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잊지못할 바닷가에서의 헌팅이야기..

건잭20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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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20살이 되었지만 그때 그추억을 잊을수가 없어서

글재주가 없어도 양해바람 음슴체는 필수여야된다고봄

 

제작년 여름 ! 고2방학때이야기임 난친구들과 하염없이 

 

피시방과 노래방을 전전긍긍하곤 다른것엔 관심이없었음

 

(보통 여자들은 어디 먹으러 잘가고 비싼돈주고 커피마시고 남자들은 거의안그럼)

 

하지만 매년 바다를 갔었음 이번에도역시 바다이야기가 나왔음짱

 

 

A : 우리 경포대 방값도 비싸고 사람들 너무 많으니까

비교적 싸고 사람들 적당한대로가자

 

난 이 말이 엄청난 폭풍을 일으킬줄 이때는 예상못했음파안

우린 그저 어린맘에 바닷가에서 노는건 둘째치고 헌팅 헌팅 헌팅

그것만 원했음 음흉

 

우린 헌팅 이야기를 하면서 시뮬레이션도 해보고 별꼴깝을 다떨고나서야

바다 가는날을 정해 아침에 모였음

 

바리바리 싸들고 특히 먹을것을 거의 이삿짐수준으로 준비하고

학교는 매일지각하면서 바다가는날은 무려 1시간 일찍 버스터미널에 나오는^^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그 고속버스타고 강릉 가서 처음내리던 역있잖슴

거기엔 수많은 사람과 ㅋㅋ 민박사재기라고해야되나 아닌데

하여간 여러사람들이 있엇음 경포대갈라면 거기서 택시나 버스를 타고 가야되잖슴

일단 거기엔 눈이즐거웠음...여신 누나들과 바디라인..쪼옥

 

하지만 우린 경포대에 들어가는 경비를 아껴서 방을 2개잡은터라

경포대에 가지않고 옥계해수욕장이라는 곳에 가게되었음..

아까보았던 여신누님들을 잠시키핑! 흥분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옥계해수욕장에 도착했음 천국 IN heaven 어메이징 한 바다야깔깔

 

우린 일단 해수욕장을 스캔해보았음 바다 정말이뻤음..

물도 비교적 깨끗해보였고 근데우린 사람이없어서 잠시놀랐음

하지만 옥계를 추천한 친구가

 

B: 우리가 너무일찍와서 그래 짐풀고 나와서 좀만기다리면

여자들 올꺼야 분명해

 

그말을 굳게 믿고 숙소로 도착해서 짐을 풀고

바닷가 훈남ST 로 다차려입고 바다로 뛰어드갔음

역시나 날씨는 좋고 바다색갈도 좋은데 다좋은데...

여자가 없는거  ㅡㅡ

 

막 오기전에 버스에서 잠을 청할때 얼마나 여자를 원했으면

바닷가에서 여자들과 비치볼하는 꿈을 꿨겠음 ㅡㅡ

 

우린 그이쁜 모래알에 그B친구를 묻었음ㅋㅋㅋㅋ

하지만 실망도 잠시 ! 근1년만에 온바다라

여자고 뭐고 남자 10명이서 쫀득한 우정을 쌓고있었음

 

근데한 1시간놀았을까? 저멀리서 여자스멜이나는 3명이서 물놀이를 하고있는게

보였다.음흉음흉음흉음흉

ㅁ너ㅏㅇ로마ㅓㄴㅇㄻ너ㅏㅇㄹ머낭ㄻ

 

우린 흥분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지금 좀 거리가 멀리있으니까

게다 10명이면 헌팅해도 죽어도 안논다고 하니까

우리10명중에 얼굴마담 3명만 은근슬쩍가서 스킁스킁을 하기로햇음

 

근데 가까이서보니까 여자가 아닌 스멜이 나는거임..

그래요 수컷들이 였어요

머리는 가시내처럼 길러가지고

....

그후3시간후 조금씩어두워지기 시작하는데

바닷가엔 사람이 있었죠 그래요 있어요

음.. 노부부1쌍 그리고 단아한 패밀리한쌍

그리고 우리 남자10명..

 

우린 물놀이를 그만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씻고

티비를 보고있던중에 친구중 한명이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다 밖에  나가서 여자를 찾자

이러는 겅미 난 여자를 보고싶었기에

따라나섰고 4명정도가 그쪽동네를 순회하기 시작함..

 

나름 흥미진진했고 우린 성공했음!~!~!

숙소로 따끈따끈한 !!!!

옥수수삶은걸 10개가져왔음

동네 시골 할머니가 우릴 줄라고 옥수수를 쪄주셨던거임 ..!!

정말 그래도 너무감사했음 !

 

.....부악!!!!

결국 여자는 수포로 돌아가고..

남자들10명이서 바베큐를 해먹으며

알코올을 드링킹하고 기분이좋아서인지..

나랑친구둘을 포함해 밤바다 함구경하자고하면서

바다로뛰었음

 

그런데 그거아셈? 튜브 빌려주는 곳이있음 백사장안에

밤이라서 그런지 주인은 없고 튜브하고 튜브배같은거있잖슴

그게 묶여있는거임 우린 튜브배가 탐났음..

하지만 바람도 빠져있어 우린 꽁꽁묶인 노끈을풀고

 

튜브배를 그렇습니다 불기시작했음

3명이 번갈아가면서 부는데

튜브배가 그렇게 불기힘든건지 술기운때문인지

우린 기어코 다불고 바다로 나갈채비를 했음

 

우린 배를 타고 노를저어 저먼 수평선을 향해

가고있던 도중 친구중에 한명이

 

A : 여기 상어 나오는거아니야?

B : ㅄ 말도안되는 소리 하지마

 

근데나도 옆에서 웃곤 있었지만 밤바다가 무서워졌음

친구가 갑자기 노로 바다밑에 땅이닿나안닿나

확인을 하는데 안닿는거임...

 

갑자기 술이 확깨고 상어나올까봐 무서웠음 진심..

그래요 3명다 무서웠었어요

우린 백사장을 향해 폭풍노를 젓기시작하고

 

헌데 백사장에 군인들이 있었음 ..

우린 어린마음에 튜브배 훔쳐서 타서 걸린건가

생각도 하고 바다를 나오려는데

 

알고보니 새벽엔 바다에 들어가면 안된다고했음;

군인들이 순찰하던거였던거 같슴

우린 백사장을 나오려고하는데 이때;

군인중에 좀 계급좀 높아보이는 사람이

 

군인A : 다나온거야?

 

난 우리한테 더나올 사람있냐고 없냐고 물어본것같았음..

 

나 :  네 다나왔어요

군인B : 네 다나왔습니다 병장님

 

동시에 대답하는거임 ㅋㅋ거기서 군인A도 웃고 나도웃고

쫄병도 웃고 내친구도 웃었음

 

우린 그렇게 헌팅은 개뿔이고 우정만 돈독히 무려 2박3일로 갔다왔슴..

님들도 남자들끼리 우정만 돈독히 쌓으실거면

옥계해수욕장으로 놀러오세요 ~   

(내가썼지만 진짜재미없다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