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4(금) 7:30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조용삼2011.01.15
조회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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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제목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초대날짜 : 2011.01.14(금) 저녁 7시 30분

 

                ─…▷공연장소 : 낙산씨어터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 예상치못한 반전때마다

   

                ─…▷공연관람 후기 :

 

코 앞에 놔두고 낙산씨어터를 찾느라..ㅎㅎㅎ

GS25 바로 옆이였는데..

먼저는 소극장이 정말 특이하였습니다.

관람석은 단 3줄... 그리고 넓은 무대~

뭔지는 몰라도 관객이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그리고

배우들의 움직임이 길꺼라는 예상을 하였지요~

 

집이 대학로라 큰 공연센터에서 값이 나가는 뮤지컬보다는..

대학로 소극장에서 하는 뮤지컬과 연극이 자주 보곤 합니다.

얀코를 통해..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을 알게 되었고

한마디의 후기는..."좋은 선택" 이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본 연극중에 가장 재미가 있었기 때문이지요~

가끔은 재미 없는 연극이 있기도 하였기 때문에..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돈 많은 아내와 도박으로 돈을 써버리는 남편과 주변인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

초반에는 그냥 평범한 연극이였을지도 몰랐지만..

후반무렵...점점 클라이막스로 진행되면서 손에 땀을 쥐게 되며..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까 하는 걱정만 기대반...

여기서 걱정반기대반은..재미있을까가 아니라...극중 인물이 되어서..이야기가 어찌 진행되는거지? ㅎㅎ

하는..

정말..TV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이였다고나 할까요?

그리고..반전에..반전..

정말 다 보고 난 뒤에는...연극의 제목대로..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였구나....느껴지더라구요!!

저희 커플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스토리가 어찌될찌..막 중간중간 소곤소곤 이야기하며

궁금해하는거 같더라구요~~~

 

뭐..시작부터 끝까지 애드립이나 말빨(?) 이나 행동으로 웃기는 그런 연극도 있지만.

이 연극은..기.승.전.결 의 정확한 흐름대로 이야기가 진행되었던거 같습니다.

잠깐잠깐 웃기기도 하며...

놀래기도 하고..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연극을 다 본 후에는.."아~~ 재밌다..재밌다.." 라는 말이 나왔기에...

좋더라구요!!! ㅎㅎㅎ

 

혹시 고민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초반에...어? 재미없으면 어뜨케 하지? 이런 고민을 잠깐 들었지만..

마지막에 웃는자가 진짜 승자였습니다. ㅎㅎ

공연보면...분명 동행인이 있을텐데... 얼굴 찌푸리는 일을 절대 없는..안심하십시오~

 

이 스토리가 벌써 7년째 연극으로 나오는지 나와서 알겠더라구요..

좋은 공연..감사드려요!!!!

대학로 연극...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