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서 1시간 넘게 버스타고 출근해서 지금 글봤더니 톡이되었네요~^^ 어제 진지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일 그만두면 퇴근하는거 맞이해줄수 있는데 지금 상황으론 나도 너무 힘들다고... 일 그만두기전까지만 이해해달라고 했더니 남편이 노력하겠다고 하네요 저도 최대한 맞이 할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댓글써준분들 대부분이 회사를 힘들게 버스 오래타고 어떻게 나니냐고 걱정 너무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일은 다음주까지만 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많은분들이 걱정을 해주시는지 몰랐습니다^^ 무한감동 받았습니다. 저의신랑은 임신하면 먹고싶은거만 잘먹으면 되는지 알았나봐요~ 입덧이 얼마나 힘든지, 왜잠이 그렇게 오는지 몰랐었나봐요~ 저희신랑도 이번계기로 인해 조금 생각이 바뀌었음 좋겠고~ 네이트 판을 즐겨보시는 예비맘과 남편분들도 저희처럼 싸우지 마시고 서로 이해하셨음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무한 걱정감사드리고~ 저희 열심히 서로를 노력하여 이쁜아기 낳겠습니다~^^ ---------------------------------------------------------------------------------------------- 지금 전 임신8주입니다. 현지 입덧도 디기 심한상태고 일도 계속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루에 왕복 버스3시간을 타고 출퇴근을 하고있습니다. 퇴근시간이 조금 빠르기 떄문에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면 4시 30분쯤 됩니다. 4시 30분쯤 퇴근하고 집에가면 피곤하고 지치고 버스멀미로 인해 오바이트부터 합니다. 임신하고 입덧하면 아시겠지만 오바이트하고 속이 조금 괜찮아지면 급 배고픔에 미쳐버립니다. 그때 속을 채우지 않으면 또 위액을 토합니다. 집에와서 오바이트 할꺼 하고 옷갈아입고 씻고 그럼 5시가 조금 넘어요~ 그럼 밥먹고 있따가.... 너무 피곤해서 잡니다. 임신하면 잠이 무척 많이지잖아요... 저는 버스멀미때문에 더더욱 잠이 많은거 같습니다. 잠들면 누가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잡니다. 저희신랑은 퇴근하고 집에오면 9시 조금 넘습니다. 그래서 신랑이 주간일을 할때는 9시 넘어서 퇴근해서 와서 절 꺠웁니다. 그럼 전 그때일어나서 신랑 왔냐고 챙겨주고.... 또 잡니다. 그런데 신랑은 제가 퇴근하고 오면 안자고 자기를 맞이해주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자다가도 자기 올 시간에 알람맞춰놓고 일어나서 자기를 맞이해주길 바래요.. 제가 일도 안하고 입덧도 덜심하고 한다면 버티겠죠... 하지만 그렇게 자질 않으면 저는 버틸수가 없습니다. 어제는 제가 또 먼저 자버려서 신랑온지도 몰랐습니다. 저희신랑도 절 안꺠웠더군요. 무한자다가 갑자기 느낌이 쎼~해서 일어났더니 저희신랑 와서 컴퓨터하고 있떠라구요... 너무 미안했습니다. 신랑은 저보고 그만 먹고자고 먹고자고 하라더군요.... 그것떄문에 저희 어젯밤에 싸웠습니다. 서로 등돌리고 잤습니다...ㅠㅠ 어제 신랑말에 따박따박 말대답을 다했습니다. 신랑말에 말대답했따고 또 그것도 화가난다더군요... 저도 어제는 기분이 상해서 할말은 해야겠따고 하고 말대답 다 해버렸습니다. 임신해본사람만 알고 입덧 해본사람만 알고 얼마나 힘들고 피곤한지 알텐데..... 임신한 사람한테 그만먹고 자고 하라니....말이 조금 심하다고 생각했지만, 힘들게 일하고온 사람 맞이하지 못한게 미안해서 참았씁니다. 자느냐고 신랑퇴근후 맞이해주지 못한 제탓도 잇찌만, 임신한 절 이해못하는 남편에게도 화가납니다. 575
(후기포함)임신해서 잠많은게 내탓은 아니잖아요....휴....
자고 일어나서 1시간 넘게 버스타고 출근해서 지금 글봤더니 톡이되었네요~^^
어제 진지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일 그만두면 퇴근하는거 맞이해줄수 있는데 지금 상황으론 나도 너무 힘들다고...
일 그만두기전까지만 이해해달라고 했더니 남편이 노력하겠다고 하네요
저도 최대한 맞이 할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댓글써준분들 대부분이 회사를 힘들게 버스 오래타고 어떻게 나니냐고 걱정 너무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일은 다음주까지만 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많은분들이 걱정을 해주시는지 몰랐습니다^^ 무한감동 받았습니다.
저의신랑은 임신하면 먹고싶은거만 잘먹으면 되는지 알았나봐요~ 입덧이 얼마나 힘든지, 왜잠이 그렇게 오는지 몰랐었나봐요~
저희신랑도 이번계기로 인해 조금 생각이 바뀌었음 좋겠고~
네이트 판을 즐겨보시는 예비맘과 남편분들도 저희처럼 싸우지 마시고 서로 이해하셨음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무한 걱정감사드리고~ 저희 열심히 서로를 노력하여 이쁜아기 낳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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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 임신8주입니다.
현지 입덧도 디기 심한상태고 일도 계속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루에 왕복 버스3시간을 타고 출퇴근을 하고있습니다.
퇴근시간이 조금 빠르기 떄문에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면 4시 30분쯤 됩니다.
4시 30분쯤 퇴근하고 집에가면 피곤하고 지치고 버스멀미로 인해 오바이트부터 합니다.
임신하고 입덧하면 아시겠지만 오바이트하고 속이 조금 괜찮아지면 급 배고픔에 미쳐버립니다.
그때 속을 채우지 않으면 또 위액을 토합니다.
집에와서 오바이트 할꺼 하고 옷갈아입고 씻고 그럼 5시가 조금 넘어요~ 그럼 밥먹고 있따가....
너무 피곤해서 잡니다. 임신하면 잠이 무척 많이지잖아요... 저는 버스멀미때문에 더더욱 잠이 많은거 같습니다.
잠들면 누가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잡니다.
저희신랑은 퇴근하고 집에오면 9시 조금 넘습니다. 그래서 신랑이 주간일을 할때는 9시 넘어서 퇴근해서 와서 절 꺠웁니다. 그럼 전 그때일어나서 신랑 왔냐고 챙겨주고.... 또 잡니다.
그런데 신랑은 제가 퇴근하고 오면 안자고 자기를 맞이해주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자다가도 자기 올 시간에 알람맞춰놓고 일어나서 자기를 맞이해주길 바래요..
제가 일도 안하고 입덧도 덜심하고 한다면 버티겠죠... 하지만 그렇게 자질 않으면 저는 버틸수가 없습니다.
어제는 제가 또 먼저 자버려서 신랑온지도 몰랐습니다. 저희신랑도 절 안꺠웠더군요. 무한자다가 갑자기 느낌이 쎼~해서 일어났더니 저희신랑 와서 컴퓨터하고 있떠라구요...
너무 미안했습니다.
신랑은 저보고 그만 먹고자고 먹고자고 하라더군요....
그것떄문에 저희 어젯밤에 싸웠습니다. 서로 등돌리고 잤습니다...ㅠㅠ
어제 신랑말에 따박따박 말대답을 다했습니다.
신랑말에 말대답했따고 또 그것도 화가난다더군요... 저도 어제는 기분이 상해서 할말은 해야겠따고 하고 말대답 다 해버렸습니다.
임신해본사람만 알고 입덧 해본사람만 알고 얼마나 힘들고 피곤한지 알텐데.....
임신한 사람한테 그만먹고 자고 하라니....말이 조금 심하다고 생각했지만, 힘들게 일하고온 사람 맞이하지 못한게 미안해서 참았씁니다.
자느냐고 신랑퇴근후 맞이해주지 못한 제탓도 잇찌만, 임신한 절 이해못하는 남편에게도 화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