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이야기 : http://pann.nate.com/talk/310456288 ------------------------------------------------------------------- 예 그럼 저는 이야기를 계속하겠습니다. 이제 본론인 cctv사건이네요. 아무튼간에 언제부터인가 환청? 비슷한게 들리더군요 누군가 속삭이는? 그러나 고개를 들어보면 말하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 (정말 이학원에서 저 ㅂ/ㅅ 만들려고 작정했었나봅니다.) 뭐 그정도로 스트레스 받으면 제정신인게 더 이상할 따름일 정도로 장난아니였고 여튼 꽤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제가 천식이-정확하게는 호흡기질환이지만 이땐 천식인줄앎- 심해져서...... 막 그런거 있지 않습니까 숨소리 들릴정도로 힘들게 쉬는거. 정말 평범하게 숨쉬는법을 잊어버릴 정도로 미칠거같았거든요 아무리 숨을 편하게 쉬려 노력해도 오히려 더 부자연스럽고 복식호흡?밖에 안돼는... 그나마 지금은 많이 좋아졌긴한데 아직 그 휴유증으로 괜히 의식하면 그렇고 그럽니다. (솔직하게 저도 무슨소린지 확실하게 모르겠습니다.) 진짜 아직도 이때 생각하면 눈물나옵니다. 억울해서요 학원에서도 그때문에 약도먹고 친구랑 중앙시장 근처 한의원을 갔다와서 일본어수업을 빠진 -증거가 될수있는 기록- 것까지 알고있으면서도 신음소리라고. 남자유혹하려는 본능적인 신음소리내는 거라고........... -이때 저 어이없어서 무시했거든요. 이거 그대로 수건녀 사건으로 넘어갑니다. 이 사람들이 학교같은데에다 소문을 퍼트린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이 사건이 대략 그 ?쌤과 상담하기 전에 그래서 상담할때 몸이 선천적으로 허약하다고 이야기 했는데도 끝까지 그러더군요. "또 시작이다" 진짜 저 이말 트라우마 되어버렸습니다. 지금도 누가 저말하면 살인충동일어날정도로요. 구석자리 않아서도 (애초에 사건터지기 전에도 눈에 띄길 싫어하는 사람이였습니다.) 괜히 다른 애들한테 방해될까봐 숨도 참아보고, 덕분에 기침도 미친듯 하게 되고 그거 막으려고 숨도 급하게 들여마시게 되니 그야말로 악순환이였죠. 아마 그들은 즐거워하며 관찰했을겁니다. 분명. 그래도 어쩝니까 학원에서는 급기야 진짜 신음소리라고 단정짓고는 눈치주기 시작했습니다. 남자 ㅅ끼들 싫어서 구석자리로 여자사이에 앉게 해달라고 했는데도 그러더라구요. 심지어 남자 애들도 끼어서 흥분된다느니 별 해괴한 소리.......를 지껄이기시작하고요. (미친놈들이죠.) 누구는 고통스러워 미칠려고하는데 지네는 그거가지고 흥분이나 한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참 어이가 없어서. 컨디션 떨어지고 덩달아 실력도 아니, 능력치도 감소하고 덕분에 마지막 연합평가(은박지와 장갑으로 구성하시오)를 망치게 되었습니다. 즉 이 당시엔 머리카락 넘긴다 예쁜척 안넘긴다 시크한척 ------물론 여전히 머리에 손도대지않고요 숨소리 신음소리낸다 그러고 그걸또 남자 ㅅ끼들은 장단맞추고 손목이쁜척한다 --책상에 손을 올리거나 무슨 행동이라도 하면 여튼 행동 하나하나마다 무슨 척을 붙여서 계속그러더군요. 그래도 저는 그때까지는, 진심 제 탓이다 생각하고 정말 어쩔수없이(전과목이동수업이라서요 교실늦게들어오면 자리선택권 없습니다.) 앞에 앉게되면 수업도 포기하고 멍때리고. 차라리 먼갈 해서 욕먹는것 보다는 멍하니 정줄 놓고있는게 편했을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수업시간에 TV같은거 사용해서 수업할때도 고개를 잘 들지 못할정도로요. 어느순간부터 학원 분위기가 그대로 학교로 옮겨와있더라구요. 분명 누군가가 이야기 했겠죠. 소문을 퍼트리거나 해서. 이 순간에도 환청때문에 수업도 대부분 포기하고 시달리고 시달리다 (아마 다른사람눈엔 미친사람처럼 보였을거라 장담합니다.) 정말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였습니다. 제가 cctv를 발견한건. 학원에서 홀로 그림을 그리고있을때 무의식중에 제가 코 밑을 비비고 입가에 손을 댔나봅니다. 그 순간에 누군가가 재 코파먹는거 같다고 그러더니 또 누군가가 아니라고 확인해보니까 입 안움직였어 라더군요 처음에 무슨소린지 몰라 벙쩌있다가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인가가 날 지켜보고있다. 환청이 아닐수도있다. 그러던중에 몇시였는지는 모르겠는데 문득, 나를 보고있다면 정면에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 고개를 정면으로 들었는데 역시나......... 제 눈에 들어온건 조그마한 반구 모양으로 천장에 박혀있던 무언가. 확실히 cctv였더라구요. 순간적으로 기분이 착 가라앉더라구요. 환청이 아니였습니다. 학원 어딘가에서 그 소형 cctv로 지켜보면서 중얼거리는 말들을 제가 들은거지요. 대략 그때 들은 소리가 어떻하냐고 애 cctv정면으로 바라보고있다고. 그제서야 저는 상황파악이 정확히 되었습니다. 물론 제 잘못이 아니였구요. 그날 쉬는시간에 조용히 않아 사건에 관련된 인물 누구라도 좋으니 제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길 바랬습니다만 약 3일 동안 나타나긴 커녕 애 어떻하냐고 돈으로 보상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학원을 몇닻 꽁짜로 다니게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사실 다 필요 없었습니다. 저희집이 그리 잘 사는것도 아니지만 한끼라도 굶을 정돈 아니였고 단지 사과를 바라며 묵묵히 기다렸지요. 그런데 그쪽에서 내린 조취가 무엇인줄 아십니까? 원장선생님과 상담이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욕나옵니다.) (게다가 아직도 정확하게 전 이 사건에 누구누구가 끼었는지 아직도 모릅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원장선생님께 cctv이야기를 잠깐 꺼내봐봤습니다만, 그게 뭐냐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솔직하게 알면서 그러는건지 정말 모르신건지 저는 아직도 알지 못합니다. 여튼 저는 그냥 여고애들이랑 사이않좋았지만 자리떨어진 덕분에 괜찮다. 그리고 여름에 치마 안쪽 찍혔다던 사건으로 대충 둘러대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도 사과하기는 커녕 cctv는 그대로 달려있더라구요 (하긴 확실히 떼면 의심받을게 뻔할뻔자니까요. 그래야 제가 뭐라고 하면 원래 있었다 라는지 둘러댈께 생기니까요.) 그래도 곹 사과 하겠지 라고 생각하며 수업에 임했던 제가 진짜 죽일놈이였죠. 그때 사람들이 안믿더라도 미친년이라고 찍히더라도 신고를 하거나 그대로 그거 떼서 가지고 왔어야 했던겁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말이죠. 그러던중 갑자기 사생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진짜 사실이라도 자랑은 아니지만 자ㅇ한다고. (남자애들 사이의 용어로 소위 마스터베이션? 이라고 하는거 말입니다.) 순간 엄청난 수치심과 어이가 없어서 화가났지만 일단 아무렇지도 않은척했습니다만 꽤나 남에게는 수치스러울 이야기를 정말 그사람이 했다는 식으로 중단하지 않고 계속하지 않습니까? 아 이때구나. 제가 여길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이때구나 이렇게 생각한 저는 곧바로 짐을 바리바리 싸기 시작했죠. 최근 안들고다니다 혹시하는 마음에 챙겨온 마이비카드가 얼마나 고마웠던지 모르겠습니다. 수업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집에갈 준비를 하는 제가 묘했는지 아님 통쾌했는지 저는 잘 모르지만 (아니라면 죄송하지만 진상을 잘 알지 못한 이상 믿을 수 없습니다.) k쌤께서 저를 몇번 보시더군요 그래도 2년 반 넘게 가르쳐주신 선생님인데 사건을 겪고보니 정말이지 정이 뚝떨어지더라구요. 아무렇지도 않게 그대로 나왔습니다. 역시나 학원 실장님께서 저를 잡으시더니 왜이러냐는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정말 누구를 믿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알면서 왜그러시냐고 차라리 저만 병신만들면 되지 않으시냐고 했더니 잠깐 움찔거리시더라구요. 여튼 뒤도 안돌아보고 그대로 밖으로 나와서 버스를 탔습니다. 혹시 그때 저 보신분 있으신지요. 학원이 시내에 있어서 버스는 야우리 앞에서 탔습니다. 머리 정리 하나도 안한채로. 그대로 엄청 든채.. 버스 안에서 들고있던걸 떨어뜨리기도 했는데 어느 어르신께서 자리를 양보해주시더군요-정말 감사했습니다.- 아무튼간에 저는 집에 도착했고 정말 피곤했습니다. 우울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나서 아빠께 학원을 옮기고 싶다고 말씀드리자 갑자기 뜬금없이 왜그러냐고 물으시더라구요 차마 cctv이야기를 꺼낼 수 없어서. 그렇게 말했다간 그 당시엔 정말 천안시에서 미친년 취급 받을꺼같아서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성격이 급하셔서 일단 저질르고 보시거든요) 순간 엄청난 스트레스가 다시 밀려오더군요. 다시금 설명하자니 믿고 안믿고는 둘째치고. 정말 그 날 하루만큼은 쉬고싶었는데............... 결국 아버지께서 학원에 전화를 하셨습니다만 학원에서는 cctv이야기는 커녕 여고 애들과 마찰이있었다 (애네들 G학원 으로 쫓겨가서 눈치보고있나는 소문있던데 모르겠습니다.) 남자애들이 사진을 찍은건 확인해 보니 없었다. 라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고소하겠다 그쪽 아버지께선 맞고소 하시겠다 이렇게 잠깐 소란스러웠다가 현재 제 상황(분명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가 불분명하고 증거도 없는) 에 의해 고소까진 가지 않고 그대로 잠잠해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C학원으로 들어가게 되지요. cctv이야기가 길어져서 수건녀 이야기는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정말짧은시간내에 사건이 몰아터져서 힘들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아직 그들이 사과도 하지 않았고 제가 사건의 전말을 확실히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자신의 잘못을 알면서도 사과를 하지 않겠다고 하면 진심 저는 나중에라도 법정에 설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의 행동이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천안에서 절 보시거나 하는분들 신음소리가 아닙니다. 사건의 휴유증을 보고 계신겁니다. 지금 현제 상황은 사건은 꽤나 조용해진 상태고 피해자인 저만 있지 말했듯이 가해자와 증거가 불분명한 상태입니다. 가장. 제일 확실한건 제 두눈으로 똑똑히 본 cctv밖에 없습니다. 여튼 긴 글 또다시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시간이 된다면 이어쓰겠습니다. 21
사과와함께 사건의 전말을 원합니다. 학원에서 cctv를 설치했습니다..-2-
앞선이야기 : http://pann.nate.com/talk/310456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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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럼 저는 이야기를 계속하겠습니다.
이제 본론인 cctv사건이네요.
아무튼간에 언제부터인가 환청? 비슷한게 들리더군요
누군가 속삭이는? 그러나 고개를 들어보면 말하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
(정말 이학원에서 저 ㅂ/ㅅ 만들려고 작정했었나봅니다.)
뭐 그정도로 스트레스 받으면 제정신인게 더 이상할 따름일 정도로 장난아니였고
여튼 꽤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제가 천식이-정확하게는 호흡기질환이지만 이땐 천식인줄앎-
심해져서......
막 그런거 있지 않습니까 숨소리 들릴정도로 힘들게 쉬는거.
정말 평범하게 숨쉬는법을 잊어버릴 정도로 미칠거같았거든요
아무리 숨을 편하게 쉬려 노력해도 오히려 더 부자연스럽고 복식호흡?밖에 안돼는...
그나마 지금은 많이 좋아졌긴한데 아직 그 휴유증으로 괜히 의식하면 그렇고 그럽니다.
(솔직하게 저도 무슨소린지 확실하게 모르겠습니다.)
진짜 아직도 이때 생각하면 눈물나옵니다. 억울해서요
학원에서도 그때문에 약도먹고 친구랑 중앙시장 근처 한의원을 갔다와서 일본어수업을
빠진 -증거가 될수있는 기록- 것까지 알고있으면서도
신음소리라고.
남자유혹하려는 본능적인 신음소리내는 거라고...........
-이때 저 어이없어서 무시했거든요. 이거 그대로 수건녀 사건으로 넘어갑니다.
이 사람들이 학교같은데에다 소문을 퍼트린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이 사건이 대략 그 ?쌤과 상담하기 전에 그래서
상담할때 몸이 선천적으로 허약하다고 이야기 했는데도 끝까지 그러더군요.
"또 시작이다"
진짜 저 이말 트라우마 되어버렸습니다.
지금도 누가 저말하면 살인충동일어날정도로요.
구석자리 않아서도
(애초에 사건터지기 전에도 눈에 띄길 싫어하는 사람이였습니다.)
괜히 다른 애들한테 방해될까봐 숨도 참아보고, 덕분에 기침도 미친듯 하게 되고
그거 막으려고 숨도 급하게 들여마시게 되니
그야말로 악순환이였죠.
아마 그들은 즐거워하며 관찰했을겁니다. 분명.
그래도 어쩝니까 학원에서는 급기야 진짜 신음소리라고 단정짓고는 눈치주기 시작했습니다.
남자 ㅅ끼들 싫어서 구석자리로 여자사이에 앉게 해달라고 했는데도 그러더라구요.
심지어 남자 애들도 끼어서
흥분된다느니 별 해괴한 소리.......를 지껄이기시작하고요.
(미친놈들이죠.)
누구는 고통스러워 미칠려고하는데 지네는 그거가지고 흥분이나 한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참 어이가 없어서.
컨디션 떨어지고 덩달아 실력도 아니, 능력치도 감소하고
덕분에 마지막 연합평가(은박지와 장갑으로 구성하시오)를 망치게 되었습니다.
즉 이 당시엔
머리카락 넘긴다 예쁜척
안넘긴다 시크한척 ------물론 여전히 머리에 손도대지않고요
숨소리 신음소리낸다 그러고 그걸또 남자 ㅅ끼들은 장단맞추고
손목이쁜척한다 --책상에 손을 올리거나 무슨 행동이라도 하면
여튼 행동 하나하나마다 무슨 척을 붙여서 계속그러더군요.
그래도 저는 그때까지는, 진심 제 탓이다 생각하고
정말 어쩔수없이(전과목이동수업이라서요 교실늦게들어오면 자리선택권 없습니다.)
앞에 앉게되면 수업도 포기하고 멍때리고.
차라리 먼갈 해서 욕먹는것 보다는 멍하니 정줄 놓고있는게 편했을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수업시간에 TV같은거 사용해서 수업할때도 고개를 잘 들지 못할정도로요.
어느순간부터 학원 분위기가 그대로 학교로 옮겨와있더라구요.
분명 누군가가 이야기 했겠죠. 소문을 퍼트리거나 해서.
이 순간에도 환청때문에 수업도 대부분 포기하고
시달리고 시달리다
(아마 다른사람눈엔 미친사람처럼 보였을거라 장담합니다.)
정말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였습니다. 제가 cctv를 발견한건.
학원에서 홀로 그림을 그리고있을때
무의식중에 제가 코 밑을 비비고 입가에 손을 댔나봅니다.
그 순간에 누군가가
재 코파먹는거 같다고
그러더니 또 누군가가
아니라고 확인해보니까 입 안움직였어 라더군요
처음에 무슨소린지 몰라 벙쩌있다가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인가가 날 지켜보고있다.
환청이 아닐수도있다.
그러던중에 몇시였는지는 모르겠는데 문득,
나를 보고있다면 정면에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 고개를 정면으로 들었는데
역시나.........
제 눈에 들어온건 조그마한 반구 모양으로 천장에 박혀있던 무언가.
확실히 cctv였더라구요.
순간적으로 기분이 착 가라앉더라구요.
환청이 아니였습니다.
학원 어딘가에서 그 소형 cctv로 지켜보면서 중얼거리는 말들을
제가 들은거지요.
대략 그때 들은 소리가
어떻하냐고 애 cctv정면으로 바라보고있다고.
그제서야 저는 상황파악이 정확히 되었습니다.
물론 제 잘못이 아니였구요.
그날 쉬는시간에 조용히 않아 사건에 관련된 인물 누구라도 좋으니 제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길 바랬습니다만
약 3일 동안 나타나긴 커녕
애 어떻하냐고 돈으로 보상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학원을 몇닻 꽁짜로 다니게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사실 다 필요 없었습니다. 저희집이 그리 잘 사는것도 아니지만
한끼라도 굶을 정돈 아니였고
단지 사과를 바라며 묵묵히 기다렸지요.
그런데 그쪽에서 내린 조취가 무엇인줄 아십니까?
원장선생님과 상담이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욕나옵니다.)
(게다가 아직도 정확하게 전 이 사건에 누구누구가 끼었는지 아직도 모릅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원장선생님께 cctv이야기를 잠깐 꺼내봐봤습니다만,
그게 뭐냐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솔직하게 알면서 그러는건지 정말 모르신건지 저는 아직도 알지 못합니다.
여튼 저는 그냥 여고애들이랑 사이않좋았지만 자리떨어진 덕분에 괜찮다.
그리고 여름에 치마 안쪽 찍혔다던 사건으로 대충 둘러대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도 사과하기는 커녕 cctv는 그대로 달려있더라구요
(하긴 확실히 떼면 의심받을게 뻔할뻔자니까요.
그래야 제가 뭐라고 하면 원래 있었다 라는지 둘러댈께 생기니까요.)
그래도 곹 사과 하겠지 라고 생각하며 수업에 임했던 제가
진짜 죽일놈이였죠.
그때 사람들이 안믿더라도 미친년이라고 찍히더라도
신고를 하거나 그대로 그거 떼서 가지고 왔어야 했던겁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말이죠.
그러던중 갑자기 사생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진짜 사실이라도 자랑은 아니지만
자ㅇ한다고.
(남자애들 사이의 용어로 소위 마스터베이션? 이라고 하는거 말입니다.)
순간 엄청난 수치심과 어이가 없어서 화가났지만 일단 아무렇지도 않은척했습니다만
꽤나 남에게는 수치스러울 이야기를 정말 그사람이 했다는 식으로 중단하지 않고 계속하지 않습니까?
아 이때구나. 제가 여길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이때구나
이렇게 생각한 저는 곧바로 짐을 바리바리 싸기 시작했죠.
최근 안들고다니다 혹시하는 마음에 챙겨온 마이비카드가 얼마나 고마웠던지 모르겠습니다.
수업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집에갈 준비를 하는 제가 묘했는지 아님 통쾌했는지 저는 잘 모르지만
(아니라면 죄송하지만 진상을 잘 알지 못한 이상 믿을 수 없습니다.)
k쌤께서 저를 몇번 보시더군요
그래도 2년 반 넘게 가르쳐주신 선생님인데
사건을 겪고보니 정말이지 정이 뚝떨어지더라구요.
아무렇지도 않게 그대로 나왔습니다.
역시나 학원 실장님께서 저를 잡으시더니
왜이러냐는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정말 누구를 믿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알면서 왜그러시냐고 차라리 저만 병신만들면 되지 않으시냐고 했더니
잠깐 움찔거리시더라구요.
여튼 뒤도 안돌아보고 그대로 밖으로 나와서 버스를 탔습니다.
혹시 그때 저 보신분 있으신지요.
학원이 시내에 있어서 버스는 야우리 앞에서 탔습니다.
머리 정리 하나도 안한채로.
그대로 엄청 든채..
버스 안에서 들고있던걸 떨어뜨리기도 했는데
어느 어르신께서 자리를 양보해주시더군요-정말 감사했습니다.-
아무튼간에 저는 집에 도착했고 정말 피곤했습니다. 우울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나서 아빠께 학원을 옮기고 싶다고 말씀드리자 갑자기 뜬금없이 왜그러냐고
물으시더라구요
차마 cctv이야기를 꺼낼 수 없어서. 그렇게 말했다간 그 당시엔 정말
천안시에서 미친년 취급 받을꺼같아서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성격이 급하셔서 일단 저질르고 보시거든요)
순간 엄청난 스트레스가 다시 밀려오더군요.
다시금 설명하자니 믿고 안믿고는 둘째치고.
정말 그 날 하루만큼은 쉬고싶었는데...............
결국
아버지께서 학원에 전화를 하셨습니다만
학원에서는
cctv이야기는 커녕
여고 애들과 마찰이있었다
(애네들 G학원 으로 쫓겨가서 눈치보고있나는 소문있던데 모르겠습니다.)
남자애들이 사진을 찍은건 확인해 보니 없었다.
라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고소하겠다 그쪽 아버지께선 맞고소 하시겠다
이렇게 잠깐 소란스러웠다가
현재 제 상황(분명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가 불분명하고 증거도 없는)
에 의해 고소까진 가지 않고 그대로 잠잠해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C학원으로 들어가게 되지요.
cctv이야기가 길어져서
수건녀 이야기는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정말짧은시간내에 사건이 몰아터져서 힘들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아직 그들이 사과도 하지 않았고 제가 사건의 전말을 확실히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자신의 잘못을 알면서도 사과를 하지 않겠다고 하면
진심 저는 나중에라도 법정에 설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의 행동이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천안에서 절 보시거나 하는분들
신음소리가 아닙니다.
사건의 휴유증을 보고 계신겁니다.
지금 현제 상황은
사건은 꽤나 조용해진 상태고
피해자인 저만 있지 말했듯이 가해자와 증거가 불분명한 상태입니다.
가장. 제일 확실한건 제 두눈으로 똑똑히 본 cctv밖에 없습니다.
여튼 긴 글 또다시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시간이 된다면 이어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