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일을용서받으려합니다..

꿍디꿍디 2011.01.18
조회463

많은분들께조언을얻고싶어서

카테고리를바꿔서 한번더올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사는 19살........네 예비고3이에요ㅠㅠ

 

..좀많이길어요...

 

음...

어떻게이야기를시작해야할지..

 

 

 

저는

여러분께 조언을듣고싶어서 용기내서 글을써보려고요!!

 

주인공은 -저-와 -정-양입니다.

저는 언니가있습니다.2살터울이요

 

저희동네에 제언니와 제언니친구, 저와 정양

이렇게 나이도같고 4명다딸이고

같은동네에 살아서 엄마끼로도 친한..그런집이있었어요

 

그런데 언니랑 엄마가 별로 좋아하지는안는것같더라구요

강북이지만 교육열이좀쎈지역에살아서...

그냥 학원알아볼때 같이다니고

 

서로 정보공유하는정도..?같더군요.

 

 

사실너무오래되서 정양과 어떻게 친해졋는지는기억이안나지만

 

정양 집에서 정양어머니가 토스트를해주시던 기억이있어요..초등학생때기억이죠ㅋ

 

저는 정양집에 정양은 저희집에 일년에몇번? 왓다갓다하며 놀았습니다.

 

 

 

그러다 초등학교4학년때 같은반이되었죠.

 

여자얘들은 같이다니는 멤버가잇잔아요,,?ㅋㅋㅋ

 

저와 정양 그리고 은양(뒤에또나옴) 하고 누군지기억안나는...아이한명

이렇게같이다녓어요

 

그런데

학년중반부터

정양과 은양이 저를피햇고

저는 기억안나는아이와 다니며 반아이들과 친하게지냈습니다.

 

학년말에

정양과 은양은 둘이놀게되엇고요...

 

제가약간눈치가빨라서

아..4명중에서 날빼려다가 너네가 왕따당하고잇는거구나

라고생각이들더라구요; 확실친안치만...

 

그렇게시간이흘러흘러흘러

 

중2

 

정양과은양이 저와같은반이되엇어요

서로 얼굴은 알지만

인사하지않고 눈마주쳐도 휙휙돌리는?ㅋㅋ

 

제가

낯을엄청가리거든요;그래서 학년초마다 스트레스받고그런 아이중 하나...ㅋ

 

인양이라는 아이가 저에게 번호를땃고

그후에 인양뒷자리에앉은 민양 , 어쩌다친해진 경양

이렇게 4명이다니게되었는데

 

정양과 은양 이

인양에게 관심을표현한것입니다.

 

그렇게6명이다니게되엇고...;;

 

 

4,5월부터 얘들이 정양이 얘들뒤땅깐다고 저에게 얘기를햇고;

 

저가정양과같이복도다닐때

저희반에 공부안하고노는걸좋아하는아이가잇엇는데(소위 일찐아님)

 

그아이가 교복도좀..허벅지반까지줄이고 위에도 풀어헤치거나완전쫄리게입고

얼굴 하야게화장하고 입술에 틴트를 발라서그런지

 

잘알지도못하는데

-아대박 수건같아

이러는걸듣고   -아정말가까이두면안될것같다

는 생각이들엇습니다.

 

얘들이 해주는얘기를 듣고 저도 좀 화가낫고

일상생활에서 제가 보고느낀것들을 생각해보니..........아제가왜이런얘기를쓰는지..ㅋㅋ

제행위를정당화시키려고 저도 발악하는듯..ㅋㅋ

 

아...

그리고 얘들은 나쁜얘들아니엇어요

공부도하고그런아이들..ㅋㅋ

저와 민은 거의안햇지만요...ㅠㅠ

 

결국저희는 정양과 이야기를 하기로햇습니다.

그래서 학교끝나고 아파트 놀이터에갔습니다.

평소와같이 행동햇고요

 

가서 얘들이 아무말도못하고 계속눈치만보는 것입니다

근데 정양이 눈치못채고 혼자 신나서 남자얘들 얘기를하는거예요.

 

거기서 저는 터졋죠

저도 제가 그럴줄몰랏습니다.

욕은 사용하지않되 제가 느낀거 모두

다다다다다 쏴대기시작햇죠

얘들은 한마디도안하고  고개푹숙이고잇고...

 

저는 제할말다하고  다른얘들한테 할말잇다며 빨리해

그러며말햇고

 

얘들이 말하는데 정양한테 자꾸 휘말리는거에요

자기들할말못하고 당하기만하고

 

요즘 인터넷에 유명한 태연녀 아이유녀 이런분들처럼 말기술이장난아니고

사람마다 한말이다르고

자기가빠져나갈구멍다만들어놓고

대신 남자에게 미치지는정도는 아닌 아이엿습니다.

선생님에게 미친아이엿지만요

 

 

자꾸휘말리는얘들보면서

...제가오지랍이엇죠

얘들할말 제가다햇습니다.

 

어쩌다보니 정양과 저의싸움이된거죠

 

정양은 변명하고 아니그게아니라.. 로시작해서 변명을하고

나중에는 울더군요

너가 인양 한테 민양 뭐라뭐라고욕햇다며

 

그러면

나안그랫어..하면서울고

 

그냥...다부정; 난 안햇어 너네가 오해한것뿐

나는그런의도로말한게아니야

이렇게만나오는거에요

 

이때부터 빡쳐서 욕을섞어가며 말을좀심하게햇어요

 

글고마지막에

너무답답해서 그만얘기하자고 푸는쪽으로하려고햇는데

저가 기억안난다 아니다라고만하면 어떢하냐

라고하고 그냥 집에가려다가

 

갑자기

저가다니던학원 다닐거라고 정양이그러던게 생각나더라구요

제가 얘를잘모를ㄸㅐ 같이다니자고햇어요

 

그래서그자리에 너 내가 다니는 학원오지마라

 

라고햇더니 울면서 내가왜 너가상관할거아니잖아이러는거에요

저가상관할거아니지만..

 

..이런일겪으신적인나요

남자든 선생님이든 어른이든 여자든

앞뒤다른아이와 계속같이다니는거...

저는 그런 성격이아니라 솔직히 많이힘들더라구요

방금전까지 나한테 저아이욕하더니 완전 가서 생긋생긋웃으면서..;

그거또보면 제가 미칠것같아서 되게 유치하게말햇어요..ㅋㅋㅋㅋㅋㅋ

 

-내가먼저다니던학원이야미친년아 너보기싫음 오지마라-

 

이런식으로...아쓰면서도참...미안하네요

그리고 학원정보?이거가지고 진짜말도안되는말을 저가 정양한테햇는데

진짜 누가들어도어이없는 웃긴..그런ㅋㅋㅋ

우리엄마정보를 너네엄마가 걍얻어간다 너네엄마는 우리엄마한테

알려주는거없다  이런식?ㅋㅋㅋㅋㅋㅋ 후회하고잇어요..ㅠㅠ

 

 

여러분께도죄송한게 지금 반쓴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그일후에

밥도같이안먹고 말도거의안하고 인사도안하고그랫죠 서로가

 

 

그주 C.A하는토요일이엇고

저랑 정양이랑 같은부...

 

만나게되엇고 C.A동안 한마디도안하고

멀찍이떨어져앉아서 서로할일하고

수업끝나서 전 가려고햇습니다.

그런데 정양이  얘기하자고 해서 놀이터갓는데

과자를꺼내요..ㅋㅋ먹재요..ㅋㅋㅋ

먹엇어요..ㅋㅋㅋㅋㅋㅋㅋ아앀ㅋㅋㅋㅋ

 

솔직히 저는 저만 그렇게 막 다다다다쏴댓기때문에

미안햇거든요;

그자리에서

내가 그렇게한 행동은 잘못한일인데 너도잘못햇다고 말하고

정양이 아스크림사준대서 동네슈퍼가서 하나씩먹엇어요

웃도떠들고다햇는데....

 

글고ㅃㅃ...

월요일날 말걸줄알앗는데 안걸더라구요

그래서 저도안걸음; 나쁜년이죠;..먹을거 다쳐먹고서는;;

저가나쁜듯..이중성같이행동햇으니까요

얘들하고잇을때는 욕하고

둘이잇으면또 잘해주고;;무슨생각으로그랫는지

아직도모르겟어요

 

한..삼일후?

 

학교후문에서 저희아파트 동 입구까지 20M?

그것밖에안되는데 동입구에 걔네 엄마가 계시는거에요

 

저는

심장이쿵쾅거리면서 온몸에

불이나는느낌을 그때느꼇음...

그래서 돌아가려는데

그아줌마가 절 보시고

@@아 얘기좀할까?하시는거에요

그래서 갔죠

그랫더니 정이랑 무슨일잇냐고 왜그러냐고 그래서

정이가 얘들욕해서 같이안다닌다고간단하게 얘기햇더니

 

아줌마가 확도신거에요..;

이성이 없어졋다고할까요

 

그때 은양이 집가다가 아줌마눈에걸려서

아줌마가또부르고

저랑 은양이 사실대로말하고잇는데

정양이 인양에게 뒷이야기를많이해서

어쩔수없이말하게되엇고 아줌마는 인양부르라고소리지르시고

내딸이 그런거 너네가 확신하냐고

소리지르고 삿대질하고난리나신거에요..

그학교뒷만에서봐도 얼굴까지다보인그거리에서...

 

하교길에서 망신제대로당햇죠 얘들은 서서다쳐다보고...

인양와서 인양은 자기가들은거 받은문자내용 다잇는그대로 얘기하고

학원가야된다고하고갓도

아줌마가 은양도 가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그냥 서잇엇구요

 

아줌마가 얘들이 다 이렇게나오니까 할말이없으셧나봐요

저한테막

 

 

와진짜  저가그럴줄몰랏다?

너가그렇게나오면안되지

 

막이러는거...전걍듣다가 또폭팔!!!...ㄷㄷ

 

아줌마눈똑바로쳐다보면서

독기품은눈으로

아줌마 4학년때 은양이랑 얘랑 저왕따시키려다가 지들이당햇거든요?!!

이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양에게 들어서 확실햇엇고

정양도 계속 아주마옆에서잇엇음

 

그때부터 저도지지않고 말대답다함...미쳣엇음ㅋㅋㅋㅋㅋㄷㄷㄷ

 

그러다가 아줌마가

저희엄마를욕하는거임ㅋㅋㅋㅋㅋ이건아직도화남참을수없음

너네엄마가 너이러라고 학교보내시니?

너이러라고 너네엄마아빠가 힘들게돈벌어서 먹이고입히고학교보내는건줄아니?

 

이러셧음..솔직히

지금생각해보면

아줌마가 화나신거 반 날진심으로생각해주신거 반

 

이라고생각이듬...ㅋ

근데 아줌마 목소리톤도문제엿던것같아요..(아님말고요..;)

완전 무시하는투

~~~하는거니?!!!!!!!!

막소리지르시고 얘들다보는데

 

전울엇음.............

진짜 초3부터

남앞에서 한번도안울엇는데

진짜 여때까지 개인적으로혼자힘들던거랑 다터져서

진짜 대박서럽게울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어어아아아아앙거리면서 꺼이꺼이거리고

얘들은 수근거리고

저랑 베프인1학년때친구와서

너 왜울고잇냐고

아줌마한테 아줌마무슨일이에요하고

듣고서는

아줌마가 이렇게애들일에 끼시면 안되죠

일더커지는거아세요? 이러시면 애들이싫어해요

이랫죠

솔직히맞는말...

제친구가 다혈질이라서

제가 돌려보내고

아줌마도 그제서야 다른얘들 눈치가보엿는지

저어깨토닥토닥하면서

아줌마가 그런뜻으로얘기한거아니라고..

그런뜻..? 내가무슨뜻으로알아들엇는지알고하시는말씀이신지..

의도하고말하신건지..모르겟지만머...ㅋ

 

이일후에 아줌마가 저희엄마한테전화해서 다말하고 좀따졋다네요..

 

 

 

아줌마가막

아줌마집에놀러오라고 맛잇는거해주겟다고

완전사근사근말하는거

진짜..정양이랑 똑같음;

확확변하고 앞뒤다르고..

 

저는또 거기서 네햇어요

그리고 안갓죠;

 

기말고사후때 정양이 시험을잘봣나봐요

혼자 방방뛰며

꺄앙꺄앙거리면서다니녀서

아미친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랫어요

저혼자

걍비웃음..?이런거ㅋ

그정도로 싫어하게됫고 머다른일도 하나잇는데

 

그 수건같다고햇던애가 저희반인데

저랑 민이랑친해서

민이가 말해줘서 저한테확인하고 빡쳐서 수건라고불린애랑 정이랑만낫구요

수건라고불린애가 증언좀해달래서 저랑 민이나갓어요

근데 저희아파트 비상구창문쪽에서

정이 언니가 쳐다보면서

걔네 엄마한테 전화로 보고하고잇는거...식겁햇음ㅋ

저가 멍때리고 그언니계속쳐다보니까

어깨완전쎄게치면서

얘들싸우고잇는대로 가더라고요?

 

그리고계속 엄마한테보곸ㅋㅋㅋㅋㅋㅋ

저가증언하고 민도알고잇는거증언햇는데

정이 내가언제?난안그랫는데

걔 얼굴하얗고

교복좀많이줄엿고

임술빨게서 쎄보인다고햇는데?

이러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내가살다살다이런애랑 왜 엮이지?이런생각이들면서

울엇어요...ㅋㅋㅋㅋㅋ쪽팔린다...ㅠㅠ

 

 

 

머 이거로끝이구요..

정양 성격  잇는그대로말하면 그건또 좀 저가

 

난 잘못없다 이년이나쁜년인데 내가사과하려함 훗 나착함?

 

이런식될까봐 생략한거도좀잇고;;

 

 

지금 바로위 4줄쓴거로 저거 쓴거로 너 생각잇는년이란거 느끼게할려고쓴거아니냐

너 욕 들먹을라고 쓴거아니냐

 

이런 댓글나올것도 알고잇고요;;

 

중3때는 정양이랑 정양아줌마 생각하면

화가너무나서 미칠뻔햇는데

고1될무렵부터

저가 잘못한걸깨닫게됫고;

 

아아아 그리고 중2 1학기끝나고

개는 전학갔어요

(저희말고도다사이않좋앗고 친구거의없엇음;)

 

고등학교는다른곳으로갔고

저는걸어서등교하다가

동네버스정류장에서 아침에 5번정도봣어요

볼때마다 심장이 두근두근..그 얼굴까지 두근두근느낌느껴지는..그거아시죠..ㅋㅋ

 

 

그래서 지금이라도 사과를하고싶은데

편지를써야하나 찾아가서말해야하나..

정양에서 어떻게말해야할지도막막하고

편지를쓴다면 무슨얘기를써야될지...

 

나는 얘들한타이렇게들어서 그렇게말하고따진거고

내가지금생각해보니 미안하다

이런식으로쓰면 더 기분나빠할것같고..

 

아어떻게말해야될지

어떻게편지를써야될지모르겟어서;;

 

이야기가 너무길엇죠;;

조언좀해주세요....

 

2년동안 계속생각나서 미치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