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마터면 끔찍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는 상황을 겪은 20대 중반의 남아입니다. 어제 오후 5시쯤 핸드폰으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택배 : XX택배인데요 김쿠마씨 맞으시죠? 나 : 네 맞는데요 ~ 택배 : 지금 집에 계신가요~? 나 : 물건 주문한 적이 없는데.. 무슨택배죠? 어디서 보냈나요? 택배 : 아, 그건 지금 배달사원이 알구요 확인좀 해달라고 해서 전화드렸어요~ 시간이 늦어져서 오늘배송할지 내일 배송할지 결정하려구요 ~ 나 : 아..네.. 그럼 일단.. 택배 : 집에 사람있나요~? 주소 확인좀 할게요 XX시 XX동 dd아파트 ㅇ동... 나 : 13XX호요 .. (이게 실수였습니다.. 저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그만) 택배 : 받을사람 있어요~? 나 : 아 지금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있나? 없나? 아마 있을껀데.. 그냥 경비실에 맡겨주세여~ 택배 : 아 네 알겠습니다 ~ 아무 생각없이 집에 6시쯤 돌아와서는.. 경비실에 들러서 택배없는거 확인하고 엄마한테 물어봤죠.... 나 : 엄마 택배 받을거 있어요? 엄마 : 아니? 뭐 주문한거 없는데? 나 : 그럼 왜 내 이름으로 택배가 오지?? 형이 주문한거있나? 형 : 나도없는데.. 나 : 누가 설날이라고 선물 보낸거 아닐까? 엄마 : 친척들중에 보낼 사람도 없는데.. 보내도 니이름으로 한번도 보낸적이 없잖아..? 나 : 아 맞다.. 그러네.. 이때부터 느낌이 이상함.. 나 : 헉 , 나 집에 사람 없다고 한거같은데? 엄마 : 무슨소리야 그게? 나 : 아니 택배 받을게 없는데 집에 사람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내 주소를 물어보더라고..? 나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알려줬지.. 사람 없을거 같으니 경비실에 놓고 가라고.. 근데 경비실 가보니까 택배 없던데??? 엄마 : 뭐야 그럼 무섭게.. 나 : 아까 그 번호로 확인전화 해봐야겠다. 띠리리~ 핸드폰 : 지금 거신 번호는 없는 번호이오니 다시 확인하시고 걸어주십시오......... 헐.......... 정말 택배 받을게 없는데 이런 전화가 걸려와서 놀랐습니다. 생각해보니 지금이 핸드폰 고지서가 날아올때인데 없는걸 보면 혹시나 고지서로 이름과 연락처를 알아낸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XX택배 사이트 들어가서 수취인, 연락처, 배송날짜로 검색을 해봤으나 전혀 나오지 않더군요.... 무섭습니다.... 그나마 그 상황에 있나? 없나? 라고 했기에 망정이지.. 여러분들도 당할수 있는 이야기이니 이렇게 올려봅니다. 모두들 조심하시고 꼭! 확인한번 더 하시길 ! 꼭 톡 올려주셔서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피해 막게 도와주세요 !! PS 나쁜시키들 택배라는 단어만 들어도 설레이는 그 느낌을 악용하다니..... 751
[주의] XX 택배입니다. 조심하시길 !
안녕하세요
하마터면 끔찍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는 상황을 겪은 20대 중반의 남아입니다.
어제 오후 5시쯤 핸드폰으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택배 : XX택배인데요 김쿠마씨 맞으시죠?
나 : 네 맞는데요 ~
택배 : 지금 집에 계신가요~?
나 : 물건 주문한 적이 없는데.. 무슨택배죠? 어디서 보냈나요?
택배 : 아, 그건 지금 배달사원이 알구요 확인좀 해달라고 해서 전화드렸어요~
시간이 늦어져서 오늘배송할지 내일 배송할지 결정하려구요 ~
나 : 아..네.. 그럼 일단..
택배 : 집에 사람있나요~? 주소 확인좀 할게요 XX시 XX동 dd아파트 ㅇ동...
나 : 13XX호요 .. (이게 실수였습니다.. 저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그만)
택배 : 받을사람 있어요~?
나 : 아 지금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있나? 없나? 아마 있을껀데.. 그냥 경비실에 맡겨주세여~
택배 : 아 네 알겠습니다 ~
아무 생각없이 집에 6시쯤 돌아와서는.. 경비실에 들러서 택배없는거 확인하고
엄마한테 물어봤죠....
나 : 엄마 택배 받을거 있어요?
엄마 : 아니? 뭐 주문한거 없는데?
나 : 그럼 왜 내 이름으로 택배가 오지?? 형이 주문한거있나?
형 : 나도없는데..
나 : 누가 설날이라고 선물 보낸거 아닐까?
엄마 : 친척들중에 보낼 사람도 없는데.. 보내도 니이름으로 한번도 보낸적이 없잖아..?
나 : 아 맞다.. 그러네..
이때부터 느낌이 이상함..
나 : 헉 , 나 집에 사람 없다고 한거같은데?
엄마 : 무슨소리야 그게?
나 : 아니 택배 받을게 없는데 집에 사람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내 주소를 물어보더라고..?
나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알려줬지.. 사람 없을거 같으니 경비실에 놓고 가라고..
근데 경비실 가보니까 택배 없던데???
엄마 : 뭐야 그럼 무섭게..
나 : 아까 그 번호로 확인전화 해봐야겠다. 띠리리~
핸드폰 : 지금 거신 번호는 없는 번호이오니 다시 확인하시고 걸어주십시오.........
헐..........
정말 택배 받을게 없는데
이런 전화가 걸려와서 놀랐습니다. 생각해보니 지금이 핸드폰 고지서가 날아올때인데
없는걸 보면 혹시나 고지서로 이름과 연락처를 알아낸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XX택배 사이트 들어가서 수취인, 연락처, 배송날짜로 검색을 해봤으나
전혀 나오지 않더군요.... 무섭습니다.... 그나마 그 상황에 있나? 없나? 라고 했기에 망정이지..
여러분들도 당할수 있는 이야기이니 이렇게 올려봅니다.
모두들 조심하시고 꼭! 확인한번 더 하시길 !
꼭 톡 올려주셔서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피해 막게 도와주세요 !!
PS 나쁜시키들 택배라는 단어만 들어도 설레이는 그 느낌을 악용하다니.....