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 21살 되는 헌...내..기...여자사람 입니다 제 연애에 대해 고찰을 해본결과.. 제목에서 보셨다시피 연애 '못해먹을'병 걸린 저의 이야기를 읊어 드리죠...ㅋㅋㅋ 연애를 못하는 병이 아닌 못해먹을... 눈이 높지도 않고 오는 사람 그다지 마다하지도 않고 (ㅋㅋㅋ;;) 음..이야기를 시작해보죠 에프소드1. 옆학교 '그' 시간은 2009년 11월 수능이 끝난 시점으로 갑니다ㅋㅋㅋ 한창수능도 끝나고 할게 없던 잉여사람으로서 친구한테 남자소개를 받았습니다. 학교도 옆학교였고, 집도 가까웠던지라 저흰소개를 받고 자주 만나고 연락도 자주하는 그런 친~한 사이가 되었죠 12월 말쯤 그 아이와 완전,미친듯이 막역하게 지내고 있을 무렵이었습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연락하고 만나기로 햇습니다. 열심히 놀고,헤어지려던 찰나.. 그 친구가 저에게 고백을 하더군요....... 읭?????????????? 뭐지.. 하지만 이래저래하게 되서 사귀게 되었답니다~~ 모태솔로 탈출 !!!!! 그 아이와는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학교 발표가 나기 시작하더군요 흐엏어허ㅓㅎ어엉 근데 그친구가 "XX(제이름)아,나 재수해야될듯.." 이러더라구요..저도 뭐 재수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던 터라 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마...기숙학원 갈꺼같아...일년동안은 못올듯.." "아마...기숙학원 갈꺼같아...일년동안은 못올듯.." "아마...기숙학원 갈꺼같아...일년동안은 못올듯.." "아마...기숙학원 갈꺼같아...일년동안은 못올듯.." "아마...기숙학원 갈꺼같아...일년동안은 못올듯.." "아마...기숙학원 갈꺼같아...일년동안은 못올듯.." "아마...기숙학원 갈꺼같아...일년동안은 못올듯.." 이러더라구요..하하하하하 뭘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충격ㅋ.. 그아이 원래 공부잘했던 아이라서 결심이 컷나봐요 여튼 우린 자연스레 멀어지고..여튼 그랬습니다. 고작 한달? 연애 했나요 저희????????????^^^^^^^^^^ p.s 그 친구 대~박 났데요 해낼줄 알았음 님ㅠ_ㅠ 에피소드2. 나의 동기님 2010.3월 새학기 전 재수할 생각을 접고 학교에 갔습니다. coooooool하니까 새로운 마음으로 갔더랬죠^^ (솔직히 적응 못하고 많이 겉돌고 있는..) 님들 모두 3월달에 MT가잖습니까? 저도 대학생이 되어서 처음으로 가는 엠티를 갔습니다. 친구도 얼마 없고 여전히 적응 못하고 있었죠 T^T 근데 유독 제 눈에 띈 한 친구가 있었음ㅋㅋㅋ 그때 술을 먹엇던 터라 제가 말을 걸었죠 훤칠하고 센스있는 남자였음 그아이 우린 술 먹으면서 친해지고 번호도 물어보고 문자하는 그런 사이가 되었습니다^^ 연락도 자주하고 책도 빌리고~뭣도 빌리고~ 술도 먹고~ 하여 친해졌습니다. 그 당시엔 나 혼자만의 "썸남"이라고 일컫어짐...ㅋ..ㅋㅋㅋ 그렇게 그친구완 잘 지내고 잇었는데 기말고사가 끝나고 6월달?그때 연락이 오더군요 뭐하냐고 밥먹자고 영화보자고...ㅋㅋ음..ㅋㅋㅋok~ 또 잘놀고 헤어지고~ 헤어지고 나서...왠 전화가 한통왔어요 좋아한다고..사귀자고... 읭????????????????????급작스러운데 왜이래? 여튼..또 사겼음 (나님 쉬운여자 아니에요 느낌이란게 통하며 사귀는거죠 님들 알죠?ㅠㅠ) 우리 알콩달콩 잘지내고 있었어요^^ 아근데 새벽에 그 친구가 우리집 앞이라고 나오라는 거임.. 나갔음 술마셧음? 마셨네.. 놀이터에서 얘기함 "XX(제이름)아, 나 8월 말에 군대가...말 못해서 미안.." "XX(제이름)아, 나 8월 말에 군대가...말 못해서 미안.." "XX(제이름)아, 나 8월 말에 군대가...말 못해서 미안.." "XX(제이름)아, 나 8월 말에 군대가...말 못해서 미안.." "XX(제이름)아, 나 8월 말에 군대가...말 못해서 미안.." "XX(제이름)아, 나 8월 말에 군대가...말 못해서 미안.." "XX(제이름)아, 나 8월 말에 군대가...말 못해서 미안.." 님...............왜그러시나요..님...? 아............그래요...잘..가.................지마....ㅠ_ㅠ 그때가 아마 7월 마지막주 였을꺼에요 우리 또 이래저래 어떻게 저떻게 멀어졌어요.. 솔직히 군대갈 남자친구 기다릴 자신이 없었음 아직 그렇게 깊은 사이도 아니였고 원래 맨날 만나야되서 못 보면 안되고 쫌 그래서.. 혼자 그리워 하는거 무서워서 헤어지게 되었음....ㅠㅠㅠㅠ 미리 말해주지 않았던 그 친구가 원망스럽고 나한테 왜 사귀자고 한거며... 도대체 왜!!!!!!!!떠나냐고 왜!!!!!!!!...슬픈 하루하루를 보냈음 사귄건 아마 한달 쫌 넘었나? 에피소드3. 음...ㅋ 이것은 10월달이 시작- 나님 이제 정신차리고 건설적인 삶을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공부도하고~ 그.러.나 어쩌다 보니...소개(?,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뒤에서 자세히 설명ㄱㄱ)로 알게된 사람이 있었어요ㅋㅋㅋㅋ 그 사람은 나보다 5살 많고, 굉장히 열심히 사는 휴학생 사람이었습니다. 우린 친해지고 아~주~가끔~만나는 사이가 되었음 어느날,밥 사준다는 말에 냉큼 나가서 밥 얻어먹고ㅋㅋㅋ술 얻어먹고ㅋㅋㅋㅋㅋ잘놀고있는데.. 좋데요...내가..............사귀졔요... 아마 이 사람이랑은 3번째 만났을때 그랬을꺼임 솔직히 느낌이 안왔어요 FEELING~!!!!! 정확히 하루 고민하고... 사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사겼냐면요...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잃기 싫었음 그러면 안되지만..그래도 사귀면 좋아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사겼음 재수도 안해도되고 군대 또 안갈꺼니까... 우린 잘 지냈음 (그 사람이랑 사귄건 12월) 그렇게 시간이 흘러 흘러~흘러~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친구들끼리 술먹는 모임이 있어서.. (애석하게도 친구들 모두 솔로라서ㅜ_ㅜ) 술 거하게 먹고 남자친구가 절 픽업해서 딴곳으로 자리를 옮겼죠 새벽 1시?넘고 그래서 마땅히 갈데가 없어서 술집에 갔습니다. 전 술 엄청 많이 먹은 상태였죠 남자친구가 갑자기 술을 연거푸 마시기 시작함.. 왜그러냐고 당신???????무서웠음 날 덮치려고하는 까만 속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1월 말에 유학가. 솔직히 니가 제일 맘에 걸린다.. 미리 말했어야 했느..ㄴ...데..러ㅣㅏㅇ너리ㅏ지ㅏㅣㅏㅓㅣ아ㅓ리나ㅓ;ㅣ라ㅓ니아ㅓ라ㅓㅇ 나ㅓ지ㅏ갸ㅓㅣㅏㅇ너러ㅣㄴ아ㅓ리ㅏㄴ어ㅣㅏㅓ나러... 내가 너였음 나 때렸다.." ....으ㅡㅇ..응? 우리가 어떻게 만난 사이냐면 유학준비하는 무슨 모임이 있어서 정말 우연히 알게된거였음 나님 먼 훗날 유학생각이 있었기에 그냥 정말 잠깐 건설적인 삶을 위해 참석해본것이고, 그님은 진정 1월달에 생각이 있어서 참석한거였나봄 근데 나한테 빠르면 6개월이라고해서 난 별 생각없었음 이렇게 빨리 '그 날'이 찾아올줄은... 처음엔 이말 듣고, 당연히 가야죠 ! 내가 가지말라고 해서 안가냐며 걱정 말라며 얘기했어요 그때 술 엄청 취해가지고 혼자 쿨해졌나봄... 근데 집 와서 생각하니까 너무 슬픈거였음 이것은.. 왜 다 떠나냐며 혼자 원망함..ㅋ 나 혼자 맘 정리하기 시작했음 내가 나쁜걸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정리하기 시작함 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연애 못하나봐요 여러분~ 못해먹을 껀가봐요 왜 사람들이 떠남???????????????????????????정말ㅋㅋㅋ 나 웃으면서 쓰고 있지만 슬픈여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하하하하하하ㅏㅠㅏㅠㅠㅏㅠㅏㅠㅠㅠㅠㅠㅠ 하하하하하하핳하핳 아직 인연을 만나지 못한거라고 생각해요 전 그렇게 믿음...으허엏어ㅓ어허엏어엏어ㅓㅇ허어어ㅓㅇㅇ 2011엔 진정한 사랑합시다 우리..!!! (이거슨 진정레알 2010에 있었던 실화임) 톡됬으면 좋겟당ㅋㅋㅋㅋㅋ큐_ㅠ...슬프니까 함께 공유하자구요 으허어엉ㅇ ------------------------------------------------------------------------------- 우와 톡이 됫어요!!!!!!!!!!!!!우와ㅠㅠㅠㅠ신기하다ㅠㅠㅠ대박 리플들 모두모두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당 솔직히 저 아직 21살이고 너무어리고 뭐경험도 없고 그래요.. 이런 소소한 에피소드로 연애니 사랑이니 운운하기에도 부끄럽구요 그냥 몇자 적어봤는데 그만..이렇게 되었네요^^^^^ 저 보고 기다리지 너가 안기다린거 아니냐고 그러시는데 맞음..제가 기다려야죠 많이많이 좋아했다면..그게 또 아니엿나봐요 제가 위에서 말했잖습니까 그들과의 사이가 얼마 진전되지도 않았고 기다리기엔, 혼자 그리워하는게 무서웠다고..변명이겠죠 진정한 사랑이 '아직'은 아니었다고 변명할께요.. 제가 쉬워보인다고들 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아니에요..정말..님들..흑 중간과정을 많이 생략하고 그래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요 힝 그리고 저에게 다가온 저 세명중에 예측할 수 있었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첫번째 소개받은 친구도 그냥 너무 막역했다니까요..두번째 친구는 그냥 저혼자 "썸남"이라그러고 별로 뭣도 없었는데...딱히.. 세번째 사람도 완전 친하게 지내고.......뭐 단지 그거였는데..저진짜 예측할수 없었는디 절 매도 하시다니ㅠㅠㅠㅠㅠ 2011 신년맞이 계획엔 "온 힘을 다해 정성껏 진정한 사.랑.해.보.기"가 있습니다. 짝사랑이라도 미친듯이 해보고싶네요 하하핳 감정이 메마른것도 갔고..뭐..그러네요ㅠㅠㅠ 이제 떠나가지 마세요 나의님들..흑흑 여러분들도 사랑하 thㅔ요 !!!!!!!!!!!!! 모두 사랑할 수 있을꺼에요 p.s 베플ㅋㅋㅋㅋ연애 못해 '먹을병'걸린 여자ㅋㅋㅋㅋㅋ짱웃겨요ㅋㅋㅋㅋ 저도 요즘 먹을병걸렷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생뭐있나요 먹자고 사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호호호 아그리고 몇몇 님들 나한테 real 관심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상처받아요 이러지말아요ㅋㅋㅋㅋ 으허헝헝헝허ㅓ헝엏어엉 리플, 힘내라고 하시는거 너무 고마워요 너무너무너무너무 원래 커플같은거..쌈싸먹어요 흑흑 하지만 모두 사랑할 수 있을꺼에요 인연이 닿지 않았다고 해요 !! 28226
연애 '못해먹을' 병 걸린 여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 21살 되는 헌...내..기...여자사람 입니다
제 연애에 대해 고찰을 해본결과..
제목에서 보셨다시피
연애 '못해먹을'병 걸린 저의 이야기를 읊어 드리죠...ㅋㅋㅋ
연애를 못하는 병이 아닌 못해먹을...
눈이 높지도 않고 오는 사람 그다지 마다하지도 않고 (ㅋㅋㅋ;;)
음..이야기를 시작해보죠
에프소드1. 옆학교 '그'
시간은 2009년 11월 수능이 끝난 시점으로 갑니다ㅋㅋㅋ
한창수능도 끝나고
할게 없던 잉여사람으로서
친구한테 남자소개를 받았습니다.
학교도 옆학교였고, 집도 가까웠던지라 저흰소개를 받고
자주 만나고
연락도 자주하는 그런 친~한 사이가 되었죠
12월 말쯤
그 아이와 완전,미친듯이 막역하게 지내고 있을 무렵이었습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연락하고 만나기로 햇습니다.
열심히 놀고,헤어지려던 찰나..
그 친구가 저에게 고백을 하더군요.......
읭??????????????
뭐지..
하지만 이래저래하게 되서 사귀게 되었답니다~~
모태솔로 탈출 !!!!!
그 아이와는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학교 발표가 나기 시작하더군요 흐엏어허ㅓㅎ어엉
근데 그친구가
"XX(제이름)아,나 재수해야될듯.."
이러더라구요..저도 뭐 재수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던 터라
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마...기숙학원 갈꺼같아...일년동안은 못올듯.."
"아마...기숙학원 갈꺼같아...일년동안은 못올듯.."
"아마...기숙학원 갈꺼같아...일년동안은 못올듯.."
"아마...기숙학원 갈꺼같아...일년동안은 못올듯.."
"아마...기숙학원 갈꺼같아...일년동안은 못올듯.."
"아마...기숙학원 갈꺼같아...일년동안은 못올듯.."
"아마...기숙학원 갈꺼같아...일년동안은 못올듯.."
이러더라구요..하하하하하
뭘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충격ㅋ..
그아이 원래 공부잘했던 아이라서 결심이 컷나봐요
여튼 우린 자연스레 멀어지고..여튼 그랬습니다.
고작 한달? 연애 했나요 저희????????????^^^^^^^^^^
p.s 그 친구 대~박 났데요 해낼줄 알았음 님
ㅠ_ㅠ
에피소드2. 나의 동기님
2010.3월 새학기
전 재수할 생각을 접고 학교에 갔습니다.
coooooool하니까 새로운 마음으로 갔더랬죠^^
(솔직히 적응 못하고 많이 겉돌고 있는..)
님들 모두 3월달에 MT가잖습니까?
저도 대학생이 되어서 처음으로 가는 엠티를 갔습니다.
친구도 얼마 없고
여전히 적응 못하고 있었죠 T^T
근데 유독 제 눈에 띈 한 친구가 있었음ㅋㅋㅋ
그때 술을 먹엇던 터라 제가 말을 걸었죠
훤칠하고 센스있는 남자였음 그아이
우린 술 먹으면서 친해지고
번호도 물어보고
문자하는 그런 사이가 되었습니다^^
연락도 자주하고 책도 빌리고~뭣도 빌리고~
술도 먹고~
하여 친해졌습니다.
그 당시엔 나 혼자만의 "썸남"이라고 일컫어짐...ㅋ..ㅋㅋㅋ
그렇게 그친구완 잘 지내고 잇었는데
기말고사가 끝나고 6월달?그때 연락이 오더군요
뭐하냐고 밥먹자고 영화보자고...ㅋㅋ음..ㅋㅋㅋok~
또 잘놀고 헤어지고~
헤어지고 나서...왠 전화가 한통왔어요
좋아한다고..사귀자고...
읭????????????????????급작스러운데 왜이래?
여튼..또 사겼음
(나님 쉬운여자 아니에요
느낌이란게 통하며 사귀는거죠 님들 알죠?ㅠㅠ)
우리 알콩달콩 잘지내고 있었어요^^
아근데
새벽에 그 친구가 우리집 앞이라고 나오라는 거임..
나갔음
술마셧음?
마셨네..
놀이터에서 얘기함
"XX(제이름)아, 나 8월 말에 군대가...말 못해서 미안.."
"XX(제이름)아, 나 8월 말에 군대가...말 못해서 미안.."
"XX(제이름)아, 나 8월 말에 군대가...말 못해서 미안.."
"XX(제이름)아, 나 8월 말에 군대가...말 못해서 미안.."
"XX(제이름)아, 나 8월 말에 군대가...말 못해서 미안.."
"XX(제이름)아, 나 8월 말에 군대가...말 못해서 미안.."
"XX(제이름)아, 나 8월 말에 군대가...말 못해서 미안.."
님...............왜그러시나요..님...?
아............그래요...잘..가.................지마....ㅠ_ㅠ
그때가 아마 7월 마지막주 였을꺼에요
우리 또 이래저래 어떻게 저떻게 멀어졌어요..
솔직히 군대갈 남자친구 기다릴 자신이 없었음
아직 그렇게 깊은 사이도 아니였고
원래 맨날 만나야되서 못 보면 안되고 쫌 그래서..
혼자 그리워 하는거 무서워서 헤어지게 되었음....ㅠㅠㅠㅠ
미리 말해주지 않았던 그 친구가 원망스럽고
나한테 왜 사귀자고 한거며...
도대체 왜!!!!!!!!떠나냐고 왜!!!!!!!!...슬픈 하루하루를 보냈음
사귄건 아마 한달 쫌 넘었나?
에피소드3. 음...ㅋ
이것은 10월달이 시작-
나님 이제 정신차리고
건설적인 삶을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공부도하고~
그.러.나
어쩌다 보니...소개(?,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뒤에서 자세히 설명ㄱㄱ)로
알게된 사람이 있었어요ㅋㅋㅋㅋ
그 사람은 나보다 5살 많고,
굉장히 열심히 사는 휴학생 사람이었습니다.
우린 친해지고 아~주~가끔~만나는 사이가 되었음
어느날,밥 사준다는 말에
냉큼 나가서 밥 얻어먹고ㅋㅋㅋ술 얻어먹고ㅋㅋㅋㅋㅋ잘놀고있는데..
좋데요...내가..............사귀졔요...
아마 이 사람이랑은 3번째 만났을때 그랬을꺼임
솔직히 느낌이 안왔어요
FEELING~!!!!!
정확히 하루 고민하고...
사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사겼냐면요...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잃기 싫었음
그러면 안되지만..그래도 사귀면 좋아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사겼음
재수도 안해도되고 군대 또 안갈꺼니까...
우린 잘 지냈음
(그 사람이랑 사귄건 12월)
그렇게 시간이 흘러 흘러~흘러~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친구들끼리 술먹는 모임이 있어서..
(애석하게도 친구들 모두 솔로라서ㅜ_ㅜ)
술 거하게 먹고 남자친구가 절 픽업해서 딴곳으로 자리를 옮겼죠
새벽 1시?넘고 그래서 마땅히 갈데가 없어서
술집에 갔습니다.
전 술 엄청 많이 먹은 상태였죠
남자친구가 갑자기 술을 연거푸 마시기 시작함..
왜그러냐고 당신???????무서웠음
날 덮치려고하는 까만 속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1월 말에 유학가. 솔직히 니가 제일 맘에 걸린다..
미리 말했어야 했느..ㄴ...데..러ㅣㅏㅇ너리ㅏ지ㅏㅣㅏㅓㅣ아ㅓ리나ㅓ;ㅣ라ㅓ니아ㅓ라ㅓㅇ
나ㅓ지ㅏ갸ㅓㅣㅏㅇ너러ㅣㄴ아ㅓ리ㅏㄴ어ㅣㅏㅓ나러...
내가 너였음 나 때렸다.."
....으ㅡㅇ..응?
우리가 어떻게 만난 사이냐면 유학준비하는 무슨 모임이 있어서
정말 우연히 알게된거였음
나님 먼 훗날 유학생각이 있었기에 그냥 정말 잠깐 건설적인 삶을 위해 참석해본것이고,
그님은 진정 1월달에 생각이 있어서 참석한거였나봄
근데 나한테 빠르면 6개월이라고해서 난 별 생각없었음
이렇게 빨리 '그 날'이 찾아올줄은...
처음엔 이말 듣고,
당연히 가야죠 ! 내가 가지말라고 해서 안가냐며
걱정 말라며 얘기했어요
그때 술 엄청 취해가지고 혼자 쿨해졌나봄...
근데 집 와서 생각하니까 너무 슬픈거였음 이것은..
왜 다 떠나냐며 혼자 원망함..ㅋ
나 혼자 맘 정리하기 시작했음
내가 나쁜걸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정리하기 시작함
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연애 못하나봐요 여러분~
못해먹을 껀가봐요
왜 사람들이 떠남???????????????????????????정말ㅋㅋㅋ
나 웃으면서 쓰고 있지만
슬픈여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하하하하하하ㅏㅠㅏㅠㅠㅏㅠㅏㅠㅠㅠㅠㅠㅠ
하하하하하하핳하핳
아직 인연을 만나지 못한거라고 생각해요
전 그렇게 믿음...으허엏어ㅓ어허엏어엏어ㅓㅇ허어어ㅓㅇㅇ
2011엔 진정한 사랑합시다 우리..!!!
(이거슨 진정레알 2010에 있었던 실화임)
톡됬으면 좋겟당ㅋㅋㅋㅋㅋ큐_ㅠ...슬프니까 함께 공유하자구요 으허어엉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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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톡이 됫어요!!!!!!!!!!!!!우와ㅠㅠㅠㅠ신기하다ㅠㅠㅠ대박
리플들 모두모두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당
솔직히
저 아직 21살이고 너무어리고 뭐경험도 없고 그래요..
이런 소소한 에피소드로 연애니 사랑이니 운운하기에도 부끄럽구요
그냥 몇자 적어봤는데 그만..이렇게 되었네요^^^^^
저 보고 기다리지 너가 안기다린거 아니냐고 그러시는데
맞음..제가 기다려야죠 많이많이 좋아했다면..그게 또 아니엿나봐요
제가 위에서 말했잖습니까
그들과의 사이가 얼마 진전되지도 않았고
기다리기엔, 혼자 그리워하는게 무서웠다고..변명이겠죠
진정한 사랑이 '아직'은 아니었다고 변명할께요..
제가 쉬워보인다고들 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아니에요..정말..님들..흑
중간과정을 많이 생략하고
그래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요 힝
그리고 저에게 다가온 저 세명중에
예측할 수 있었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첫번째 소개받은 친구도 그냥 너무 막역했다니까요..두번째 친구는 그냥
저혼자 "썸남"이라그러고 별로 뭣도 없었는데...딱히..
세번째 사람도 완전 친하게 지내고.......뭐 단지 그거였는데..저진짜 예측할수 없었는디
절 매도 하시다니ㅠㅠㅠㅠㅠ
2011 신년맞이 계획엔 "온 힘을 다해 정성껏 진정한 사.랑.해.보.기"가 있습니다.
짝사랑이라도 미친듯이 해보고싶네요 하하핳
감정이 메마른것도 갔고..뭐..그러네요ㅠㅠㅠ
이제 떠나가지 마세요 나의님들..흑흑
여러분들도 사랑하 thㅔ요 !!!!!!!!!!!!!
모두 사랑할 수 있을꺼에요
p.s 베플ㅋㅋㅋㅋ연애 못해 '먹을병'걸린 여자ㅋㅋㅋㅋㅋ짱웃겨요ㅋㅋㅋㅋ
저도 요즘 먹을병걸렷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생뭐있나요
먹자고 사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호호호
아그리고 몇몇 님들 나한테 real 관심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상처받아요 이러지말아요ㅋㅋㅋㅋ
으허헝헝헝허ㅓ헝엏어엉
리플, 힘내라고 하시는거 너무 고마워요 너무너무너무너무
원래 커플같은거..쌈싸먹어요 흑흑
하지만 모두 사랑할 수 있을꺼에요 인연이 닿지 않았다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