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느 분 판에서 AB형 남자에게는 노예-평민-귀족 이렇게 급이 있다고 하던데... 사귀지 않는 사이에서도 귀족될 수 있나요?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세심한 호의를 많이 받은 것은 좀 되었고요. 연락도 매일 한 번씩은 꼭 오는데 최근 들어서는 아주 사소한 것까지 물어봐요. 예를 들어 그: 뭐해요? 저: 밥 먹어요. 그: 뭐 먹어요? 저: 빵이요. 그: 무슨 빵? 저: 식빵이오(꼬치꼬치 묻는 거 질색하지만 워낙 고마운 일도 많고...멘토처럼 따르므로 대답함) 그: 왜 식빵 먹어요? 추울 때는 밥이나 따뜻한 걸 먹어야지. 저: ...(내가 왜 빵을 먹고 있는지 이유를 생각하고 있는데 별 이유가 없어 말 없음) 그: 뭐 발라먹어요? 저: 블루베리잼이요. (그 뒤로 다른 얘기 블라블라~) 밥 하나 가지고도 이런 식이다보니 한 번 통화하면 30분은 그냥 훅 넘기는데요. 이거 AB남들 마음에 귀족계급인 건가요, 아니면 빵에 크림치즈를 발라먹는지 잼을 발라먹는지까지 보고해야 하는 신종 노예인가요?
AB형남자, 사귀지 않아도 '귀족' 될 수 있나요?
예전에 어느 분 판에서 AB형 남자에게는 노예-평민-귀족 이렇게 급이 있다고 하던데...
사귀지 않는 사이에서도 귀족될 수 있나요?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세심한 호의를 많이 받은 것은 좀 되었고요.
연락도 매일 한 번씩은 꼭 오는데 최근 들어서는 아주 사소한 것까지 물어봐요.
예를 들어
그: 뭐해요?
저: 밥 먹어요.
그: 뭐 먹어요?
저: 빵이요.
그: 무슨 빵?
저: 식빵이오(꼬치꼬치 묻는 거 질색하지만 워낙 고마운 일도 많고...멘토처럼 따르므로 대답함)
그: 왜 식빵 먹어요? 추울 때는 밥이나 따뜻한 걸 먹어야지.
저: ...(내가 왜 빵을 먹고 있는지 이유를 생각하고 있는데 별 이유가 없어 말 없음)
그: 뭐 발라먹어요?
저: 블루베리잼이요.
(그 뒤로 다른 얘기 블라블라~)
밥 하나 가지고도 이런 식이다보니 한 번 통화하면 30분은 그냥 훅 넘기는데요.
이거 AB남들 마음에 귀족계급인 건가요,
아니면 빵에 크림치즈를 발라먹는지 잼을 발라먹는지까지 보고해야 하는 신종 노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