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3이 된 여대생입니다~ 말 싹 다 자르고 대세인 음임체로 날카롭고 정확한 톡커님들의 답변 부탁드려요!!! 지금부터 약 한달전 친구와 술마시러 술집에 갔음. 그런데 카운터 앞에서부터 눈이 마주친 (그사람은 화장살 행, 나는 들어오는 중) 한 놈 발견! 음... 괜찮네? 싶었는데 친구가 옆에서 "야 쟤 괜찮다 "이럼ㅋㅋㅋ 뭐 우린 자연스레 그 옆 테이블에 자리를 잡음 (전에 일했었던 술집이라서 우리 맘대로 테이블 선택정도는...ㅋㅋ) 아 나 너무 티남?ㅠㅠㅋㅋㅋㅋㅋ 술마시는 내내 눈이 자주 마주치더니 친구가 화장실 간사이ㅋㅋ 갑자기 성큼성큼 걸어오는 거임!!!!!!!!!!!꺄 난 최대한 도도한척 기다리고 있었음. 오더니 핸드폰을 주는 거임. 그러고 자리가서 다시 앉길래 폰을 보니 메모장에 글이 ' 아 계속 말걸라 하는데 여기 알바생들이랑 너무 친하신거 같아서 핸드폰으로 대신해요. 나가서 연락드릴테니 번호좀 알려주세요^^' 요런식의 내용ㅋㅋㅋㅋㅋ 일한 곳이였으니 거기 오빠들이랑 다 아니깐 쪽당할까봐 무서웠나봄ㅋㅋㅋㅋ 난 잠깐 망설이는 척 하다가 번호를 찍어줬음 (아 근데 나만 스마트폰 어려워?ㅠㅠ에이) 그렇게 처음 시작! 문자 주고받다보니 그분은 25살 대학생, 그런데 집이 5분거리.. 만나야지 만나야지하다가 2주가 그냥 훌쩍 지나가 버리고 드디어 만나기로함! 3일전 만나서 카페 갔다가 술집으로 갔음. 학교도 왠만큼 괜찮은 곳, 키도 크고, 얼굴도 뭐 반반하고, 말도 잘 통하고, 집도 가깝고, 다 괜찮아보였음! 그런데 이사람 이차저차해서 민증을 보니 어? 생일이 바로 그 담날인거임! 그래서 12시 땡하는 순간 노래불러주고~ 화기애애한 ..ㅋㅋㅋ 솔직히 난 호감이였음!! 그사람도 자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고~ 음 대충 아실꺼라 생각함. 근데 옆자리로 바로 오고 (저쪽공기가 안좋다는 말도안되는핑계) 어깨동무하고~ 그러는거보니 여자한테 많이 해본 습관??응? 그래도 뭐 어쨌든 굉장히 샤방샤방한 분위기로 헤어졌음^^ 그리고 연락하다가 어제 또 만났음 워낙 동네가 가깝다 보니 동네에서 친구들이랑 치킨먹고 있다고 하길래 글루 갔음! 오빠 친구들도 보여주고 놀다가 룸식으로 된 카페 암?? 루미?? 거길 갔음 흠... 누워 있을수 있다보니 둘다 쳐져서 자연스럽게 눕게 되었고 팔베게를 해주는 상황이되었음 역시.. 남자는 남자구나... 뽀뽀시도를 하는거임!!!!!!!!!! 아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나 쫌 이런거 민감함 하긴.. 그랬음 내가 룸카페를 가지 말았어야 된단 생각도 들긴함. 그래서 내가 물어봤음 " 오빠 나랑 어떤 사이야?" 그랬더니 " 응? 음.......................오빠동생사이?" 아 ㅅㅂ!!!!!!!!!!!!!!!!!!!!!!!!!!!!!!!!1 나 이 오빠동생사이라는 말 왜케 싫음????????????? 그래서 그때 딱 정신차리고 아 이사람은 진짜 별생각 없이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려고 만난거구나~ 쪼금 섭섭했음. 그러다가 거의 안고있는 수준?까지.. 렌즈때문에 눈 너무아프다 했더니 눈감고 있으라해서ㅠㅠ 난 강아지마냥 안겨있었음. 근데 느껴지지않음?? 나 어제 뚫어지는줄... 계속 빤히 쳐다보는게 느껴져서 눈뜨고 싶어도 못뜸..!!!!!! 그러면서 계속 휴~~ 한숨을 쉼...뭐지? 아 근데 이건 참.. 말하게 거시기한데..~~ 다시 똑바로앉을라고 돌리는 순간 난 느꼈음!!!!!!!! 그오빠 아 개딱딱!!!!!!!!!!!!!!!!!!!!!!!!!!!!!!!!!아 졸라 민망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면서 계속 한숨쉬고 그러더니 아 안돼겠다~ 얼른가자!라고 하며 나왔음! 그런데 이상함. 내가 폰 보다가 여자번호 다 지우라고 장난으로 했더니 내앞에서 다 지움!! 응? 그리고 생일날 남자친구들한테밖에 연락안오고 여자랑은 연락안하길래 참 기특한 친구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아 근데 행동하는 거 보면 여자 없는 놈은 아닌거같고ㅡㅡ 막 뽀뽀시도 하고 어깨동무하고 허리 감싸고 이러는게 여자 없는 놈들이 할수 있는 짓은 아니지 않음?! 하긴 처음 알게된것도 번호 딴 거였는데 내번호만 처음 땄겠음? 그런데 오빠친구들 만났을때 막 여자 두번만나는것도 처음, 소개시켜주는거 처음이라고그러고~ 말로는 오빠동생사이라고 했는데 행동하는 건 또 전혀 그렇지가 않고.. 그냥 동네에 친한 동생 한명 둘라는걸로 생각하는건가?? 그러기엔 연락과 만남이 너무 잦은것아닌가?? 여자가 많은거 처럼 보였는데 또 파헤쳐보면 그건 아님! 말로는 오빠동생 사이라면서 행동하는건 완전 여자친구! 아 진짜 모르겠음ㅠㅠㅠㅠ 방금도 오빠가 모닝콜해주고 한시간 동안 통화하다가 도저히 답답해서 주위 사람들 생각을 듣고싶어서 이렇게 글 남겨요ㅠㅠ 글이 너무 정신없어서 톡커님들까지 정신 없으실꺼같은데ㅠㅠ 조언좀 해주세요!!
아.. 오빠동생사이??톡커님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3이 된 여대생입니다~
말 싹 다 자르고 대세인 음임체로 날카롭고 정확한 톡커님들의 답변 부탁드려요!!!
지금부터 약 한달전 친구와 술마시러 술집에 갔음.
그런데 카운터 앞에서부터 눈이 마주친 (그사람은 화장살 행, 나는 들어오는 중) 한 놈 발견!
음... 괜찮네? 싶었는데 친구가 옆에서
"야 쟤 괜찮다 "이럼ㅋㅋㅋ 뭐 우린 자연스레 그 옆 테이블에 자리를 잡음
(전에 일했었던 술집이라서 우리 맘대로 테이블 선택정도는...ㅋㅋ)
아 나 너무 티남?ㅠㅠㅋㅋㅋㅋㅋ
술마시는 내내 눈이 자주 마주치더니 친구가 화장실 간사이ㅋㅋ
갑자기 성큼성큼 걸어오는 거임!!!!!!!!!!!꺄
난 최대한 도도한척 기다리고 있었음.
오더니 핸드폰을 주는 거임. 그러고 자리가서 다시 앉길래 폰을 보니
메모장에 글이
' 아 계속 말걸라 하는데 여기 알바생들이랑 너무 친하신거 같아서 핸드폰으로 대신해요.
나가서 연락드릴테니 번호좀 알려주세요^^'
요런식의 내용ㅋㅋㅋㅋㅋ 일한 곳이였으니 거기 오빠들이랑 다 아니깐 쪽당할까봐
무서웠나봄ㅋㅋㅋㅋ
난 잠깐 망설이는 척 하다가 번호를 찍어줬음 (아 근데 나만 스마트폰 어려워?ㅠㅠ에이)
그렇게 처음 시작!
문자 주고받다보니 그분은 25살 대학생, 그런데 집이 5분거리..
만나야지 만나야지하다가 2주가 그냥 훌쩍 지나가 버리고 드디어 만나기로함!
3일전 만나서 카페 갔다가 술집으로 갔음.
학교도 왠만큼 괜찮은 곳, 키도 크고, 얼굴도 뭐 반반하고, 말도 잘 통하고, 집도 가깝고,
다 괜찮아보였음!
그런데 이사람 이차저차해서 민증을 보니 어? 생일이 바로 그 담날인거임!
그래서 12시 땡하는 순간 노래불러주고~ 화기애애한 ..ㅋㅋㅋ
솔직히 난 호감이였음!! 그사람도 자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고~
음 대충 아실꺼라 생각함.
근데 옆자리로 바로 오고 (저쪽공기가 안좋다는 말도안되는핑계)
어깨동무하고~ 그러는거보니 여자한테 많이 해본 습관??응?
그래도 뭐 어쨌든 굉장히 샤방샤방한 분위기로 헤어졌음^^
그리고 연락하다가 어제 또 만났음
워낙 동네가 가깝다 보니 동네에서 친구들이랑 치킨먹고 있다고 하길래 글루 갔음!
오빠 친구들도 보여주고 놀다가 룸식으로 된 카페 암?? 루미?? 거길 갔음
흠... 누워 있을수 있다보니 둘다 쳐져서 자연스럽게 눕게 되었고
팔베게를 해주는 상황이되었음
역시.. 남자는 남자구나... 뽀뽀시도를 하는거임!!!!!!!!!!
아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나 쫌 이런거 민감함
하긴.. 그랬음 내가 룸카페를 가지 말았어야 된단 생각도 들긴함.
그래서 내가 물어봤음
" 오빠 나랑 어떤 사이야?"
그랬더니 " 응? 음.......................오빠동생사이?"
아 ㅅㅂ!!!!!!!!!!!!!!!!!!!!!!!!!!!!!!!!1
나 이 오빠동생사이라는 말 왜케 싫음?????????????
그래서 그때 딱 정신차리고 아 이사람은 진짜 별생각 없이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려고
만난거구나~
쪼금 섭섭했음. 그러다가 거의 안고있는 수준?까지..
렌즈때문에 눈 너무아프다 했더니 눈감고 있으라해서ㅠㅠ 난 강아지마냥 안겨있었음.
근데 느껴지지않음?? 나 어제 뚫어지는줄... 계속 빤히 쳐다보는게 느껴져서
눈뜨고 싶어도 못뜸..!!!!!! 그러면서 계속 휴~~ 한숨을 쉼...뭐지?
아 근데 이건 참.. 말하게 거시기한데..~~
다시 똑바로앉을라고 돌리는 순간 난 느꼈음!!!!!!!!
그오빠 아 개딱딱!!!!!!!!!!!!!!!!!!!!!!!!!!!!!!!!!아 졸라 민망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면서 계속 한숨쉬고 그러더니 아 안돼겠다~ 얼른가자!라고 하며 나왔음!
그런데 이상함. 내가 폰 보다가 여자번호 다 지우라고 장난으로 했더니
내앞에서 다 지움!! 응? 그리고 생일날 남자친구들한테밖에 연락안오고
여자랑은 연락안하길래 참 기특한 친구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아 근데 행동하는 거 보면 여자 없는 놈은 아닌거같고ㅡㅡ
막 뽀뽀시도 하고 어깨동무하고 허리 감싸고 이러는게 여자 없는 놈들이
할수 있는 짓은 아니지 않음?!
하긴 처음 알게된것도 번호 딴 거였는데 내번호만 처음 땄겠음?
그런데 오빠친구들 만났을때 막 여자 두번만나는것도 처음, 소개시켜주는거 처음이라고그러고~
말로는 오빠동생사이라고 했는데 행동하는 건 또 전혀 그렇지가 않고..
그냥 동네에 친한 동생 한명 둘라는걸로 생각하는건가??
그러기엔 연락과 만남이 너무 잦은것아닌가??
여자가 많은거 처럼 보였는데 또 파헤쳐보면 그건 아님!
말로는 오빠동생 사이라면서 행동하는건 완전 여자친구!
아 진짜 모르겠음ㅠㅠㅠㅠ
방금도 오빠가 모닝콜해주고 한시간 동안 통화하다가 도저히 답답해서 주위 사람들 생각을
듣고싶어서 이렇게 글 남겨요ㅠㅠ
글이 너무 정신없어서 톡커님들까지 정신 없으실꺼같은데ㅠㅠ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