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스물두살..ㅠㅜ 서울사는 여자 휴학생입니닷! 휴학하면서 동내에 있는 페밀리레스토랑에서 완전 성실하게 일하고있지만 약간은 어리버리한 알바생이져~! 서비스직이 너무 좋아서 시작한 일이였는데 보기와다르게 너무 힘들고ㅜ 서럽공.. 그러지만.. 여기서 배운것도 너무 많고~ 적성에 맞아 혼자 뿌듯해 하며 지내고있습니다~ 워낙잘 웃고 댕기는 스탈이라.. 흐흐 저도 요즘 스타일대로 음슴체(?) 로 가겠슴돵! 스따트!!!!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이 주문을 받고.. 테이블에 쌓이는 접시를 치우며 홀을 열심이 돌아댕기고있었음! 항상 웃는스탈이였고.,, 이젠 고객들과 대화할때 웃으며 말하는게 버릇이 되었뜸.. 이 버릇땜에 고객칭찬도 많이 듣고 고런편임 오늘은 단체손님 몇십명이 이 예약도 없이 그냥 오셔서 긴장했음.. 아침부터 전체홀중 절반을 차지하셨음. 그렇게 해서 그 단체고객 챙겨드리며, 테이블 접시치우고 냅킨을 드리면서 더 필요한거 없냐는 나의 질문에.. 잠시 생각하더니 고객 : "필요한거요? 많죠!! 많아요!" 나 :"필요하신거 말씀해주세요^^" 고객 : 돈이좀 많이 필요해요.. 나 :.........................아........ 고객 : ㅋㅋㅋ됫어요~ 필요하면 부를게. 가끔 퐝당한 고객님이 계심... 더 치워드릴꺼 없냐는 질문에 자기 친구를 가리키며 "얘좀 치워주세요" 하는 고객님들도 있고.. 더 필요한거 없냐는 질문에 손을 번쩍들며 "남자친구요!!!!" 하는 귀여운 초딩친구^^ 센스가 부족한 나의 대처력... 항상 흐흐흐 저런 웃음으로 걍 넘어감.. 몇시간뒤 그 단체손님이 빠지고.. 이제 본론!! 몇분뒤!! 키가큰 한 남자와 작은 남자 두명이 오심.. 서로 친구였음ㅋㅋ 밝게 인사를 했지만 난 눈 시력이 나빠 사람 얼굴을 2미터 안에서 안보면 얼굴이 잘 안보임 희미 흐릿하게 보임ㅋㅋㅋ (알바시간 늦어서 렌즈를 못낀 상황..ㅠㅠ) 누군가의 안내를 받아 자리를 앉은거같았씀.. 손을 들고 두리번 거리길래 바로 다가갔음ㅋ "주문도와드리겠습니당!" 그렇게 두 남자 고객님들과 눈을 맞추는데... 와.............. 둘중 키컸던 분이 정말 정말 아....... 내 스탈이였던거임!!> < 약간 구릿빛 피부에 말끔한 인상 짧으면서 단정한 머리!! 아아아........ 눈빛또한 초롱초롱 하였으니!! 와.. 순간 1.5초정도 바라보았음......ㅋㅋㅋㅋ 그 말끔남이랑 1.5초정도 눈빛이 오고갔슴 다시 정신차리고 주문을 받았는데/ 이 말끔남!!!! 주문을 마치고 화장실이 어디냐고 물으면서 갑자기 일어나는거임.. 순간 이상하게 몸 주위에서 더 빛나보이는거였음!! 샤방샤랄라~~~ (키큰남자가 딱히 좋은것은 아니였음!!! 그냥 평소 나보다 크면 좋음!!!!!!!!!! 남자키 180 이런거 바라는뇨자 아님!!) 창가석 이라 그랬는지.. 몸에서 빛이 나는 효과가 있었는듯~~ ㅋㅋㅋㅋㅋ 화장실로 가는 모습 뒷태까지도 그렇게 든든해 보일수가 없었슴ㅋㅋㅋㅋㅋ 아~ '여자친구는 있을까?' '왜 남자랑왔지? 여자친구가 없어서 남자랑 왔나?' '저정도면 여자친구가 없을리가 없는데...' '깨졌낭?' '나이는 몇살일까? 군대는 다녀왔을까? 아님 군인인가? 휴가왔나?' 별별생각이 다 들기 시작했슴!ㅜㅜ '번호를 물어볼까..' '아냐 그건 너무 부끄러운짓이야. 고객에게 민폐를 주는거야.. 식사하러왔는데 내가 불편을줄수없어.' '그럼 식사 다 끝나고 물어볼까?' '아니야!! 내가 부담스러울지도몰라ㅠㅜㅜㅠ' 결국.... 안물어보기로했음...ㅠㅠ 평소엔 오지랖 넓은편이지만.................... 이런것에는 왕 소심소심... 왕왕왕!!!! 데쉬만 받아본 人........ (그냥 그렇다구요..) 어떻게 번호를 물어봐야 할지도 몰랐꼬.. 물어본다해도 준다는 보장도 없꼬... 그럼 나 창피해서 일 어케함?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서비스하면서 힐끔힐끔 보는걸로 감사해야했음~ 어차피 내 담당 구역은 계속 돌아다니면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해야했음. 친구와 대화하는 모습도 너무 말끔했음 온몸에서 말끔말끔말끔 핸썸핸썸핸썸 단어들이 마구 돌아다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컵 세개를 치우다가 컵 한개가 순간 미끌한거임!ㅠㅠ 너무 힐끔힐끔 댔던것이 문제였음.. 그런데 순간 그 말끔남 바로 이 컵을 잡아주는거였음 > < 끼야!!!!!!!!!!!! >..< 너무 죄송하기도 하고 고맙기도하고 괜히 두근거리는 이 기분 나쁘지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그때 손을봤는데 .......... 어찌나 곱고 곱던지...!!! 내꺼 핸드크림 발라주고싶은 그런 예쁜손.. 그 말끔남은 손까지 그 예쁘고 곱고 말끔했던거임!!^^ 역시 말끔남..........!!!!!!!!! 호감도가 더 더더더!!! 상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손처럼 곱다는게 아니라 딱 남자답게 곱고 멋지고 예쁜손이 있음!! ............ ㅋㅋㅋ 갠적으로 손이쁜남자를 좋아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죄송하다고 그랬음 근데 그때부터 이상하게 말끔남이랑 눈이 자꾸 마주치는거임!! 두근반 부끄러움 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혼자 이렇게 머리속에서 생난리를 치고있었음..ㅠㅜㅜㅜ 그렇게 더 신나는 마음으로 일을 하공 평소엔 마냥 좋았던 퇴근시간이 오늘은 쫌 아쉽기도 했슴............ㅠㅠㅠㅠ 퇴근준비를 할찰나! 갑자기 그 말끔남이 나에게 다가오는거임!!!! '나한테 오는건가?? 난가?? ' 점점 나한테 오고있는거였슴!! '어? 나한테 오네?? 뭐가 필요한가? 물티슈? 냅킨? 뭐가 필요한거지? ' 점점.. 점점!!!!!!!!!!!!!!!!! 이젠 나와 거리가 가까워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손에 핸드폰을 들고있는것이 포착됨!!!!!!!!!!!!!!! 나에게 핸드폰을 주면서 ....... 꺄약!!!!!!!!!! 나도 번호라는걸 따여보는건가??? 아 신기해!! 이럴땐 어떻게 말해야하는거지? 여기 홀 한가운데서 줘야하는건가??ㅋㅋㅋㅋㅋ 나 완전 심장이 마구뛰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근두근두근............. 그리고........ 우리 말끔남 하는말... . . . . . . .. . . . . . . . . . . . "여기 핸드폰 충전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5초동안 엄청난 착각에 빠져있었던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핸드폰을 자세히 보니 짹 이 같이 달려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전기와 핸드폰을 연결해주는 짹!!! 나는 바로 "네 !" 하고 뒤돌아 충전만...시켜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같았으면 "그럼요^^" 하며 함박웃음을 보여드렸겠지만 이상하게 그냥 '네!' 라는 대답밖에 안나오는거임....... 내 입장에선 나름 시크한 대답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난 퇴근하고 집에 바로 슝하고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잘때까지 생각날꺼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용기있게 번호알고싶다고 그럴껄 그랬나..' 하며...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 ↓ ↓(조금이라도 피식 웃으셨다면^^) 35
훈남고객이 알바중인 나에게 핸드폰을 주며 건낸말^^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스물두살..ㅠㅜ 서울사는 여자 휴학생입니닷!
휴학하면서 동내에 있는 페밀리레스토랑에서 완전 성실하게 일하고있지만 약간은 어리버리한 알바생이져~!
서비스직이 너무 좋아서 시작한 일이였는데
보기와다르게 너무 힘들고ㅜ 서럽공.. 그러지만..
여기서 배운것도 너무 많고~
적성에 맞아 혼자 뿌듯해 하며 지내고있습니다~ 워낙잘 웃고 댕기는 스탈이라.. 흐흐
저도 요즘 스타일대로 음슴체(?) 로 가겠슴돵!
스따트!!!!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이 주문을 받고.. 테이블에 쌓이는 접시를 치우며 홀을 열심이 돌아댕기고있었음! 항상 웃는스탈이였고.,, 이젠 고객들과 대화할때 웃으며 말하는게 버릇이 되었뜸..
이 버릇땜에 고객칭찬도 많이 듣고 고런편임
오늘은 단체손님 몇십명이 이 예약도 없이 그냥 오셔서 긴장했음..
아침부터 전체홀중 절반을 차지하셨음.
그렇게 해서 그 단체고객 챙겨드리며, 테이블 접시치우고 냅킨을 드리면서
더 필요한거 없냐는 나의 질문에..
잠시 생각하더니
고객 : "필요한거요? 많죠!! 많아요!"
나 :"필요하신거 말씀해주세요^^"
고객 : 돈이좀 많이 필요해요..
나 :.........................아........
고객 : ㅋㅋㅋ됫어요~ 필요하면 부를게.
가끔 퐝당한 고객님이 계심...
더 치워드릴꺼 없냐는 질문에
자기 친구를 가리키며 "얘좀 치워주세요" 하는 고객님들도 있고..
더 필요한거 없냐는 질문에
손을 번쩍들며 "남자친구요!!!!" 하는 귀여운 초딩친구^^
센스가 부족한 나의 대처력... 항상 흐흐흐 저런 웃음으로 걍 넘어감..
몇시간뒤 그 단체손님이 빠지고..
이제 본론!!
몇분뒤!! 키가큰 한 남자와 작은 남자 두명이 오심.. 서로 친구였음ㅋㅋ 밝게 인사를 했지만 난 눈 시력이 나빠 사람 얼굴을 2미터 안에서 안보면
얼굴이 잘 안보임 희미 흐릿하게 보임ㅋㅋㅋ (알바시간 늦어서 렌즈를 못낀 상황..ㅠㅠ)
누군가의 안내를 받아 자리를 앉은거같았씀..
손을 들고 두리번 거리길래 바로 다가갔음ㅋ
"주문도와드리겠습니당!
"
그렇게 두 남자 고객님들과 눈을 맞추는데...
와..............
둘중 키컸던 분이 정말 정말 아....... 내 스탈이였던거임!!> <
약간 구릿빛 피부에 말끔한 인상 짧으면서 단정한 머리!! 아아아........ 눈빛또한 초롱초롱 하였으니!!
와..
순간 1.5초정도 바라보았음......ㅋㅋㅋㅋ
그 말끔남이랑 1.5초정도 눈빛이 오고갔슴
다시 정신차리고 주문을 받았는데/
이 말끔남!!!!
주문을 마치고 화장실이 어디냐고 물으면서 갑자기
일어나는거임..
순간 이상하게 몸 주위에서 더 빛나보이는거였음!! 샤방샤랄라~~~ (키큰남자가 딱히 좋은것은 아니였음!!! 그냥 평소 나보다 크면 좋음!!!!!!!!!! 남자키 180 이런거 바라는뇨자 아님!!)
창가석 이라 그랬는지.. 몸에서 빛이 나는 효과가 있었는듯~~
ㅋㅋㅋㅋㅋ
화장실로 가는 모습 뒷태까지도 그렇게 든든해 보일수가 없었슴ㅋㅋㅋㅋㅋ
아~
'여자친구는 있을까?'
'왜 남자랑왔지? 여자친구가 없어서 남자랑 왔나?'
'저정도면 여자친구가 없을리가 없는데...' '깨졌낭?'
'나이는 몇살일까? 군대는 다녀왔을까? 아님 군인인가? 휴가왔나?'
별별생각이 다 들기 시작했슴!ㅜㅜ
'번호를 물어볼까..'
'아냐 그건 너무 부끄러운짓이야. 고객에게 민폐를 주는거야.. 식사하러왔는데 내가 불편을줄수없어.'
'그럼 식사 다 끝나고 물어볼까?'
'아니야!! 내가 부담스러울지도몰라ㅠㅜㅜㅠ'
결국....
안물어보기로했음...ㅠㅠ
평소엔 오지랖 넓은편이지만....................
이런것에는 왕 소심소심... 왕왕왕!!!!
데쉬만 받아본 人........
(그냥 그렇다구요..)
어떻게 번호를 물어봐야 할지도 몰랐꼬.. 물어본다해도 준다는 보장도 없꼬... 그럼 나 창피해서 일 어케함?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서비스하면서 힐끔힐끔 보는걸로 감사해야했음~
어차피 내 담당 구역은 계속 돌아다니면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해야했음.
친구와 대화하는 모습도
너무 말끔했음
온몸에서 말끔말끔말끔 핸썸핸썸핸썸
단어들이 마구 돌아다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컵 세개를 치우다가 컵 한개가 순간 미끌한거임!ㅠㅠ
너무 힐끔힐끔 댔던것이 문제였음..
그런데
순간 그 말끔남 바로 이 컵을 잡아주는거였음 > <
끼야!!!!!!!!!!!! >..<
너무 죄송하기도 하고 고맙기도하고 괜히 두근거리는 이 기분
나쁘지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그때 손을봤는데 ..........
어찌나 곱고 곱던지...!!!
내꺼 핸드크림 발라주고싶은 그런 예쁜손..
그 말끔남은 손까지 그 예쁘고 곱고 말끔했던거임!!^^
역시 말끔남..........!!!!!!!!!
호감도가 더 더더더!!! 상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손처럼 곱다는게 아니라
딱 남자답게 곱고 멋지고 예쁜손이 있음!! ............
ㅋㅋㅋ
갠적으로 손이쁜남자를 좋아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죄송하다고 그랬음
근데
그때부터 이상하게 말끔남이랑 눈이 자꾸 마주치는거임!!
두근반 부끄러움 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혼자 이렇게 머리속에서 생난리를 치고있었음..ㅠㅜㅜㅜ
그렇게
더 신나는 마음으로 일을 하공
평소엔 마냥 좋았던 퇴근시간이 오늘은 쫌 아쉽기도 했슴............ㅠㅠㅠㅠ
퇴근준비를 할찰나!
갑자기 그 말끔남이 나에게 다가오는거임!!!!
'나한테 오는건가?? 난가?? '
점점 나한테 오고있는거였슴!!
'어? 나한테 오네?? 뭐가 필요한가? 물티슈? 냅킨? 뭐가 필요한거지? '
점점..
점점!!!!!!!!!!!!!!!!!
이젠 나와 거리가 가까워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손에 핸드폰을 들고있는것이 포착됨!!!!!!!!!!!!!!!
나에게 핸드폰을 주면서 .......
꺄약!!!!!!!!!!
나도 번호라는걸 따여보는건가??? 아 신기해!!
이럴땐 어떻게 말해야하는거지?
여기 홀 한가운데서 줘야하는건가??ㅋㅋㅋㅋㅋ
나 완전 심장이 마구뛰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근두근두근.............
그리고........ 우리 말끔남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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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핸드폰 충전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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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5초동안 엄청난 착각에 빠져있었던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핸드폰을 자세히 보니 짹 이 같이 달려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전기와 핸드폰을 연결해주는 짹!!!
나는 바로 "네 !" 하고 뒤돌아 충전만...시켜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같았으면 "그럼요^^" 하며 함박웃음을 보여드렸겠지만
이상하게 그냥 '네!' 라는 대답밖에 안나오는거임.......
내 입장에선 나름 시크한 대답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난 퇴근하고 집에 바로 슝하고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잘때까지 생각날꺼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용기있게 번호알고싶다고 그럴껄 그랬나..'
하며...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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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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