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팅모델 하시려는 분들은 조심!

여대생200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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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톡을 즐겨보는 20대 초반 여대생이랍니다 ㅎ

한두달전인가..? 한참 아르바이트에 굶주려있을때였죠 ㅠ

저희학교는 학교가 작으지라 같은 지역에 있는

큰 대학교 가시판에 가서 아르바이트 구한다는 글을 살펴 보고있었드랬죠!

그때 제눈에 확~! 들어 오는건 피팅 모델 구함!

이쁜 옷도입어 보고 다른 알바보다는 쉬울꺼 같은 생각이 들잖아요.

 

딱히 좋은 몸매는 아니라지만 ㅎㅎ 되면 좋고 안되면 그만~ 하는 생각에

밤늦게 사진을 보냈드랬죠.

그런데.. 새벽이었나.. 1시쯤이었어요 문자가 오더라구요

내일 만나서 얘기했으면 한다고 언제가 좋겠냐구요

그래서.. 학교로 오시라고 그랬죠.

근데 막상 또.. 만나려고보니까 괜히.. 하지도 않을꺼 같은데 왔다갔다

귀찮게 하는거 같아서 안하겠다고 했더니 괜찮다고 일단 보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뭐.. 그래. 내가 귀찮냐 니가 귀찮지 하고 알았다 했죠

 

다음날 공부하고 있다가 학교에 왔다는 말에 내려가봤드랬죠.

근데..차에서 안내리는거예요 차에 타라고하더군요.

일단 타서 얘기를 들었죠.

자기는 사진작가고 곧 쇼핑몰을 운영할꺼고 모델을 미리구하고있다.

예전에 서울에서 작가시절에 모델 관리도 같이 했었다.

여러명 모델을 구해서 관리를 해주고 그중에서 나중에 고를꺼다.

관리 비용은 들지 않는다. 관리만 받아도 돈을 준다.

 

그 관리라 함은 마사지 같은 뭐.. 그런거요.

그러면서 집은 어디냐. 자취하느냐. 아 그럼 거기서하면 되겠다.

일주일에 한번꼴로 한다. 한번에 한두시간 한다.

제가 자취방은 좀.. 그렇네요 하니까. 그러면 근교나 저쪽 모텔이나 또는

뭐.. 하여튼 그런곳에서도 한다. 괜찮다.,

거기도 좀 그렇네요 그러니까 아.. 걱정 되면 야외에서도 한다.

야외에서하면 허튼짓도 못하니까 걱정할 것도 없지 않느냐

걱정 말아라 이상한짓도 안하고 정말 . 그렇다.

뭐.. 말은 번지르르 했어요 .

 

생각해 보면 마사지 돈주고도 받는데 돈받고 해준다는데 싶은 생각도 들고요.

제가 자꾸 의심하고 고민하니까 지금 받는 여자애들이라면서 폰에 목록도 보여주고요

이학교 학생도 예전에 했었다면서 이름 알려주고요(누군지 모르지만)

그런데 자꾸 무언가.. 계속 찜찜하더랍말입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하자면서 가자고 하는걸 계속 안된다고 오늘은 고민을 좀해봐야겠다고

그렇게말했습니다.

그분은 자기가 이상한 놈이면 진작 신고들어왔지 않겠느냐 면서 걱정 말라고 하고요.

그렇게 한시간? 얘기를 했지요

그때 그분 전화가 옵니다. 그때 언능 저도 차에서 내렸습니다 다시 학교로 들어가려구요.

그분 또 전화끊고 나서도 계속 잡더라구요. 도대체 뭐가 고민되는거냐면서요..

자꾸 이러니까 ;; 좀 더 이상합니다..

결국은 이왕 만나서 밥이라도 같이 먹자고하길래 밥은 친구랑 먹기로했다고 하고

근처 슈퍼가서 아이스크림 하나 얻어먹고 헤어졌습니다.

 

친구들이 모두 미친짓이라고 수상하다고 해서 안하겠다고 문자 보냈구요.

그분 무척 아쉬워하는 답이 오더라구요 그러고

그일은 제 기억속에서 잊혀졌습니다..

 

그런데 오늘!!! 알바하는도중에

경찰서에서 정통법위반 어쩌구해서 경찰서로 오라는겁니다!!!!!

저는 온갖생각이 다났었죠..

그동안 받았던 .. 영화나 .. 드라마들.. 이런게 걸린걸까..

아... 난 조심했는데!!!!!

 

알바 끝날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좀 참았다가 문자온 번호로 연락을 해봤드랬죠..

그랬더니 경찰분이 받으싶니다..

예전에 뭐.. 피팅모델 어쩌구 그런거 피해본일 있냐구요

어떤 여성분이 마사지 받는거에 성적수치심을 느껴서 고소했다고..

근데 피해자가 한명뿐이고 범행 사실을 부인해서 구속이 안된다구요.

연락했던 여자분들에게연락해서 조사중이라구요 혹시나 피해자가더있나해서요.

저는 뭐.. 만나고 끝나서 피해는 없었다고 전해 드렸죠.

뭐.. 모텔이나 이런 이야기 나오길래 이상해서 안했다구요

그랬더니 경찰분이 잘한일이라고 요즘 이렇게 해서 성폭행많이 일어난다고

앞으로도 조심하고 해주시더라구요.

 

순간 등골이 오싹해지는게 내가 조금만 더 귀가 팔락팔락했으면

큰일날뻔했구나 싶더라구요!!!!

 

젊은 여성분들은 이런일 당해도 부끄러워서 말을 잘안하고 신고도안한다고

경찰아저씨 걱정 하시더군요..

 

에휴.. 조심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