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짓고는 못살겠네요... 언제어디서 볼지... 신기했습니다.

시드니20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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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으로 부터 3년전 이야기 입니다.

저는.. 3년전 하던것을 모두 뒤로한채 친구와함께 호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제가 처음 도착한곳은 시드니 멜번도 아닌.. 우리나라 시골로 치는 케언즈라는 곳이였습니다.

소규모 도시에 정말 작은 도시였죠..

이곳에서 저는 한달정도 학원을 다녔습니다.

 

한국사람,일본사람이 가장만더라구요.. 중국사람도 있었느데

저는 일본사람이 가장많은 반에 들어가 일본친구들과 잘지냈습니다.

 

열시 일본친구가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하여 만들어 달라더군요..

그래서 알겠다고 .. 하니깐.. 돈을주더라구요.. 전 아니라고 했지만

굳이 주더라구요.. 그 일본친구 왜않받냐고 이상한식으로 생각하더라구요~~

 

그것도 그렇듯이 우리와 많이 문화가 틀리더라구요 같은 아시아지만요..ㅎㅎ

 

그건그렇고 제가 그렇게 케언즈에서 생활을 하고 시드니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 친구들과 메일주소를 교환하고 이별을 하게었습니다.

호주에 왔으면 시드니는 가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하버브릿지강... 과 오페라하우스를 구경했죠..

 

그런데.. 제가 시드니에 와서 .. 메일을 3번을 주고 받았을까요..

어머.. 이게 왠걸.. 그러고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렇게 잊고 산지 4개월 정도가 지났습니다.

 

저와 제친구는 커피한잔하자고 생각하여 하버브릿지강으로 갔습니다.

강바람을 맞으면서 앉아서 커피를 먹고 있는데.. 누군가 저에게 아는척을 하는것이였습니다.

 

그곳에서 그렇게 먼곳에서 그렇게 큰땅에서.. 어찌누가 저를..

그래서 누군가했는데.. 그렇게 잊고 지내던 그 친구였습니다.

일본친구.. 정말 우리나라에서만 세상은 좁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런곳에서 만나다니 더욱 놀라왔습니다.

 

시드니라하면 호주의 가장 유명한 도시이고, 하버브릿지강과 오페라하우스하면

유명한 곳이라 다 모인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그 넓은 땅에서.. 연락도 끊긴 그친구와

그장소에서 만났다는게 신기했습니다.

또한 그날 커피가 먹고싶었던 것 까지도요...

 

지금 저는 한국으로 돌아와 생활을 하고 있고..

그친구 역시 일본으로 갔겠죠.. 현재 연락이 끊겼지만..

언제가는 만나고 싶네요...

 

저말고도 이런경험 한분들 있으세요??

http://www.cellcitii.com/categoryarea/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