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MP3기능이 없어서 라디오만 듣고 있는 것은 아니죠? By 오토씨 ‘이것’ 없어도 자동차가 굴러가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없는 차를 보기 드물 만큼 자동차에 필수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카오디오’ 입니다. 다 낡아가는 자동차에도 스피커와 카세트 데크는 반드시 달려 있기 마련. 단순히 지직거리는 라디오를 듣는 것부터 해서 수천만원씩 카오디오에 투자하는 사람까지 다양하지만 공통점은 자신만의 공간인 차 안에서 귀를 즐겁게 해주는 데에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근 10년 사이에 카오디오 시스템은 꽤 많은 변화를 거쳐왔습니다. 최고급 시스템이라고 해 봐야 멀티CD체인저였지만 현재는 트렁크에 자리만 차지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해버린 케이스 중 하나죠. 오히려 카세트 데크만도 못한 취급을 받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인 요즘 카오디오의 세계는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고, 자신의 차에 달린 녀석을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알아볼까요?
1. 내 차는 구닥다리 카세트 타입! 이걸로 뭘 들을 수 있나요?
말이 구닥다리이지 불과 몇 년 전에도 당당히 장착되어 나오고 있으며 무려 현재 나오는 새 차에도 달려 나옵니다. (다마스2 등) 도로 위에 다니는 차들 중 카세트 데크가 있는 차보다 없는 차가 적을지도 모르죠. 재미있는 사실은 있다고 해도 요즘 카세트 테이프 구경하기도 힘들 만큼 아무도 찾지 않는다는 것. “내 차에는 카세트 말고는 음악을 들을 수가 없어요. CD플레이어도 없구요” 라는 분들께서는 걱정 끝. 카팩을 활용하면 자신이 갖고 있는 MP3플레이어나 스마트폰을 통해 차의 스피커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실 카팩 모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지만 허름해보일 수 있는 카세트 데크를 스마트폰 거치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아이템도 있다는 것. 거치 겸 카팩 겸 충전 겸 핸즈프리 기능을 거치대 하나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가격대가 조금 세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카팩의 가격대는 다양합니다. 1000원도 안 하는 제품도 있는 반면 몇 만원 짜리 제품도 있기 때문이죠. 가격 차이에서 오는 음질의 차이 또한 존재하지만 이미 데크 자체에서 좋지 않은 음질로 스피커로 전달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으며 조용히 음악을 들을 때 테이프를 돌리는 기어 돌아가는 소리가 거슬릴 수 있습니다.
카세트 데크와는 상관 없이 라디오만 있어도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카팩이 있습니다. 듣고 싶은 음악을 FM주파수로 쏘아 차에 있는 라디오로 수신하여 뿌려주는 방식입니다. 굳이 얼마 되지 않는 거리를 무선으로 음악을 들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고민해 볼 문제이기도 하고 특정 FM주파수를 맞춰야 된다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남는 주파수를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노이즈가 끼기도 하며 적은 확률이지만 무선 카팩을 쓰는 다른 차량과 같은 주파수로 겹칠 우려도 있습니다.
2. 제 차에는 AUX 단자란 것이 있네요!
카세트 데크가 있지만 종종 AUX단자가 있는 차들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는 굳이 카팩을 이용할필요 없이 AUX단자를 활용해서 바로 자신의 MP3플레이어를 통해 재생할 수 있습니다. 준비물은 간단.
3.5mm 케이블만 있으면 준비 끝. MP3플레이어와 오디오 전부 암놈이기 때문에 케이블은 양쪽이전부 숫놈으로 구비하여야 합니다.
MP3플레이어를 연결해도 되지만 필수품이 되어버린 내비게이션의 자체 MP3 플레이 기능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내비게이션엔 별도의 USB단자가 있기 때문에 PC에서 담아온 USB의 음악 파일들을 바로 재생하고 바로 AUX를 통해 스피커로 뿌려줄 수 있기 때문이죠. 내비게이션의 우렁찬(?) 음성안내를 들을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3. 무선 카팩과는 다르다! MP3/블루투스 지원 오디오
블루투스가 상용화된지는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이제서야 순정 카오디오에서 지원해주기 시작한다는 것은 조금 늦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옛날 블루투스는 전송 품질이 좋지 못해 음악 전송용으로 쓰기에는 부적합한 기술적 한계가 있었긴 하지만요. 아무튼 자신의 MP3플레이어가 블루투스를 지원해야 하지만 요즘 핸드폰과 스마트폰엔 대부분 블루투스가 내장되어 있고 페어링 절차 또한 간단하게 되어 있기에 잘만 사용하면 요긴하게 쓸 수 있는 기능입니다.
요즘은 MP3기능이 더 이상 고급기능이 아니다보니 대부분의 순정 오디오에서는 USB단자와 함께 MP3플레이 기능을 겸하고 있습니다. 자체 제어버튼으로 음악들을 제어할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큽니다. PC에서 MP3 파일만 옮겨다 카오디오에 꽂아만 주면 끝이기 때문에 더없이 편리합니다.
4. iPod 전용 단자는 뭔가요?
일부 메이커에서 적용된 아이팟 전용 단자입니다. USB를 통해 충전이 가능하고 바로 음악 전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충전용, 음악용 케이블 2개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점은 전용 케이블을 사야 한다는 것. 가격이 조금 나간다는 것이 흠입니다. 이 시스템의 최대의 장점은 단순히 음성신호를 받아 와 스피커에 뿌려주고 충전만 해주는 것이 아닌 카오디오에서 아이팟의 데이터를 받아와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요즘 너도 나도 아이폰을 들고 다니는 시대에 꽤 괜찮은 옵션이 아닌가 싶네요.
5. 고물 오디오를 아예 바꾸고 싶어요!
옛날 차량들을 보면 오디오 데크가 대부분 사진처럼 직사각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통일 규격이기 때문에 순정 제품을 떼어 내고 고급형 오디오로 교체 가능하죠. 이렇게 할 경우 오디오 자체의 음질이 대폭 개선될 뿐 아니라 카팩을 통해 손실되는 것도 막을 수 있고 대부분 AUX단자나 MP3P기능 및 블루투스, CDP까지 전부 지원되기 때문에 음악을 즐기는 구형 차량오너에게 있어서는 사실상 필수로 교체를 권하기도 합니다. 음질을 결정짓는 것은 데크 뿐만이 아닌 스피커의 영향도 크지만 편의성과 음질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점은 큰 매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같은 도로 위를 다니는 차라고 해도 태어난 년도에 따라 각양각색인 오디오 시스템. 운전하면서 가볍게 귀를 즐겁게 해줄 나만의 음악을 듣는 방법은 소개해드린 내용처럼 다양합니다. MP3기능을 지원하지 않아서, 혹은 AUX단자가 없어서 출퇴근길을 라디오만 들어 오신 분들이 계시다면 내 차에 가장 효율적인 음악 감상 방법이 어떤 것인지 확인해보고 바로 실천에 옮겨보세요!
운전하실때 혹시 차에 mp3 기능이 없어 라디오만 듣고 계시진 않으시죠?^^
‘이것’ 없어도 자동차가 굴러가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없는 차를 보기 드물 만큼 자동차에 필수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카오디오’ 입니다. 다 낡아가는 자동차에도 스피커와 카세트 데크는 반드시 달려 있기 마련. 단순히 지직거리는 라디오를 듣는 것부터 해서 수천만원씩 카오디오에 투자하는 사람까지 다양하지만 공통점은 자신만의 공간인 차 안에서 귀를 즐겁게 해주는 데에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근 10년 사이에 카오디오 시스템은 꽤 많은 변화를 거쳐왔습니다. 최고급 시스템이라고 해 봐야 멀티CD체인저였지만 현재는 트렁크에 자리만 차지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해버린 케이스 중 하나죠. 오히려 카세트 데크만도 못한 취급을 받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인 요즘 카오디오의 세계는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고, 자신의 차에 달린 녀석을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알아볼까요?
1. 내 차는 구닥다리 카세트 타입! 이걸로 뭘 들을 수 있나요?
말이 구닥다리이지 불과 몇 년 전에도 당당히 장착되어 나오고 있으며 무려 현재 나오는 새 차에도 달려 나옵니다. (다마스2 등) 도로 위에 다니는 차들 중 카세트 데크가 있는 차보다 없는 차가 적을지도 모르죠. 재미있는 사실은 있다고 해도 요즘 카세트 테이프 구경하기도 힘들 만큼 아무도 찾지 않는다는 것. “내 차에는 카세트 말고는 음악을 들을 수가 없어요. CD플레이어도 없구요” 라는 분들께서는 걱정 끝. 카팩을 활용하면 자신이 갖고 있는 MP3플레이어나 스마트폰을 통해 차의 스피커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실 카팩 모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지만 허름해보일 수 있는 카세트 데크를 스마트폰 거치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아이템도 있다는 것. 거치 겸 카팩 겸 충전 겸 핸즈프리 기능을 거치대 하나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가격대가 조금 세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카팩의 가격대는 다양합니다. 1000원도 안 하는 제품도 있는 반면 몇 만원 짜리 제품도 있기 때문이죠. 가격 차이에서 오는 음질의 차이 또한 존재하지만 이미 데크 자체에서 좋지 않은 음질로 스피커로 전달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으며 조용히 음악을 들을 때 테이프를 돌리는 기어 돌아가는 소리가 거슬릴 수 있습니다.
카세트 데크와는 상관 없이 라디오만 있어도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카팩이 있습니다. 듣고 싶은 음악을 FM주파수로 쏘아 차에 있는 라디오로 수신하여 뿌려주는 방식입니다. 굳이 얼마 되지 않는 거리를 무선으로 음악을 들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고민해 볼 문제이기도 하고 특정 FM주파수를 맞춰야 된다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남는 주파수를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노이즈가 끼기도 하며 적은 확률이지만 무선 카팩을 쓰는 다른 차량과 같은 주파수로 겹칠 우려도 있습니다.
2. 제 차에는 AUX 단자란 것이 있네요!
카세트 데크가 있지만 종종 AUX단자가 있는 차들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는 굳이 카팩을 이용할필요 없이 AUX단자를 활용해서 바로 자신의 MP3플레이어를 통해 재생할 수 있습니다. 준비물은 간단.
3.5mm 케이블만 있으면 준비 끝. MP3플레이어와 오디오 전부 암놈이기 때문에 케이블은 양쪽이전부 숫놈으로 구비하여야 합니다.
MP3플레이어를 연결해도 되지만 필수품이 되어버린 내비게이션의 자체 MP3 플레이 기능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내비게이션엔 별도의 USB단자가 있기 때문에 PC에서 담아온 USB의 음악 파일들을 바로 재생하고 바로 AUX를 통해 스피커로 뿌려줄 수 있기 때문이죠. 내비게이션의 우렁찬(?) 음성안내를 들을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3. 무선 카팩과는 다르다! MP3/블루투스 지원 오디오
블루투스가 상용화된지는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이제서야 순정 카오디오에서 지원해주기 시작한다는 것은 조금 늦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옛날 블루투스는 전송 품질이 좋지 못해 음악 전송용으로 쓰기에는 부적합한 기술적 한계가 있었긴 하지만요. 아무튼 자신의 MP3플레이어가 블루투스를 지원해야 하지만 요즘 핸드폰과 스마트폰엔 대부분 블루투스가 내장되어 있고 페어링 절차 또한 간단하게 되어 있기에 잘만 사용하면 요긴하게 쓸 수 있는 기능입니다.
요즘은 MP3기능이 더 이상 고급기능이 아니다보니 대부분의 순정 오디오에서는 USB단자와 함께 MP3플레이 기능을 겸하고 있습니다. 자체 제어버튼으로 음악들을 제어할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큽니다. PC에서 MP3 파일만 옮겨다 카오디오에 꽂아만 주면 끝이기 때문에 더없이 편리합니다.
4. iPod 전용 단자는 뭔가요?
일부 메이커에서 적용된 아이팟 전용 단자입니다. USB를 통해 충전이 가능하고 바로 음악 전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충전용, 음악용 케이블 2개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점은 전용 케이블을 사야 한다는 것. 가격이 조금 나간다는 것이 흠입니다. 이 시스템의 최대의 장점은 단순히 음성신호를 받아 와 스피커에 뿌려주고 충전만 해주는 것이 아닌 카오디오에서 아이팟의 데이터를 받아와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요즘 너도 나도 아이폰을 들고 다니는 시대에 꽤 괜찮은 옵션이 아닌가 싶네요.
5. 고물 오디오를 아예 바꾸고 싶어요!
옛날 차량들을 보면 오디오 데크가 대부분 사진처럼 직사각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통일 규격이기 때문에 순정 제품을 떼어 내고 고급형 오디오로 교체 가능하죠. 이렇게 할 경우 오디오 자체의 음질이 대폭 개선될 뿐 아니라 카팩을 통해 손실되는 것도 막을 수 있고 대부분 AUX단자나 MP3P기능 및 블루투스, CDP까지 전부 지원되기 때문에 음악을 즐기는 구형 차량오너에게 있어서는 사실상 필수로 교체를 권하기도 합니다. 음질을 결정짓는 것은 데크 뿐만이 아닌 스피커의 영향도 크지만 편의성과 음질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점은 큰 매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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