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니 오빠 동생 님들! 전 이제 슴살이 된 92년생 여자에요 톡은 음슴체니깐 바로 음슴체 고고싱 ! ─────────────────────────────────────────────── 난 10월 21일 수시(최종합격)를 붙은, 남들보다 수험생타이틀을 약 한달이나 일찍 뗀 '신의 딸' 임 담임이 보충, 야자를 매우 시크하게 빼주심, 씐난당!!!!!!!!!!!!!!!!!!! 벗뜨... 매일 야자11시까지하고 독서실 1~2시까지 하다가... 갑자기 4시 30분에 집에왔더니......할게 없뜸. 컴퓨터를 켰음, 하지만 난 대한민국의 고3 수험생이었음.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문명과의 생이별을 한 지 1년임. 컴퓨터로 뭘 해야할지 모르겠는거임.................(충격과 공포) 다른 친구들 거의 다 학교에서 정시(수능)공부하고 있뜸. 놀 친구? 그딴 거 없음...............나? 잉여+잉여 - > 잉여킹이 된거임 고3 수험생 생활할땐 그렇게 예뻐해주시던 우리 마미가... "집에서 할 거없으면 알바라도 해서 학비라도 벌어!!!!!" 라는 말을 하셔서 난 가까운 아이스크림 가게 '배x킨 라x스'에 이력서를 넣었음.(이하 배라라고 하겠음.) 수능 끝나고 알바구하는 시즌도 아니라서 난 한방에 붙었음 그렇게 난......핑크빛 세상에서 함께 일해요 ~ , 해피스쿠퍼가 되어보아요 ~ 에 낚인거임... 자, 서론은 여기까지하고 에피소드들을 깨알같이 늘여나보겠음 ! (순서는 상관없음, 그저 나의 기억력에 맡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드라이 아이스 던지고 싶었던 오글 커플 완전 '오글 종결자' 라고 이름 붙이고 싶은 커플이었음. 난 평소와 같이 드라이아이스를 망치로 깨고 있었음. 그런데 내 등 뒤로 커플로 추정되는 남녀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음. 남 : "우리 자기는 저런거 못 깨지?" 여 : "응, 나는 저런 거 못 깨 ~ " ........................무슨 기분인지 다 이해하리라 생각함. 나 속으로 이렇게 생각해뜸. "아ㅣ;ㅎ퓨아ㅣㅠ;ㅓㅠ;ㅣㅇㅊ너ㅠㅡ ㄴㄹ;ㅣ, 니 여자친구는 100개라도 깰 기센데?" 근데 참고로 말하겠음. 드라이 아이스, 장갑끼고 망치쓰고 깨는 기술만 익히면 절대 힘들지 않음. .........그래, 사실 내가 팔이 남자보다 굵고 힘이 세서 그런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배라를 그만두고 싶게 만든 핑크 코트 여자(이하 핑코) 평범했던 하루였뜸, 마감시간이 다가 오고 있는 시간이었음. 어디 알바나 그렇듯이 끌날때가 다가오면 지치고 힘듬. 하지만 언제나 얼굴은 웃고 있음 남 1, 여1, 핑코 손님이 들어왔음. 싱글 레귤러 컵 3개를 시킴, 몸은 지치고 힘들지만 손님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펐음. 그런데 그 순간.............!!!!!!!!!!!! 내 귀를 의심케하는 대화를 들음. 핑코 : "이 일하면 팔 굵어진데." 여1 : "응, 힘들어보인다." 핑코 : "그래서 저렇게 굵은가봐..........헉!" "그래서 저렇게 굵은가봐" "그래서 저렇게 굵은가봐" "그래서 저렇게 굵은가봐" "그래서 저렇게 굵은가봐" 미안 핑코언니, 언니가 이미 '헉' 하고 놀랬을때 난 이미 다 들어버렸어 나 웃고 있던 얼굴 바로 집어던지고 정색, 캐.정.색을 보여줬음 근데 핑코언니, 언니 팔뚝이 내 팔뚝보다 더 굵어보였음. 어멋, 언니는 배x킨 1년 일했나봐? 3. 핑크빛세상에서 일하는 우리를 순식간에 흉악범으로 만든 아자씨 한 아저씨 손님이 들어왔음, 같이 일하는 알바생언니가 주문을 받음. 대부분이 알겠지만 우리는 아이스크림 컵을 고르고 아이스크림을 고르고 그걸 무게 달아서 '정량' or '정량이상' 을 담아줌. 그런데 이 아저씨 모르셨나봄, 언니가 저울에 아이스크림을 올리면서 계산하면서 프고 있었뜸. 아저씨 : "와 ~ 흉악하네 흉악해, 그걸 무게 달아서 주나." 언니, 나 : '으잉?, 그럼 어쩌라고, 우리가 눈에 저울계 달았음?' 꼭 이런 손님들이 저울에 안달면 "왜 저울에 안 올려봐요?, 정량 맞아요?" 라고 레이저빔 쏘시는 손님들임. 4. 말 따라하는, 앵무새 돋는 커플 솔직히 서비스업에 종사안하면 우리가 어른들 빼곤 존댓말 잘 안하지 않슴? 그래서 난 사실 처음에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손님 하는것도 잘 못했음. 이거 레알임, 진짜 막 오글거리고 말도 버벅거리고 그랬음. 그래도 이제 3달째 접어들고 그래서 어느정도 존댓말이 입에 익었음. 그러던 어느 날, 딱 봐도 고딩커플인 커플이 왔음. (ㅈㅅ...나도 아직 졸업 안 한 고딩임) 남 : 그, 산타? 였나 그 아이스크림 없어요? 나 : 아, 네. 인기가 많아서 단종되셨어요 남 : ㅋㅋ 되셨어요? 단종 되.셨.구.나. 여 : ㅋㅋ 왜그래, 하지마 ~ .....그냥 좀 넘어가면 안되? 그게 최선이였어? 확실해? (참고로 나는 밤12시까지 일하는 슬픈 생명체라서, 시가 한 번도 못봐뜸) 그리고 여자분, 혼내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말릴거면 웃지말고 말려줘..........................Please.... 5. 31요거트를 유산균, 요구르트, 요플레 라고 하시는 손님들. "유산균 많이주세요 ~ " "아, 요구르트맛 주세요 !" "요플레? 그거 주세요." 아 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음 폭발 (이건 머리로 상상(시뮬레이션)해봐야됨.) 1위는 유산균임. 레알 돋음... 알바생 언니 : "네 ~ 유산균 많이 퍼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넹, 유산균 우리 눈에 보이지도 않음. 어떻게 퍼라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를 신격화 하지 말아주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 6.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앞에서 닐라닐라 바닐라 개그치시는 매우, 많은 손님들. "야, 어떤 사람이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를 시켰데." "어." "근데 옆에서 친구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었나봐, 뭐라했게." "몰라." "닐라닐라 바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그거 한 천 번 들은거 가틈 하지만 손님들은 우리에게 웃음을 요구함. 님들아, 우린 방청객이 아니라 알바생임, 살려줏셈 7. 배라 그린티 앞에서 나x루 그린티가 맛있다는 손님들. "아, 그린티 주세요." "야야야, 그린티는 나x루가 더 맛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뜸, 살려줏셈. 우리는 배라 알바생임. 우리가 핑크색 옷입고 나x루 뛰어가서 그린티만 스틸해올 수는 없는 거 아님? 우리가 배라에 목숨건것도 아니고 뭐 상관은 없뜸. 하지만 우리에게 "그쵸, 맛 없죠?" 는 하지말아주셈요...살려줏셈 8. 싱글레귤러컵 1개!! 시켜놓고 숟가락 1개!! 로 우리 바로 앞에서 나눠먹는 커플 커플 둘이서 와 놓고... "싱글레귤러 하.나. 주세요." "아... 네." 배가 불러서 1개 사고 스푼 2개로 나눠먹는거? 오우, 너무 좋슴당, 매일 들러주쎄효 !! 역시나 속이 안 좋아서 1개 사고 스푼 1개로 나눠먹는거? Okay, 난 쏘쿨한 여자니까 이해하게뜸. 벗뜨, 1개 사고 스푼 1개로 나눠 먹으며, 우리 보는 바로 앞에서 먹는거? 커플님들아, 꼭 해야겠뜸? 세상에 커플많음, 할 수 있음. 하지만 왜 우리 바로 앞에서 함? 파인트 사서 집에가서 숟가락 1개로 먹든 손으로 먹든 심지어 마우스투마우스로 먹든 마음대로 하셈. 절대 안 말림요..................근데 왜 우리 눈은 생각해주지 않는거임 9. 남자친구 의견은 무조건 캐.무.시 하는 여자친구손님들. 남: "어, 야 나 이거 먹고싶어." 여: "헐 ~ 맛 없거등요 ~ " ...니, 니마 니마 남자친구임 ㅠ_ㅠ...우리 소쿨하게 1가지쯤은 고르게 해주자ㅠㅠㅠㅠ 불쌍함 대박 커플 중에 이런 손님 있었뜸. 이건 몰래 알려주는건데 사실 쿠키앤크림과 초콜릿칩은 비슷한 아이스크림임. 쿠키앤크림의 쿠키를 갈아서 넣은게 초콜릿칩임.........정말임, 나 미식가는 아니라도 이건 레알임. 남: "어, 나 초콜릿칩 먹고싶어." 여: "그거 맛없어, 언니 쿠키앤크림주세요." .............언니, 그거 똑같은거얌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한 번만 남자친구가 고르게 해주자 ㅠㅠㅠㅠ 계산은 남자친구가 할 꺼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엉엉, 나 여자지만 남자친구 불쌍해 ㅠㅠ 10. 주문도중 무언가로 기분이 상했다가도 '정량보다 많이 담아드렸어요' 하면 웃는 손님들. ..........................ㅈㅅ, 매우 속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모두 차도남, 차도녀가 되서 기분이 상했다면 시크하게 정색하며 나갑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알바생, 마치 유치원 선생님이되서 손님들을 유치원생 돌보는거 가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손님들 진짜 레알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웃음 참으려 어금니 꽉깨뭄 ...시간이 늦었으므로 여기까지 혹시나............톡되면, 정량보다 많이담는 스킬을 선사해보겠음 배라 태어나서 한 번이라도 먹었다 추천! 배라 태어나서 한 번도 안 먹어봤다 추천! 92, 93 새내기 알바생들 파이팅, 퐈이아 - !! 352
★배x킨 라x스, 퐝 터지는 알바 에피소드★
안녕하세요, 언니 오빠 동생 님들!
전 이제 슴살이 된 92년생 여자에요
톡은 음슴체니깐 바로 음슴체 고고싱 !
───────────────────────────────────────────────
난 10월 21일 수시(최종합격)를 붙은, 남들보다 수험생타이틀을 약 한달이나 일찍 뗀 '신의 딸' 임
담임이 보충, 야자를 매우 시크하게 빼주심, 씐난당!!!!!!!!!!!!!!!!!!!
벗뜨... 매일 야자11시까지하고 독서실 1~2시까지 하다가...
갑자기 4시 30분에 집에왔더니......할게 없뜸.
컴퓨터를 켰음, 하지만 난 대한민국의 고3 수험생이었음.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문명과의 생이별을 한 지 1년임.
컴퓨터로 뭘 해야할지 모르겠는거임.................(충격과 공포)
다른 친구들 거의 다 학교에서 정시(수능)공부하고 있뜸.
놀 친구? 그딴 거 없음...............나? 잉여+잉여 - > 잉여킹이 된거임
고3 수험생 생활할땐 그렇게 예뻐해주시던 우리 마미가...
"집에서 할 거없으면 알바라도 해서 학비라도 벌어!!!!!"
라는 말을 하셔서 난 가까운 아이스크림 가게 '배x킨 라x스'에 이력서를 넣었음.(이하 배라라고 하겠음.)
수능 끝나고 알바구하는 시즌도 아니라서 난 한방에 붙었음
그렇게 난......핑크빛 세상에서 함께 일해요 ~ , 해피스쿠퍼가 되어보아요 ~ 에 낚인거임...
자, 서론은 여기까지하고 에피소드들을 깨알같이 늘여나보겠음 !
(순서는 상관없음, 그저 나의 기억력에 맡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드라이 아이스 던지고 싶었던 오글 커플
완전 '오글 종결자' 라고 이름 붙이고 싶은 커플이었음.
난 평소와 같이 드라이아이스를 망치로 깨고 있었음.
그런데 내 등 뒤로 커플로 추정되는 남녀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음.
남
: "우리 자기는 저런거 못 깨지?"
여
: "응, 나는 저런 거 못 깨 ~ "
........................무슨 기분인지 다 이해하리라 생각함.
나 속으로 이렇게 생각해뜸.
"아ㅣ;ㅎ퓨아ㅣㅠ;ㅓㅠ;ㅣㅇㅊ너ㅠㅡ ㄴㄹ;ㅣ, 니 여자친구는 100개라도 깰 기센데?
"
근데 참고로 말하겠음. 드라이 아이스, 장갑끼고 망치쓰고 깨는 기술만 익히면 절대 힘들지 않음.
.........그래, 사실 내가 팔이 남자보다 굵고 힘이 세서 그런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배라를 그만두고 싶게 만든 핑크 코트 여자(이하 핑코)
평범했던 하루였뜸, 마감시간이 다가 오고 있는 시간이었음.
어디 알바나 그렇듯이 끌날때가 다가오면 지치고 힘듬.
하지만 언제나 얼굴은 웃고 있음
남 1, 여1, 핑코 손님이 들어왔음.
싱글 레귤러 컵 3개를 시킴, 몸은 지치고 힘들지만 손님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펐음.
그런데 그 순간.............!!!!!!!!!!!! 내 귀를 의심케하는 대화를 들음.
핑코 : "이 일하면 팔 굵어진데."
여1 : "응, 힘들어보인다."
핑코 : "그래서 저렇게 굵은가봐..........헉!"
"그래서 저렇게 굵은가봐""그래서 저렇게 굵은가봐"
"그래서 저렇게 굵은가봐"
"그래서 저렇게 굵은가봐"
미안 핑코언니, 언니가 이미 '헉' 하고 놀랬을때 난 이미 다 들어버렸어
나 웃고 있던 얼굴 바로 집어던지고 정색, 캐.정.색을 보여줬음
근데 핑코언니, 언니 팔뚝이 내 팔뚝보다 더 굵어보였음.
어멋, 언니는 배x킨 1년 일했나봐?
3. 핑크빛세상에서 일하는 우리를 순식간에 흉악범으로 만든 아자씨
한 아저씨 손님이 들어왔음, 같이 일하는 알바생언니가 주문을 받음.
대부분이 알겠지만 우리는 아이스크림 컵을 고르고 아이스크림을 고르고
그걸 무게 달아서 '정량' or '정량이상' 을 담아줌.
그런데 이 아저씨 모르셨나봄, 언니가 저울에 아이스크림을 올리면서 계산하면서 프고 있었뜸.
아저씨 : "와 ~ 흉악하네 흉악해, 그걸 무게 달아서 주나."
언니, 나 : '으잉?, 그럼 어쩌라고, 우리가 눈에 저울계 달았음?'
꼭 이런 손님들이 저울에 안달면
"왜 저울에 안 올려봐요?, 정량 맞아요?
" 라고 레이저빔
쏘시는 손님들임.
4. 말 따라하는, 앵무새 돋는 커플
솔직히 서비스업에 종사안하면 우리가 어른들 빼곤 존댓말 잘 안하지 않슴?
그래서 난 사실 처음에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손님 하는것도 잘 못했음.
이거 레알임, 진짜 막 오글거리고 말도 버벅거리고 그랬음.
그래도 이제 3달째 접어들고 그래서 어느정도 존댓말이 입에 익었음.
그러던 어느 날, 딱 봐도 고딩커플인 커플이 왔음.
(ㅈㅅ...나도 아직 졸업 안 한 고딩임
)
남
: 그, 산타? 였나 그 아이스크림 없어요?
나 : 아, 네. 인기가 많아서 단종되셨어요
남
: ㅋㅋ 되셨어요? 단종 되.셨.구.나.
여
: ㅋㅋ 왜그래, 하지마 ~
.....그냥 좀 넘어가면 안되? 그게 최선이였어? 확실해?
(참고로 나는 밤12시까지 일하는 슬픈 생명체라서, 시가 한 번도 못봐뜸
)
그리고 여자분, 혼내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말릴거면 웃지말고 말려줘..........................Please....
5. 31요거트를 유산균, 요구르트, 요플레 라고 하시는 손님들.
"유산균 많이주세요 ~ "
"아, 요구르트맛 주세요 !"
"요플레? 그거 주세요."
아 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음 폭발
(이건 머리로 상상(시뮬레이션)해봐야됨.)
1위는 유산균임. 레알 돋음...
알바생 언니 : "네 ~ 유산균 많이 퍼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넹, 유산균 우리 눈에 보이지도 않음.
어떻게 퍼라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를 신격화 하지 말아주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
6.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앞에서 닐라닐라 바닐라 개그치시는 매우, 많은 손님들.
"야, 어떤 사람이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를 시켰데."
"어."
"근데 옆에서 친구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었나봐, 뭐라했게."
"몰라."
"닐라닐라 바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그거 한 천 번 들은거 가틈
하지만 손님들은 우리에게 웃음을 요구함.
님들아, 우린 방청객이 아니라 알바생임, 살려줏셈
7. 배라 그린티 앞에서 나x루 그린티가 맛있다는 손님들.
"아, 그린티 주세요."
"야야야, 그린티는 나x루가 더 맛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뜸, 살려줏셈. 우리는 배라 알바생임.
우리가 핑크색 옷입고 나x루 뛰어가서 그린티만 스틸해올 수는 없는 거 아님?
우리가 배라에 목숨건것도 아니고 뭐 상관은 없뜸.
하지만 우리에게 "그쵸, 맛 없죠?" 는 하지말아주셈요...살려줏셈
8. 싱글레귤러컵 1개!! 시켜놓고 숟가락 1개!! 로 우리 바로 앞에서 나눠먹는 커플
커플 둘이서 와 놓고...
"싱글레귤러 하.나. 주세요."
"아... 네."
배가 불러서 1개 사고 스푼 2개로 나눠먹는거?
오우, 너무 좋슴당, 매일 들러주쎄효 !!
역시나 속이 안 좋아서 1개 사고 스푼 1개로 나눠먹는거?
Okay, 난 쏘쿨한 여자니까 이해하게뜸.
벗뜨, 1개 사고 스푼 1개로 나눠 먹으며, 우리 보는 바로 앞에서 먹는거?
커플님들아, 꼭 해야겠뜸?
세상에 커플많음, 할 수 있음. 하지만 왜 우리 바로 앞에서 함?
파인트 사서 집에가서 숟가락 1개로 먹든 손으로 먹든 심지어 마우스투마우스로 먹든 마음대로 하셈.
절대 안 말림요..................근데 왜 우리 눈은 생각해주지 않는거임
9. 남자친구 의견은 무조건 캐.무.시 하는 여자친구손님들.
남: "어, 야 나 이거 먹고싶어."
여: "헐 ~ 맛 없거등요 ~ "
...니, 니마 니마 남자친구임 ㅠ_ㅠ...우리 소쿨하게 1가지쯤은 고르게 해주자ㅠㅠㅠㅠ 불쌍함
대박 커플
중에 이런 손님 있었뜸.
이건 몰래 알려주는건데 사실 쿠키앤크림과 초콜릿칩은 비슷한 아이스크림임.
쿠키앤크림의 쿠키를 갈아서 넣은게 초콜릿칩임.........정말임, 나 미식가는 아니라도 이건 레알임.
남: "어, 나 초콜릿칩 먹고싶어."
여: "그거 맛없어, 언니 쿠키앤크림주세요."
.............언니, 그거 똑같은거얌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한 번만 남자친구가 고르게 해주자 ㅠㅠㅠㅠ
계산은 남자친구가 할 꺼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엉엉, 나 여자지만 남자친구 불쌍해 ㅠㅠ
10. 주문도중 무언가로 기분이 상했다가도 '정량보다 많이 담아드렸어요' 하면 웃는 손님들.
..........................ㅈㅅ, 매우 속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모두 차도남, 차도녀가 되서 기분이 상했다면 시크하게 정색하며 나갑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알바생, 마치 유치원 선생님이되서 손님들을 유치원생 돌보는거 가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손님들 진짜 레알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웃음 참으려 어금니 꽉깨뭄
...시간이 늦었으므로 여기까지
혹시나............톡되면, 정량보다 많이담는 스킬을 선사해보겠음
배라 태어나서 한 번이라도 먹었다 추천!
배라 태어나서 한 번도 안 먹어봤다 추천!
92, 93 새내기 알바생들 파이팅, 퐈이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