는척 따라오더라구요

지금생각해보면 웃기죠 둘이 짠건데..

 

그렇게 모텔에서 또 돈써서 치킨시켜먹고 맥주먹고 잤어요..

다음날 12시30분까지 출근이라길래

근처 카페에 갔죠.. 카페값도 제 친구가 내더라구요 제가 안내니까

그러면서 형은 무슨전화받으러 나가더라구요

그러면서 친구가 잘보일라면 이런거라도 사면안되냐고 눈치를 주는거에요

그런데 왜 이렇게 돈을써야하나..커피값만 1만원이 넘게나왔어요

그런데 그때 친구가 얘기하더라구요

현대홈쇼핑 거짓말이라고.... 자기가 원래 일하다가 얼마전에 짤렸는데

친구들한테 짤렸다고 얘기하기 쪽팔려서 얘기안했다고

그래서 지금 NFL 이라는곳에서 일한다고 자기 믿고왓으면

한번 믿고 따라와보라고.. 그러는거에요 둘이사는줄도알았았는데

그 선배랑도 같이산다는거에요...

전 진짜 정신이 없었죠.....

형이 오시더니 지금생각해보면 이미 다알고있었겠지만

제친구한테 왜 거짓말을했냐고 지금 자기도 당황스럽다고 이러는거에요

그렇게 얘기를하다가

10일동안 교육이있는데 한번들어보라고..아니면 나가도된다고..

아 저는 망설이면서 생각좀해보겠다고 생각좀해보겠다고

그때도 든생각은 만약 나쁜회사가 아니라 좋은회사인데 제가 무턱대고 안가버리면

그회사에서 친구이미지가 어떻게되겠어요..친구 걱정에.....

에라이 모르겠다 하루만 들어보고 아니다싶으면 나가자~

 

하고 따라갔죠....택시타고 한 20분갔나...송파구로 넘어가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얼떨결에 따라가게된 다단계...

 

5층건물인데 올라가는데 사람이 엄청 많은거에요..

정말 엄청 많더라구요...정신이 쏙뺏기더라구요..

그렇게 회사 교육을 한다고 산업스파이나 그외에 회사를 정말 좋게보고

알아볼라고와서 교육을 듣는사람들한테 피해줄지도 모르니 핸드폰은 맡기고 들어가라고..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들어갔죠.. 일단은 뭔지 한번 들어보자..이런식이였어요..

그런데 2시간동안 어느 여자가 나오더니 지 사는얘기나하고 말투도 싸가지없게

그냥 이런저런 잡담만하는거에요.. 그다음시간에도 여자가나오더니 2시간동안

또 잡담만 하는거에요.,.회사 상품소개 간단하게 몇개하더니..

 

2시간 듣고 강의실에서 나오면 사람들이 쭉서있어요 다들 자기가 데려온사람을 찾더라구요

마치 공항에서 내리는것처럼.. 밖에서 사람들이다 듣느냐 고생하셧따고 크게 인사하면서

자기들이 데려온사람들 찾아가지고 테이블마다 앉아서 듣고어땟냐고 소감을 물어봐요..

마지막시간까지 듣고..새로운사람이 한명더오더라구요 제옆에..

그렇게 3명에 저1명 4이 4인 1개조로 붙어다니더라구요...

화장실가도 따라옵니다....

저보고 회사 어떤거같냐고 교육어땟냐고

그래서 전 냉정하게 말을했어요..

회사 프레젠테이션같으면 적어도 회사에대해 설명을해주고 자료들 보여주면서

사람들에게 예의있게 교육해야하는거 아니냐고

그런데 왠 딴얘기나하고 말투도 지들 당신들 이러면서 왜 회사알아보러온사람들의 격식을 낮추냐고

그랬더니 뭐 우리회사는 전문교육하는사람은안쓴다고 그냥 회사 사람들이 나와서 얘기하는거라고

그래서 제가 또 반박했죠.. 아니 전문강의를 하는사람을 찾는게아니라... 회사사람이 나와서 회사소개를 하는건

당연한건데... 적어도 앞에나가서 교육하는 입장으로써 적어도 교육자의 기본예의라든지 그런건 배워서

앞으로 나가야하는거아니야고? 예의도 없고 강의듣는동안 밖에 사람들 떠는소리도 정말 신경쓰였다..

짐어딧냐 난 잘모르겠다 일할생각이없다..

 

그러더니..성질 험악하게 생긴 사람이오더니..

야 니나이 몇이냐? 아니 신발 좃도 어린새끼가... 어른들한테 말대꾸하면쓰냐?

아나 조카 어이없네 (얼굴빨개지면서 저를 엄청 쳐다보더라구요..진짜 깡페같이생겨서)

야 임마 야~ 임마 사람이 말하면 쳐다봐야될꺼아니냐..

아까 조카 말대꾸 잘하면서 신발 야 야

지금 간만보고 가겠다는거냐? 야 여기 니발로 온거 아니냐?

(이건 아니다 싶어서 얘기를 조심스러 꺼냈죠)

저는 제친구가 거짓말해서 따라왔다고..친구 얼굴보고 진짜 한번이라도 듣고 나가보려고

그랬다고...

(갑자기 제친구랑 그 같이 그날 술먹었던 형을 앉쳐놓고)

야 야 너희둘 똑바로 얘기해라 얘가 얘발로 왔냐 니들이 끌고왔냐?

야 그리고 올때 10일동안 교육받는 기간있다는거 얘기했냐 안했냐?

(막무가네죠.. 아예 서로 조건에 대해 대답도 안하고 얼렁뚱땅 따라온건데

어떻게보면 자기들은 10일동안 교육이 있되 한번들으면 못나간다라는 말은안한거죠

저는 10일교육이 있구나 근데 한번들어보고 아니다싶으면 나갈수있는줄알았던거죠)

여기부터 배신감이 확몰려오더라구요..

자기들은 그렇게 얘기를했고 얘가 온거라고...

야 니 들었냐? 니발로 왔다잖아 억지로 끌고온것도아니고

니가 친구를 생각해서 왔다메? 거짓말마라 사람은 자기한테 이익이 조금이라도 없으면

절대안한다고... 니한테 이익이 조금이라도 될까봐 와본거아니냐고..

신발 말똑바로하라고.. 조카 말포장하지말라고..

니가 친구를 정말생각한다면 지금 이러지말아야지 신발

 

이렇게 욕을먹고 거의 제일마지막으로 그건물을 나와서..

일단 그때든 생각은 도망가기는 힘들겠구나..옆에 사람3명붙어다니고

핸드폰도 들기만하면 쳐다보고..

집도 택시타고 가더라구요..

갔는데 한 30명이 살고있더라구요..

짐을 놓고... 큰방으로 모이라더라구요..

그런데 핸드폰을 또뺏더라구요..명목은

어른들 얘기하는데 핸드폰 끄적거리는사람이 많아서 우린 거실에 핸드폰 다 두고다닌다고..

그래서 그때도 그러려니했죠..그리고 그방에서 11시까지 어떻게든 시간을때우면서 놀더라구요

얘기도하고 그러면서..

그리고 자기전에 핸드폰좀쓰려니까 빨리 방에들어가서 자라고..

핸드폰 사람들자는데 진동울리거나 불빛 때문에 다른사람 피해본다고..

아그래서 방으로 들어갔죠.....잘려고하는데..

 

엄마말들을껄하는 생각이 엄청들더라구요...

그러면서 헤어진 여자친구라도 얼마전까지는 제가 믿던여자니까

여자친구 생각도 엄청나더라구요...

그러면서 도저희 안되겠다.. 도망가자라는 마음을 먹었죠...

오히려 그때는 제가 안하겠다고 트집잡고 그러면

그집에 남자가 몇명인데.... 저를 패거나 아니면 안놔주겠죠..

그래서 집에서는 순수히 수긍하는척했죠 그래야 저에대한 경계를 들할테니까요..

그렇게... 잠자리에 누웠는데 한방에 사람들이 다닥다닥붙어서 12명정도 자더라구요..

아니 핸드폰 진동소리때문에 핸드폰 거실에 두고 들어가 자라던 사람들이

거실에서 엄청 노래틀어놓고 티비소리나고 엄청씨끄러운거에요....

 

그래서 안되겠다... 친구건 뭐건...이친구는 저를 엄청속인거잖아요..지금도 속이고있을지도모르지만

엄청 원망감이 컸죠....헌데 친구는 울먹울먹하면서 이꽉깨물면서.. 나믿고 따라왓으면

한번더 믿어봐라 내가 나쁜곳이였다면 데리고 왔겠냐... 안보내준다는것도 아니고 10일뒤 교육받고

아니다싶으면 가라고~ 정말 좋은일이니까 자기도 하고있다고

나쁜일이면 내가 개씹찐따 새끼로보이냐고 그런일을 자기가 할얘로보이냐고...

일단 제마음속엔 안들어오죠 이미 신용을 잃었거든요 그친구는..

 

그래서 야반도주 계획을짯죠...어자피 자기전에 제짐위치도 파악해놧고..

그래서 뜬눈으로 피곤하지만..잠들면안되겠다는 신념하나로..버텼죠..

새벽3시까지도 거실에 불이켜져있고 소리가나는거에요...

아.. 뭔가 이상하다...

그런데 저와같이 느낀애가 한명더있던거에요..

새로들어온애들끼리는 말을못하게아니라 말할기회를안줘요..

걔가 2시부터 일어나서 벽에 귀도대보고 문앞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눕고 그러더니

아 저녀석도 탈출할라고하나? 이생각을했죠..저는 그때 밖에 그냥 티비만켜져있고 사람은없나?

이생각을갖고 저도 나가볼까? 하는생각을했는데..

마침 그의심하던녀석이 먼저 고맙게도 동태를 살피러 나가는거에요

나가자마자

"안자고 뭐해요? 어서자세요~"

"아~네 화장실좀쓰려고요~"

....밖에 사람이있구나.......

그리고 그사람은 화장실쓰고오더니 정말자더라구요..

그리고 전 새벽4시까지 뜬눈으로 밤을샛죠..

더이상 기다리면 사람들 기상시간이 다가오니까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일단 나도 내눈으로 거실모습을 보자..이런마음을 먹고 나갔죠

거실에서 자는사람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탁자하나 가운데두고 두명이 앉자서 티비를보더라구요..

아...속으론..이녀석들 불침번스는구나..

그래서 제가 가볍게 물어봣어요

안자고 뭐하세요? 아 저희~ 티비 마져 보고 잘라고했어요~ 어서 주무세요~

내일 일가시는데 안피곤하세요? 아 괜찮아요~

 

아 그런데 제가 머리가 너무아파서 깻는데 두통약있으세요?

두통약을 가져다주는거에요..그러면서 전 자연스레 핸드폰 충전됫나 볼게요~

하면서 핸드폰을가져왔죠..그리고는 어자피 제가 혼자 밖에나가면 안보내줄거라는걸아니까

오히려 의심을하겠죠..그래서 약이 식도 내려가는동안 저도 티비좀 같이 보다 들어가겠다고~

그렇게 5분정도가 흘렀어요..

"저기 소화제혹시있나요? 아무래도 두통이 체해서 그런것같다구,,,,"

마침 소화제가 없다는거에요...아싸...

"그러면 제가 이근처 지리를 잘몰라서그런데 편의점에 소화제파는데

저랑 같이 나갔다와줄사람 없으세요?"

절대 혼자간다는 얘긴안했죠

그랬더니 한명이 사오겠다고 그러는거에요..

"아 그런데 저도 같이갈게요 머리아파서 바람좀쐬면 나아질것같아요"

이렇게 얘기를 하고 한사람이랑 같이 나왔죠..

같이걸어가면서 그사람을 안심시키기위해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나눳어요

그리고 편의점가서 위생천을 사고..그사람꺼는 계산을 늦게해주시는거에요

그래서 편의점밖으로 나와있었더니..그사람이 문밖으로 계속저를 쳐다보는거에요..

그때전 도망칠수있었던 기회였죠....

 

그런데 별별생각이 다들더라구요...

제가 이자리에서 도망쳐버리면..절소개시켜준 그친구...어떻게될까..

내짐들은 어떻게찾지? 어른들을부를까? 경찰서로갈까?

내가 뛰면 얘한테 안잡힐까? ... 등등 .. 별별생각을다했어요 단10초동안

그리고 그사람이 나오고...같이 집으로 돌아가는길에도 엄청생각했죠..

그런데 집앞에 오니까 진짜 들어가기가 무서운거에요 겨우 이렇게 빠져나왔는데

 

그래서 제가 여자친구랑 문제가있는데 전화좀하고 들어가겟다

여자친구 관련얘기랑 옆에서 통화하는건 좀 그렇다고..

먼저들어가라고...그런데 손님,고객 이란말을쓰면서

손님을 어떻게 혼자두고 가냐고 다른사람 불러줄테니까 들어갔다가 나오라고

이러는거에요.. 거기부터 저를 한 10초도 혼자못있게한다는거에서

제 불안감은 더 커졌어요..아 역시나..맞구나...역시..

그럼 전화를 할테니 좀떨어져 있겠다고..

그시각이 새벽4시쯤됫어요.. 어디다가 전화할까..고민을햇죠

마침 제가 아는 후배 여자애가 받은거에요..

그래서 헛소리만 잔뜩했죠..옆에서 듣고잇으니까

후배한테는 좀미안하지만 여자친구랑 사이가 안좋아진듯한 상황을꾸며냈죠..

제가 여자친구를 핑계삼아 좀더 밖에있겠다고 그사람한테 얘기하니까

저랑 같이붙어다니던 형을 불렀다고 그러는거에요

아 왜그랬냐 형인데 새벽에 피곤한데 왜깨우냐고 그랬죠

그랬더니 괜찮다고 그러는거에요..

그러더니 그형이 나오더니 그사람이 들어가는거에요

형이 무슨일이냐고 그래서 저도 모르게 거짓말을했죠

여자친구한테 문제가 생긴것같다고...

그럼 지금 전화해보라고

그래서 전화를했죠 떨리는마음으로..마침 그런데 그 후배가 핸드폰을끈거에요..

아 다행이죠..핸드폰이 꺼졋다고 메세지가 나오는거에요

그러더니 형이 너 쌩쇼하는거아니냐고 한번 통화기록보자고 이시간에 전화를 받는사람이 누가있냐고

그리고 여자친구랑 헤어졌다고 하지 않았냐고 이모든상황이 웃기다고

그런데 후배가 전화를 받긴받아서 통화를했잖아요 제가 여자친구 이름은 거론안했으니

통화기록에 여자이름보고 여자친구라하면 되잖아요..

그래서 통화기록보여줬더니 믿더라구요..

 

그래서 좀 생각좀하다 들어가겟다고 그랬더니

무슨소리냐고 나 추워죽겠다고 들어가자고

그런데 자꾸 들어가자고 강요를할수록..제 불안감은 커져가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에라이 모르겠다

나 안보내줄거아니냐.. 들어가기 싫다

지금이라도 가고싶다고

그랬더니

이런 신발새끼 왠헛소리냐고

내일 아침에 얘기하자고 지금 어떻게가냐고

정신이있는거냐고 없는거냐고

신발 막 욕을하는거에요

아그래도 못들어가겠다고

그랬더니 야 강아지야 아 진짜 한대 패고싶다 진짜

이러면서 막뭐라하는거에요 누가안보내준대냐고

그래서 제가 그랬죠 지금 이렇게 밤에 불침번스는거아니냐고

그랬더니 무슨불침번이냐고 그냥 애들이 지들이 깨잇는거라고

아 내일얘기하자고 좋게 말할때 내일얘기하자고 일단 들어가서 자자고

아..제가 또 순진하게 들어가 누웠습니다..

5시쯤...사람들이 일어나더라구요.. 그러더니 밖에서

제욕하는 소리가 엄청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제친구를 깨웠어요.

야.. 나 가게해줘라.. 그랬더니

친구가 진짜 왜그렇게 자기를 못믿냐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속아서 왔지않냐..니가 애당초 나한테 거짓말한거아니냐

그랬더니 그렇게 거짓말까지 해서 부른이유가 있지않겠냐

나머지 교육들어보면서 느껴달라고..진짜.. 친구로써 부탁한다고

그러는거에요..그래도 전 널 못믿겠다고 그랬죠

그랬더니 아 처음에 거짓말한거 정말미안하다고..진짜 미안한데

내가 너한테 그정도 거짓말하나로 이렇게 못믿을사람이 되는사람이냐고

막이러는거에요...그래서 일단은 누워있었죠...

 

다음날 아침 사람들 다 출근하고

저희4일 1개조만 남았어요....

그때부터 다단계의 실체를 밝히더라구요..

 

그날 아침이됬어요...집에사람들은 다나가고,...

저희 4명만 남았죠...그리고 분위기가 안좋다는걸 이미 알았죠..

이미 저지른거... 끝까지가보자...

난 이일 못하겠다 보내달라... 이제부터 인물을 A B C 로 나눌게요

A : 전직 프로게이머, 외고출신, 4명중 제일 선배, 말을잘함, 미필자, 27살

B : 새벽에 나온사람, 말에 꼬투리 잘잡는다, 전직은뭔지모르지만 학생이고 휴학중 26살 A직속아래

C : 제 친구 대략 B의 직속아래로 생각됨....

 

A :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니 얘기듣고 기분이 무지 않좋다..너 왜 도망치려하는데? 이유나좀 알자..

저 : 이모든게 저를 불안하게 합니다. 왜 저를 혼자 있게 안두는지와..그냥...이모든게 다 불안합니다

A : 야 그게 이유가되냐? 불안은 너가 만든거야.. 왜 우리가 다같이 지하방에 모여사는지 아니? 돈없는 애들끼리

     서울와서 어떻게든 돈벌어보겠다고 모여사는거야 서로 돈조금씩 내가면서.. 아 진짜 우리 애들 불쌍하다..

저: 오늘 가고싶습니다..

A : 야 10일듣기로 약속했잖아.. 너 나이 몇이냐? 20살 넘었지? 성인이지? 듣기로 햇으면.. 자기말에 책임을 져야지..

      어? 안그래?

저: 제가 어떻게 책임을 지면 되겠습니까?

A: (비웃으면서) 야 어떻게 책임질껀데? 야 생각해봐라 너 만나고부터 우리가 돈다썻지 택시비도그렇고

    여기서 재워주는것도 공짜로 재워주고 밥도 공짜로 주고 그리고 애들처음만났을때 모텔비도 C가 다냈대매

    B가 술도사고 밥도사고 너 돈쓴게 얘네들이 비해 얼만데?? 너 손해봤다고 말할수있어?

    B우리 회사에서 고급인력이야 너한테 투자한 시간이 얼만데..

(이미 말로는 승부못볼것같아서 우기기로 작정했죠....)

저: 오늘 집으로 가겠습니다..

B : 아 저신발놈..아 강아지 진짜..새벽에 조카추웠네..아

A : 야 너 또한번 가겠다고 하면 죽여버린다...

     야 나 네이버에 치면 전직프로게이머라고 네이버에 뜨는사람이야

     여기서 너랑 나랑 싸워서 경찰서가면.. 경찰이 누구편 들어주겠냐?

     야 너랑 나랑 지금 싸워도 너 한테 죄 뒤집어씌우는거 쉬워...

     또한번만 가겠다고해봐라 죽여버린다 진짜..

     야 내가 왜 기분이나쁜지알아?..저때부터 난 기분이 조카나빴어

     우리회사 첫날 교육할때 너가 교육하는애들 수준 들떨어져보인데매 교양도 없어보인데매?(극단적으로 말을바꿈)

     야 왜 우리 회사가 너희들한테 고개숙여서 해야되는데? 니들이 일자리 필요해서온거아니야?

     다만 회사 가 대기업에비해 볼품없어보인다고 니들이 뭐가 잘났길래 우리 회사를 평가해?

     야 니 학교어딘데..

B: 강원대학교요...

A:  토익점수 몇인데 과는 뭔데?

(주절주절 저에대해 물어보더라구요..)

A: 신발 나 외고출신이야 중국유학도 4년갔다왔고 신발 너같은 지방대학교가 취업이나 할수잇을것같아?

    나도 얼마전 LG 갔다가 8차면접에서 떨어졌어 야 니같은 새끼한테 우리회사 평가받는게 너무 억울해서그러니까

    우리회사가 뭔지는 알고가야되지 않겠냐?? 그때 보내줄게.. 원래 10일인데 너한테 4일만 듣고 결정할수잇게해줄게

    그리고 보내준다니까? 우리도 사람이야 너같은 새끼 안써 하기싫다고 조카 떠들어되고 찌질해주겠는데 남자새끼가

    겁만 많아가지고 우리가 뭐 너 죽인데? 감금한데? 폭행한데? 4일만 듣고 가라.. 4일만 듣고 우리회사에대해 적어도

    인식은 바꾸고가야하지않냐고 너 이대로 가버리면 조카 우리회사 다단계라고 떠벌리고 안좋게 말하고 다닐꺼아니냐고

    오늘은 절대 못보내준다고 회사 교육 4일차까지만 이라도 듣고가라고..

    일단 오늘 오전교육은 놓쳤으니까 내가 집에서 1:1 과외식으로 해주겠다고 대신 잘들어라..

    나 고객상담만 100명넘게하던 사람이야 여기있으면서 별에별사람다봤어.. 꼭10일만되면 건강하시던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어머니가 병나셨다 하고 구라까는 놈들도 많이봤고.. 이놈이 내얘길 열심히 듣는지 안듣는지 정도는 구분할줄아니까

    만약 열심히 안들으면 넌 각오하라고 열심히 잘들으라고...그리고 4일동안 네친구랑 관계얽힌거는 풀고가야디지 않겠냐고

    네가 이래봤자 친구얼굴에 똥칠하는거밖에 안된다고 넌 이대로가면끝이지만 쟨 여기서 일하는애라고...

(저도 이부분에서 는 인정이가더라구요.. 제가 만약 이대로가버리면 그회사 에대해 나쁜게 인식해버릴게 분명하고

 그회사에서 일하는사람 입장으로써는 그게 기분이 나쁠수도있고 그친구랑도 관계는 풀고가야겠다는 생각도좀들고...)

B : 네 듣고 회사에대해 이해해보겠습니다...

이때부터 회사에 대해 설명을 하더라구요..간단하게 설명드릴게요

유통회사라고 밝히더라구요..그러면서 일반유통 전문유통 등에대해 설명을하고

인터넷,홈쇼핑,방문판매,등등 NWM 을 거론하더라구요

네트워크마케팅..이란 미국에서 던킨교수가 제시한 뭐 마케팅방법이래요

제가 이과라 이쪽에 지식이 거의 없긴하지만 열심히 들었던것중 기억아는건

우리나라는 뭐 DLM ? 으로들어왔데요 디퍼런트 레벨 마케팅이라고

우리한자로 번역하자면 다양할하다는뜻에 다 그리고 레벨은 단계 잖아요 마케팅은 전략,계략 이런뜻이고

그래서 앞글짜만 따면 다.단.계 판매방법 이라는거에요..

그러면서 허가제와 신고제 사업자 등록에관한 얘기를해주는거에요

허가제 의경우 시청의 허락하에 시청에서 감시를하고있는데 자기네 회사가 허가제에 해당하고

시청과 연결된컴퓨터가있데요..

그리고 노동조합공제도 가입되어있고 여러가지 증거 자료를 보여주면서 신빙성있게 얘기를해주더라구요

사람들이 다단계라하면 거품무는이유에대해서도 설명을 해주더라구요

저도 궁금한마음에 엄청열심히 들었어요.. 빈틈하나 보여봐라 이런생각도잇었구요

불법다단계의 사례를 말해주더라구요

말하자면 긴데..다단계에도 역사가있더라구요..

그래서 전부다 들었죠.....

다단계에대한 나쁜인식이 다는아니지만 어느정도 줄어들긴했어요

어떻게보면 사업이고 대기업들도 다단계쪽에 다손을대고 있더라구요

정말 이설명을 3시간정도했는데 어떻게 글로다쓸순없지만...

아무튼 다단계에대해 나쁜인식을 빼려는것같더라구요..

일단은 말대꾸없이 이해되는척 나쁜인식많이 줄어들었다고 다 말했죠..

그래도 이해가안가는건..

결국엔 자기회사에대해 좋게보고나가라는건데 이미 이해는다했는데 왜 궃이 4일을 들어야하는지가

조금의문이긴했지만 4일뒤면 갈수있다는 생각에...

그날 점심쯤에가서 오후수업에 또 참가를했죠..........밥샛는데..진짜 졸려죽겠는데

약속은했으니 진짜 졸지도 않고 열심히 들었어요... 허벅지꼬집어가면서...진짜..

 

교육들으면서.,..아 여기오는 사람들의 심리를 잘이용해서 이사람들의 머리속에들어가서

마음을 바꿔버리는구나..라는 생각을했어요....부모님들먹입니다..

교육방법은 간단하게 다단계 수익창출원래를 가르쳐줍니다

했던얘기또하고 또하는데 매번 강의하는사람이 바뀝니다.

정리를해보겠습니다 많은 얘기를다할순없고..

1.자기도 친구가 거짓말쳐서 들어왔다. 그래서 진짜 자기는 책상뒤집어엎고

  친구 뺨도갈기고 등등 엄청깽판을 부렸다고 말을한다.

  그런데 10일째 교육을 듣고는 정말 그친구한테 고맙다고 하고 이일을하고있다.

  지금 깽판부려봤자 친구얼굴에 똥칠하는거라고 친구를 보면 친구를알수있다고

  지금 당신은 10일뒤 일을안하면그만이지만 당신친구들은 어쨋든 거짓말을했건 여기가 다단계건

  당신들을위해 일자리를 소개해주는거아니냐고 오히려 고마워해야하는거라고,..

   적어도 친구를 믿고 여기까지왔으면 끝까지 친구 믿어보라고...

   결국엔 고맙다고 하게될테니까...

 

2. 부모님이 처음에 다단계라 걱정하면 걱정하신다 그래서 자기가 이렇게 성공한후

    돈벌어다들어니까 다단계라해도 아무말안하신다 부모님 생각한다면

    알아서 잘 둘러대라..

   자기들도다 그렇게해서 성공을했고 나중엔 부모님이 알아주셨다...

    그리고 자기들은 그번돈으로 정말 잘 살고있다..

 

3. 돈을 쉽게 엄청큰돈을 벌수있다 너희같은 루저들에게 기회를 주는거다..

   한달에 1천만원 벌꺼라고 생각해봤냐? 너희들 나중에 돈얼마벌꺼냐 200벌면다행이다

   그돈가지고 무슨생활을할꺼며.. 세금,생활비,집,차 이런거 를 나열하면서

   결국엔 그돈으로 세상살기 택도없다 하지만 지금 회사에서 일하는사람들은 즐길거 다즐기며 산다

   비록 다단계라 선입견때문에 사회적 시야가 너무 안좋다..가끔 친구들중에 네가 잘되나 보자 하는애들도있지만

   걔네들한테 당당할수있는건 걔넨 백수니까...

   난적어도 다단계라도 직업은있으니까..

 

4. 너희들 대학학비 얼마냐? 엄청비싸지 않냐 500~600요즘 하지 않냐 고등학교 까지는 의무교육이지만

   전공선택했데메? 니들이 좋아서 하는일 선택했데매? 그런데 왜 그걸 부모님이 내주셔야하냐?

   니들이 벌어서 내야지... 20살넘었지않냐 이제 자기인생한번쯤은 자기가 일궈내야지않냐고

   처음에 부모님이 엄청반대했지만 막상하고나니까 그때 못알아준거 너무 미안하다그런다고

   거짓말처서라도 이일을해라...

   너희 대학졸업하고 나와서 취직해서 돈벌면 부모님챙길것같냐? 다 들 지짝찾아서가고

   돈은 또 너희 자식들이나 짝한테나 쓰지..그러다보면 부모님 늙어서 어디 놀러다니고싶어도

   그때 돈벌어 드려봤자 그나마 부모한테 쓰면다행이지만 그때 써드려봣자 소용없다고

   몸이 이곳저곳 아파서 여행도 쉽게 못다니실거라고..

   지금이라도 벌어서 효도도하고 니가 하고싶은거 니손으로 일궈내야하지 않겠냐고?

   대학교가서 그몇백만원 쳐들여서 남은게모냐고 맨날 수업끝나고 도서관간사람 있냐고

   술먹고 놀지 않았냐고 학점은? 좋냐고 그지같지 않냐고

   막사람들을 엄청 무시하고 깔보고 불효자 로만듬...자기 자신을 한심하게 만들언 놓음..

 

5. 그리고 자기 동생이나 언니 오빠 또는 죽마고우 가 꼭있다고합니다.

   사실입증은 안했지만... A도 아침에 저한테 얘기할때 여기 동생있다고 집안 통채로 내가 말아먹을라고

   동생까지 불러겠냐고.... 강연하는사람들도 자기가 정말 사랑하던 지인들 또는 가족들도 여기있다고

   말을함...

 

이외에도 많지만 정말 다양하게 사람들 머리속에 들어와서 자기들의 경험담을 얘기해주는데

아무리생각해도 거짓말같아요..

극단적으로 친구의 우정을보여준다든지..극단적으로 가족과의 화회 또는 극단적인 개인성공을 많이 언급해줘요

앉자있는사람들 되게 한심한사람들이라고 뭐라하고..

돈이많고 정말 공부를할생각이라면 이자리에 오지도 않았다고하면서 사람들의 꿈을 밟아버리죠..

 

저도 나가서 계석 전 하고싶은 공부가있고 정말 알바로만 할생각이였고..

현대홈쇼핑일때의 경우로 온거고 친구랑 둘이사는줄알았다고 아무리 말해봤자 소용이없어요

 

그래서 교육을 듣고나서 내일모레까지만 들어보자..

나만 안넘어가면되자않겠어 라는 생각으로 보내준다했으니 그리고 그날 새벽에 밤을 새서 너무 피곤해서

일단 집으로갔어요 가서 또 똑같이 11시정도까지 사람들이 되도안는 잡담 나누고

잠들었죠..다음날도 똑같아요.. 이런 정신교육 엄청받고 잠깐나올대마다 B와A가 계속 잘들었냐고물어보고

...그래서 10일인 어제 저녘까지 수업을 들었죠.....

그리고 탈출을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됬어요....뭐냐면...

이런 저런 경험을 하고... 아무리 다단계에 대해 좋은점을 정신교육해도....

 

제마음속은..이랬습니다..

회원등록서만 쓰면 감시도 안하고 혼자 나갔다오게도하고 그러더라구요

제친구  C 를 보면알수있듯이... 과연 그 회원등록서가 뭐길래..

그한장의차이로 이렇게 극과극일까..

도망치겠다 마음먹었던 사람들도 회원등록서쓰면 좀 자유로워지니까
도망가기 쉽겠다 라고 생각한사람도 있지않을까?

.... 회원등록서에 뭔가 있겠다 싶었어요...

티비,인터넷 세상에 시야를 다가리면서 10일동안 사람하나 정신뜯어고치겠다는건데..

 

제가 수업듣고나오면 사람들이 잘들었냐고 막 물어본다고 말씀드렸듯이..

다단계에서 잘들었어? 라는 개념은 조금틀려요..

저는 다단계수익창출성과 그개개인의 경험담을 다 설명할수있을정도로 잘들었어요

왜냐면 나갔을때 뭐를 물어보면 대답을할수있게요...

헌데 B가 그러더라구요. 넌지금 우리한테 설명을 할수있게끔만 듣고나오는것같다...

우리가 잘들어보라는건... 이일을 할수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들으라는거라고..

헌데...잘생각해보세요..

 

그렇게 마음을열고들으면..무조건해야된다는 정답이나와요..

걔네 입장은 이거에요.. 잘들었으면 일을 해야겠다는 말이 나와야되는데..

일을 해야겠다는 말이 안나오면 그건 잘못들은거다...

이렇게 우겨나가는거죠...

그래도 제가 이일에 관심이 안간다..라고했죠..

그랬더니..사람이 어떻게 한달에 1천만원을 버는데 관심이 안갈수가있냐

그게 말이되냐.. 니말은 말이안된다...

니말은 아직도 다단계에대해 안좋은 생각을가지고있는게 아니냐..

여기서 안좋은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해버리는순간

저는 좋은생각을가질때까지 교육을 들어야 된다는 말과 똑같은거더라구요..

정말 어떻게든 일을하게 만들어요..

 

그래서 10일날 저녘.. 저는 최대한말을 아꼈죠 제가 말한마디 한마디에서 실수를 잡아내는

B가 엄청짜증났거든요.. 마지막 교육까지 듣고나왔는데... 그 첫날에 인상험악했다는 깡페갔다던

사람이 다시 저한테 오는거에요..그러더니 또 동태눈깔같은눈으로 째려보는거에요..

니또 만났네? 이러면서...

그 깡페왈..

야 니 말조카 포장잘한다 남은기간 친구가 무슨일하는지 그일을 응원해주기위해 들어본다고?

웃기지마라..신발 니가 친구생각한다면 이러면안되... 너 조카 재수없는거 알지??

야야 공부고 모고 구라까지 말고 니가 이일을 못할이유는 없다?

공부? 좃까지마라.. 부모님걱정? 신발 아는새끼가 대학교를 거기밖에못갔냐?

야..어야~ 여기서부터 진실과 거짓을 가려낼꺼니까 잘듣고 대답만해라

야 너 현대홈쇼핑이라면 일할생각으로 왔데매? 그리고 정직원이되면 6~1년까지도 할생각으로 왔데매

내말이 틀리냐? 야 C야 너 얘가 그랬냐 안그랬냐 누구말이 옳으냐

여기서도 친구가 자기말이 옳다고 그러더라구요 진짜 배신감 제대로느꼇죠

다른 조건다배제하고 자기들이 듣고싶은 대답만 들은거잖아요..

결국엔 현대홈쇼핑이 아니라 나간다는얘기네? 그얘긴 우리회사를 안좋게보고잇는거고?

뭐 좋게보고 나간데매? 그럼 결국넌 안좋게보고있는거네?

친구가 거짓말을해서 데려왔든뭐든

넌 일단 공부를 포기하고 일할생각으로 왔고 복학이건뭐건 말도안되는 이유집어쳐

정규직되면 6~1년까지 휴학하고 할생각으로 왔던거고

내말이 틀리냐?

야 이 불효자새끼야 니공부하는거 왜 부모님이 대주셔야되는데?

니가 학교가서 술먹고다니는지 여자랑 놀러다니는지 부모님은 다아시냐?

야 신발 니앞가림은 니가 해야할거고 니가 뱉은말은 니가 책임져야할거고

야 니네 부모님 무슨일하시는데 뭐 20대처럼 팔팔하셔? 야 그런 부모가 너때매 왜 그고생을해야되는데

야 뭐 보모가 대주는돈으로 공부한다고? 조카 불효자새끼네.. 부모들이 말은다그렇게하지

그런데 속마음은 과연그럴까? 야.. (이런식으로 불효자를 만듬)

이렇게 갈굼과 정신교육을 엄청당한후....저는 생각했습니다..

내일까지 들으면 보내주겠다는데.. 절대 안보내줄게 확실하다

왜냐면..난 안하겠다는데 이사람들이 이렇게 나한테 시간을쓰는거자체가 아까울텐데

이렇게라도 잡고있는건 뭔가 있기때문이다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똥씹은표정을하고 4일 일개조로 건물을 나왓습니다..

그리고는 생각했습니다..집에가자..

B가 이러더라구요 너 깽판치던날에 가겠다고하면 죽이겠다고 했어도

너가 정말가겠다고했으면 보내줬을꺼라고..

그생각을하면서..

길거리에서...무조건 가겠다고..그냥 뛰지도안았습니다..

그냥 다른길로 걸었습니다...

뛰지않으니까 강하게 말리지는않지만

팔붙잡고 옷붙잡고 그러더라구요..

헌데 난간다고..갈꺼라고.....

그럼 짐이라도 가져가라는거에요..

못믿겠다 갈꺼다...집에 전화할꺼다..데리러오라고..

갑자기 쌍욕을다하면서 핸드폰뿌셔버리기전에 헛튼수작부리지말라고...

그럼 내가 집까지 따라가서 다시 어떻게 나올수있는 보장을 해주시겠냐고

서로 핸드폰을 바꾸자는겁니다

그래서 바꿨습니다

그리고 택시를 타고 집앞까지왔습니다

그리고는 저는 집에 안들어가겠다고

내짐가지고 와달라고했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제 짐을 다가지고 오더라구요.

그렇게... 저는 짐을 얻고 그사람들에게 욕이란 욕은다먹었습니다.

헌데 그사람3명이서 버스터미널까지 데려다주겠다는겁니다.

그게 자기들 마지막일이라면서...

어자피 이렇게된거 서로 속이나 확터놓고 얘기하자면서

왜 뭐가그렇게 못믿음직스럽고 불안했는지 우리도 다음고객 상대할때조언삼아 듣겠다면서

이런저런 얘기를나누고

송파에서 동서울터미널까지 택시를 타고갔습니다 4명이서

택시비 역시 A가 내고 그래서 제가 4명 밥사줫습니다

터미널 식당에서

한명당 2개씩시키더라구요..이런..

돈좀쓰고 표끊고

고향집으로 그날밤 왔습니다..

그사람들이 헤어질때 그러더라구요

우리가 이렇게 만나지만 않았어도 정말 좋은 관계였을텐데

친구는 이러더라구요

친구가 보석상자를 선물로 들고가다가 넘어져서 똥이 보석상자에 뭍었다고

선물 안받겟냐고...

헌데..저는 느끼는게.. 제친구가 정말 저를 속여서 이용해먹으려고했던건지..

아니면 정말 그회사가 좋다고생각하는건지..

만약 좋다고생각하는 친구라면 불쌍하지만..

절이용해먹을려고했던 친구라면..정말 연락다신안하고싶네요..

 

그렇게 집에돌아와서 엄마를 보니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엄마랑 같이 맥주마시면서 얘기도하고 좋은경험하고온거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아무조록  공부가 최고네요..

그리고 집이최고고...

가족이 최고고...

 

춘천으로 어서 돌아가서 학교근처 아르바이트 자리를 알아보면서

중도에서 공부 열심히 해야겠네요..

 

다단계 집에 핸드폰충전기 놓고와서 핸드폰충전도 못하고..

아이폰충전기비싼데 ㅠ

구직에 올려놧는데 연락이 와도 못받겠네요..

 

하 아무조록..여러분들 공부가 최고인것같습니다.

정말 그친구때문에 방학하자마자 연락온 패밀리마트 본사에서 겨울엔 일못하겠다고했는데

거기서만 일했어도 방학동안300만원은 넘게벌면서 하고싶은 공부도 다할수잇었을것이고

EBS강의듣고있었는데 잡혀있는 동안 강의수강기간놓쳐서 강의비 환급도 못받고..

이미 방학은 반이지나갔는데... 또 어느 일자리를 구해서 다음학기 용돈을 벌지도 캄캄하네요..

휴... 정말 그친구가 제인생을 조금이라도 생각했다면 이랬을까요?

자긴 지 인생을건직업이라고... 믿어달라하더니..제인생은 왜 조금도 생각안했을까요?...

정말..서운하네요...

여자친구 믿음저버린것도 상담많이하고그랬는데... 그친구조차 믿음을 저버릴줄이야..

아무리..아무리.. 저혼자 그친구를 믿을만하다고 생각한건 아닌가싶네요..

 

제가 만약 다단계였다면..별로 안친한애 불렀을것같아요 잃어도 괜찮은...

과연 제친구는 어리석었던걸까요 똑똑했던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