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과외받는 여학생이 노브라였어요ㅠㅠ

후...200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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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전 건장한, 아주 건.장.한. 28살 남성입니다!!!

잠실에 있는 작은 학원에서 영어강사로 일하고 있고, 주말엔 전문 과외를 하고 있습니다.

학원에선 초등학생,중학생.

과외는 고등학생을 6명정도 가르치고 있구요.

 

문제는 과외입니다...

제가 말하려는 여학생은 고3으로

중학교 과정의 학습이 전혀 안되있고, 학교 진도도 따라가지 못할 정도의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대학 생각은 전혀 없는데 부모님의 성화 때문에 억!지!로! 과외를 하는걸로 보여집니다.

어쨌든 이 학생을 가르친지 5개월 정도 되었는데요.

저의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숙제도 안하고 시간약속도 안지켜서 트러블이 조금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학생들에 비해서 전화도 많이 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고...그러면서 미운 정이 많이 들었죠.

한명한명도 저에겐 소중한 돈이니까...(너무 물질적인가요...) 저와 오랫동안 공부를 하게하기 위해선 이 아이에게 돈을 쓸수밖에 없었습니다ㅠㅠ

이번part 제대로 끝내면 문화상품권 주겠다..시간 제대로 지켜서 집에오면 도토리주겠다...

여러가지 저의 꼬임으로 이제야 좀 자리가 잡히더군요...

 

어쨌든 이 학생은 수업시간에도 너무 산만합니다.

문제풀으라고하면 갑자기 서랍을 뒤지지않나...음악을 키고 해야된다면서 mp를 틀지않나

일주일에 수업이 한번인데 항상 시간약속도 어기고 수업시간에 집에 가보면 개만 짖습니다...

부모님이 두분다 맞벌이고 외동이라 집에 아무도 없습니다...

그럴때면 복도에서 혼자 기다리거나...놀이터에 앉아서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다보면 뒤에 가르치는 학생 수업도 늦어지고...

 

결국 이 여학생의 수업을 제일 마지막 수업으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수업이 저녁9시에 시작해서 11시20분쯤? 끝나는데요, 항상 부모님이 계셨는데 저번주에 가보니 혼자 있더라구요.

무슨 엄마의 외삼촌의 아버지 어쩌고 누군가가 돌아가셨다고 못알아듣는 소리를 하길래 무시하고 수업을 시작했죠...ㅋㅋ

이 아이는 겉모습과 다르게 아주 소탈합니다...

키도크고 인형처럼 생겨서 첨엔 좋아했죠 솔직히~~ㅋㅋㅋ

그런데 만나면 만날수록 주말마다 똑같은 잠옷에...일요일엔 아침부터 절 만날때까지 한번도 씻지않았다고하고...

그럴정도로 저와 아주 편하답니다.

 

그런데 그날 거실에 앉으려고 하는 찰나!!!

걔가 티셔츠를 좀 큰걸 입고있었는데 속이 다 보이는겁니다.

어차피 어린애니까~란 생각으로 눈을 돌리려는데...전 봤어요.....ㅠㅠㅠ

정말 노브라였던겁니다...

순간 정신은 논건지...................................................................................

저도 모르게............................

얼굴 빨개져서 고개숙이고 책꺼내고있는데

"선생님 이마가 터질라고 그래요!!"이러면서 제쪽으로 다가오는데...ㅠㅠㅠㅠ

그상황 진짜 미치실꺼에요...진정이 안되서 물마시고 수업하는내내 긴장했습니다

몇일동안 그광경이 잊혀지질 않네요 ㅠㅠㅠㅠㅠ제가 좋아하고있는건지 뭔지도 알수가없어요

어쩌죠 수업이 얼마 남지않았어요....

 

휴...몇일동안 정말 변태같은 생각도 했었어요 전 건장한 남성이니까요...

과외선생님과%^&#^&%% 무슨 그런 동영상 많지않습니까?!?!?!?

혹시나 나에게 그런일이 생기는건 아닐까...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못생긴분들에겐 죄송하지만...

그학생이 조금이라도 ugly했다면 말은 또 다르죠..어쩌죠...이번에 또 그런상황이 온다면

주체하지 못할겁니다 전...

전에도, '잘 안씻긴 해도 몸은 잘빠졌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보니까...어우

가슴 이쁘던데요..........................ㅠㅠ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