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랑 빵 몇개 후기 ㅋㅋㅋ 사진 有

이희경20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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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밤에 아빠가 또 빵사오라길래 이것저것 사왓는디

밤엔 원래 안먹기땜시 빡쳤지만 아빠가 평소 입에도 안대는 식빵하나 냄겨둘 생각으로

맛잇다는 이탈리안식빵 하나 같이 사오고 이거만 남길 기대하고 있었는데 운동하는 내내 조마조마하고 들어와봣는디 다 남아잇듬 낄낄

쫄깃한 이탈리안식빵 , 크림치즈시나몬롤 , 미니도넛 , 하이토스트 , 모카크림빵 , 코코넛페스츄리 되시겟음

모카크림빵은 봉지빵에 가격도 싸서 보통 빠바 어딜가도 마감시간에도 항상 남겨져있는 메뉴인거가틈

근데 이게 의외로 조카 물건임 크림도 푸짐하고 크림맛도 커피향 찐하게 나는 꽤 디테일이 살아있는 맛임

보통 시중의 슈퍼빵의 그런 크림이랑은 레베루가 있는 크림에다가 가격까지 저렴해서 가성비 매우 훌륭한 메뉴임

크기도 딱 한입 물기 딱 좋은 사이즈라 한입 물면 입안 가득 모카향이 싹 퍼지면서 크림과 빵이 부드럽고 풍성하게 씹히는 맛이 있음

코코넛페스츄리는 갠적으로 빠바 페스츄리중에 제일 맛있는거 가틈

먹다남은거라 모양이 이상한디 몽블랑같은 롤페스츄리같이 생김

돌돌 말려있어서 풀어서 뜯어먹는 재미가 쏠쏠함

롤 사이사이에는 코코넛슬라이스가 꽤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씹을때마다 아삭거리는 식감도 매력적임

페스츄리 자체도 빠바 페스츄리중에서도 디테일이나 퀄리티가 제일 잘 살아있는 메뉴임

겉에는 바삭하고 속은 촉촉함이 제대로 스며있어서 기존 다른 질깃거리는 페스츄리 식감보다 확실히 술술 잘빨림

전체적으로 사과시럽의 달콤한 맛과 코코넛이 아삭거리면서 씹히는 동시에 촉촉한 페스츄리의 결이

한겹한겹 풀어서 먹을수록 입안이 향긋해지는 달콤하고 촉촉한 맛이 느껴지는기 조카 마싯음

크림치즈시나몬롤은 봉지를 뜯자마자 크림치즈의 꼬릿한 냄새와 시나몬 냄새가 진동을 함

비쥬얼이나 냄새에서 뿜어져나오는 것 이상으로 빠바 빵들중에서는 맛으로는 굉장히 강한 맛을 자랑하는 메뉴임

롤 사이사이에 있는 시나몬 필링이 전체적으로 골고루 발라져있고 가운데로 갈수록

그 양이 어마어마해져서 이것도 한겹한겹 풀어먹으면서 가운데에 다가갈수록 점점 찐한맛을 느낄수 있음

빵도 부드럽고 버터함량이 높은 브리오쉬스타일임

몰려있는 크림치즈혼당이랑 시나몬필링이 잔뜩 발린 빵을 한입 물면 달콤한 치즈와 시나몬의 향이

조카 강한 임팩트를 불러오는 맛임

맛이 하도 강하고 임팩트가 강하기때문에 딱 먹을땐 조카 맛잇게 미친듯이 빨리지만

그만큼 강해서 두번 먹을 생각이 잘 들지 않는 빵임 간만에 한번씩 먹으면 조카 맛잇긴 맛잇음

근데 이건 한번 먹어도 그 맛이 안잊혀질정도로 확실히 빠바 빵중에서 맛의 임팩트가 제일 쎈녀석이기 때문에

의외로 그만큼 손이 많이 가지 않게되는 면이 좀 잇음

미니도넛은 별기대안하고 밤시간이라 별로 없길래 산건디 의외로 조카 맛잇음

겉은 딱딱하고 살짝 바삭함이 느껴지면서 속에도 살짝 퍽퍽한 느낌인디 씹을수록 꼬소한 기름기가 살짝 올라오면서

코코아버터의 찐한맛이 제대로 느껴짐 위에 뿌려진 가나슈초코때문에 코코아버터의 찐한맛과 함께

초코의 달콤한 맛도 함께 느낄수가 있음

가운데 있는 아몬드가 중간에 씹으면서 빵자체의 살짝 퍽퍽하고 바삭한 식감에 잘 어울리면서 꼬소함을 추가시키는 감칠맛역할을 톡톡히해줌

비쥬얼만큼이나 꽤 찐한기 사이즈도 딱 한입 물기 좋은사이즈라 마싯음

하이토스트는 조카 컨디션이 살때마다 랜덤임

어떨땐 그냥 러스크의 맛이면서도 어떨때는 토마토소스나 조리빵맛이 조카 강하게 나서 빡칠때가 있는디

오늘꺼는 뽑기 조카 실패해서 조리빵향이 너무 베겨있는 걸로 초이스됫음

겉에는 딱딱하고 설탕이 발라져있어서 러스크맛이 나는디 안에있는 빵은 매우 퍽퍽하고 토마토소스냄새가 조카 나갖고

맛은 러스크맛인데 코에서는 조리빵의 향기가 느껴지는 성기같은 맛임

빵이 다 떨어져서 걍 대충 집어온건디 이건 살때마다 조카 돈아까운거가틈

걍 식빵사서 후라이팬에 설탕 뿌린담에 식빵 올려서 볶아서 러스크해먹는게 더 마싯음

쫄깃한이탈리안식빵은 조카 맛잇다길래 궁금해서 함 사봣는디 일단 뜯자마자 개쩌는 빵결이 느껴짐

부드럽게 쭈욱 찢기면서 늘어나는 저 닭살같은 빵결이 벌써부터 뜯는 손맛이 범상치가 않음이 느껴짐

빵결이 그냥 부드러우면서 글루텐 제대로 빵빵하게 살아있는 거미줄같은 완벽한 빵결임

거기에 빵결에서 느껴지는 것과는 달리 묵직하고 씹엇을때 쫄깃함이 지대로 살아있는기

조카 감탄이 나올정도로 조카 맛잇는 식빵임

뜯으면 뜯을수록 느껴지는 그립감이 빵을 먹을때마다 손맛때문에 더더욱 멈출수 없게 만드는 동시에

씹을수록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게 넘어가는기 잼이나 토스트로 딱히 해먹기가 아까울정도로 술술 빨림

한조각 잘라서 토스트기에 구워서도 먹어봣는데 확실히 이건 그냥 잡아서 뜯어조져야 제대로 참맛을 느낄수있는거가틈

뜯을때마다 거미 수백마리가 진을치고 있는것마냥 거미줄이 살아있는 제대로된 빵결을 보는재미에

특유의 손맛에 한번 잡아뜯어먹으면 멈추기가 힘든 마력을 지닌 식빵임

밤식빵보다 진짜 맨식빵임에도 훨씬 중독성이나 빨리는 맛이 장난이 아님

빠바식빵류는 우유식빵세일할때 말곤 사먹질 않앗는디 이런 개쩌는 녀석이 숨어있는줄은 몰랏음

진짜 한번 그 손맛과 빵결을 맛보면 꽤나 잊기 힘들정도로 그립감이 개쩔어줌

보통 빵먹고나면 후식으로 프링글스 한통 까고 입가심하는데

마지막은 플긍스 치즈맛을 먹어줘야 앞전에먹은 빵이랑 적절하게 조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