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남자도 있다?!

속 터지는 사람2008.07.25
조회312

 

 

 

설마설마하니 이런 남자도 있을줄이야...(어버버버;;)

과연 이 남자는 성공 할 수 있을까?

 

나이는 30대 중반.

키는 170cm 정도?

외모.. 점으로 이루어진 생명체?

학벌은 대학교 2년?

성격..은... 자뻑정신이 투철 하다못해  자기망상적인 세계를 가지고 있음.(4차원적인 세계?)

일단 이 남자의 소개는 이쯤에서 끝내고..

 

어떻게 이 남자를 사귀게 되었는지 나도 의문스럽다.

나의 연애경험이 부족한 탓인지.. 아님 궁해서 그런지.. 내 자신이 너무 가여워진다;;

나에게 잘해주고 착하게 대해줘서 그런가.. 내가 너무 순진했어ㅠ_ㅠ)

암튼 사람들의 의견을 물어보고 싶어서...

앞에 소개한 바 남자의 프로필은 대충 공개 했는데 어떠신지..

사람은 하나 진국으로 착한데 너무 답답한 나머지 이렇게 톡에 적게 되네요...

 

나이 30대 중반에 가진 재산 없고(예전에 모아둔 돈이 있었는데 사기를 당했다네요..)

그렇다고 돈 벌려고 하는 의지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공무원 공부를 한답시고 첨에 7급 공부하다가 떨어져서 10급으로 전환..

 워드 자격증이 있어야 된다길래 잠시 워드 공부하고 있는데 것도 하루에 1~2시간쯤?

 체력이 딸려 공부를 1~2시간밖에 못함.)

정말 나머지 괜찮게 볼려고 했던 순간도...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샴푸는 남자용이고 린스는 여자용으로 알고 있고,

 자취생활 2년에 난방온수, 목욕온수 몰라서 난방온수로 온니 물 사용하고..

 그리고 옷 입을때 완전 난감패션;; 바지 달랑 2~3개?

 것도 아저씨 바지 같은 디자인에 죄다 싸구려 회색 티셔츠!(7벌 되나 몰라..)

헤어스타일도 요즘 흔하게 볼 수 있는 샤기컷도 할 수 있을꺼인데

왠 허접 미용사가 깍았는지 머리를 완전 새집으로;;

그렇다고 본인이 직접 꾸미는 스탈도 아니고..

으아아아~ 해도해도 이거 너무한거 아닌가 모르겠네. 정말...

 

님들이 보기에도 이건 아니다 싶죠? 사람이 착해서 만나보기는하는데

이건 정말 제 인생을 송두리째 쓰레기통으로 집어넣을거 같은 분위기가 될거 같아

이렇게 신세 한탄 아닌 한탄을 하게 되네요..

요즘 들어 헤어질 생각이 마구마구 쏟구치는 것이 감당이 안되네요..

마음 붙일 사람 없어서 잠시 얘기나 터놓는 사이였는데

좋은 말도 해주고 힘이 되주는 얘기도 많이 해줘서 힘이 되길래 어째 사귀게 됐네요..

 

헤어질까봐요.. 너무 후회스러워요...

휴...

 

연애경험이 많으신 분이나 좋은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얘기해주세요..

좋은 충고로 받아들이고 일단 생각해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