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장에서 막강해진 경차의 주목해야 될것같네요!

박혜림2011.01.19
조회9,141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고 경제적인 유지비가 장점인 경차죠~
고유가 시대로 접어들면서 이러한 경차에 대한 수요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요,
올 초 기아 모닝이 7년 만에 신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발표해
그 증가세는 더욱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요즘 높은 물가로 서민들의 경제적인 부담은 날로 크고 있는데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친환경적이면서 경제적인 경차와 같은 상품을 꾸준히 찾는 것 같아요!!+_+
하지만 경차에 대한 편견이 아직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

싸고 유지비가 저렴하다는 좋은 인식과 동시에
안전성이 떨어지고 ‘간지(?) 안 나는 차’라는
나쁜 인식이 있는 게 사실이죠.

확실히 과거 경차는 그랬습니다.
국내 경차의 효시라고 볼 수 있는 티코!~~!!

 

 

 

 

 

 

 

 

 

 
▲ 국내 경차 역사의 시작을 알린 티코

당시 작은 사이즈 때문에
티코 운전자는 항상 장갑을 끼고 껌을 씹는다는 우스갯 소리까지 있었을 정도라는데요,
그 이유가 장갑은 코너를 돌 때 쇼트트랙처럼 손을 짚기 위해 필요하고,
껌은 경사가 급한 곳에 주차할 때 타이어와 땅 사이에 붙여둬야
미끄러지지 않는다는 것을 비유한 데서 나온 말이라고 하네요;;;ㅎㅎ


 
▲ 좌측 상단 - 아토스, 우측 상단 - 비스토, 하단 중앙 ? 마티즈

이후 90년대 후반 출시된 현대 아토스와 대우 마티즈가
본격적으로 경차를 대중화 시키는 데 일조했습니다!
하지만 2002년 아토스가 단종되고,
이와 비슷한 디자인의 비스토를 기아에서 출시하면서
마티즈와 경쟁했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마티즈가 앞서 나갔었죠.

그리고 2004년 기아에서 모닝을 출시했습니다.
당시 기준으로 소형차에 해당하는 1000cc로 출시돼
경차 대표 브랜드였던 마티즈를 따라잡지는 못했지만,
2008년! 기존 800cc에서 1000cc로 경차에 대한 법률 기준이 바뀌면서
경차 시장의 판매 상황은 역전됐습니다.

경차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경차 시장 자체가 커진데다
2009년 출시한 GM대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공격적인 마케팅 공세에도
모닝의 건재함이 여전히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2011년, 기아는 올해 7년 만에 모닝 후속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외관만 보더라도 경차로써는 파격적인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기아차 특유의 패밀리 룩인 ‘슈라이어 라인’이 적용돼 한 층 세련돼진 느낌입니다.
순정 타이어 휠까지 공들인 세심함이 특히 맘에 드는군요.

 

게다가 기존 경차에서는 볼 수 없었던 기능들이 놀랍게도 모닝에 적용되었더군요.
카파 1.0 MPI 엔진 동급 최고 출력(82마력)을 보여주고 있고,
연비 역시 수동기준 22km/ℓ, 오토기준 19km/ℓ로
이는 국내 차종 중 가장 높은 연비입니다!

 

 

동급 차량 최초로 적용된 여러 기능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바로 6에어백 시스템!
운전석, 동승석뿐만 아니라 사이드 부분과 커튼 에어백 기본(!)장착이라고 하니
정말 지금까지 경차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든든함이 느껴지는군요!

2008년에 1000cc로 경차에 대한 규정이 바뀌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한 경차 시장과 모닝!!
올해도 계속되고 있는 고유가 시대에
2011년 신형 모닝 출시가 또 한번 지각변동을 일으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ㅎㅎ
그럼 많은 공감과 댓글 부탁 드릴게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