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에 대한 추가 내용이요>.< !!

강지연2011.01.13
조회4,120

 

 

안녕하세요 >.<

 

하루에 5천명가까이 되는 투데이에 제글이 27만명이 넘는 분들께 읽혀지고.. 우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는 정말 많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바로 구호단체명와 추가글을 올리고 싶었지만, 천명이 넘는 분들이 궁금하다고 쪽지와 방명록에 댓글에 글을 남겨주셔서 혹시 오해가 생겨 글이 변질되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 어제 글을 썼다 지웠다는 무한반복했어요. 제가 원래 잔걱정이 많아융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래서 방황도 길게 한..ㅠㅠ힝

 

 

어제 제가 후원하는 구호단체에 문의전화를 해보았는데, 담당자분이 오늘 연락을 주신다고 하셔서

오늘 연락 받자마자 쓰는거에요>.<  저 오늘 공부해야 할 분량 많은데 도서관 갔다가 10분만에 다시 나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점심도 안먹고 1시반부터 글쓰고있어요ㅠㅠ 근데 배가 부르네요>.<

 

 

우선,

많은분들이 궁금하게 생각하셨던 부분에 대해 말씀드릴께요. 두둥!

 

1. 1:1 후원이라고 하고 교회를 짓거나 다른용도로 후원금이 쓰일것 같아 믿을수가 없어요.

 

 

:) 네..폐인 그런 기관이나 후원단체도 있단 이야기를 저도 많이 듣고 처음에 많이 고민했었어요.

 

아무리 얼마 안되는 후원금이라고 해도, 저도 나름 생활하는데 조금의 불편을 감수하고 하는 일인데

이왕이면 좋게 쓰이고 싶잖아요,..

그래서 저도 나름 알아보고 그부분은 은사님이 많이 도와주셨어요. (은사님 여자분이세융>.< ㅋㅋㅋ댓글보고 ...ㅠㅠ)

 

제가 후원하는 곳이 아닌 다른 구호단체도 많은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후원하기 전에 후원하는 기관에 대해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관심을 가진 후에 후원을 하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제가 후원하는 단체명은 제 미니홈피에 올릴께요! 하 .. 나란여자 왜이렇게 잔걱정이 많은건지..히융

 

 

 

2. 후원금이 아이들에게 100% 전달되지 않는다는데요 ??

 

:) 저도 이 부분이 많이 궁금해서 구호단체에 전화해서 물어보았어요!

100%전달이라는게 어떤 의미로 이해하신건진 저도 잘 모르겠지만,

 

후원금이 아이에게 "현금"으로 전달되진 않는다고 해요.

아이에게 직접 "현금"으로 전달되면, 아이를 담당하는 분들이나 또는 제3의 사람에게 후원금이 전달되어 후원자분들의 의도와는 다르게 사용될 수도 있으니깐요 !!

 

 

그래서 구호단체에선 후원자분들의 후원금을 모아서 교육 + 의료(항생제) + 의류 + 급식 등등 이런 부분으로 도움을 준다 하셨어요.

 

여러분들이 한 아이와 1:1결연을 통해 후원자가 되시면, 그 아이는 여러분의 이름으로 저 모든것을 지급받는다고 알고,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나를 위해 이렇게 도움을 주시는 분이 계시구나! 하고 알게되는거에요.

 

 

 

 

3. 후원하다가 중도에 그만두면 후원받는 아이는 중도에 모든 자격을 잃고 맨뒤의 순서로 또다른 후원자가 나타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던데요??

 

 

:) 물론 끝까지 책임을 지시고 후원을 하시면 좋겠지만, 사람일이라는게 아무도 모르는 부분이니깐 중도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그만두실 수도 있을꺼에요!

하지만, 구호단체에선 그부분에 대해 결연맺은 아이에게 피해가 직접 안가도록 한다고 해요.

 

예를 들어,

A라는 분이 한달에 3만원을 후원하고, B라는 분이 한달에 10만원을 후원한다고 해서

B라는 분과 결연맺은 아이가 더 많은 혜택이 있는건 아니에요.

후원금과 상관없이 아이들에겐 모두 동등한 기회와 자격이 주워지고, 자기와 결연을 맺은 후원자와 마음적으로 의지와 사랑을 배운다고 해요.

 

물질적인 후원도 중요하지만, 마음으로 지구반대편에 나를 위해 이렇게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구나 ~ 하고 느끼는 심적인 후원도 중요하니깐요.

 

 

중도에 포기하시면, 아이에겐 최소한 물질적인 기회는 지급이 된다고 하니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다만,,아이에게 상처는 되겠죠ㅜㅜ?)

 

 

 

4. 중간에 사정이 생기면 어떡하나요?

 

:) 위의 질문의 내용을 좀 더 추가 하자면요, 후원금은 최소한 해외결연같은 경우는 3만원이에요.

하지만, 문의해 오는 분들 보시면 학생이신 분들도 계신것 같은데 학생신분으로 3만원 적은돈 아니잖아요 !?

중간에 이번달엔 일이 생겨서 용돈이 부족하시면, 이번달 후원은 안하시고 다음달에 하시면 돼요.

또는 중간에 장기적으로 후원이 힘들어 지게 되시면 중간에 후원을 정지(?)해 두셨다가 사정에 따라서 나중에 후원을 이어가도 돼요~

 

 

그리고 정기적인 후원이 조금 부담스러우시다면, 단기적으로 또는 일시적인 다른 후원방법도 많아요~~!!

 

 

5. 한달에 얼마 후원하나요?

 

:) 제가 시작한 2009년도엔 2만원이 최소 후원금액이였는데 2010년부터 3만원으로 오른것 같아요.

저는 용돈통장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나가게 해 두었는데, 핸드폰으로 자동결제도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_^

정말 6천원정도 하는 브랜드커피 4잔정도? 포기하고, 술약속 한번 안잡고..(아니면 한번 1차에서 끝내고 2차안가시고 ㅋㅋㅋㅋㅋㅋ) 택시 몇번 안타고 버스 타시고.. 정말 한달에 한번 조금의 불편으로 충분히 여러분들도 마음따뜻한 천사 후원자님들이 되실 수 있어요짱

 

 

6. 왜 이런글을 올린거에요???

 

:)자랑하려고 올린거 절대 아니에요. 저보다 더 많은 금액을 후원하시는 분들, 저보다 더 많은 아이들에게 후원을 하시는 분들 많은거 저도 알아요. 제가 그분들 칭찬과 관심까지 제가 다 받은거 같아 몸둘바를 모르겠어요ㅜㅜ 정말요.

 

다만 2011년 새해가 밝아서 주위에 뜻깊은 일들을 해보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시거나 후원에 대해 너무 부담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 정보전달 차원에서 쓴 글이에요~ 나누면 10배가 되니깐요!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된다고 하잖아요~

 

 

2011년 1월 이잖아요~ 좋은일을 시작하게 좋은달이잖아요^_^

 

 

 

 

 

후원단체는 여기에 올리면 홍보가 될것같아 제 미니홈피에 사이트와 단체명, 그리고 여러 후원방법을 올려놓을께요>.<

 

 

더 궁금하신건 쪽지와 방명록을 통해 질문해 주시면 답변해 드릴께요.

제가 공부하는 학생이라 빨리 못해드린점 정말 죄송하지만, 저 댓글과 방명록글도 다 꼼꼼히 읽고 있어요!

답변 해드릴꺼에요~! 언젠간요...

 

 

 

정말 천사님들>.<

제 글에 관심가져 주시고 또 후원을 결심해 주셔서 제가 어제 더 큰 감동받고 기쁨의 눈물을 난생처음 흘렸다는거 아시나요 ?? 이거 진짜에요 저 어제 울었어요ㅜㅜ 으허어어엉 너무 감동적이야아아아 사람들 왜이렇게에에에 착해에에이잉 ㅜㅜ제가 쓴글에 제가 감동받고 님들댓글보면서 펑펑 울었,,,,,,,,ㅠㅠ 히융...,

 

천사 천사분들 너무 많아요~~~!!부끄

 

 

아!

그리고, 편지도 올려달라 하시는 분들요.ㅠㅠ

제가 원래 집은 경기도 안산인데 지금 학교를 전라도 광주에서 다니고 있거든요..

그래서 편지는 안산 저의 본가에 있어서 지금 없어용ㅜㅜ

사진은 매일 지갑속에 넣고 다니는거라 있지만요..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올릴께요윙크

 

 

 

그리고, 무슨방황이냐고 궁금하시다는 분들.ㅜㅜ

모두가 한번쯤 겪어 보셨을...'내가 이일을 계속 해야 하나? 정말 평생 이일로 내가 밥먹고 살아야 하나?

내가 정말 하고싶은 일이 뭘까..?' 이런 고민을 전 너무나도 길게 했어요.

4년정도 했으니,,  ㅠㅠ예비역 2년...차...... 저 군대 안다녀와써융....ㅠ

 

결국, 제 꿈을 찾았고 정말 하고싶은 일이 정말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찾아서 그 일을 하기위해 전진하는 지금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답니다~!

 

여러분들도 꼭 하고싶은 일 하시며 행복하시길 바랄께요!기도

 

그리고 저와 같은 고민을 상담하시고 싶은 분들 !

저 감정이입 진짜 잘되서 같이 울면서 마치 내일인양 해드릴수 있어요 ~ 오히려 나중엔 님들이 저를 토닥토닥 위로 해줄지도 몰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저는 언제나 환영안녕

 

 

 

여러분들의 마음에 2011년 시작이 너무 훈훈한거 같아 감동 대박 많이 받았어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정말 대박 많이 감사해요. 제마음을 어떻게 표현하고 싶은데 문장이 안떠올라요 감사하다는 말밖엔요..

 

 

 

 

 

우리 모두 행복한 2011년 요이땅! 합시다 ! 사랑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날씨가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추워

 

 

 

 

 

 

드래그해보시면 숨은글씨 두둥 부끄

 

 

 

댓글 19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K오래 전

좋은 일 하시는 글쓴이의 따뜻한 마음이 보기 좋네요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도끼오래 전

님글 읽고 바로 www.unicefusa.org 에 monthly giving 신청했습니다. 뿌듯합니다. ^^

땡글오래 전

드래그덕에 눈 아팠던 人

INJA오래 전

아, 나도 비슷한거 하고있어요, 세이브 더 칠드런??이었나,ㅋㅋ 이름은기억안나는데 한달에 오천원씩 자동이체해서나가요, 지하철에서 커피사들고 지나가는데, 커피값도 안돼는 만큼한 후원해도, 그아이들은 하루를 굶지않고 보낸다고 하네요. 나도 모르게 후원하고왔어요, 덕분에 하루에 세잔은 기본이거니 두잔은 서비스로 마셨던 커피 줄이고 있어요,ㅎㅎㅎ 그래도 기분나쁘진않네요, 누군가를 돕는다는거.

한미령오래 전

저도대학생이되서꼭아이들후원할게요~!!! 존경해요언뉘~

김은혜오래 전

우왕>ㅡ< 많은걸 알게돼었네요^^ 저도 학생신분 이지만 아직 수입이 없어서,.,,ㅠㅠ 여유가 생기면 저도 한번 신청 해보고 싶네요^^

조호철오래 전

왜 나에겐 드래그를해도 보이지않는건가..!!! 내가 순수하지 않단말이냐??...

전부영오래 전

정말이쁘네요..그냥..마음이 너무 이뻐요..감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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