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안해주는 아내하고 대판 싸웠습니다..ㅠㅠ

아침밥 좀 먹자2011.01.16
조회111,697

보통  다 신랑들 아침을 안챙겨 주세요?
 

결혼후 1년정도 맞벌이후 지금 아내는 전업주부임 결혼 2년차

그러다 아기 낳고 이제6개월 됐는데...
제가 한번씩 지나가는 말로
아침밥 애기를 해서요..
아침을 안먹으니 배가 고프다는둥....
아내는 맞벌이중 이라서, 임신중 아침잠이 많아서. 지금은 아기가 아직어려서 손도 많이 가고 
그래서 집안일이 많아서 아침밥 못한다  하는 아내..?


결혼후 지금 까지 한번도 아침밥 못먹고 출근하는 남자입니다

아침밥도 안해주는 전업주부 어떻게 생각하세요..?


퇴근후 청소도 해주고 욕실 청소 무조건 제가 하고요 종종 저녁밥도 하고

빨래까지...... 퇴근후 종종 아기 목욕시켜주는게 다하고요...

제가 너무 이기적인 남자 입니까...?

 

친구들하고 제친동생은 매일매일 아침밥 먹고 출근하는데 저는..

너무 창피하고 민망해서 말도 못하고...

 

여자분들 아침밥이 힘들어요..?

그냥 저녁식사했던 반찬 좀 데워서 내놓고 저녁에 먹다 남은밥 밥솔에 있을거구..

조금만 성의있게 행동하면 저 너무 고마워서라도 아내에게 더 잘합니다..

 

정말로 더이상 이해 못합니다.. 그래서 저번주 대판 싸웠습니다

 

아내가 하는 말..

 

찌개나 국이나 있으면..데워 먹으면 되고..
왠만한 반찬은..뭐...냉장고에 있으면 꺼내 먹으면 되고..
밥이야..전날 저녁에 해놓거나..아니면 한 그릇 정도만..냉동보관해놓고..아침에 전자레인지만 돌려버려도..금방 한 밥처럼 좋은데...
왠만한 남자같으면..간단히 아침 챙겨 먹고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대다수 이렇게 살고 있습니까...?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럼 반대로 내가 전업주부하고 너가 일해..라고 말함 싫다고 합니다..아내는

 

오늘까지 아무말 안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그렇게 잘못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