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생각보다 많이 달렸네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이 선생님이랑 사귈 생각이 없습니다ㅠㅠ진심이라고 해도요 그냥 이런 말을 한 이유랑 심리가 궁금해서 올린거에요 저로써는 이해가 잘 안가고 또 혹시나 위험하지는 않을까 해서..
어제(월요일) 학원을 갔는데 재시반에 가보니까 훈쌤이 없어서 물어봤더니 왔는데 점심먹으러 갔다고 하더라구요 의도적으로 피하는거같던데 오늘은 재시반에 갈일이 없었구요 혹시 또 보게 되면 수정할께요
많은 분들의 조언&걱정 감사합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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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16살 여자 올해 중3이구요.. 학원에 다니는데 단어시험이 커트라인에 안들면 재시를 봐야되요 저는 맨날 재시를 봐요ㅋㅋ 근데 거기에 남자쌤이 2명이 있는데 한명이 훈쌤이고 한명이 노쌤이라구할께여 훈쌤은 훈남이어서 훈쌤이고 노쌤은 노안이어서 노쌤ㅋㅋㅋㅋ 노쌤은 한 서른 몇살? 결혼한지 얼마 안됨 훈쌤은 올해 29살이구 훈훈하게생겼어여 미소년도 아니고 색기가 넘쳐 흐르는 스탈도아니고 막 공유처럼 훈훈하지도 않고 조각도 아니고 마초스타일도 아니고 그냥 분위기는 평범한데 귀엽게 생긴?? 머리 주황색?노란색?으루 염색하구.. 이 훈쌤이라는 분이 주인공임ㅇㅇ
제가 원래 남자 어른들하고 쫌 친하게 지내요 애들하고는 안그러지만;; 왜 선생님들한테 막 편하게 대하고 그러면 여자쌤들중에 일부는 좋아하는데 안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요 근데 남자쌤들은 대부분 재밌어하더라구요
하튼 그래서 훈쌤하고 노쌤하고 좀 친하게 친구처럼?? 지내고 있었어요 번호 받아서 가끔 문자도 하고
근데 이번주 금요일날 학원을 갔는데 훈쌤이 기분이 쫌 안좋아보이는거에요;; 막 말해도 그냥 억지로? 약간 웃기만 하고 계속 나가있고 그래서 노쌤한테 물어보니까 여친이랑 헤어진거같대요 여친 있는거 알고 있었는데 쫌 요조숙녀같은 스타일인거같구 한 1년쯤 됐을꺼에요 제가 알기로는 그리고 그날은 그냥 그렇구나 하고 집에 왔어요
근데 그날저녁 9시쯤에 문자가 왔어요 훈쌤한테
야나여친하고깨졌다ㅋ 헐왜요ㅠㅠ 몰라ㅜㅜ나좀위로해줘 ㅜㅜ힘내세요ㅜㅜㅜㅜ
대략 이런식으로 대화를 나누다가
갑자기 장문으로 문자가 왔어요;;
야내가할말이있는데어린 너한테 이런 말 하는거 이해가 안 갈지도 모르고장난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너 좋아하는거같다 사실 여친하고 깨진것도요즘 ㅇㅇㅇ(여친이름) 봐도 이뻐보이지도 않고 그러다보니까자연스럽게 맘이 식어서 깨졌는데아무래도 너한테 마음이 있어서 그런거같아
(대략 이런 내용? 문자가 없어서 정확하지가 않아여ㅠㅠ)
문자 받고 완전 당황했어요 이 쌤하고 알고지낸지 3달정도밖에 안되기도 했구 제가 13살이나 어린데 것도 21살-34살 뭐 이런것도 아니구 저는 중학생이잖아요;; 진짜 사랑한다면 나이는 중요하지 않죠 근데 막 사랑이 진행되고 그런것도 아니고..ㅜㅜ
물론 이 쌤 좋기도 하고 저는 훈쌤을 남자로 느꼈죠 막 괜히 선덕선덕해하고 그건 맞는데 근데 그게 연애감정이랑은 다르잖아요 그냥 동경?? 멋진 남자선생님에 대한? 그런거였지 막 꼬셔서 내남자로 만들고싶고 그런 건 전혀 없었는데
갑자기 이런 문자 받으니까 당황스럽네요..
제가 훈쌤이라고 해도 구지 자기 나이또래에 예쁜 여자들 만날 수있는데 중학생밖에 안된 애를 좋아한다고 하진 않을꺼같거든요
그래서 생각해본 경우가
1. 어린 애한테 좋지 않은 의도로 접근 >>왜 그런거 있잖아요..막..음 육체적으로 그런걸 노리고??
2. 장난으로
이거 두개였어요 1번은 아닌거같고 2번이라고 생각해서
쌤왜그래옄ㅋㅋ술먹었음??ㅋㅋㅋㅋ
이런식으로 답장했는데 그담에 답장이 안왔어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거든요
그리고 어제(토요일)날 학원을 갔어요 이날은 영어 수업이 없어서 재시를 안봐요 근데 학원해서 훈쌤하고 마주쳤는데 머리 몇번 쓰담쓰담하고(지금까지는 그런 스킨십같은거 없었음)
(대화체ㄱㄱ)
생각해봤어? 뭘요? 진심이야 그거 잘 생각해보고 답장해라
그냥 이러고 쓱 지나가는거에요
진짜 이해가 안가서 그날 노쌤한테 문자를 했어요
노쌤ㅜㅜ훈쌤 이상해여ㅠㅠ 원래이상함ㅋ 아니장난아니구막저한테좋아한데여;; ?무슨말이야
그래서 대략 훈쌤이 막 고백했다 이런거 간략하게 설명햇는데 구라까지말라고ㅋㅋㅋㅋㅋ이런식으로 그래서 그냥 ㅇㅇ이런식으로 답장했거든요
낼 학원가야되거든요ㅠㅠ근데 어떻게 해야될지 그냥 장난치는 건줄 알았는데 아닌거같고 그렇다고 1번은 아니라고 믿고싶은데ㅠㅠ
29살 선생님이 16살인 저한테 고백했는데 왜 그럴까요ㅜㅜ
자작이라는 분들 솔직히 쫌 기분나쁘네요..근데 톡되구 그런 글들도 다 자작이라는 의심은 많이 받으니까요
그리고 저도 자작 의심 받을거라는 생각은 들었어요
저도 이해가 잘 안가니까;;ㅜㅜ
하지만 그래서 톡에 쓴거겠죠ㅋㅋ
좋지 않은 의도로 접근하는거같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도 일단 그런 생각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봐요
그렇지만 몇몇분들 말대로 진심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은 잘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어쨌든 저는 아직 그 선생님을 좋아하는게 아니니까요..
아직 답장은 안 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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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생각보다 많이 달렸네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이 선생님이랑 사귈 생각이 없습니다ㅠㅠ진심이라고 해도요
그냥 이런 말을 한 이유랑 심리가 궁금해서 올린거에요
저로써는 이해가 잘 안가고 또 혹시나 위험하지는 않을까 해서..
어제(월요일) 학원을 갔는데 재시반에 가보니까 훈쌤이 없어서 물어봤더니
왔는데 점심먹으러 갔다고 하더라구요 의도적으로 피하는거같던데
오늘은 재시반에 갈일이 없었구요
혹시 또 보게 되면 수정할께요
많은 분들의 조언&걱정 감사합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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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16살 여자 올해 중3이구요..
학원에 다니는데 단어시험이 커트라인에 안들면 재시를 봐야되요
저는 맨날 재시를 봐요ㅋㅋ
근데 거기에 남자쌤이 2명이 있는데
한명이 훈쌤이고 한명이 노쌤이라구할께여
훈쌤은 훈남이어서 훈쌤이고 노쌤은 노안이어서 노쌤ㅋㅋㅋㅋ
노쌤은 한 서른 몇살? 결혼한지 얼마 안됨
훈쌤은 올해 29살이구 훈훈하게생겼어여
미소년도 아니고 색기가 넘쳐 흐르는 스탈도아니고 막 공유처럼 훈훈하지도 않고 조각도 아니고 마초스타일도 아니고
그냥 분위기는 평범한데 귀엽게 생긴??
머리 주황색?노란색?으루 염색하구..
이 훈쌤이라는 분이 주인공임ㅇㅇ
제가 원래 남자 어른들하고 쫌 친하게 지내요 애들하고는 안그러지만;;
왜 선생님들한테 막 편하게 대하고 그러면 여자쌤들중에 일부는 좋아하는데 안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요
근데 남자쌤들은 대부분 재밌어하더라구요
하튼 그래서 훈쌤하고 노쌤하고 좀 친하게 친구처럼?? 지내고 있었어요
번호 받아서 가끔 문자도 하고
근데 이번주 금요일날 학원을 갔는데 훈쌤이 기분이 쫌 안좋아보이는거에요;;
막 말해도 그냥 억지로? 약간 웃기만 하고 계속 나가있고
그래서 노쌤한테 물어보니까 여친이랑 헤어진거같대요
여친 있는거 알고 있었는데 쫌 요조숙녀같은 스타일인거같구 한 1년쯤 됐을꺼에요 제가 알기로는
그리고 그날은 그냥 그렇구나 하고 집에 왔어요
근데 그날저녁 9시쯤에 문자가 왔어요 훈쌤한테
야나여친하고깨졌다ㅋ
헐왜요ㅠㅠ
몰라ㅜㅜ나좀위로해줘
ㅜㅜ힘내세요ㅜㅜㅜㅜ
대략 이런식으로 대화를 나누다가
갑자기 장문으로 문자가 왔어요;;
야내가할말이있는데어린 너한테 이런 말 하는거 이해가 안 갈지도 모르고장난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너 좋아하는거같다 사실 여친하고 깨진것도요즘 ㅇㅇㅇ(여친이름) 봐도 이뻐보이지도 않고 그러다보니까자연스럽게 맘이 식어서 깨졌는데아무래도 너한테 마음이 있어서 그런거같아
(대략 이런 내용? 문자가 없어서 정확하지가 않아여ㅠㅠ)
문자 받고 완전 당황했어요
이 쌤하고 알고지낸지 3달정도밖에 안되기도 했구
제가 13살이나 어린데 것도 21살-34살 뭐 이런것도 아니구 저는 중학생이잖아요;;
진짜 사랑한다면 나이는 중요하지 않죠
근데 막 사랑이 진행되고 그런것도 아니고..ㅜㅜ
물론 이 쌤 좋기도 하고 저는 훈쌤을 남자로 느꼈죠
막 괜히 선덕선덕해하고 그건 맞는데
근데 그게 연애감정이랑은 다르잖아요 그냥 동경?? 멋진 남자선생님에 대한? 그런거였지
막 꼬셔서 내남자로 만들고싶고 그런 건 전혀 없었는데
갑자기 이런 문자 받으니까 당황스럽네요..
제가 훈쌤이라고 해도 구지 자기 나이또래에 예쁜 여자들 만날 수있는데
중학생밖에 안된 애를 좋아한다고 하진 않을꺼같거든요
그래서 생각해본 경우가
1. 어린 애한테 좋지 않은 의도로 접근
>>왜 그런거 있잖아요..막..음 육체적으로 그런걸 노리고??
2. 장난으로
이거 두개였어요
1번은 아닌거같고 2번이라고 생각해서
쌤왜그래옄ㅋㅋ술먹었음??ㅋㅋㅋㅋ
이런식으로 답장했는데 그담에 답장이 안왔어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거든요
그리고 어제(토요일)날 학원을 갔어요
이날은 영어 수업이 없어서 재시를 안봐요
근데 학원해서 훈쌤하고 마주쳤는데
머리 몇번 쓰담쓰담하고(지금까지는 그런 스킨십같은거 없었음)
(대화체ㄱㄱ)
생각해봤어?
뭘요?
진심이야 그거 잘 생각해보고 답장해라
그냥 이러고 쓱 지나가는거에요
진짜 이해가 안가서 그날 노쌤한테 문자를 했어요
노쌤ㅜㅜ훈쌤 이상해여ㅠㅠ
원래이상함ㅋ
아니장난아니구막저한테좋아한데여;;
?무슨말이야
그래서 대략 훈쌤이 막 고백했다 이런거 간략하게 설명햇는데
구라까지말라고ㅋㅋㅋㅋㅋ이런식으로 그래서 그냥 ㅇㅇ이런식으로 답장했거든요
낼 학원가야되거든요ㅠㅠ근데 어떻게 해야될지
그냥 장난치는 건줄 알았는데 아닌거같고
그렇다고 1번은 아니라고 믿고싶은데ㅠㅠ
이 사람이 왜그럴까요ㅠㅠ이런적 한번도 없는데 이해가 안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