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생에게서 대전의 지하상가에서 있었던 일을 들었습니다. 쇼핑을 하러가서 어느 신발 가게에 들려 맘에 드는 신발을 신어봤는데 막상 신어보니 맘에 안들어 그냥 가려고했더 상점 주인이 "신었으면 사야될꺼아냐,,,XX" 하며 욕을 하더라구요(참고로 제동생은 남자, 전 여자입니다.) 그 얘기를 들으니 저도 제가 부산에서 겪었던 일들이 생각나면서 기분이 갑자기 나빠지더라구요 부산에 일이 있어 갔다가..(그때 처음 가보았슴) 지인들과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가기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항구도시, 관광도시의 개념이 타지인들에게는 매력적이였으니까요.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하여 관광지들을 물색을 했습니다. 관광도시였던 만큼, 외국인들도 많았고 그래서인지, 지하철이나, 안내도가 길이 전혀 생소했던 저희 일행들도 잘 찾아다닐 수 있었고 무엇보다 부산의 시민분들이 무척 친절하였습니다. 길가다가 길을 잘모르면 시민분들께 물으면서 여행을 했는데 하나 같이 무척 친절하게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남녀노소,, 모두) 심지어 목적지 근처까지 안내를 해주시는 분도 계셨어요.. 그래서 이곳은 이런것에 익숙해서그런지 무척친절하구나,, 라고 좋은 이미지가 생겼죠, 그렇게 기분좋게 여행을 하다가,, 그때는 한여름인지라,, 무척힘들었고, 무엇보다, 일이있어 부산에 내려온지라, 발이 많이 아팠습니다.(거의 배낭여행처럼 돌아다녔음.) 그래서, 부산의 지인들에게 물어 부산 서면에 가면 쇼핑할 곳이 있다고 하여 둘러도 보고, 편한 슬리퍼도 하나 살겸 갔습니다. 쭉 돌아다니다가,,, 밀리오레같은 쇼핑건물에 들어갔습니다. 일단 발이 너무 아팠기에 신발매장이 있는 층으로 곧장 올라갔는데 그때가 평일이여서 인지 사람들이 참 없더군요, 그냥 둘러보며 지나가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인지 상인들의 시선이 저희쪽으로 실렸고 호객행위에 좀 불편했죠, 그래도 다른곳도 이런곳이 많기에 그러려니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상인들의 태도... 정말, ,,,,, 이렇게 불친절한 곳은 처음 보았습니다. 신발을 함부로 만지지도 못하게 할뿐더러 한 매장에서는 제가 "신어 봐도 되나요?"라고 먼저 물었더니, 흥쾌히, 엄청난 친절을 배풀더라구요, 그런데 딱 봐도 너무 허술해 보여 안되겠다 싶어,, 담에 온다하고 가려는 찰라 뒤에서 "실 컷 신어보고 그냥가냐,, 이 씨xx아" 이러는 겁니다. 물건사려다가 이런욕은 첨 들어봤습니다. 작은 목소리도 아니고, 가뜩이나 사람없는데서 쩌렁쩌렁 말하더라구요 주인은 여자였구요. 제 뒤통수에 대고 그러는데 정말 순간 어이가 없어서, 멍~ 햇씁니다. 뭐에 맞은 거 처럼... 부산 사람들의 억양이 타지사람들에게는 가끔 강압적이고,, 약간은 시비거는 듯이 들릴 수 있다는 건 부산에 사는 지인들때문에 알고 있었습니다. 상인 분들은 아무래도 목소리도 크시니깐,,, 나쁜뜻으로 저런 톤으로 얘기하는건 아니겠지.. 최대한 좋게 좋게 생각하며 쇼핑몰을 돌고 있었는데, 신발 한번 신었다가 안샀다는 죄로 욕얻어먹었다는게 엄청 억울하더라구요 뒤늦게 정신차리고 욱하려는 순간 주변사람이 말렸습니다. 그리고 기분나빠서 그 쇼핑몰을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딱히 여태 물건을 사면서 이나이 먹도록 그런 욕을 얻어먹어본적없는 제겐 참 충격이였습니다.. 하지만 부산여행을 하며 시민분들의 친절함에는 참 고마웠고 그래서 그뒤로 많은 분들에게 부산여행을 추천하기도 했고 몇번 가보기도했죠, 여기선 부산이 가깝지 않기에,, 하지만 그뒤로 쇼핑몰 근처는 그뒤로 가지 않습니다. 판에도 올라오는 글 보면 강남 지하상가에 대한 불만도 많이 보이는데, 쇼핑지로 몰리는 곳엔 이러한 개념 상실의 상인분들 때문에 저는 오히려 꺼려지는 부분도 있고, ㅡ_ㅡ 바가지도 많아서, 그냥 정찰제인곳을 가는 것이 더 속편하더라구요 ㅡ_ㅡ 휴, 어제 동생 얘기 듣고, 안좋은 추억이 생각나,, 한번 올려봅니다~ 많은 분들이 제가 나쁜의도가 아닌 그저 한풀이로 봐주시길 바래요~
부산에 대한 두가지 모습!
오늘, 동생에게서 대전의 지하상가에서 있었던 일을 들었습니다.
쇼핑을 하러가서
어느 신발 가게에 들려 맘에 드는 신발을 신어봤는데
막상 신어보니 맘에 안들어 그냥 가려고했더 상점 주인이
"신었으면 사야될꺼아냐,,,XX"
하며 욕을 하더라구요(참고로 제동생은 남자, 전 여자입니다.)
그 얘기를 들으니 저도 제가 부산에서 겪었던 일들이 생각나면서 기분이 갑자기 나빠지더라구요
부산에 일이 있어 갔다가..(그때 처음 가보았슴)
지인들과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가기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항구도시, 관광도시의 개념이 타지인들에게는 매력적이였으니까요.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하여 관광지들을 물색을 했습니다.
관광도시였던 만큼, 외국인들도 많았고 그래서인지, 지하철이나, 안내도가
길이 전혀 생소했던 저희 일행들도 잘 찾아다닐 수 있었고
무엇보다 부산의 시민분들이 무척 친절하였습니다.
길가다가 길을 잘모르면 시민분들께 물으면서 여행을 했는데
하나 같이 무척 친절하게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남녀노소,, 모두)
심지어 목적지 근처까지 안내를 해주시는 분도 계셨어요..
그래서 이곳은 이런것에 익숙해서그런지 무척친절하구나,,
라고 좋은 이미지가 생겼죠,
그렇게 기분좋게 여행을 하다가,,
그때는 한여름인지라,, 무척힘들었고, 무엇보다, 일이있어
부산에 내려온지라, 발이 많이 아팠습니다.(거의 배낭여행처럼 돌아다녔음.)
그래서, 부산의 지인들에게 물어
부산 서면에 가면 쇼핑할 곳이 있다고 하여
둘러도 보고, 편한 슬리퍼도 하나 살겸 갔습니다.
쭉 돌아다니다가,,, 밀리오레같은 쇼핑건물에 들어갔습니다.
일단 발이 너무 아팠기에 신발매장이 있는 층으로 곧장 올라갔는데
그때가 평일이여서 인지 사람들이 참 없더군요,
그냥 둘러보며 지나가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인지 상인들의 시선이 저희쪽으로 실렸고
호객행위에 좀 불편했죠, 그래도 다른곳도 이런곳이 많기에 그러려니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상인들의 태도...
정말, ,,,,, 이렇게 불친절한 곳은 처음 보았습니다.
신발을 함부로 만지지도 못하게 할뿐더러
한 매장에서는 제가
"신어 봐도 되나요?"라고 먼저 물었더니,
흥쾌히, 엄청난 친절을 배풀더라구요,
그런데 딱 봐도 너무 허술해 보여 안되겠다 싶어,,
담에 온다하고 가려는 찰라
뒤에서
"실 컷 신어보고 그냥가냐,, 이 씨xx아"
이러는 겁니다.
물건사려다가 이런욕은 첨 들어봤습니다.
작은 목소리도 아니고, 가뜩이나 사람없는데서
쩌렁쩌렁 말하더라구요 주인은 여자였구요.
제 뒤통수에 대고 그러는데
정말 순간 어이가 없어서, 멍~ 햇씁니다. 뭐에 맞은 거 처럼...
부산 사람들의 억양이 타지사람들에게는 가끔 강압적이고,,
약간은 시비거는 듯이 들릴 수 있다는 건 부산에 사는 지인들때문에 알고 있었습니다.
상인 분들은 아무래도 목소리도 크시니깐,,, 나쁜뜻으로 저런 톤으로 얘기하는건 아니겠지..
최대한 좋게 좋게 생각하며 쇼핑몰을 돌고 있었는데,
신발 한번 신었다가 안샀다는 죄로 욕얻어먹었다는게 엄청 억울하더라구요
뒤늦게 정신차리고 욱하려는 순간 주변사람이 말렸습니다.
그리고 기분나빠서 그 쇼핑몰을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딱히 여태 물건을 사면서 이나이 먹도록 그런 욕을 얻어먹어본적없는 제겐
참 충격이였습니다..
하지만 부산여행을 하며 시민분들의 친절함에는 참 고마웠고
그래서 그뒤로 많은 분들에게 부산여행을 추천하기도 했고
몇번 가보기도했죠, 여기선 부산이 가깝지 않기에,,
하지만 그뒤로 쇼핑몰 근처는 그뒤로 가지 않습니다.
판에도 올라오는 글 보면
강남 지하상가에 대한 불만도 많이 보이는데,
쇼핑지로 몰리는 곳엔 이러한 개념 상실의 상인분들 때문에
저는 오히려 꺼려지는 부분도 있고,
ㅡ_ㅡ 바가지도 많아서, 그냥 정찰제인곳을 가는 것이 더 속편하더라구요 ㅡ_ㅡ
휴,
어제 동생 얘기 듣고, 안좋은 추억이 생각나,,
한번 올려봅니다~
많은 분들이 제가 나쁜의도가 아닌 그저 한풀이로 봐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