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4년차인 직딩입니다. 이 회사 뭔가 특이해요a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일시작해서 3년동안 다니고 대학에 들어갔다가 졸업하고 첫번째 회사의 무시무시한 근무시간에 몸이 지쳐 그만두고 들어온 두번째 회사입니다 입사당시 일은 많지 않으니 회사에 필요한 자격증도 따고 쉬면서 일하라고 하시더군요 처음에는 일도 없고 널널해서 나름 아주 나름 좋았습니다 ㅋㅋ 친구들이 넌 신의 회사에 취업나간거라고 다들 날리 ㅋㅋ 놀면서 돈 받는다고 사실 너무 지겨웠어요 책보고 공부하는 것도 어느 정도가 있지 ㅠ 입시학원다니는 기분이랄까 입사하고 5개월동안 회사에 공사가 안들어와서 일도 안하고 놀았습니다(인테리어 업체 설계직) 3개월쯤 됐을 때 너무 일이 없어서 놀고있으니 점점 멍청해지는 기분이랄까a 사무실에 남자직원분과 저 두분이였는데 그분이 워낙 말이 없어서 하루에 두마디밖에 안하고 우울증까지 ㅋㅋ 사람이 벽을 보고 말을 할수 있다는거 새삼 느꼈음~ 그래서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그만둘생각을 하고 있었죠 근데.. 근데.. 그 남자 직원분이 어느날 갑자기 잠수함을.. 무한잠수함을 타셨습니다 ㅠㅠ 아무리 전화를 해도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다 씹어먹고 ㅠㅠ 사장님은 완전 쌍욕을 쌍욕을 .. 알고보니 저번에도 이런일이 있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날 억짜리 공사 계약이 있었는데 이분때문에 계약을 못했죠... 연락처랑 서류를 다 들고 가셨거든요 전날 ㅋㅋ 결국 그분이 그만두셔서 전 새로운 직원이 들어올때까지 일단 퇴사는 보류 그분이 나가고 두달동안 직원을 채용했지만 사장님이 원하는 직원은 전혀 없었죠 ㅋㅋ 사실 일도 없는데 인건비 나가는게 아까웠을 수도 있었을 듯 ㅋㅋ 정말 운이 좋게 공사가 들어와서 직원을 채용했습니다. 근데 그 잠수함을 타셨던 남자직원이 연락이 왔죠 새로운 직원을 짜르고 그 예전분을 부르셔서 공사를 하시더군요.. 뭐 이정도야 그럴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한분을 더 뽑았습니다. 나이는 30대초반이고 경력도 없고 외국에 워킹으로 다녀온 경력이 다 였습니다. 그런데 전 그분을 대리님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ㅠㅠㅠㅠ 월급은 저보다 아주 조금 10만원정도 더 받으시구요 요새 회사 다닐 맛이 없어요 ㅋㅋ 나도 경력직인데 신입에게 대리님이라고 불러야하고.. 설계는 개나줘버려!!!! 서류정리하고 전자계약하고 결산준비 부가세 정리 시제관리 장부정리 ㅋㅋㅋ 설계는 입사하고 단 한번도 단 한번도 한적이 없습니다 ㅠ 다른 곳 다닐 때는 일잘한다고 다른 업체에서 스카웃제의까지 받아봤지만.. 요새는 맨날 사장님께 욕만 들어먹어요 ㅋㅋ 일 그따위로 할꺼냐고 ㅠ 계약서랑 견적서를 처음 작성해보는거여서 버벅거리고 실수를 했는데 어찌나 욕을 하는지 가르쳐주는 직원도 없고 가르쳐주지도 않으면서 ㅠㅠㅠ 물어볼 사람도 없고 암울암울 ㅠㅠ 점점 더 멍청이가 되어가는 기분 ㅋㅋ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런 회사?
경력 4년차인 직딩입니다.
이 회사 뭔가 특이해요a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일시작해서 3년동안 다니고 대학에 들어갔다가
졸업하고 첫번째 회사의 무시무시한 근무시간에 몸이 지쳐 그만두고 들어온 두번째 회사입니다
입사당시 일은 많지 않으니 회사에 필요한 자격증도 따고 쉬면서 일하라고 하시더군요
처음에는 일도 없고 널널해서 나름 아주 나름 좋았습니다 ㅋㅋ
친구들이 넌 신의 회사에 취업나간거라고 다들 날리 ㅋㅋ 놀면서 돈 받는다고
사실 너무 지겨웠어요 책보고 공부하는 것도 어느 정도가 있지 ㅠ 입시학원다니는 기분이랄까
입사하고 5개월동안 회사에 공사가 안들어와서 일도 안하고 놀았습니다(인테리어 업체 설계직)
3개월쯤 됐을 때 너무 일이 없어서 놀고있으니 점점 멍청해지는 기분이랄까a
사무실에 남자직원분과 저 두분이였는데 그분이 워낙 말이 없어서 하루에 두마디밖에 안하고
우울증까지 ㅋㅋ 사람이 벽을 보고 말을 할수 있다는거 새삼 느꼈음~
그래서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그만둘생각을 하고 있었죠 근데.. 근데..
그 남자 직원분이 어느날 갑자기 잠수함을.. 무한잠수함을 타셨습니다 ㅠㅠ
아무리 전화를 해도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다 씹어먹고 ㅠㅠ
사장님은 완전 쌍욕을 쌍욕을 .. 알고보니 저번에도 이런일이 있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날 억짜리 공사 계약이 있었는데 이분때문에 계약을 못했죠...
연락처랑 서류를 다 들고 가셨거든요 전날 ㅋㅋ
결국 그분이 그만두셔서 전 새로운 직원이 들어올때까지 일단 퇴사는 보류
그분이 나가고 두달동안 직원을 채용했지만 사장님이 원하는 직원은 전혀 없었죠 ㅋㅋ
사실 일도 없는데 인건비 나가는게 아까웠을 수도 있었을 듯 ㅋㅋ
정말 운이 좋게 공사가 들어와서 직원을 채용했습니다. 근데 그 잠수함을 타셨던 남자직원이 연락이 왔죠
새로운 직원을 짜르고 그 예전분을 부르셔서 공사를 하시더군요..
뭐 이정도야 그럴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한분을 더 뽑았습니다.
나이는 30대초반이고 경력도 없고 외국에 워킹으로 다녀온 경력이 다 였습니다.
그런데 전 그분을 대리님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ㅠㅠㅠㅠ 월급은 저보다 아주 조금 10만원정도 더 받으시구요
요새 회사 다닐 맛이 없어요 ㅋㅋ
나도 경력직인데 신입에게 대리님이라고 불러야하고.. 설계는 개나줘버려!!!! 서류정리하고 전자계약하고
결산준비 부가세 정리 시제관리 장부정리 ㅋㅋㅋ 설계는 입사하고 단 한번도 단 한번도 한적이 없습니다 ㅠ
다른 곳 다닐 때는 일잘한다고 다른 업체에서 스카웃제의까지 받아봤지만..
요새는 맨날 사장님께 욕만 들어먹어요 ㅋㅋ
일 그따위로 할꺼냐고 ㅠ 계약서랑 견적서를 처음 작성해보는거여서 버벅거리고 실수를 했는데 어찌나 욕을 하는지 가르쳐주는 직원도 없고 가르쳐주지도 않으면서 ㅠㅠㅠ 물어볼 사람도 없고 암울암울 ㅠㅠ
점점 더 멍청이가 되어가는 기분 ㅋㅋ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