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는 길 내내 절 설레게 해 준 이비아 닮으신 그녀를 찾아요..!(인천에서 금정까지..)

도와주세요ㅠㅠ2011.01.21
조회335

안녕하세요^^ 저 역시 맨날 눈팅만 하다가 염치 없이 도움을 받고자 톡에 들어온 25세 남입니당..

 

다름이 아니라, 지하철에서 내내 제 앞에 서 계시던.. 그녀를 찾고자해요..

 

전 친구들을 만나고 밤 11시 쯤, 인천 부평역에서 집에 오는 길이었어요.

 

친구놈이 부천에서 내리고~ 심심해서 자리에서 일어나 문쪽으로 갔는데,

 

아니 옆모습이 뿅 가게 이쁘신 분이 계신것 아닙니까!

 

그래서 하염없이 바라보다.. 갈아탈 때가 되어 구로에서 내렸는데,

 

아니 그 분도 구로에서 내리는 거에요! 근데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보는 눈치여쑴...

 

내려서 아.. 이제 헤어지는구나 했는데, 아니 웬걸 저랑 같은 방향 플래폼에 서계시네

 

그래서 말을 걸까 말까 고민만 잔뜩.

 

지갑에 명함이 있었는데, 드릴까 말까 고민만..

 

그렇게 또 지하철을 갈아타고, 결국 금정역에서 내렸네요.

 

거기서도 또 밤 12시부터.. 15분을 갈아탈 지하철을 같이 기다리다가

 

사람도 너무 많고 ㅠㅠ 그 분에게 민폐같기도 해서 말을 걸지 못했어요.

 

으.. 집에 오고나니 너무 눈에 밟혀서 도저히 글이라도 안쓰면 잠이 안올 것 같아요 ㅠㅠ

 

아참, 저는 초록 패딩에 회색 후드 모자를 뒤집어 쓰고 있었구요

 

그 분은 키는 60정도 되보이시던데.. 큰~~ 검은 퍼리 후리스? 같은 재질의 옷과 청바지에 부츠를 신으신

 

귀여운 ㅋㅋ 스타일의 분이셨어요.

 

저.. 찾을 수 있을까요? 꼭 한 번 만나뵙고 싶은데 ㅠ.ㅠ 도와주세요...................

 

저 만나보면 후회하진 않으실 거에요.............................라고 말해야겠죠?ㅋ_ㅋ

 

행여나 다시 볼 수 있다면.. 그 분의 동의 하에 이후에 스토리 계속 적어 내려갈게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