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텔스 개발기의 실험비행에 대한 한국의 반응을 보고 느낀점...

이상원20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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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전투기의 강점은 단지 스텔스 기능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5세대 전투기의 가장 큰 강점은 스텔스 기능과 점목된 전투 비행 컴퓨터 제어 시스템인것이다.

5세대 전투기의 경우 전투기에 필요한 선회성능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선체강화를 하느라 기존의 전통적 스텔스기인 F-117 Nighthawk(퇴역)이나 B-2 Spirit와는 다르게 탄소복합소제 본체의 탄소비율을 줄이고 미국에서 타이타늄이라고 불리는 티타늄등의 금속의 비율을 높이는 바람에 전통적인 스텔스기에 비해 스텔스 기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그로인해 상대적으로 레이더 회피능력이 저하된 것이 바로 5세대 전투기이다.

더욱이 현대의 많은 유도미사일의 경우 미사일 자체의 레이더보다도 상대 전투기의 레이더를 추적해서 상대 비행기를 요격하는 경우가 많기에…

그런 저하된 레이더 회피능력과 유도미사일의 특성으로 인해 5세대의 상대미사일 회피능력이 5세대의 스텔스기능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그런 약점을 고려해본다면, control된 환경에서라지만 4.5세대 전투기와의 대결에서 백몇대 영으로 5세대 전투기가 4.5세대 전투기를 제압했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것이다.

하지만 그런 저하된 레이더 회피능력과 유도미사일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5세대 전투기가 4.6세대 전투기를 완전히 제압할수 있는 이유는 5세대 전투기의 전투비행 컴퓨터 제어 시스템인 것이다.

즉 스텔스 기능과 점목된 최첨단의 전투.비행 컴퓨터 제어 시스템이 조종사의 미사일 회피능력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려 기존의 미사일을 완벽하게 불능화 시켜 적의 미사일공격을 완벽하게 피하기 때문에 5세대 전투기가 기존 세대의 전투기와 달리 기존 세대 전투기를 완벽하게 무력화 시킬 수 있는 것이다.

웃긴건 소위 전문가라는것들이 5세대 전투기의 스텔스 기능을 너무 과대평가해 정작 5세대전투기의 진정한 강점을 파악하지도 못하고 있다는 점이지만…

 

솔직히 이번 중국의 스텔스 실험비행기의 전투비행 컴퓨터 제어 시스템에 관한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 실험기를 5세대 전투기로 평가내리는 것은 조금 시기상조가 아닐까?

비록 중국이 그런 컴퓨터 제어 시스템 개발을 추진할게 뻔하지만서도 말이지…

 

더욱이 그런 5세대의 진정한 강점도 파악하지못해 5세대 전투기 개발에 우선 필요한 기술도 뭔지 모르면서 5세대 전투기 자체 개발을 무조건 비현실적인것으로만 몰아붙이며 마치 미국의 F35구매나 자칭 보수라면서 돈 아까워서 4.5세대도 안되는 한국의 F16 개조를 차세대 전투기 개발로 대체하려는 것들을 보면, 솔직히 그렇게나 재미없는 코메디가 있을까 싶기도 하다.

뭐, 미 국방성장관 게이츠의 경우야 F35개발비용충당을 위해서 일본에 F35 판매 판촉을 해야하기 때문에 이번 중국의 실험기를 마치 큰 위협인양 과대광고를 하는거지만…

최소한 진정한 전문가라면 기초적 사실을 무시하면 안되는 것 아닌가?

 

하지만 비록 이번 중국의 실험기가 5세대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5세대 전투기 개발에 뛰어든 중국의 개발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

왜냐면 개인적으론 소위 보수라는 수구꼴통들의 무지한점 때문에 5세대 전투기 개발 비용을 실제 이상으로 평가하고 5세대 전투기 자체개발을 비현실적으로 보고 있으니깐…

 

이미 한국도 부분적이긴 해도 기본적인 스텔스 비행기 기술은 보유하고 있는데 말이지…

<http://news.nate.com/view/20080512n02857>

그리고 5세대 전투기에 필요한 컴퓨터 제어 시스템에 대한 기본 기술도 이미 보유하고 있으니깐 말이다. <http://news.nate.com/view/20090316n00844>

 

물론 지금 한국의 기술력으로써는 F22나 F35, 러시아의 Sukhoi PAK FA(T-50)나 러사아/인도 공동 개발의 Sukhoi/HAL FGFA 심지어는 이번 중국의 젠-20기에 뒤지는 전투기를 개발할지도 모르지만…

최소한 5세대 전투기를 개발을 시작했다는점이 더욱더 중요한게 아닐까?

국방공백? 제공권 공백?

왜? 그게 중요한거지?

어짜피 주한미군이 지난 60년간 계속해서 한국의 국방공백을 채워갔고,

미국의 최대의 라이벌이된 중국 때문에 한국에서 철군할 생각이 없는 주한미군덕분에 국방공백이던 제공권 공백이던 어짜피 미군이 최소한 당분간 지원해줄 상황에서 굳이 수입만을 주장하거나 4.5세대도 안되는 전투기 개발을 추진하는 것은 솔직히 어불성설아닌가?

 

특히 5세대 전투기 기술이 자동차, 조선 및 재료공학과 전자 통싱, 컴퓨터, IT산업에 미칠 엄청난 긍정적 파급효과를 고려해본다면…

그리고 그로인해 제공될 엄청난 고용증대 효과를 고려해본다면…

솔직히 진정한 경제개발계획은 4대강이 아니라 5세대 전투기 개발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