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남자 B형 여자 커플 ㅋㅋ

퓽퓽2011.01.20
조회1,419

 

안녕하세요 ㅋㅋㅋㅋ

 

26살 B형 여자 입니다 음흉

 

제 남친이 A형인데 저희가지금 사귄지 3년 반정도 됐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경험담 입니다! 솔직히 혈액형별 성격 반은 맞고 반은 틀린듯? 다들 이렇지는 않겠죠!! ㅋㅋㅋㅋㅋㅋ

 

 

연애 초기때 연락을 잘 안하더라구요? 제 A형 남친 ㅠㅠ

 

아니 초기면 계속 생각 안남??????? 연락 하고싶지 않음????? 나 뭐임? 여친아님???

 

자기가 먼저 고백해놓고 이건 뭐임!!!!!!! 버럭

 

 

별의 별생각을 다하다가 지쳐가지고 헤어질까 생각할 때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여?

 

스님처럼 한 일년정도 참으면 행복한 때가 올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마침 남친이 훈련소 가기 얼마 안남았을때라 그냥 참아보기로 했져

 

군대 간거 아니고 그냥 공익이지만 훈련받으로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련소 갔을때 막상 없으니까 보고싶구 잘해주고 싶더라구요? ㅠㅠ (한달이지만...ㅠㅠㅈㅅ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잉여시절이라 돈도 없고 그래서 수제 편지 열몇통을 써서 한꺼번에 서류봉투에 담아 보내줬어요

 

완전 힘들었는데 ㅠㅠ

 

그뒤로 일주일 지났나? 그때 생각지도 못했던 답장이 온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기대도 안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편지봉투가 두껍길래 뭔가 싶었는데 ㅠㅠ

 

제가 한거 처럼 순서 매겨서 자기도 폭탄편지라고 많이 보냈더라구요 ㅠㅠㅠ

 

세심함 ㅠㅠㅠㅠ

 

 

그 뒤에 훈련소에서 나온 뒤부터 너무 잘해줬어요 저한테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잘해주니까 애교도 많이 부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말해준건데

 

초기엔 솔직히 얼마 안됐는데 믿음이 가겠냐구 좀 기다리면 될걸

 

맨날 툴툴대고 뭐라하고 그래서 자기도 헤어질까 고민했다 하더라구요?

 

근데 웃긴건 둘다 훈련소 가서 막상 없으니까 엄청 보고싶었다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그 뒤에 서로 잘해주고 챙겨주니깐 사랑이 더 커진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전화하다가 다툰적이 있었는데, 그때 너무 짜증나서 폰 아예 꺼버렸거든요

 

시간 지나고 다시 켰는데 연락 아무것도 안와있음!!!!! ㅡㅡㅡ

 

짝나서 전화햇는데 말하다가 또 화가 금방 풀려서

 

나 "실은 나 아까 화나서 폰 꺼놨었는데 모야 켜보니까 연락도 없어"

 

남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왜웃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모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 "너도 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둘 다 폰 꺼놓고 기다렸던거임...

 

또 막상 켜보니까 둘 다 연락 없어서 분노

 

멍청이들이였음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글이 엉망이네요 죄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