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그만두게 된 사연?

워나♥2011.01.20
조회335

 

 

 

 

 

 

 

올해 19살되는 여자예요!

제 경험담? 이야기해보려고요 ㅋㅋ

바탕체가 가장 이쁘다고 생각해서 바탕체로 써볼게요~

 

 

 

 

 

 

 

 

제가 18살 3월달에 PC방 알바를 시작했었어요 ㅋㅋㅋ

제친구는 17살 12월달에 했구요

 

 

 

 

 

 

 

 

알바시작하고 몇일안돼서 정말 짜증나는손님 한분 계시더라구요

 

 

 

 

 

 

 

 

 

그분이 왜 짜증났냐면요

 

 

 

 

 

 

 

게임하는데 마우스 이상하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마우스 잘 안된다 바꿔달라 하길래 잠시만요! 하고 사장님께 전화드렸어요ㅠㅠ

근데 마우스 바꾼지 몇일안됐다고 자리 옮기시라고 하라고 하래요

그래서 그분께 가서

"아 지금 사장님이 안계셔서 그런데 자리 좀 옮겨 주시면 안될까요?" 하니까

자기가 마우스바꾸겠대요 ㅋㅋㅋ

그래서 아..네 하고 다시 카운터로갔는데 다시부르더라구요?

다시 가봤더니 저희 PC방이 마우스랑 모니터랑 선이 전부 묶여져있었어요;

그거 풀수도없고ㅠㅠㅠㅠ

그래서 자리 옮기기 싫다고 다른데서 마우스 가져오래서 ㅠㅠ

마우스 여분용도 없어서 안묶인 마우스찾아서 가져다 드렸더니

5분도 안돼서 자리를 옮기시더라구요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이분과의 첫인상은 무지무지 안좋았어요!

 

 

 

 

 

 

 

 

 

 

 

 

 

그리고 매니져오빠랑사장님이오셨는데요

저 얘기를 하니까 저사람 원래 진상짓 잘한다고ㅠㅠ

저번에 그래서 매니져오빠랑 싸워서 이제 여기 잘안온다고하시더라구요ㅠㅠㅠ

 

 

 

 

 

 

 

 

 

 

 

 

근데 왠일?

제가 주말알반데 매일매일매일계시더라구요

ㅠㅠ매니져오빠말론 거의 안온다고했는데.......

 

 

 

 

 

 

 

 

 

 

 

 

그분이 이젠 저불러서 스샷하는방법을 물으시더라구요

처음엔 스샷어떻게하는지 안물어보시고 다르게 말씀하셔서 매니져오빠한테전화하니까

매니져오빠 설명하는거 들어보니 스샷이더라구요

그래서 가서 스샷해줬어요ㅠㅠ

그니까 올리는것도 해달래요ㅠㅠㅠㅠㅠ

전 친절한 알바생이니까 해드렸죠ㅠㅠ!!!

 

 

 

 

 

 

 

 

 

 

 

그러기를 하루하루 매일 그러시더라구요ㅡㅡ

아니..제가하는거 보고 배워서 하실수도있고..

스샷이라는거 자기혼자 할수도있는거고....ㅠㅠㅠ

일부로 날 엿먹일려고 그러나? 싶기도했어요ㅠㅠㅠㅠ

 

 

 

 

 

 

 

 

 

 

 

그러기를 몇달이 지났나?

 

 

 

 

 

 

 

 

 

 

 

 

 

그분이 여전히 오시더라구요ㅠㅠ

저 친구랑 같이 알바하고 저희 PC방이 손님오시면 커피 녹차드리는데요ㅠㅠ

저 그분 정말 대하기 싫어서 친구한테 커피 가져다 드리라고하고 화장실갔어요ㅠㅠ

 

 

 

 

 

 

 

 

 

 

 

 

 

 

화장실에서 볼일보고있는데 친구가 갑자기 들어오더라구요

 

 

 

 

 

친구의 말

 

 

 

 

 

 

 

 

 

 

 

 

 

 

 

 

 

" 야 저아저씨가 니불러오래 "

 

 

 

 

 

 

 

 

???????????????????날왜???????????????

 

 

 

 

 

 

 

 

 

 

"스샷해야된다고 꼬맹이 불러와 이러던데? "

 

 

 

 

 

 

 

 

 

ㅠㅠㅠ아저씨 제발요 제친구 시켜도 되잖아요ㅠㅠㅠㅠ

그리고 꼬맹이가뭐예요.....

기분더러웠어요ㅠㅠ

 

 

 

 

 

 

 

 

어쩔수없잖습니까... 손님인데...

가서 해드렸죠 ㅠㅠㅠㅠ

제가 스샷할때 한번에 4장정도 하셔서 일분정도는 그자리에있습니다ㅠㅠ

근데 이분 개념이 없으신지...

제가 그자리에서 스샷할때 담배에 불붙이고 담배를 피우시더라구요

ㅠㅠㅠ한번이면 몰라 자주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

 

 

 

 

 

 

 

 

 

이 뒤로 이분이 저한테 자꾸 꼬맹이라고불러요......

전 소심한 트리플A형이라서 뭐라고 말하기도 뭐하고...

 

 

 

 

 

 

 

 

 

 

 

 

매니져오빠랑 친구는 자꾸 장난으로 둘이 사귀는거같다 이래요ㅠㅠ

 

 

 

 

 

 

 

 

 

 

 

 

저희PC방은 회원가입하면 생년월일이 나오는데 보니까..

저랑 18살?정도차이나시더라구요ㅠㅠ

제가 18살때니까 그분은 36살?이였어요

완전 아저씨잖아요ㅠㅠㅠㅠㅠㅠ

 

 

 

 

 

 

 

 

 

 

 

 

 

 

 

한날은 제가 PC방에 회색렌즈를 끼고 간적이 있어요!

끼면 약간 파란색빛나는데 ..

그분이 계산하시면서

" 어 ? 너 고양이눈같다 이쁘네 "

이러고ㅠㅠ

그냥 다른분이 그러시면 아 감사합니다 이러고 좋게 받아드릴수가 있는거긴한데

이분이 이러니까 왠지 이상해요ㅠㅠㅠㅠㅠ기분이 좀 더럽다고해야돼나?

 

 

 

 

 

 

 

 

 

 

 

 

이뿐만이 아니라

계산하실때 갑자기 얼굴 들이대면서

 " 너 더 이뻐지는거 같다? "

이러시고ㅠㅠ

 

 

 

 

 

 

 

 

 

 

 

 

 

네, 여기까지는 그나마!!! 날 좋게봐주시구나 하고 넘어갈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분이 여자친구분?마누라분?과 같이 오셨을때 또 스샷을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서 해드리고 ( 이때도 제앞에서 담배 피셨어요ㅠㅠ ) 다시 제자리로오니까

오분뒤?에 또 부르셔서 갔더니 또 스샷을 해달래요

그래서 해드리니까 옆에 마누라분이 "이거보니까 쉽게 할수있겠다" 이러시는거예요!!!

그말에 완전공감 ㅠㅠ 이걸 누가못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샷저장 다 해드리고 평소처럼 올리는거 사진올리기 누르고 있었는데 마누라분이

" 이거 나도 할 수 있을거 같아 " 이러면서 자기가 하려는거예요!
와..ㅠㅠ너무좋았어요

근데 그분이 하시는 말씀

 

 

 

 

 

 

 

 

 

 

 

 

 

 

 

 

 

 

 

 

"야 이런건 알바시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바가 무슨 봉인가요ㅠㅠ

그래도 난 트리플A형인 알바생이니까 군말없이 해드렸어요ㅠㅠ

 

 

 

 

 

 

 

 

 

 

9월달에 알바끝나고 집에가려는데 그분이 들어오시는거예요

전 집에 빨리가려고 문열어서 나가려는데 그분이 갑자기 들어오시길래 놀래서 멈췄어요

그니까 그분이 제 볼을 양손으로 잡으시면서 ..

 

 

이런식으로ㅠㅠ 그냥 저 손이 제 볼쪽이 더 가깝다는식!

얼굴은 가깝지않은...이런식으로 스킨쉽을 하시는거예요

깜짝놀라서 바로 뒤로빼니까 웃으시고ㅠㅠㅠㅠ

저 바로 버스타는곳으로 뛰어나갔어요ㅠㅠ

 

 

 

 

 

 

 

 

진짜 알바하면서 이렇게 무서운사람 이분이 처음이예요ㅠㅠ

 

 

 

 

 

 

 

 

 

저 이 PC방에서 오래하려고했는데...

이분이 이러시기까지 하니까 무서워서 못다니겠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그 뒤에 집안사정으로 못하겠다고이야기하고 그만뒀어요

 

 

 

 

 

 

 

 

 

사실대로 이야기하기엔 좀..그런거예요ㅠㅠ

제가 워낙 소심하다보니ㅠㅠㅠㅠ

 

 

 

 

 

 

 

 

 

이런사람들 없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