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중반 여성입니다. 남친은 동갑인데 만난지는 1년이 체 안되었고요. 처음에 저에게 무지 들이대고 하길레 마음이 넘어가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귀고 나니 사귄지 일주일도 안되서 태도가좀 묘연하게 바뀌더군요. 제가 과거에 바람남들을 많이 만나봐서 그런지 딱 태도가 뒤에 따른여자가 또 있는 행동들이었습니다. 최대한 짧게쓰려고 하겟지만 조금은 길어질지도 모르겟네요. 아무튼 중간중간에 그 다른여자를 얼핏 들키긴했는데, 맹세코 친한 동생일뿐이라고 벌벌뛰엇어요. 들킨게, 이사람 미니홈피에 그여자가 들어가서는 내남자라고 잔뜩 써놧다거나 하는식이었어요. 그게 몇차례인데, 계속 워낙 허물없이 지내는 동생인데 장난치는거라고 이번엔 다시 못하게 비번바꿔놧다고. 저도 바보지 그말을 의심하면서도 믿고 넘어가 줬습니다. 그러다 우연하게, 그 여자와 이남자가 저를 만나기 좀전부터 사귀는 관계엿다는걸 알았어요. 이 여자는 남친보다 4살 어린...둘이 아주그냥 사랑해 보고싶어 난리가 났더군요. 여자는 좀 멀리 사는 사람이라 자주 만나지 못한것 같아요. 한 두어번이나 실제로 만났나보더군요. 온라인으로 만나서 사귀게 된거 같은데, 끝까지 저한테 남친은 아니라고 거짓말을하다가 제가 다 안다고 계속 그러니까 실토하면서도, 실토 하는척 하면서 거짓말을 끝까지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제가 정리 할수 있냐니까, 시간이 좀 필요한데 정리 하겟다고 (헐..시간이 필요) 그래서 어찌할까 하다가, 제가 이 여자아이의 연락처같은것을 다 아는데, 이 여자아이에게 연락해서 이 사실을 이 아이에게도 다 알릴까. 하다가 제가 그나이때를 떠올려보면, 남친이 바람펴도 진짜 사랑이라고 믿고 용서해줫거든요 ㅡㅡ 여자아이한테 말해봐야 제속만 더 긁혀질것 같고.. 그냥 바람이 아니라, 여자아이가 저와 전공이 같아서, 제가 그 여자아이의 과제를 도와줫어요. 남친을 통해..남친은 사촌동생이라고 하면서 도와줄수 있냐고.. 물론 그여자아이를 직접 대하고 도와준게 아니라 남친을 거쳐서 도와준거였고요.. 제 노트북으로 저와 있으면서 제가 잠깐 자리를 비우면 그사이에 내 노트북으로!!! 그여자아이한테 사랑한다고 이메일을 보내곤 했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제 속이좀 풀릴까요. 남친 친구들도 진작에 알고있는 사실이더군요. 여자 몇명 만난 다는거. 남친 친구들이 절 보면서 어떻게 생각했을지.. 제가여태 남자들한테 당하면서도, 그래, 이악물고 내가 더 잘나져서 더 잘난놈 만날거다 하고 잊고 자기개발에 힘썻는데, 사람은 잊고, 좋았던 감정은 잊어도, 화한번 제대로 내지 못했어서 마음속에 응어리가 없어지지 않더군요. 이남자, 이렇게 걸리고서도 저한테 별로 미안한 기색이 안보여요. 미니홈피 그 여자아이랑 메인 프로필 맞춰논거 바꾸라니까 오히려 저한테 아 알아서 바꿀거니까 걱정말라고 짜증을 있는데로 부리질 않나.. (그런데 1주일이 넘은 지금도 바뀌지 않았네요) 도데체 어떻게 해야 분이 풀릴까요. 그냥 헤어지려니 너무 분해요. 그냥 헤어지면 어차피 이남자 그아이한테 붙어서 그냥 기분 풀고 즐거운 나날 보낼거 아니에요. 한사람 기만은 있는대로 해놓고, 상처는 있는데로 줘놓고.. 화를 잘 못내는 제 성격이 원망 스러워요... 3012
죄책감없는 이 남자..너무 분해요
20 중반 여성입니다.
남친은 동갑인데 만난지는 1년이 체 안되었고요.
처음에 저에게 무지 들이대고 하길레 마음이 넘어가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귀고 나니 사귄지 일주일도 안되서 태도가좀 묘연하게 바뀌더군요.
제가 과거에 바람남들을 많이 만나봐서 그런지 딱 태도가
뒤에 따른여자가 또 있는 행동들이었습니다.
최대한 짧게쓰려고 하겟지만 조금은 길어질지도 모르겟네요.
아무튼 중간중간에 그 다른여자를 얼핏 들키긴했는데,
맹세코 친한 동생일뿐이라고 벌벌뛰엇어요.
들킨게, 이사람 미니홈피에 그여자가 들어가서는 내남자라고 잔뜩 써놧다거나
하는식이었어요.
그게 몇차례인데, 계속 워낙 허물없이 지내는 동생인데 장난치는거라고
이번엔 다시 못하게 비번바꿔놧다고.
저도 바보지 그말을 의심하면서도 믿고 넘어가 줬습니다.
그러다 우연하게, 그 여자와 이남자가 저를 만나기 좀전부터 사귀는 관계엿다는걸 알았어요.
이 여자는 남친보다 4살 어린...둘이 아주그냥 사랑해 보고싶어 난리가 났더군요.
여자는 좀 멀리 사는 사람이라 자주 만나지 못한것 같아요. 한 두어번이나 실제로 만났나보더군요.
온라인으로 만나서 사귀게 된거 같은데,
끝까지 저한테 남친은 아니라고 거짓말을하다가 제가 다 안다고 계속 그러니까
실토하면서도, 실토 하는척 하면서 거짓말을 끝까지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제가 정리 할수 있냐니까, 시간이 좀 필요한데 정리 하겟다고 (헐..시간이 필요)
그래서 어찌할까 하다가, 제가 이 여자아이의 연락처같은것을 다 아는데,
이 여자아이에게 연락해서 이 사실을 이 아이에게도 다 알릴까. 하다가
제가 그나이때를 떠올려보면, 남친이 바람펴도 진짜 사랑이라고 믿고 용서해줫거든요 ㅡㅡ
여자아이한테 말해봐야 제속만 더 긁혀질것 같고..
그냥 바람이 아니라, 여자아이가 저와 전공이 같아서, 제가 그 여자아이의 과제를 도와줫어요.
남친을 통해..남친은 사촌동생이라고 하면서 도와줄수 있냐고..
물론 그여자아이를 직접 대하고 도와준게 아니라 남친을 거쳐서 도와준거였고요..
제 노트북으로 저와 있으면서 제가 잠깐 자리를 비우면 그사이에
내 노트북으로!!! 그여자아이한테 사랑한다고 이메일을 보내곤 했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제 속이좀 풀릴까요. 남친 친구들도 진작에 알고있는 사실이더군요.
여자 몇명 만난 다는거.
남친 친구들이 절 보면서 어떻게 생각했을지..
제가여태 남자들한테 당하면서도, 그래, 이악물고 내가 더 잘나져서 더 잘난놈 만날거다 하고
잊고 자기개발에 힘썻는데, 사람은 잊고, 좋았던 감정은 잊어도, 화한번 제대로 내지 못했어서
마음속에 응어리가 없어지지 않더군요.
이남자, 이렇게 걸리고서도 저한테 별로 미안한 기색이 안보여요.
미니홈피 그 여자아이랑 메인 프로필 맞춰논거 바꾸라니까
오히려 저한테 아 알아서 바꿀거니까 걱정말라고 짜증을 있는데로 부리질 않나..
(그런데 1주일이 넘은 지금도 바뀌지 않았네요)
도데체 어떻게 해야 분이 풀릴까요.
그냥 헤어지려니 너무 분해요. 그냥 헤어지면 어차피 이남자
그아이한테 붙어서 그냥 기분 풀고 즐거운 나날 보낼거 아니에요.
한사람 기만은 있는대로 해놓고, 상처는 있는데로 줘놓고..
화를 잘 못내는 제 성격이 원망 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