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서울-부산KTX 4시30분행 신경주에 내린그분!!

귀요밍 2011.01.13
조회133

 

 

사람을 찾습니닷..!!!!!!!!

아..정말 이게 톡이되면 얼마나 좋을까여ㅎㅎ;

없는 글재주로 글쓰려니 ㅇ ㅔ혀.. ㅋ

다들 음슴체로 쓰던데...저두....음..음..?슴체써두되겠져?ㅎㅎㅎ

 

일단 오늘일을 말하기 전에

본인은 부산女임.

그런 내가 12일 바로 오늘,

서울에 있는 H대학교 실기고사를 치기위해

하루전날 서울에 올라와 있었음.

오늘 실기 시험을 망치고,

KTX를 타기위해 서울역에 갔음.

4시꺼 타려고 보니 전좌석 매진.

그래서 4시30분걸로 끊었는데 그것도 내가

운좋게 일반석 마지막 좌석이였음.

그게...참 좌석번호를 알면 좋을텐데ㅠㅠㅋ

그 종이를 타자마자 잃어버림;

기억을 더듬어 보면

좌석은 기억이 안나지만,

게이트는 10이였고

일반실-17호차였음

그리고 역방향.

 

일단은 아무생각없이 탐.

피곤에 쩔은 나는 숙면을 취하려고 안대를 착용하려던 순간!

내 시야에 들어온 그 애 아니 그 님..

나처럼 역방향에 앉아있던 그님의 우ㅣ치를 말하자면..

일반석 중간엔 테이블이 있잖슴?

그 테이블에 어머니?와 함께 마주보며 앉고 있었음

일행이 총 4명이였는데..

즉, 요렇게 앉아있었음

 

어머니  어머니    일반석  일반석

테    이    블    테   이   블

 아들     아들      일반석  일반석

일반석  일반석       나     일반석

 

저 빨간글씨의 아들이 내가 지금 찾는 사람임.

왜 어머니라 적었냐면 어머니 ...같아 보였음

옆에 앉아있는 아들과는 되게 친해보이던데

사촌?사이같아보였음..아들 앞에 마주보고있는

어머님이 목소리가 되게 크셨는데..

친척 얘길 꺼내는걸 보아하니..

어머니와 아들 사이 같았음,

그러고 옆에 있는 아들과는 친척 사이 같았음

여튼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저 분을 꼭!!!!!!!!!!찾고픔

하..나 이렇게 네이트 힘을 빌려서라도

정말정말 찾고픔.......

나도내가왜이러는지 모르겠음

그치만 꼭 찾아야겠음

너님때문에 잠이 안 옴

 

아참 난 오늘

검은색 원피스에

검은색 스타킹에

네이비색 컨버스 운동화를 신고있었음

그리고 여러컬러가있는 빈티지한 남방을 걸치고 있었음

그러고 검은색 패딩을 무릎에 덮고 있었고,

첨엔 일명 똥머리를 하고있다

중간에 머리를 풀었음

머리는 빛받으면 밝은 와인색이였고

결정적인건

내가..오늘 토끼머리띠-를 하고 있었음

이 정도 설명이면

그 분은 내가 누군지 알거라 믿음.

 

같이 부산에 내릴 줄 알았는데.......

신경주에서 내리심

일행4분과 함께.

 

아.

그리고 막 중간에

스낵바 아저씨 왔을때

그 일행4분은

프링글스와 오징어를 사먹었던게 기억 남..

이건 들을려고 한 게 아닌데...

너님 어머님께서 너님께"만원 줘"라고 했던 게 들렸음..(목..목소리가 크셨음..ㅎㅎ;)

그리고 난 17차(물)을 한 병 사먹음.

 

너님.

이정도면 날 알거라 믿음.

너님도 내쪽방향으로

굳이 틀면서 얘기를 했음.

나름 아이컨택을 했다고 봄

 

난 내 또래로 봤는데..

도..동생은 아니겠쥐?

오..오빠는 아니겠쥐?

여튼 님 찾고 싶음

나 초 싴한 여잔데

판에서 사람찾고 하는글보면서

피식-웃었던 난데

그런 내가.

이렇게

님을 찾고 있심

 

두서없이 쓴 글이지만,

이 애타는 마음을

너님이 알아줬음 좋겠음

그러기 위해선,

톡이 되어야 할텐데

 

 

마지막으로,

어머님들께서 검은색 모피코트를

입으셨던게 기억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기억에 남냐 하니...ㅋㅋㅋㅋㅋㅋ

어머님들께서 서로 "우리 알래스카 개장수?같애~" 그러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말듣고 너무웃겨서 나도모르게 웃어버림..

아!!!!!!!그리구

너님 키는 181?182정도로 보였고

브라운계열의 외투를 걸쳤고(야상같았음)

노x페xx 가방을 들고

보라색? 캐리어를 위에서 꺼내 들고내렸던 것 같음..

바지가..청바지였는데 트x였나 여튼 그랬던듯

아! 또 너님어머님께서 선글라스가 블라블라..

샤x로고 때문에 블라블라..샀는데 별로다 ..라는 말이

들렸던 것 같음....(목소리가........되게크셨음;)

너님 옆에있던 그남자분은 친구? 사촌동생? 같던데..

라x스x검정색 티를 입었던것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사람 유심히 잘 안보는데

..꽤 유심히 봤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님..나타나 젭라..

너님 나타나면 집짓겠음

사진도 올리겠음

그러겠단 말이야!111111

내 신상 까발리겟단말이야!1111

 

 

나 담주에

D대 치러(다군) 서울가는데

그때 너님..을 정말 정!말 우연이라도 봤으면 좋겠음

이런 가능성없는 희망을

품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혼자셔

 

 

댓글이..달렸음 좋겠다

하고 기대하며 기다리겠음

날 너무 애타게 만들진 말아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