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남자는 사랑하면 안되나요?

뚱뚱한남자2011.01.19
조회255

안녕하세요. 톡을 처음 써보는 뚱뚱한남자 입니다.

일단 제 키랑 몸무게는 키는 183정도구 몸무게는 89~90 kg 입니다

 

옛날에는 참 말랐단 소리 들엇는데 먹고 먹으니 저렇게 되버렷습니다.

주위 사람들도 너 살좀 빼라 이젠 너무 찐거 아니냐 라는 한번 던진 말투가

저에게는 참 얼굴을 못들정도로 창피합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넘어가서 저는 여태까지 정말 올인하면서 진심으로

사랑해본적이 없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그렇게 해줄 여자가 없엇다는 거겠죠 저는 준비가됬는데

 

어느 한날은 제가 마음에 드는 이상형이 있길래 소개를 받았구 연락도 가끔하면서

영화관도 같이 자주 가는 사이가 됬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느한날 마음먹고 고백을 해보기로 다짐하고 가서 고백을 했는데

이게 왠일.. 조금만더 생각해보구 연락을 준다는 그녀가 말도없이.. 잠수를 탄겁니다

연락도 하나도 안되고 싫으면 싫다구 해주든가.. 또 멍청하고 바보 같은 저는 혹시 집들어가다가

무슨일이 생긴게 아닌지 집 앞까지 찾아갔다가 책방에 책을 갖다줄려는지 나오는 그녀랑 눈이

마주쳤습니다. 집에 무작정와서 정말 내 자신이 한심하고 멍청하고 바보같다는 생각에 눈물만

나오더군요.

 

이렇게 상처를 받게되니 더이상 자신있게 못돌아다니겠구 나는 여자랑은 안되는 사이인가보다 하다가

또 어디서 나온 자신감인지는 몰르겠는데 또 알고지내던 여자애랑 만나고 밥도 먹고 하다보니

사랑이라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근데 저는 그때 느꼇습니다 아 이여자애는 날 좋아해주겠구나..

 

새로산옷을 입고 나오면 아 이옷 잘샀다 어울려 이러고 내말에 항상 웃어주고 말도 잘 하고

먼저 약속도 잡는 그런 여자였습니다. 고백을 마음먹고 고백을 했지만.. 역시나

거절당했습니다. 좋은 친구로 지내자 라는 거를 들어보니 마음이 무너지구 아프더군요..

 

얼마전에 여자의 말이란 톡이된걸 보니까 공감이 가더군요.. 아 그게 가식이였구나

나는 그냥 밥한번 사주고 영화보여주는 그런 사람이엿구나.. 그렇게 당하고 나니까

더이상 밖에는 자신있게 못돌아다니겠고 정말 친구로 친한 여자애들도 연락을 끊고 지내게 되고

그러다 보니 이성쪽에 대인관계도 좁아지고 저에대한 자신감도 점점 없어지드라구요.

 

다이어트를 결심안해본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꼭 몇주 안가 슬슬 무너지기 시작하드라구요.

저 정말 변하고 사랑받는 남자가 되보고 싶습니다. 이세상 살아가면서 한번정도는 사랑받는 남자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 따끔한 충고 태클 이런거 다 받겠습니다 혹시 다이어트 성공하신분이나

하시는분들 같이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