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맨날 다른커플 이별얘기만 보다가 제가 쓰게될줄은 몰랐네요.... 일단 저는 대학교에 와서 처음으로 연애를 해본 21살 남자입니다 저희는 어제 헤어졌어요 (만난지 243일째 되는날이었습니다.) 저희는 작년 5월 23일에 제 서투른 고백으로 만나기 시작했어요 연애가 처음이다보니 그냥 재밌고 좋았어요 가끔씩 저와 약간(?)싸우기도 했지만 그냥 괜찮았다구 생각은해여 하.지.만 그녀는 안그랬었나봐요...... 여자친구를 너무 편하게 대했던게 좀 서운하게 느껴졌을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제 그녀는 저한테 싫은소리 나쁜말은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 그녀보다 어려서 그런지 그녀에게 상처주는말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다 작년 11월말쯤 저의 실수로인해 한번 틀어진적이 있었구요 하지만 그녀는 또 한번 절 용서해주고 다시 제게 돌아왔습니다 그 후로는 싸우는것도 없이 그냥 저냥 다시 잘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12월에 접어들면서 그녀가 아파졌습니다.. 자주 병원에 가야되는거라서 근처 친척집에 살면서 병원을 다니게 되었죠.. 그러면서 둘은 자주 만나지 못하게 되었어요 (평소엔 매일 붙어있었어요) 게다가 그녀에게 안좋은 일이 또 겹치면서 자주 집에 올라가다 보니 저를 만날수있는 시간이 없어졌죠 그렇게 둘은 서로를 만나지 못한채 너무 오랜시간이 흘러가버린 검미다 엊그제로 가서 그날도 알바가 끝나고 집에온 그녀와 전화를 했습니다. 男 "24일날 올꺼야??" 女 "그날 집에올라가요.. 미안해.." 男 "그럼 언제볼수 있는데??" 女 "2월 쯤에 볼수있을거야" 그녀를 못본지 오래된 저로서는 너무 보고싶은 마음에 실망이 좀.... 그랬죠.... 그후에 갑자기 그녀에게온 문자는 정말 믿기싫은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헤어지자는 그녀는 더이상 제게 약간의 맘도 남아있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이렇게 헤어질수 없었습니다. 붙잡았죠 하지만 돌아오는 그녀의 대답은 "미안해.." 뿐이었습니다 여자친구가 다음날 알바를가야해서 자야되기 때문에 저에게 하루의 시간이 더 주어진것 처럼 되었죠 그녀를 붙잡아야된다는 생각이 계속 머리속에 맴돌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그녀가 10시 이후에 전화를 준다해서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속으로 전 계속 생각했죠 (아닐거야 평소에 내가 심한장난도 치고했으니까 자기도한번 하는걸꺼야.. 거짓말일꺼야..) 라고 계속 자기최면을 걸고있었죠 그러다 전화가 왔습니다. 그녀와 저사이 즉 커플이라는 자격으로 마지막 전화가 된것입니다.... 결국 전 그녀를 잡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제가 이유가뭐야 라고 물어보니 이렇게 말해줬습니다. "요즘 너무 많은 안좋은 일이 한번에 겹쳐서 나정말 힘들고 지쳤어.... 그리고 널 더이상 챙겨줄수도 만나러 갈수도 없으니까...." 전 그래서 아직저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이 남아있냐 고 물어봤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생각보다 차가웠습니다. "아니 없어.. 미련도 없구 후회도 없을꺼야.." 이때 이말을들으니 몸에 정말 힘이빠지면서 축늘어지게 되는게 서있는게 힘들정도 였습니다.. 남자녀석이 좀 그래보일수도 있겠지만 전 그녀에게 마지막 부탁을 했습니다. "그래 알았어 놓아줄게.. 대신에 내부탁 하나만 들어줘 마지막이야.. 헤어지자는말 누나 얼굴보고 듣고싶다.. 마지막으로 얼굴 한번만 볼수있으면 좋겠어.." 그녀는 그렇게 해주겠다고 2월에 보자고 했습니다. 할말은 다했는데 더이상 할얘기가 없는데도 차마 전화를 끊을수가 없었습니다.. 이전화 끊으면 다시는 이여자와 전 ....휴우 그렇게 집에 돌아와서 집천장을 봤을때 뭔가울컥하더군요 그제서야 이런거구나.... 헤어져서 가슴찢어질듯 한게 이런거구나 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재밌는게 그렇게 절 두고 간 그녀를 아직 전 사랑합니다.... 만약이라도 정말 만약이라도 그녀가 제게 다시 돌아온다면 다시한번 사랑해줄수 있을텐데.... 첫사랑이였는데 사귀지도 못할줄알았는데 길다면 꽤 긴시간을 함께해온 그여자가 지금 이글을 쓰는 순간에도 미칠듯이 보고싶어 지네요.... 그녀.. 성격도 좋고 다좋으니 금방 좋은남자를 만날지도 모르지만 아무래도 전 ..... 에휴 정말 못된거같아요 그여자는.... 그래도 원망도 미워하지도 안아요.. 저한텐 좋은 기억이었구 행복했으니까요 평소에 많이 못해줘서 서운했을텐데.. 사랑합니다.... 헤어졌지만 .... 사랑합니다 .... 언젠가 다시만날수있기를 기도할게요.... ------------------------------------------------------------------------------------------------- 좀 긴글이 된거 같네요.. 글을쓰게된건 .. 그래요.. 위로라도 좀 받구싶네염.. 욕보다는 위로한마디 해주세요.. 나도 이제 솔로자나염!? (아놔 ㅠ.ㅠ) 저나 그여자에 대한 욕 & 악플다시는 분들!! 10대가 포풍설사할꺼임!!
첫사랑은 이루어 지지않는게 사실이었나 봐요 ....
안녕하세요 ~
맨날 다른커플 이별얘기만 보다가 제가 쓰게될줄은 몰랐네요....
일단 저는 대학교에 와서 처음으로 연애를 해본 21살 남자입니다
저희는 어제 헤어졌어요 (만난지 243일째 되는날이었습니다.)
저희는 작년 5월 23일에 제 서투른 고백으로 만나기 시작했어요
연애가 처음이다보니 그냥 재밌고 좋았어요
가끔씩 저와 약간(?)싸우기도 했지만 그냥 괜찮았다구 생각은해여
하.지.만 그녀는 안그랬었나봐요......
여자친구를 너무 편하게 대했던게 좀 서운하게 느껴졌을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제 그녀는 저한테 싫은소리 나쁜말은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 그녀보다 어려서 그런지 그녀에게 상처주는말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다 작년 11월말쯤 저의 실수로인해 한번 틀어진적이 있었구요
하지만 그녀는 또 한번 절 용서해주고 다시 제게 돌아왔습니다
그 후로는 싸우는것도 없이 그냥 저냥 다시 잘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12월에 접어들면서 그녀가 아파졌습니다.. 자주 병원에 가야되는거라서
근처 친척집에 살면서 병원을 다니게 되었죠.. 그러면서 둘은 자주 만나지 못하게 되었어요
(평소엔 매일 붙어있었어요)
게다가 그녀에게 안좋은 일이 또 겹치면서 자주 집에 올라가다 보니 저를 만날수있는 시간이 없어졌죠
그렇게 둘은 서로를 만나지 못한채 너무 오랜시간이 흘러가버린 검미다
엊그제로 가서 그날도 알바가 끝나고 집에온 그녀와 전화를 했습니다.
男 "24일날 올꺼야??"
女 "그날 집에올라가요.. 미안해.."
男 "그럼 언제볼수 있는데??"
女 "2월 쯤에 볼수있을거야"
그녀를 못본지 오래된 저로서는 너무 보고싶은 마음에 실망이 좀.... 그랬죠....
그후에 갑자기 그녀에게온 문자는 정말 믿기싫은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헤어지자는
그녀는 더이상 제게 약간의 맘도 남아있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이렇게 헤어질수 없었습니다. 붙잡았죠
하지만 돌아오는 그녀의 대답은 "미안해.." 뿐이었습니다
여자친구가 다음날 알바를가야해서 자야되기 때문에 저에게 하루의 시간이 더 주어진것 처럼 되었죠
그녀를 붙잡아야된다는 생각이 계속 머리속에 맴돌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그녀가 10시 이후에 전화를 준다해서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속으로 전 계속 생각했죠
(아닐거야 평소에 내가 심한장난도 치고했으니까 자기도한번 하는걸꺼야.. 거짓말일꺼야..)
라고 계속 자기최면을 걸고있었죠
그러다 전화가 왔습니다.
그녀와 저사이 즉 커플이라는 자격으로 마지막 전화가 된것입니다....
결국 전 그녀를 잡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제가 이유가뭐야 라고 물어보니 이렇게 말해줬습니다.
"요즘 너무 많은 안좋은 일이 한번에 겹쳐서 나정말 힘들고 지쳤어.... 그리고 널 더이상 챙겨줄수도 만나러
갈수도 없으니까...."
전 그래서 아직저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이 남아있냐 고 물어봤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생각보다 차가웠습니다.
"아니 없어.. 미련도 없구 후회도 없을꺼야.."
이때 이말을들으니 몸에 정말 힘이빠지면서 축늘어지게 되는게 서있는게 힘들정도 였습니다..
남자녀석이 좀 그래보일수도 있겠지만 전 그녀에게 마지막 부탁을 했습니다.
"그래 알았어 놓아줄게.. 대신에 내부탁 하나만 들어줘 마지막이야..
헤어지자는말 누나 얼굴보고 듣고싶다.. 마지막으로 얼굴 한번만 볼수있으면 좋겠어.."
그녀는 그렇게 해주겠다고 2월에 보자고 했습니다.
할말은 다했는데 더이상 할얘기가 없는데도 차마
전화를 끊을수가 없었습니다.. 이전화 끊으면 다시는 이여자와 전 ....휴우
그렇게 집에 돌아와서 집천장을 봤을때 뭔가울컥하더군요 그제서야 이런거구나....
헤어져서 가슴찢어질듯 한게 이런거구나 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재밌는게 그렇게 절 두고 간 그녀를 아직 전 사랑합니다....
만약이라도 정말 만약이라도 그녀가 제게 다시 돌아온다면 다시한번 사랑해줄수 있을텐데....
첫사랑이였는데 사귀지도 못할줄알았는데 길다면 꽤 긴시간을 함께해온 그여자가
지금 이글을 쓰는 순간에도 미칠듯이 보고싶어 지네요.... 그녀.. 성격도 좋고 다좋으니 금방 좋은남자를 만날지도 모르지만 아무래도 전 ..... 에휴 정말 못된거같아요 그여자는....
그래도 원망도 미워하지도 안아요.. 저한텐 좋은 기억이었구 행복했으니까요
평소에 많이 못해줘서 서운했을텐데..
사랑합니다.... 헤어졌지만 .... 사랑합니다 .... 언젠가 다시만날수있기를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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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긴글이 된거 같네요..
글을쓰게된건 .. 그래요.. 위로라도 좀 받구싶네염..
욕보다는 위로한마디 해주세요..
나도 이제 솔로자나염!? (아놔 ㅠ.ㅠ)
저나 그여자에 대한 욕 & 악플다시는 분들!!
10대가 포풍설사할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